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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1 11:08
매일매일 8개 정도의 앱에 출석체크를 하고 있지만
당첨되는건 배송비쿠폰,,,포인트 100,200,500,,, 배송비쿠폰 외에 천원 이상의 경품을 타본적이 없는...
18/08/01 14:24
대부분 쇼핑앱이죠
이마트 앱도 출첵했었는데 폰에 리니지OS 올렸더니 루팅폰이라고 접속 안되고...(한번도 당첨된게 없어서 아쉬울건 없는) 쓰고 있는 신용카드앱에 출첵 이벤트있어서 부지런히 하는데 1년 정도 출첵하면서 500포인트 3번 정도 당첨... 나머지는 11번가, 지마켓, 해피포인트, 위메프 등등
18/08/01 14:26
옥션에서 물건 많이 사시면 옥션+G9+지마켓 출석체크 꾸준히 할 경우 대충 3개월에 한 번 1만 원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옥션에서 물건 안 사면 효율은 그리 안 좋습니다. 1만 포인트를 채워야 캐시로 바꿀 수 있는데 포인트 유효 기간이 짧아서 1만 원을 못 채우고 차례차례 소멸될 수 있거든요.
아니면 11번가 출석체크가 한 달 개근할 경우 최소 오케이캐시백 800원을 받을 수 있고, CJ온마트에서 20회 출석하면 CJ 원포인트 300점입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다 인건비도 안 나오는 것들이지만 그냥 재미로 하는 거죠. 크크
18/08/01 11:09
저런 경품행사에 진짜 1등 상품 되게 큰거 걸렸을때 걍 대부분 사기라고 봅니다.
내부 돌려먹기 하던지요. 인터넷 어딜봐도 와~~ 나 1등 됐다 이러면서 인증글 올라온걸 본적이 없네요. 심지어 2~3등 도요. 제대로 경품행사 하는 곳은 정말 손 꼽는거 같습니다.
18/08/01 11:18
경품행사로 매출이 소액 증가할순 있겠지만 경품이 너무 비싸 보이네요.. 저대로 진행한다면 단기적으론 손해보는 이벤트일수도? 대충 경품 비용으로 1억 정도 책정한 것 같은데(비타500 관련제품 제외), 금액이 커버되려면 저 이벤트로 인해서 평소보다 백만병 단위로 더 팔아야.. 저야 뭐 마케팅에 1도 소양이 없는지라 잘 모르겠지만요.
저는 예전에 아이패드 당첨된 적이 있었어요. 다음에서 하는 이벤트였는데, 응모한 줄도 잊어버리고 있다가 연락이 와서 놀랐죠. 중고나라에 적정가에 올렸더니 금새 팔렸더랬지요.
18/08/01 11:19
저는 여행상품만 당첨 된적이 있습니다.
08년도 여름에 KT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뽑는다고 해서 그냥 인터넷에 자기소개만 쓰고 냈는대 베이징 올림픽 우리나라 축구경기 보는 2박3일 관광 당첨 된적이 있고 그해 여름에 롯데마트에서 알바하다가 자판기에서 뽑아 먹은 2%음료수 바코드 번호를 문자로 보냈는대 영국 본머스지역에 2주동안 홈스테이와 영어학원수강을 하는 경품을 받은적이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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