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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12 00:39:17
Name 밴더
출처 ATL B조 1경기
Link #2 ATL
Subject [게임] [철권] 그 캐릭 (수정됨)

벽+레이지 아츠 캔슬+붕권+바닥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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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Star
18/04/1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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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아재 사기쳤네 크크
Jurgen Klopp
18/04/12 00:42
수정 아이콘
정의했다 ...
키무도도
18/04/12 00:49
수정 아이콘
한번 콤보에70%가....
리나시타
18/04/12 00:53
수정 아이콘
저 바닥붕은 정말로...
18/04/12 01:06
수정 아이콘
철권은 br까지만하긴했는데 왜 용포 2타를 숙여서 반격하지않는거죠?
안 보이게 쓰는 그런 고수들의 심리인가.. 대회16강이면 초고수일텐데
생각안하고 있어도 용포1타 막자마자 몸이저절로 2타 반응할거같은 사람들 아닌가유
18/04/12 01:08
수정 아이콘
용포 2타 중단도 있어서 이지선다에요.
18/04/12 01:31
수정 아이콘
2타 중단은 즉발이 아니고 딜레이로 나가니 보고 다시 중단막을거란 생각에..
그냥 긴장감때문에 그런가보네요
18/04/12 01:1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철권을 많이해도 몸이 저절로 반응하는거도 정도껏이고 특히나 대회면 더 그렇죠. 대부분 철권의 중상 기술이 중상 중중의 이지선다 이긴 합니다만... 보통 리턴이 많은쪽을 택해서 앉아서 띄울 생각을 하거나 앉았다 일어났다하는 식으로 타이밍가드를 하거나 하는게 기본적인건데 이게 아무리 몸이 기억하고 게임을 많이해도 한계라는게 있습니다. 그 어떤 초고수던 프로게이머던 백프로 리턴이 많은쪽으로 바로 바로 반응이 되는게 아니에요.

용포같은경우는 둘이 나오는 프레임이 달라서 옵션셀렉트로 둘 다 파해하는 캐릭들이 있긴 합니다만 아무리 연습을 해도 실전은 또 다른거고 게임을 많이 오래했다고해서 사실 저절로 반응하는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나 의식을 아에 안하고 있다면 더 더욱 그렇구요.
18/04/12 01:35
수정 아이콘
용포 2타 중단이 즉발로 바뀌었나요?
다른건 몰라도 용포는 이지선다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씀해주시는것처럼 대회+뻔한 패턴의 용포가 아니라 반응을 하기가 힘드나 보네요
RushHour
18/04/12 01:49
수정 아이콘
그, 용포 1타를 맞추면 2타가 확정으로 바뀌어서 그래요! (중단 상단 모두)
그래서 용포중단이 굉장히 쓸만해졌고, 상단이냐 중단이냐 이지가 걸리기 때문에... 그래서 쉽사리 숙이지 못하나 싶어요.
물론 잘하는 분들은 용포상단 2타때 숙이시긴 하던데... 저 비디오에선 1타를 맞았으니 2타도 확정으로 들어간듯해요.
18/04/12 01:5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제 중단 2타가 확정이군요
아 설명이 부족했네요 하이라이트영상말고 경기 전체보고 말한거였는데.. ㅠㅠ
시간이없다고 변명하며 철접했지만 영상보는건 또 재밌네요
카시므
18/04/12 10:49
수정 아이콘
1. 용포 상단, 중단을 가만히 서서 막는다
1.1 용포 상단 : 프레임불리?
1.2 용포 중단 : 딜캐 가능(12프레임?)
1.3 용포 1타 후 캔슬 시 : 선 상태
=> 가만히 서서 막고 있으면 되므로 실수할 여지가 적고 용포 중단이 나오면 딜캐 가능

2. 용포 상단이 나올 거 같을 때 앉는다
2.1 용포 상단 : 회피
2.2 용포 중단 : 제 때 서서 막으면 딜캐 가능, 실수하면 얻어맞음, 벽일 경우 벽꽝
2.3 용포 2타 후 캔슬 시 : 앉은 상태
=> 실수시 리스크 큼

그래서 그냥 서서 막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용포 2타를 앉아서 피하는 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일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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