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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11 14:52:33
Name 짱구
File #1 gaesori.jpg (53.7 KB), Download : 37
출처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wr_id=1287269
Subject [유머] 취업의 간절함이 부족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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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1 14:53
수정 아이콘
거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장 보내면 되겠네요. 크크.
멸천도
18/04/11 14:54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만든거 아닐까요? 가뜩이나 전화돌리느라고 바쁠 사람이 굳이 저런 장문의 문자까지 보내줄리가 없는데...
SCV아인트호벤
18/04/11 15:22
수정 아이콘
저런 말 꼭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할 겁니다.
멸천도
18/04/11 15:24
수정 아이콘
흐아아아아 제 인생에는 지금처럼 계속 등장 안해줬으면 좋겠네요.
에스프레소
18/04/11 21:51
수정 아이콘
세상어디에나 꼰대는 있는거같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8/04/11 14:55
수정 아이콘
걸렀네요 개이득
18/04/11 14:56
수정 아이콘
남들한테 차카게 해야한다는 도덕률을 떠나, 구직자가 소비자가 될 수 있으리라곤 생각지 않는 분들. 추기급인의 정신이 이러케 중헙니다.
글루타민산나룻터
18/04/11 14:56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고 해 주세요 제발...
헤헤헤헤
18/04/11 14:56
수정 아이콘
요새같은 시기에 인사담당자로 일하면 갑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듯요
18/04/11 15:03
수정 아이콘
뭐라고 씨부리는거야
페스티
18/04/11 15:05
수정 아이콘
오우~갑질할줄아는놈인가?
어느단편소설속에
18/04/11 15:08
수정 아이콘
멍멍 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비룡동
18/04/11 15:09
수정 아이콘
워크넷 바이럴이라고 쓰려다가 워크넷은 go.kr이였지......
foreign worker
18/04/11 15:10
수정 아이콘
주작 아니면 어느 회사 담당자인지 확실하게 공개했으면 하네요.
현직백수
18/04/11 15:10
수정 아이콘
호오...갑질력이 상승하는군요?
남극소년
18/04/11 15:13
수정 아이콘
전화 열통정도 안받고 한참있다가 누구세요? 딸랑 문자 온거면 인정
삼겹살살녹아
18/04/11 15:33
수정 아이콘
그냥 그런 취업자는 거르면 되는거죠
저건 훈계질인데 쌩판 모르는 남한테 훈계질을 왜하나요
가족이나 친척이 해도 욕먹는 세상인데요
18/04/11 15:13
수정 아이콘
유께르 츄~
시스코인
18/04/11 15:13
수정 아이콘
주작 같은데..

인사담당자가 저럴 확률은 극히 드물고 아마 헤드헌터 중에 빡친 애가 저렇게 글쓴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엉망저그
18/04/11 16:50
수정 아이콘
자도 여기한표!!
이블베어
18/04/11 15:14
수정 아이콘
저 글은 인사 담당자가 절대 쓸 수 없는 글입니다. 사장이라면 몰라도...
18/04/11 15:14
수정 아이콘
원래 면접 가기 전까지는 지원자가 갑인데 회사가 좋은 인재에 대한 채용의 간절함이 없네요
피카츄백만볼트
18/04/11 15:18
수정 아이콘
인사 담당자가 지원자 하나하나에게 저렇게 일일히 문자를 보낼 정성이 있을것 같지가 않네요. 주작이거나, 주작이 아니라면 중소기업이라 몇안되는 지원자중 하나 골랐는데 그 한명이 전화 안받아서 빡친 상황이 아닐까 싶군요.
롯데닦이
18/04/11 15:20
수정 아이콘
저라면 인사담당자 본인 생각이냐 아니면 회사차원의 입장이냐? 물어보겠네요 당연히 담당자본인 꼰대질일텐데 그럼 내 인생에 뭔 상관이시냐고 크크
18/04/11 15:20
수정 아이콘
뻥치시네 크크크
전화 안받으면 바로 끝이지 누가 저렇게 길게 보내나요 크크크
게르다
18/04/11 15:21
수정 아이콘
일단 기본적으로 연락 돌리는 건 폰이 아니라 회사 전화를 쓸거고.
근본적으로 직원들은 구직자한테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저런 거 쓸 이유도 시간도 의지도 다 없음. 주어진 일 무탈하게 끝내는 게 목표니까 대상을 살피긴 하지만 그게 '사람'에 대한 관심은 아니라서요. 직장인들은 뭔 느낌일지 알듯...당연히 연락 안되면 그냥 삭제 후 스킵이지 그 이상의 무언가가 아니에요.
이거 만든 사람은 스스로를 연민의 대상이나 핍박의 대상으로 놓는 시각이 들어가 있는데, 사실 그냥 '아오안'에 좀 더 가까워요. 슬프지만.
가만히 손을 잡으
18/04/11 20:47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거죠.
개발괴발
18/04/11 15:24
수정 아이콘
주작이 아니라 사실이면
헤드헌터가 보낸 문자라는데 한표 더 붙입니다.
18/04/11 15:24
수정 아이콘
모르는 번호라고 전화 안받고 저런 짓하는 인간이 꼭 있기에 저 구직자 같은 사람 저같으면 채용 안합니다.
우울한구름
18/04/11 15:47
수정 아이콘
모르는 번호 전화 안 받는 게 왜 저런 짓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18/04/11 15:50
수정 아이콘
전화 거는 사람 입장에선 바로 받으면 될걸 번거롭고 시간쓰이게 만드니 열받는거죠? 이기적이고 무례한 행동이죠.
우울한구름
18/04/11 16:00
수정 아이콘
뭘 전화 좀 안 받았다고 이기적이고 무례하기까지나 하나요. 안 받으면 문자 남기면 되지. 그럴 필요 없으면 그냥 거기서 끝내면 되고. 일방에서 소통 했다고 상대방이 무조건적으로 응해야 될 이유는 뭡니까. 핸드폰을 항상 옆에 둬야 하는 것도 아니고 못 받는 상황도 있는데 전화 안 받았다고 저런 문자 보내는 게 정상입니까.
18/04/11 17:43
수정 아이콘
못받는 상황이라서가 아니고 일부러 안받는 경우를 얘기한거죠.
우울한구름
18/04/11 17:53
수정 아이콘
전화 건 사람은 이 사람이 일부러 안 받았는지 못 받을 상황이 있는 지 모릅니다. 알 도리가 없죠. 저 구직자의 경우에도 물론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저 구직자에 대해서 가치 판단하신 것도, 그 외의 경우에 전화 안 받은 걸로 평가를 하는 것도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심법의 영역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일부러 안 받은 건지 못 받을 상황인지 일일이 확인하고 나서야 판단하신다면 이 부분은 해당 안 되실 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일부러 안 받았다고 해도, 회사 전화도 아니고 업무상 연락 받을 일이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개인에게 전화를 받을 의무는 없죠. 그로 인해 손해가 발생할 수야 있지만 그건 그 본인이 감당할 문제이지 그런 걸로 타인에게 저런 짓 소리까지 들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길을 물었을 때 답해주는 게 의무가 아니며 길에서 말을 건다고 거기에 응하는 게 의무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전화를 받는 것도 의무 사항이 아닙니다.
18/04/11 17:55
수정 아이콘
그럼 저 채용자는 뭐가 아쉬워서 저 누구시냐는 문자에 누구누구입니다라고 설명해야 하나요? 부재중 전화가 있으면 되걸어서 전화 못받았습니다. 어디시죠? 라고 하는게 상식이고 그정도 소양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채용하지 않겠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우울한구름
18/04/11 18:05
수정 아이콘
아쉽지 않으면 누구 누구라고 설명 안 해도 됩니다. 설명 안 하고 지나가면 그냥 서로 아무 일 없던 거죠. 부재 중 전화에 일일이 되 거는 게 상식이고 예의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게 상식가 예의가 되기에는 텔레마케팅이나 피싱이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드네요.

무작정 전화를 하는 것보다 문자로 먼저 용무가 무엇인지 혹은 통화 가능한 상태인지 묻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고 그게 더 편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의 상식과 소양이 모두의 상식과 소양은 아님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채용하시지 않는 거야 본인 자유시죠. 저런 짓이라고 가치 평가만 안 하시면 됩니다. 저런 말도 안 되는 문자 답장도 물론 문제가 있고요.
허니띠
18/04/11 18:13
수정 아이콘
..
부재중 전화가 있으면 되걸어서 전화 못받았습니다. 어디시죠? 라고 하는게 상식이고 그정도 소양도 갖추지 못한 사람
..
이렇게 꼭 되걸어야 하나요? 그냥 걸기 싫으면 안해도 되지 않나요? 전화를 받고 걸고는 본인의 자유고 그걸로 돌아오는 책임은 본인이 알아서 지면 되는거라 보는데요? 이게 상식도 없고, 소양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 되나요? 팍팍하네요.
The Normal One
18/04/11 18:39
수정 아이콘
채용자는 인력이 아쉬운거겠죠
애초에 채용자만 구직자의 번호를 아는 상황이지 반대는 모르는 상황이잖아요?
현직백수
18/04/11 16:23
수정 아이콘
헐...쩐다 안받았는지 못받았는지 어떻게 아시고 관심법을 시전하시는지 ...?
저기 모르는번호라 안받았다는 내용없는데여~?
18/04/11 17:42
수정 아이콘
댓글 좀 잘 읽어보세요. 잘못 이해하고 엉뚱한 말 하지 마시고.
현직백수
18/04/11 17:56
수정 아이콘
엉뚱한소리하지마세요. 제가 아무리 멍청하고 바보라도
님이 이상한소리하시는건 잘 알것같아요.
일부러 안받는 경우를 얘기하신거라고 하셨는데 [저런짓하는 인간이 꼭있기에] 라는 말은 왜 붙이셨는지
본문상황 대입한거 아니세요? 본문게시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있는데 거기다가 그런댓글 다셔놓고
뭘 댓글좀 잘읽어보라고 헛소리를 하시는지...
잘 읽기전에 그쪽이 잘쓰셨으면 문제없을 것 같은데 ..^^
18/04/11 16:39
수정 아이콘
님 전화 받는게 사회적 의무인가요. 크크크
유열빠
18/04/11 1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소리가 엄청 짧고 임팩트 있네요.
삭제(2점), 회원 비방으로 인한 삭제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8/04/11 1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비방으로 인한 삭제(벌점 2점)
하네카와
18/04/11 17: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걸 닉 따라가시네...
회원 비방으로 인한 삭제
18/04/11 17: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회원 비방으로 인한 삭제
18/04/11 15:57
수정 아이콘
모르는번호라고 안받았는지, 그때 일이 있어 못받았는지 어찌 아나요?
저도 모르는 휴대폰 번호로 부재중 떠있고 다시전화하기 애매하면 문자로 물어보는데 그게 그렇게 고까우신가 보군요.

저도 채용 많이 해봤지만 저런일이 있으면 구직자한테 문자로 남겨놓거나 나중에 다시 전화해봅니다.
적어도 저렇게 개념없는 답장은 안할거구요.
18/04/11 17:46
수정 아이콘
그니까 일부러 안받는 사람의 경우입니다. 당연히 못받는 경우는 많죠. 매번 전화 안받고 아무런 답신도 없다가 몇일만에 어찌어찌 통화됐는데 당당히 "모르는 번호라서 안받았는데요?"라고 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Supervenience
18/04/11 16:26
수정 아이콘
회의 중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어떻게 하나요...
18/04/11 17:47
수정 아이콘
그니까 일부러 안받는 사람의 경우입니다. 당연히 못받는 경우는 많죠. 매번 전화 안받고 아무런 답신도 없다가 몇일만에 어찌어찌 통화됐는데 당당히 "모르는 번호라서 안받았는데요?"라고 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허저비
18/04/11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은 예의바르게 모든 텔레마케팅 스팸 심지어 피싱 전화조차도 친절하게 다 받고 일일이 응대해 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사람이 무례하면 안되죠. 전화건 사람 생각도 해야하고.

그리고 님같은 인간이 있는 회사 저도 안갈게요 피차 불편할 일 없게
18/04/11 17:48
수정 아이콘
뭔소린지... 모르는 번호는 텔레마케팅 스팸 피싱이라고 단정짓고 행동하는 건가요?
허저비
18/04/11 18:28
수정 아이콘
모르는 번호로 저한테 전화걸 사람은 그것밖에 없어서 오래전부터 그리 해오고 있습니다. 뭐 문제라도?
아는 사람들은 연락처 다 등록되어있고 업무특성상 모르는 번호로 연락받을 일은 없어요. 진짜 만에 하나라도 그런 경우가 있으면 문자하겠죠?
18/04/11 17:13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깜짝 놀라고 갑니다
18/04/11 1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회원 비방으로 인한 삭제
포도씨
18/04/11 18:18
수정 아이콘
모르는 번호 전화를 왜 받아야하는데요? 휴대전화가 무슨 홈쇼핑 주문전화인줄 아시나봐요?
아니 그건 차지하고 저런 짓하는 인간이요? 어디 쓰레기 불법투기라도 해야 듣는소리 아니에요?
그냥 본인생각이 그러면 그렇게 사세요. 위에 님 댓글처럼 인성이 빠르게 드러나니까요.
허저비
18/04/11 18:23
수정 아이콘
모르는 전화 안받는건 무례하고 이기적인데
모르는 사람들 불특정 다수 무례한 인간 취급하는건 상관없나봅니다?
관장약한사발
18/04/11 18:43
수정 아이콘
본인이 갑의 위치라면 그러실수도 있죠. 그런데 모르는 번호라고 전화 안받는게 '짓'이라고까지 폄하될 행동인지는 모르겠습니다.
La La Land
18/04/11 19:14
수정 아이콘
무슨 뜻으로 하신 말인지 저는 이해하겠네요

저도 채용전화를 1통 했는데 안받고

바로 온 문자가

"[제가 모르는 전화는 안받아서요...] 누구시죠?" 라고 문자가 왔었습니다.
(아직도 핸드폰에 남아있어서 인증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디의 누구입니다. 채용 때문에 문자 드렸습니다. 하고 전화하니까 받아서 면접보게 되었는데

너무 소심한 성격인거 같아서 채용 안한적이 있네요.
18/04/11 19:28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을 100프로 이해해주신 듯 해서 감사합니다. 너무 발끈들 하셔서 좀 황당했는데... 그렇게 사람 대하는 거 힘들어하는 사람 채용하기는 좀 힘들죠. 물론 그런 사람들에게도 각자 맞는 직업이 있을거구요.
우울한구름
18/04/11 19:58
수정 아이콘
사람 대하는 거 힘들어하는 사람 채용 안 하는 거랑 그게 "짓"이며 무례하고 이기적이라고 말하는 거는 전혀 다른 차원에 문제죠.
18/04/11 23:01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경우라면 모르는 전화를 안받는게 이상한 게 아닌데,
어디에 이력서 올려놓은 상황이라면 누군가 전화가 올 거란걸 예상할 수 있는일이니
모르는 전화라도 받아보는게 본인에게도 이득이고 좀 더 현명한 처사이긴 하죠.
대문과드래곤
18/04/11 20:29
수정 아이콘
오늘도 만선이구나아~
익명이라고 자기 인성 바닥까지 드러내는 인간도 꼭 있던데..
pppppppppp
18/04/11 22:25
수정 아이콘
욕 많이 드시는데 전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데포르쥬
18/04/11 23:21
수정 아이콘
저도 안해요. 저게 무례하고 이기적인건 모르겠는데 얀락 잘 되는 사람 뽑아요.
18/04/12 02:07
수정 아이콘
간단한 업무 알바나 계약직 구인할일생겨 구인해도
엄청난 사람들 많죠 누구? 부터시작해서 밤늦게 전화나 새벽에 문자문의나
아직 합격한것도 아닌데 자기 사정말하고 조정가능한지나
이해는 하는데 오해살만하게 댓글을 다셧네요
사악군
18/04/11 15:25
수정 아이콘
한가한가봄
VrynsProgidy
18/04/11 15:25
수정 아이콘
이게 만든 자료건 진짜건간에 누군가가 면접이 아니라 취업활동에선 아쉬워서 연락한 쪽이 기업이라는걸 모르고 있다는건 확실하네요. 그럴만한 사회 분위기긴 하지만
유자농원
18/04/11 15:29
수정 아이콘
기업/인사팀에서 생각이야 다들 저렇게 하겠지만 일일이 문자까지 보내는 정성은 쉽게나오는게 아닌데 크크
목화씨내놔
18/04/11 15:33
수정 아이콘
인사팀에서 보낸거라면 말이 안됨 크크크

워낙 이상한 일이 많은 세상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잠깐 이나마 인사업무 해본 입장에서는 저렇게 일일이 답장하지도 않을텐데 크크
18/04/11 15:38
수정 아이콘
주작에 한 표. 전화 한번 더 하거나 문자 보내지 저런 구구절절한 문자 안 보내죠. 사회생활 안 해본 사람이 주작했나 싶어요.

게다가 개인전화가 아닌 회사전화로 전화를 했을 텐데 문자로 누구세요라니 참..
스카야
18/04/11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처럼 헤드헌터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훌륭한 분들도 많지만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서요..
루카쿠
18/04/11 15:38
수정 아이콘
댓글 달게 만드네요.

전화를 안 받는 것도 커뮤니케이션의 일종이죠.

관심없으니 안 받는거고 다른 곳 취업해서 그러는 걸 수도 있는데

간절함이 있네 없네 어디서 꼰대질인가요. 할일 더럽게 없이.
우주견공
18/04/11 15:46
수정 아이콘
응 안가~
정지연
18/04/11 15:48
수정 아이콘
안 받으면 안 뽑으면 그만이지 꼰대질은 왜 하는거야..
다람쥐룰루
18/04/11 15:56
수정 아이콘
직원뽑기 편한회사인가보네...
저런데서 편하게 일하는 인사과 직원이 부럽네요 입사지원자 훈계나 하는 편한직업도 있다니...
18/04/11 16:06
수정 아이콘
문자 서두 보니 딱 봐도 헤드헌터 같은데 가상의 회사 욕만 줄줄이..
18/04/11 16:16
수정 아이콘
인사담당관련은 꽤 자주 올라오고 항상 욕만 수두룩하죠. 인사관련업무 하시는 분들 애도...
반니스텔루이
18/04/11 16:20
수정 아이콘
주작같은데..
너구리2
18/04/11 17:01
수정 아이콘
귀찮아서라도 저렇겐 안보낼꺼같아요 .

안받으면 바로 제외하면 땡이거든요
18/04/11 17:09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고들 생각하시지만, 세상에는 진짜 규격 외 또라이가 정말 정말 많습니다. 한 번만 겪어봐도 주작 소리 쉽게 못 하죠.
현직백수
18/04/11 17:59
수정 아이콘
항상 주작이 아닐수도 있겠구나...라고 친절하게 증명해주시는 분들이계시지요
포도씨
18/04/11 18:21
수정 아이콘
저도 주작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댓글에 아닌걸 증명하시는 분이 똭! 있네요. 크크
18/04/11 17:22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보고 주작이라 생각했는데 댓글 하나 보고 생각이 금방 바뀌었네요.
MC_윤선생
18/04/11 17:44
수정 아이콘
저는 사람 뽑는 입장이다보니 전화 안받고 한참 뒤에 누구세요? 라고 문자오면 ᆢ 좀 싫긴하더라구요 흐흐.근데 답장을 안하고 말지 저런 꼰머짓은 왜ᆢ
Fullhope
18/04/11 18:29
수정 아이콘
진지먹자면, 워크넷은 물론 사이트에서 인재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만 보통 공고 띄우고, 센터에 인증받고 나면 다 읽을 수도 없을정도의 이메일이 쏟아집니다.
워크넷에 등록하는 사람은 크게 두2부류로 나뉩니다. 하나는 다들 아시는 취업희망자, 다른 하나는 실업수당등의 이유로 취업 생각이 없는 사람...
The Normal One
18/04/11 18:40
수정 아이콘
얼마나 지원자가 없으면 저런 문자를 보내고 있나 크크크
18/04/11 18:49
수정 아이콘
저도 주작인줄 알았는데 댓글보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18/04/11 21:34
수정 아이콘
부재중 찍어놨는데 전화가 안오고 문자가 와서 대폭발 했나범
에스프레소
18/04/11 21:53
수정 아이콘
세상은 바뀐다는데 꼰대숫자보존법칙이 있나 줄지를 않네
멀면 벙커링
18/04/11 22:06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까 주작 아닌 거 같네요.
미카엘
18/04/11 2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워낙 핸드폰으로 이상한 전화가 많이 오니까 그렇죠. 저도 채용하는 포지션에 있었을 때 한 번에 안 받으면 문자 남겼습니다. 어디어디 회사니까 연락 달라고. 그 정도도 못 하면 채용 일 하면 안 되는 거죠. 전화 바로 안 받고 문자 답장한다고 그것이 그 사람의 인성과 실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Semifreddo
18/04/11 23:22
수정 아이콘
마음속은 꼰대라도 저렇게 보내는 걸 실천하지는 못할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 인사담당자는 상사 없나요 -_-;; 저딴 소리 했다가 걸리면 뼛속까지 털릴걸요
The)UnderTaker
18/04/11 23:55
수정 아이콘
본문 인증인건가..
월간베스트
18/04/12 00:45
수정 아이콘
저런거 쓸려면 엄청 한가해야 할텐데
지원자가 거의 앖나보군요
18/04/12 02:02
수정 아이콘
와 리건.. 절대 주작이라고 봅니다
일단 정상적인 곳이라면 저럴수가없어요
이력서 들어오는거 확인하는거만으로도 바쁜데
하다못해 알바천국에 공고 올려논 사장님도 바빠서 저런거 답장 못해줄듯
18/04/13 12:19
수정 아이콘
이래서 후후가 갓-앱인겁니다 후후를 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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