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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30 00:49
솔직히 정면사람은 못본거같고 대각선방향도 거리가 있어서
저같아도 소리만 지르는 정도이고 엉덩이 살짝뜨는정도만 할거같은데 여자분은 바로 앞이라 오지랖같지만 조금 그렇네요 촬영하는사람은 생각을못했네요
18/03/30 00:52
아래위 흰색 옷 입고 앉아있는 사람이 못봤을 수는 없을 거 같은데 보시면 알겠지만 저쪽이야말로 진짜 미동도 없어서요.
여성분은 그나마 다리나 움직이는데. 정확히 알려면 타일 수 세어봐야겠지만 얼핏 보기에 거리는 같을 거 같은데 아닌가요?
18/03/30 04:04
그게 애가 알아서 보디 밸런스 컨트롤 해서 잘 돈게 아닐까요
보면 애들이 의외로 와 이거 개위험하다 싶은 상황에서 잘 안 다치던데... 반면 어른 입장에선 별거 아닌걸로 크게 난리나고
18/03/30 12:13
그렇다고 보기엔 공중에 떴을 때 밸런스를 조절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운이 좋았던 것 뿐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물에 얻어맞을 때 아이 머리 들리는 것을 보면 예상하고 있었던 것 같지도 않구요. 착지할 때 상황도 보면 저 정도면 무릎 좀 다쳤을 것 같은데요.
18/03/30 05:04
그렇군요... 막 정글짐이나 구름다리 같은 나이먹고 보기엔 거의 지옥고문도구급 놀이기구도 어릴땐 겁없이 타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 하긴 그런데서 다치는 친구들도 많긴 많았던듯...
18/03/30 10:58
수압이 세면 턱이나 입 혹은 눈썹부분이 찢어집니다... 흑- 몸이 날아오를 정도니 타박상보다도 그런 외상이 걱정이 되네요.
18/03/30 08:32
주위 어른들의 반응, 아이들의 특성, 계속 저 상태였을 분수강도...
아마 저 애들은 저 촬영 전부터 저렇게 놀고 있었을겁니다. 우리 애였으면 못하게 했을것 같은데.... 대륙의 기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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