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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9 22:33
앰비션의 운영 이해도는 옛날부터 엄청났죠. KSV가 운영에서 밀리지 않기에 킹존에게 무승부를 내 수 있다고 봅니다. 운영대결하는거보면 그 옛날 블레이즈랑 나진 소드 경기였나요, 5대5한타 후 양팀 전원 사망나왔던 경기 떠오르네요. 그 때 핵심 멤버들이 지금 양팀에 가있기도하고.. KSV의 유일한 약점은 챔프폭과 메타에 따라 널뛰는 기복이라고 봅니다
18/03/29 23:22
기복도 극심하고 메타적응도도 극히 떨어지는 팀으로 보는데 포시부턴 하필 8.6이라... 롤드컵때도 뒤로 갈수록 경기력 좋았던걸 고려하면 KSV가 SKT를 이기는게 쉽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SKT도 기복 대단하긴 한데 SKT의 기복은 못할때도 콩두는 이기는 레벨이라면 KSV는 못할때는 콩두에게도 화끈하게 지는 레벨이라 장난 아니죠. 스프링 기준 고점일때 폼은 확실히 SKT보다 강하다고 보긴 하는데 8.6 첫경기에서 고점이 나올 수 있을지.
18/03/29 23:23
갈수록 상승하는 메타적응도 + 스프링 시즌 기준으로도 경기력 좋을땐 때때로 작년 롤드컵때 경기력 나왔던점 고려하면 분명 SKT만 이기면 도장깨기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다 보는데 정작 그 SKT를 잡는게 엄청 힘들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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