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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28 23:51:47
Name 치토스
출처 없음
Subject [기타] 이중에서 더 귀찮고 짜증나는 상황은?
1. 자려고 누웠는데, 혹은 자다가 잠시 깼는데 방광에 당장 이라도 오줌이 나올것 같은 고통이 대뇌의 전두엽에 전해질때


                                                                     vs


2. 외출 하려고 버스정류장,택시승강장,자가용이 있는 주차장 까지 다 왔는데 핸드폰이나 지갑을 집에다 두고 온걸 알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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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8 23:52
수정 아이콘
2가 더 짜증나긴한데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
1이 와닿네요 크크크
체크카드
18/02/28 23:53
수정 아이콘
2번 1은가깝지만 2는....
18/02/28 23:56
수정 아이콘
2... 두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가서 찾다가 없길래 가방 다시 찾아보니 있을때의 빡침이란 이루 형용할 수가 없죠
토끼호랑이
18/03/01 00:13
수정 아이콘
이거죠!!!!생각하기도 싫네요
홍승식
18/03/01 00:14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아
블랙핑크지수
18/03/01 00:55
수정 아이콘
친구들끼리 여행가기로한날 톨게이트가는 고속도로 타자마자 (되돌릴수없는)

휴대폰없다고해서 다시 걔네집가서 찾으러갔는데 알고보니 차밑에다가 휴대폰떨궜더라구요

그래서 여행갈때 기분잡치고시작했습니다 크크....
18/03/01 12:4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堀未央奈
18/03/01 16:45
수정 아이콘
크아아아아
아카데미
18/02/28 23:56
수정 아이콘
2가 만약 출근길이라면 진짜 눈물딥빡ㅠㅠ
18/03/01 00:00
수정 아이콘
전 고속도로 휴게소에 주차하고 나서 지갑을 두고온걸 알았..
하이패스는 없습니다

...
타마노코시
18/03/01 01:13
수정 아이콘
이럴 때를 위한 삼성페이~~
18/03/01 02:16
수정 아이콘
cf 만들면 혹하겠네요. 진심으로
18/03/01 02:31
수정 아이콘
안사욧 안사
18/03/01 00:00
수정 아이콘
2....
18/03/01 00:06
수정 아이콘
22222
La La Land
18/03/01 00:08
수정 아이콘
2222
지니팅커벨여행
18/03/01 00:10
수정 아이콘
으아악... 2번 몇번 당해봤는데 장난 아닙니다.
그냥 그날 컨디션 다 망침
파핀폐인
18/03/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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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
1은 그냥 뚝참고 갔다오면 그만인데 2는 윗분말씀대로 하루를 거의 조지는 수준이라..;;
라플비
18/03/01 00:12
수정 아이콘
그냥 대형마트 가려고 버스 기다리다가 이어폰 두고 와가지고 가면서 음악 못 듣게 된 그 경험만 해도 딥빡 삘인데 더 중요한 것들 놓고 왔다면 어우야
오타니
18/03/01 00:13
수정 아이콘
밸런스 맞추려면 1이 집이 아니라 버스 안이 되어야죠.
쿠크하하
18/03/01 00:16
수정 아이콘
으.. .며칠전에도 겪은일이라... 2번
하우두유두
18/03/01 00:16
수정 아이콘
22222222
스웨트
18/03/01 00:17
수정 아이콘
어제도 2번겪고 택시탔습니다 지각할까봐.. 진짜 아침부터 컨디션 쓰레기..
18/03/01 00:26
수정 아이콘
흠..... 밸붕 2번 아닐까요?
HealingRain
18/03/01 00:26
수정 아이콘
2번요. 가끔 그럽니다 ㅜㅜ
18/03/01 00:28
수정 아이콘
밸런스 실패~
18/03/01 00:35
수정 아이콘
밸붕 2죠..
네오크로우
18/03/01 00:41
수정 아이콘
무조건 2죠. 그나마 핸폰, 지갑 둘 다 놓고 나올 일은 극히 드물다보니 핸폰으로 결제가 돼서 그건 참 좋긴 하죠.
월간베스트
18/03/01 00:55
수정 아이콘
1은 잠깐 귀찮더라도 오줌 누고 다시 누웠을때 얼마나 시원상쾌하게 잠들지 떠올리면 축복일 수도....
엔조 골로미
18/03/01 01:06
수정 아이콘
2번 진짜 실질적인 피해도 있지만 자괴감 개쩝니다.
좋은데이
18/03/01 01: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1번은 좀 귀찮(아오!), 2번은 멘붕급 개짜증(아 xx).. 밸런스 조절 실패같네요.
1번급 귀찮음은
1. 설거지 다끝나고 소파에 앉으려는데 새로운 설거지거리 발견 or 분리수거 다하고 들어왔는데 분리수거 안한거 발견
2. 불침번 12~02시 타임(처음 잠 들만하면 깨움), 02~04시 타임(끝나고 잠 들만하면 깨움)
3. 샤워하고 나왔는데 몸 어딘가에 뭔가가 묻었을 때
요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크크
18/03/01 02:18
수정 아이콘
저는 하루의 마지막을 잡치는게 더 짜증나서 1번이요.
18/03/01 02:34
수정 아이콘
저는 전철이나 버스 타려면 엄청 내리막 가야해서 2번이면 진짜 실의에 빠집니다 크크 언제 다시 올라가 ㅠㅠ
18/03/01 02:36
수정 아이콘
22222
레알 빡칩니다. 온전히 내 잘못이라 어디 화풀이도 못하고 눈 뒤집힐꺼 같아요... 특히나 약속시간 딱 맞춰서 가야하는데 저러면 그날은 계속 꼬이죠.
18/03/01 03:12
수정 아이콘
어릴 때 귀찮아서 참고 자다가 실례한 적이 있어서 1이요.
오'쇼바
18/03/01 07:13
수정 아이콘
삐빅~~! 정상적인 pgr 유저입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8/03/01 03:25
수정 아이콘
2번에 출근길 추가해보세요..ㅠ
안경쓴여자가좋아
18/03/01 04:44
수정 아이콘
폰에 티머니 기능 달고 삼패 달고 난 뒤로 2번은 뭐..1번에 한표!!!
18/03/01 05:44
수정 아이콘
2에 더해서 회사 통근버스타고 도착했는데 폰+지갑 없음당해봤습니다... 폰으로 연락을 자주하는 일을 했는데 하루종일 불편하게 회사 전화쓰고 동기한테 돈 빌려서 집에 갔었네요;
리나시타
18/03/01 05:47
수정 아이콘
2번이요... 전 지방 살아서 서울 갈 때 저런 일이 어쩌다 한번씩 생기는데 저러다가 버스 하나 놓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시간이 꼬여버립니다
18/03/01 08:29
수정 아이콘
222222222
녹용젤리
18/03/01 10:14
수정 아이콘
2번이요
몇년전에 인천공항서 여권지갑 안챙겨온 신혼부부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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