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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4 18:44
히스레져 조커도 물론 훌륭하지만, 저는 잭 니콜슨의 조커가 베스트.
이건 순전히 취향의 문제인데, 저는 팀 버튼 스타일의 광기로 가득찬 동화같은 분위기를 좋아하다보니...
18/02/14 20:29
사실 자레드 레토 디스코그래피가 다크 나이트 이전 히스 레저 디스코그래피보다 위면 위지 아래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더 기대를 받았던 거기도 한데...
18/02/14 20:33
저는 히스 레저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조커의 핵심이 기원도 모르고 생각도 알 수 없는 순수한 혼돈(싸이코) 그 자체라고 보는데
팀 버튼 배트맨의 조커는 기 기원이 너무 명확해서 그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물론 연기야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고 봅니다만... 반면에 놀란 조커는 첫 갱단과의 싸움에서 상처에 대한 기원을 설명하고, 그 이후에 지지연회 습격해서 전혀 다른 이야기를 또 설명할 때 캐릭터가 완성되는 느낌을 받았었고요.
18/02/14 23:36
잭 니콜슨은 애니에서 봤던 그조커였고, 히스레저는 광기넘치는 조커였죠. 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근데...마지막에 임플란트 해야할 저 남자는 누굽니까??
18/02/14 23:53
캐릭터 자체는 히스레져가 훨 매력적이지만 만화를 누가 가장 현실적으로 잘 실사화했는가? 라고 묻는다면 잭 니콜슨같아요. 소름끼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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