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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02/14 16:14:39 |
Name |
이호철 |
File #1 |
123.jpg (16.7 KB), Download : 34 |
출처 |
일본 잡지 스포일러/루리웹 |
Subject |
[서브컬쳐] [텍스트] 더파이팅 근황 (수정됨) |
일보의 공백을 느끼는 기자들
우메자와의 만화원고 작업을 도와주고 낚싯배일을 하며 평범한 일상을 지내지만 복싱에 대한 미련을 쉽게 떨치지 못하는 일보
기자 선배의 말과 달리 마리(안경 쓴 여자 복싱 기자)는 일보에게 재기를 권유하러 옵니다.
마지막은 일보를 가로막고 구미가 '이런 데서 복싱 이야기는 하지 말아 주시겠어요?' 라고 말하자
마리가 떫은 표정으로 '너한테 안 물었거든?' 하고 대꾸하며 서로 마주보는 불편한 분위기로 끝나게 되는군요.
일보는 만화 어시스턴트 일을 하면서도 손목에 모래주머니를 차는 등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린 모양이네요.
아무래도 역시 복귀 각으로 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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