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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1 12:50
동네과일가게 매출비중이 높을리가요.
다른건 전부 대형마트가서 사는데 과일은 동네에서 사야지...라고 생각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무조건 대형마트에서 사는거죠. 문구, 잡화도 마찬가지고요.
18/02/01 13:00
저희는 대형마트보다 동네가 더 싸고 좋은 품질이 많아서 거의 동네에서 삽니다.
솔직히 대형마트의 과일은 너무 비싸게 팔아요. 딸기 기준으로 거의 1000원 이상 차이나더라고요. 과자, 라면류 등 가공식품류를 제외하면 요즘 대형마트 물건의 가격이 결코 싸지 않습니다.
18/02/01 13:09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과일의 대형마트 판매량에관한 이야기인거죠. 애초에 장을보러가면 필요한건 다 사오지 과일은 과일가게 고기는 정육점 따로 사러다니지 않죠.
있다하더라도 비율이 낮을뿐더러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동네과일가게의 매출이 워낙 높다보니]가 될 수 없다는거죠.
18/02/01 14:34
요새는 대형마트 외에 중소마트도 많아서 마트에 따라 할인율이 높은 제품을 따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중소마트들도 할인 전단지 뿌리죠.
18/02/01 12:06
과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상품 전시나 맛, (우리나라의) 쓰임새. 생물학적으로도. 인터넷 찾아보니 외국에선 법적으로 채소라 했다지만요.
18/02/01 12:19
과일, 채소 문제는 나라마다 논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국에서는 과일취급하다가 수입 과일에는 관세를 부과하지않고 채소에만 부과했는데 이것때문에 미국내 토마토 농가가 타격을 입자 채소로 분류했다는 걸 읽은 적이 있네요.
18/02/01 12:42
식물학적인 구별은 사실 별 의미가 없습니다. 식물학적 구별법에 따르면 쌀이나 밀 같은 것도 과일의 일종(caryopsis)인데, 아무도 쌀을 과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마찬가지로 법적인 구별 역시 별 의미가 없습니다.
18/02/01 12:30
배는 가격이 많이 비싸거든요. 특히나 마트는 상등품을 주로 취급해서 더 비싸구요.
마트에선 보통 선물용도로 사지, 먹을려고 사는 경우는 잘 없어요.
18/02/01 12:38
제 생각엔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서 그런 것 같습니다...요즘 많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수입 바나나 한송이에 5000원이라고 치면 킬로그램으로 따졌을 때 다른 과일보다 월등히 싸죠..
18/02/01 12:34
복숭아까지 체리에게 당한건 충격적이네요.
상위권 판독기 토마토를 체리가 제칠수 있을까요? 비슷한 유형의 포도형제선에서 정리할수 있을지...
18/02/01 13:01
포도만 수입포도와 그냥 포도가 나뉘어 있네요. 이를 합치면 3대장 안에 포함될 것 같은데, 수입포도는 블루베리 같은 것도 포함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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