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1/26 17:36:19
Name 고통은없나
File #1 1516955632.png (138.2 KB), Download : 32
출처 디씨
Subject [유머] [코인주의] '금단의 그' 코인 근황 (수정됨)


아...음..

근데 아인스타이늄은 그야말로 스캠 OF 스캠이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1/26 17:37
수정 아이콘
고점대비 -80%....
한국항공우주
18/01/26 17:41
수정 아이콘
역시 도박판....
18/01/26 17:41
수정 아이콘
이젠 피지알에 불판도 안올라와욕!
내딸채연이
18/01/26 20:04
수정 아이콘
그건 불판에 글 올리던 분이 단톡으로 넘어가서..
고통은없나
18/01/26 17: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고도 코인이 제로섬이 아니라니 하는 사람들 진짜 패주고 싶습니다.물론 현물이 있으니 엄밀히 말하면 제로섬이 아니긴 하죠.선물옵션이 제로섬이고..하지만 사람들이 그런 의미로 쓰는게 아니지않습니까? 버는 사람있으면 잃는 사람 있는 의미로 쓰는거지.자기들 번돈이 결국 이런사람들 돈인건데.
점성술사
18/01/26 17:43
수정 아이콘
그냥 운빨 도박판인데,, 조금이라도 안좋은 소리하면 공부 좀 하라느니 하는 소리가 정말 기가찼었습니다. 대체 뭘...
프리군
18/01/26 17:50
수정 아이콘
어 그거 어떤분들도 많이 하는 소리인데?
Otherwise
18/01/26 17:59
수정 아이콘
아마..페미니즘??
닉네임세탁기
18/01/26 17:50
수정 아이콘
공부했으면 아인 안 샀을걸요?
극단적이시군요.
18/01/26 19:18
수정 아이콘
공부하면 아인 절대 안 사죠....
pppppppppp
18/01/26 21:41
수정 아이콘
과연 운빨일까요? 처음 기술과 철학적 배경이 마음에 들어서 두달 정도 지켜보면서 공부한 결과 오를 것이라는 믿음이 생겨서 투자했는데
헝그르르
18/01/26 23:04
수정 아이콘
기술과 철학적인 배경은 차트 보면서 투자하는것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요?
거품 빠지고 변동성이 현금만큼 줄어들때까지 크립토커런시가 존재한다면 그냥 자연스레 사용하게 될듯하네요..
솔찍히 지금은 투기라고 봐요 어떻게 포장하던..
잠이오냐지금
18/01/26 17:49
수정 아이콘
패실 필요까지야... 크크
투기든 투자든 뛰어든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죠...
18/01/26 17:50
수정 아이콘
돈 잃은것도 억울한데 맞기까지!!
McMurdo Station
18/01/26 17:51
수정 아이콘
그럼 차라리 도박판이라고 하세요;
제로섬이 아닌걸 제로섬이 아니라고 하지 뭘 어쩌라는건지...
랭롱이
18/01/26 17:58
수정 아이콘
워렌버핏부터 패주세요 이런식이면
감전주의
18/01/26 19:05
수정 아이콘
워렌버핏도 비트코인은 거품이고 가치없는 자산이라고 했습니다.
랭롱이
18/01/26 22:08
수정 아이콘
돈 번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 돈이니 제로섬 게임이고 그게 잘못됐다는 투로 얘기하는 것 같아서
주식도 마찬가지고 그걸로 많이 벌고 심지어 유명해진 버핏 옹부터 뭐라고 하라는 얘기였어요
헝그르르
18/01/26 23:07
수정 아이콘
주식은 회사의 지분인데..
주식과 코인이 어떻게 비교가 되죠?
18/01/27 00:36
수정 아이콘
코인에 눈돌아간 사람한테는 아무리 얘기해도 이해 못할겁니다.
아유아유
18/01/26 22:18
수정 아이콘
벤자민 그레이엄을 먼저 패주세요~~~
동네형
18/01/26 18:00
수정 아이콘
수수료가 있어서 마이너스섬...
18/01/26 19:18
수정 아이콘
채굴에 들어가는 전기세 포함하면 뭐....
18/01/26 20:22
수정 아이콘
제로섬이 아니니까 제로섬이 아니라고 하는거지
그런 의미로 쓰는게 아니라니 젓가락 갖다놓고 숟가락이라고 해놓고 지적당하면 그냥 다 똑같이 밥먹는 도구 아니냐 할 판이네요
아유아유
18/01/26 22:17
수정 아이콘
18/01/27 08:28
수정 아이콘
주식에서도 다양한 종목도 있고 상폐되는 종목이 있는 것 처럼 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고통은없나 님의 의견이 다르다면 그 역시 존중합니다. 어떻게 보면 시간이 해결할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고요.

그런데 패주고 싶다고까지 말씀하시니 같은 pgr유저로서 그렇게 까지 적으시는데 들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한번 만나셔서 사정없이 진짜 패주시겠어요? 궁금하네요.
맘모쓰
18/01/27 14:28
수정 아이콘
쎈척 덜덜덜
foreign worker
18/01/26 17:46
수정 아이콘
관심이 없다는 건 너무 처참해서 다들 잊고 싶어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네요...덜덜덜
시스코인
18/01/26 17:47
수정 아이콘
운빨 도박판은 맞지만 아인의 경우에는 누가 봐도 작전주에 스캠인데, 저기에 투자(투기)한건 본인 책임 아닙니까?

1. 저런건 투자(x) 투기(O) 하는 사람들이 펌핑으로 살짝 빼먹고 도망갈래다가 못빠져서 저렇게 된거거나
2.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들어와서 저거 사람들 이야기 많이 하니까 샀다가 물려서 저렇게 된건데

1번이나 2번이나 뭐가 됐든 이런건 주식판에서도 좋은 소리 못듣습니다
18/01/26 17:48
수정 아이콘
아인 개똥쓰레기 코인인거 모르는 사람도 있었나 크크크 저거야 말로 투기도박하려고 들어간건데
닉네임세탁기
18/01/26 17:50
수정 아이콘
자신이 투자하는 코인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가즈아만 외치는 것은 운빨 도박판이 맞고, 그러한 분들이 매우 많은 판이었지만
모든 코인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특히 아인의 경우는 스캠설 등 여러 안좋은 소문이 많았던 코인이었구요.
운빨 도박판의 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코인판 전체가 운빨 도박판은 아닙니다.
고통은없나
18/01/26 17:51
수정 아이콘
사실 스캠이 맞긴 하죠.근데 스캠 아닌 NXT도 결국 아인과 비슷한 마이너스 수익율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뭐 차이가 있긴 하나? 싶은 생각도 들긴 합니다.
시스코인
18/01/26 17:54
수정 아이콘
NXT도 애초에 이그니스 드랍 때문에 뜬거고 스냅샷 끝나는 순간 폭락은 100명중에 100명이 다 알던 사실이고

스냅샷 찍고 도망갈건지, 아니면 며칠전에 적당히 도망갈건지의 선택지만 남은건데

들고 있는 사람이 멍청한거 아닙니까?

알고있었는데도 들고 있으면 도박하다 실패한거고, 모르고 한거면 애초에 코인이고 주식이고 하면 안되는 사람이고
고통은없나
18/01/26 17:59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 같은 경우 스냅샷 끝나고 일시하락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도로 반등한 전력이 있었죠.비캐같은 경우아예 배당락 자체가 없었고.

사실 그때그때 다릅니다.
18/01/26 19: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코/비캐랑 비교하긴 그렇죠.
nxt는 이그니스 발표 후 엄청나게 올랐는데
(제가 12월초에 3000사토시대에서 단타친 기억이 있고, 최고가 13000사토시대까지 갔었던걸로 기억하니, 대략 4-5배 뻠삥됐겠네요. 비트코인 자체가 오른거 생각하면 거기에 x2정도 더 해야될거 같고.)
이그니스 발표시점에 오른건 우연의 일치일 뿐이고 nxt자체의 가치로 오른거라고 생각하면 홀드하는거고
이그니스를 낳아라 그/아/아/앗 하면서 오른거라고 생각하면 파는거겠죠.
지금 엄청 폭락했음에도 2800사토시 정도면 제가 옛날에 단타치던 시세 정도네요. 그때도 이그니스 발표 이후입니다.
칸나바롱
18/01/26 19:43
수정 아이콘
비트랑 nxt랑 비교한 시점에서 그냥 웃고갑니다;;;
현은령
18/01/26 20:39
수정 아이콘
비트랑 다르게 nxt는 이그니스 드랍을 마지막으로 제단에서 용도 폐기하고 자체 ico용으로 쓰기로 했으니까 존버한 사람들은 사실상 퇴역한 코인을 들고있던 겁니다.
닉네임세탁기
18/01/26 17:56
수정 아이콘
NXT 코인은 잘 모릅니다만,
제대로 돌아가는 사업이라면 장기적으로 코인의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터져라스캐럽
18/01/26 17:53
수정 아이콘
아인은 지금도 비싼거라고 봅니다..
다이어트
18/01/26 17:56
수정 아이콘
신기하게 스캠이다 사지마라 이런말은 절대 안 들으면서 존버하면 오른다 이말 하나는 정말 철썩같이 믿는.........
18/01/26 18:0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8/01/26 19: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일침이...
18/01/26 18:00
수정 아이콘
들어가려면 지금?
18/01/26 18:07
수정 아이콘
아니됩니다 크크크
말자하
18/01/26 18:06
수정 아이콘
이걸 3천원대에 정리 한 제자신을 칭찬해주고싶군요
18/01/26 18:07
수정 아이콘
아니 뭐.. 백원도 안하던 게 3900원을 넘겼으니.. 천원대에만 탔어도 최소 두 배는 꿀걱한 녀석한테 뭘 얼마나 더 바라나 모르겠어요. 정말 계속 오를 줄 알고 3800원에 산건가?? 약간 의문이.. 그리고 코인 공부.. 음.. 제가 코인 가치 생각했으면 아인이든 퀀텀이든 절대 안 샀을 거 같은데.. 그냥 차트랑 동향만 따져서 둘 다 잘됐지만요
18/01/26 18:47
수정 아이콘
항상 플로닉스에서 지갑 동결 되어있던 그 놈이군요. 사실 전 쳐다도 보지 않았으나. 고점에 물린 분들은 정말 마음 아프시겠어요..
ADVISORY
18/01/26 19:13
수정 아이콘
12월 22일인가 23일 애가 울어서 새볔에 깼다가 머에 쒸인것처럼
분산 투자하던 모든 코인을 팔아서 아인 3200에 몰빵 했었는데 30분만에 -50%가더군요;;;;;
근데 그거 한번 당하니 요즘 하락장은 멘탈에 기스도 안난다는;;;
18/01/26 19:14
수정 아이콘
말씀만 들어도 식은땀나네요
아유아유
18/01/26 19:58
수정 아이콘
뭐, 아인같은게 한두개겠습니까? 껄껄껄
순서만 좀 다를 뿐이겠죠.
18/01/26 20:15
수정 아이콘
아인 38층이면 그때 업비트 터질 때 일텐데
그 짧은 시간동안 분할도 아니고 풀매수 들어간건
암만 코인질이 한 치 앞도 모른다지만 저건 지능의 문제 같은데
코돈빈
18/01/26 20:16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건 몰라도 아인은 코인 잘 모르던 당시의 저도 스캠냄새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했어요...
엔엑스티는 에어드랍 같은 최소지식은 알아야 해서 코인 아는 사람만 알 수 있지만, 코인 아는 사람들은 에어드랍 먹고 버리는 용도 or 단타치고 튀는 용도였던거 많이들 알고 있었죠. 공부가 아니라 그냥 소문만 줏어들어도 아인에 가치투자는 안합...
18/01/26 21:07
수정 아이콘
사견이지만 엔엑스티는 진짜 아인보다 질나쁜 놈들이 해먹고 나른 크크..
18/01/27 12:58
수정 아이콘
아인은 이름이랑 약자부터가 너무 장난스럽게 지은느낌이 크죠. 약자가 EMC2라니;
Zakk WyldE
18/01/26 20:52
수정 아이콘
리플 4300 보다 아인 3800이 체감상 몇 배 더 비싸 보이네요.
StayAway
18/01/27 13:20
수정 아이콘
저게 그 장기 우상향의 매수 타이밍인가 뭔가 하는 거죠? 근데 이상하게 요즘에는 그런 글이 없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20578 [유머] 유저는 개돼지입니다. [5] 삭제됨7826 18/01/26 7826
320576 [기타] 요즘 의수 수준 [28]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392 18/01/26 12392
320575 [게임] 듀랑고 오늘 오후 점검 전과 점검 후 [16] 라플비9677 18/01/26 9677
320574 [LOL] 스포티비 전용준캐스터 저격 [21] 한조8464 18/01/26 8464
320572 [유머] 특이점이 온 대륙의 웨딩.gif [40] TWICE쯔위12571 18/01/26 12571
320571 [기타] 페미니스트 캐릭터.sanic [20] 톰슨가젤연탄구이9333 18/01/26 9333
320570 [기타] 가상화페.. 일본 거래소 근황...txt [13] 아라가키12330 18/01/26 12330
320569 [유머] [겨울왕국] 한스왕자 재평가 [3] 홍승식10556 18/01/26 10556
320568 [유머] [코인주의] '금단의 그' 코인 근황 [56] 고통은없나11484 18/01/26 11484
320567 [기타] [스포주의] 현실은 영화보다 더하다 - 영화 범죄도시 [29] swear8878 18/01/26 8878
320566 [기타] 좀비물 발암캐 패턴.gif [18] 삭제됨9505 18/01/26 9505
320565 [유머] 우리말을 사랑합시다 [49] 미캉10793 18/01/26 10793
320564 [동물&귀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고양이 [3] 미캉6316 18/01/26 6316
320563 [기타] 거꾸로 무지개 [27] 전소된사랑7950 18/01/26 7950
320562 [유머] 이게 뭐죠? [7] 미캉6472 18/01/26 6472
320561 [유머] 이번 추위의 위력 [2] Madmon8106 18/01/26 8106
320559 [유머] 문신한 사람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 [6] 미캉9275 18/01/26 9275
320558 [서브컬쳐] 낭낭한 코미 양 [3] 미캉8561 18/01/26 8561
320555 [유머] 틀에 박히지 않은 진솔한 자소서 [28] 초코궁디11326 18/01/26 11326
320554 [유머] 요즘 가스버너 근황.jpg [41] 홍승식12523 18/01/26 12523
320552 [유머] (소전) 우중: 뭐 인푸쿤이 지쳤다고?? [3] 길갈5419 18/01/26 5419
320551 [게임] 현재 한우리 상황 [44] 이쥴레이13538 18/01/26 13538
320550 [게임] (프로그래머)(소녀전선)오타쿠는 돈이됩니다 [12] 이영나영26023 18/01/26 60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