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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31 14:30
아마 아이언맨 포함 어벤져스 팬층에서 스파이더맨이 어밴져스에 속하는 첫편이기 때문에 많이 보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독립된 스파이더맨이었으면 저정도 수치는 안나왔을거에요.
17/12/31 14:04
제 생각에는 시빌워가 홈커밍 광고나 마찬가지였으니 극장에서 시빌워 본 사람 + 다른 것으로 본 사람 합치면 홈커밍 광고가 어마어마했다고 봐야죠. 흐흐.
17/12/31 14:06
영화 퀄리티를 떠나서 공조는 생각보다 훨씬 흥행을 한 편이고, 군함도는 오히려 저 정도 성적도 흥행이 안 좋은 편이죠..개봉 전에 어지간히 거지같이 만들지 않는 이상 천만은 다들 무조건 간다고 생각했는데 700만도 못 넘겼으니..흐흐
17/12/31 14:08
50위 안에 들어간 영화만 13개를 보았네요
그외에도 많은 영화를 보어요-유플러스 좋아요 내년부턴 유플 맴버십 혜택이 절반으로 줄어들어서 조금 줄어들 듯 합니다
17/12/31 14:08
킹스맨은 평은 짜던데 관객은 나름 선방했네요. 홈커밍은 저정도로 흥행했었나 싶을 정도군요. 물론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만...
17/12/31 16:03
[공조같은 영화]라고 하기엔...
그 B급 영화를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대단한 건 맞죠. 7번방의 선물이 천만을 넘긴 것도 그렇고;;; 작품성보다는 관객의 입맛을 제대로 맞췄다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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