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9/25 11:51:04
Name Possible
출처 루리웹 영화게시판
Subject [유머] 최악의 상어 영화 Top50


 


50. 스카이 샤크

과거 나치가 비밀리에 연구해서 만든 하늘을 나는 상어병기에 대한 영화.

파일럿은 돌연변이 좀비 나치다.


 49. 피라냐 샤크

피하냐와 상어를 유전적으로 섞은 생체병기를 판매해 도시에 풀어놓는다는 이야기


48. 상어사태

눈사태가 덥쳐오는데 거기에 식인상어들이 섞여있다.


47. 메가 샤크 vs 콜로서스

냉전당시 만든 초대형 로봇 병기와 메가샤크가 싸우는 영화


 46. 메가샤크 vs 메카 샤크

메가샤크란 컨셉도 힘든데 메카 샤크가 나온다.


45. 샥토퍼스(Sharktopus) vs 웨일울프(Whalewolf)

말 그대로 상어와 문어를 합친 생명체가 늑대와 고래를 합친 생명체랑 싸우는 영화다.


44. 3머리 달린 상어의 습격

 

43. 좀비 상어

상어 아일랜드 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있다.


42. 로보 샤크

Ufo를 씹어먹은 상어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로봇이 되어 사람들을 습격한다.


41. 고스트 샤크

 상어의 영혼이 물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다는 영화.


40. 죠스 2

그나마 맘에 드는 부분은 포기를 모르는 상어가 얼굴이 박살난 상태서도 덤비는 장면.


39. 죠스 3

상어가 씨월드에 간다...? 당시 3d 효과를 선보이긴 했는데 너무 허접했다.


38. 죠스 4 - 복수

죠스가 말 그대로 복수를 위해 자기를 죽인 사람의 가족들을 쫓아다닌다.

메사추세츠주에서 바하마까지...

재밌는건 엔딩이 2가지가 있다.

Tv버전에선 상어가 배에 찔려 죽고 극장에선 상어가 폭발해 죽는다.


37. 샤크 킬

죠스가 나오자마자 바로 나온 아마도 최초의 죠스 표절 영화.

Tv용으로 나와서인지 퀄리티가 매우 최악이다.


36. 샤크 헌터

가족을 죽인 상어와 싸우는 영화.


35. 샤크 존

보물 사냥꾼이 심해의 보물을 찾으러 갔다가 상어와 맞닥드리고 상어들이 해변가에가 사람들을 잡아먹는다.

죠스와 스토리구조가 매우 유사하다.


34. 샤크

액션이 있긴 한데 매우 허접하다.

놀라운점은 죠스보다 더 일찍 나왔다.


33. 테러 스톰

폭풍이 닥치고 관광객들이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식인상어를 만나는 영화.


32. 베니스의 상어

실종된 아빠를 찾는 아들, 마피아, 암살자, 납치당한 여친, 식인상어 이 모두가 베니스에서 만난다.


31. Spring break shark attack

휴가철에 상어떼에게 습격 당하는 영화.


30. 몬스터 샤크

해양생물학자가 한쪽은 상어, 한쪽은 문어인 괴물과 만나는 영화.


29. 검은 조류

할리베리 주연의 영화로 과거 상어에게 공격당한 상어 전문가가 다시 식인상어를 만나는 영화다.


28. 블루 데몬

상어를 훈련시켜서 테러리스트를 잡는데 쓸려 했지만 상어가 풀려난다.


27. 베이트

쓰나미 때문에 슈퍼마켓에 사람들이 갇혔는데 쓰나미를 타고 온 상어들이 사람들을 덥친다.


26. 분노의 상어

Ufo 가 바다에 추락한뒤 퍼뜨린 자기장때문에 상어들이 미쳐 날뛴다.

샤크존에서 나온 장면을 그대로 써먹었다.


25. 다크 워터

걸프만의 시추선이 상어한테 공격당한다.


24. 상어떼

욕심많은 개발자가 바다에 독성물질을 몰래 버리고 난 뒤 상어들이 출몰한다.

3시간이나 기니 볼거면 준비 제대로 하자.


23. 샤크 나이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제작자가 만든 영화.

그만한 재미는 없다.


22. 레드 워터

이번엔 강에서 상어가 나온다.

바다, 씨월드, 호수, 강가.... 이젠 목욕탕에서도 나오냐?(그런데 고스트 샤크에선 실제로 목욕탕에서 상어가 나온다.)


21. 망치상어

상어의 dna를 사용한 암 치료제를 개발하다가  인간과 상어가 섞인 괴생명체가 나타난다.

닥터 모로의 실험실 + 프랑켄슈타인 + 13일의 금요일이라 보면 된다.

거의 유일하게 상어가 숲에서 사람을 죽이는 영화다.


20. 호수 상어

루이지애나의 한 호수서 유전자 조작 상어가 날뛴다.

이 상어의 특징은 머리를 참 잘먹는다는 점.


19. 말리부 상어 공격

고블린 상어가 나오는 영화.

몇 안되는 희귀종 상어가 나오는 영화다.


18. 지중해에서 일어난 상어의 공격

Shark attack 이란 단어가 들어간 영화가 참 많다.

상어에게 아내를 잃어버린 헬기 조종사가 주인공이다.


17. 메갈로돈

북극해서 드릴 시추 작업을 하다가 60피트짜리 메갈로돈 상어가 깨어난다.


16. 상어의 공격

암 치료제를 만들려고 뇌를 개조한 상어가 날뛴다.

어째 같은 시놉시스가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다.


15. 상어의 공격 2

워터월드에서 상어가 나온다.

이젠 죠스 3도 배낀다.


14. 상어의 공격 3 : 메갈로돈

메갈로돈 영화와 같은 해에 나왔다.

죠스를 너무 따라한걸로 유명하다 


ec4.gif


이 장면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13. 싸이코 상어

원래 제목은 일본의 죠스.

상어가 무지막지하게 크게 나온다.


12. 딥 블루 씨

사무엘 잭슨이 그나마 볼만하다.


11. 공룡상어

온난화 때문에 빙하에 갇혀있던 공룡상어가 나와 사람들을 잡아먹는다.


10. 2머리의 상어

머리 는 2개 몸은 하나. 이빨이 무려 6000개다.


9. 모래상어

이젠 모래에서도 나온다.

죠스 + 불가사리라 보면 된다.


8. 메가샤크 vs 크로코사우르스

크로코사우르스와 싸우는 메갈로돈과 싸우는 병사에 대한 영화다.


7. 메가샤크 vs 자이언트 옥토퍼스.

이번엔 공중에서 상어가 나온다.


6. 샥토퍼스

로저코먼 제작.

상어 + 문어. 이미 몬스터샤크에서 나온걸 또 써먹었다.


5. 샤크네이도

토네이도에 식인상어가 있다.

케이블채널에서 방영되던게 dvd로도 나왔다.

이젠 5편까지 나올 예정이다.

어째 죠스보다 더 속편이 더 많이 나온다.


4. 쥬라기 상어의 습격

죠스와 쥬라기공원 2개를 다 베꼈다.

연기는 오스카를 받아야 할 정도로 끔찍하다.


3. 눈상어

이젠 바다랑 모래도 모잘라서 눈속에서도 상어가 나온다.


2. 저지 쇼어의 샤크 어택

저지 쇼어 tv쇼에 나온 캐릭터를 다 베꼈는데 다 짜증나게 연기한다.

그런 놈들이 상어한테 먹히는걸 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한다.


1. 슈퍼샤크

드릴 시추선 작업이 또 고대 상어를 깨웠다.

끔찍한 발연기와 물 밖에서 사람을 잡아먹는 상어등 끔찍한건 다 모아놨다.

나쁘면서도 재밌는 영화를 보고싶다면 강력 추천한다.


---------------------------------------------------------------------------------------------------

열일하고 있는 상어니뮤...

잘살고 있는 상어좀 그만 건드려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7/09/25 11:52
수정 아이콘
스필버그 당신은 대체 무슨 장르를 만든 겁니까...
이호철
17/09/25 11:59
수정 아이콘
그보다 상어 영화가50편이나 있다는 게 더 놀랍네요.
구름과자
17/09/25 12:34
수정 아이콘
22222 50편이나 있었다니 .. 기껏해야 죠스 말고는 본게 없는데
솔로12년차
17/09/25 12:42
수정 아이콘
저도 제목보고 거기에 놀랐습니다.
드라큘라나 좀비급 아닌가요?
Mr.Doctor
17/09/25 12:01
수정 아이콘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뚜루루
17/09/25 12:02
수정 아이콘
귀여운 뚜루루뚜루
Cazellnu
17/09/25 12:25
수정 아이콘
바다속 뚜루 루 뚜루
야크모
17/09/25 12:33
수정 아이콘
아기 상어~
17/09/25 12:04
수정 아이콘
딥블루씨는 여기에 끼기 좀 억울한 영화 아닌가요?
Naked Star
17/09/25 12:06
수정 아이콘
움짤 개웃기네요

3점슛인줄
토니토니쵸파
17/09/25 12: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런 쌈마이한 영화들 좋아합니다 크크크
Zakk WyldE
17/09/25 12:11
수정 아이콘
뭐가 이렇게 많냐...
예니치카
17/09/25 12:12
수정 아이콘
어....딥블루씨가 여기 끼나요? 딥블루씨가 최악의 상어영화면 웰메이드 상어 영화는 죠스 말고 뭐가 있지....
17/09/25 1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The shallows, 47meters down 괜찮은 듯요.

어쨋든 휴먼드라마도 아니고 몬스터무비에 대해 본문의 평가는 너무 박하다에 한표.
노래하는몽상가
17/09/25 12:17
수정 아이콘
이 쌈마이 시리즈라면 좀비시리즈도 만만치 않을텐데
초보저그
17/09/25 12:21
수정 아이콘
죠스 빼고 딥블루씨 만큼 잘 만든 상업 상어영화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17/09/25 12:29
수정 아이콘
샤크네이도가 1위가 아니라니요 크크크크
Birdwall
17/09/25 13:19
수정 아이콘
나치 좀비 외계인 악마에 이어 상어입니까?
17/09/25 14:29
수정 아이콘
인간들은 이렇게 상어를 사랑하면서 왜... ㅠㅠ
안프로
17/09/25 14:41
수정 아이콘
전 딥블루씨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최근 소규모 영화중엔 언더워터도 꽤 긴장감있게 봤구요
47미터도 재밌다고 하던데 생각난김에 시간내서 봐야겠네요
상어는 사랑입니다
17/09/25 15:52
수정 아이콘
돔배기 어택
판매를 위해 포항 죽도 시장 10호, 21호, 45호 절단 분배된 염지 상어가 알수 없는 힘으로 되살아나 합쳐져 일본 우익 단체를 공격함.
래쉬가드
17/09/25 16:11
수정 아이콘
딥블루씨가 여기 왜껴
17/09/25 16:16
수정 아이콘
눈사태랑 상어랑 뭔 상관 있나요?
60일기다림
17/09/25 16:40
수정 아이콘
상어는 죠스 아닌가요?
17/09/25 17:12
수정 아이콘
돔배기가 먹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산양사육사
17/09/25 17:23
수정 아이콘
열편도 아니고 오십편 크크
모나크모나크
17/09/25 17:31
수정 아이콘
Jaws는 호평받는 영화 아니었나요;;? 속편들은 저기에 낄 정도군요;;
모나크모나크
17/09/25 17:38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속편들은 스필버그 감독이 아니네요.
스토리를 읽어보니 B급 스멜이...
17/09/25 17:34
수정 아이콘
딥블루씨는 괜찮은거 아닌가!? 여기 낄만한 건아닌거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20734 [기타] 치킨집이 많은 이유 [38] Possible11519 18/01/29 11519
320278 [유머] 중고거래 특이취향 [6] Possible8721 18/01/22 8721
319757 [유머] 12만원이 1500만원이 되는 기적 [15] Possible11887 18/01/13 11887
319756 [유머] 이제 "못생겼다"라고 하지 마세요. [42] Possible10473 18/01/13 10473
319740 [기타] 르노에서 개발중인 차 [24] Possible9091 18/01/13 9091
318690 [기타] 서울 주요대학가 평균 월세 [64] Possible11159 17/12/26 11159
317639 [기타] 올해 국내 유투브 최고 인기 동영상 [39] Possible12867 17/12/07 12867
314869 [유머] 중고나라 아이언맨 [9] Possible10432 17/10/25 10432
314866 [기타] 공중부양 스피커 (feat, LG전자) [9] Possible8750 17/10/25 8750
314418 [서브컬쳐] 영화 [고기가 구워지는] 티저 예고편 [6] Possible6524 17/10/18 6524
314364 [기타] 슈퍼카가 좋은 이유 [30] Possible10366 17/10/17 10366
314345 [유머] 벤틀리 SUV 옵션 가격 [30] Possible10362 17/10/17 10362
314282 [유머] 화장빨과 안경빨 [4] Possible8746 17/10/16 8746
314103 [기타] 2분 순삭.gif [15] Possible9247 17/10/13 9247
313393 [유머] 시.선.강.탈. [3] Possible8502 17/09/29 8502
313391 [유머] 한국 방송연예 프로그램 11대 불가사의 [69] Possible12453 17/09/29 12453
313348 [방송] 추석특선영화 [51] Possible15541 17/09/28 15541
313177 [유머] 최악의 상어 영화 Top50 [29] Possible13576 17/09/25 13576
312168 [유머] 영화제목 [4] Possible6590 17/09/06 6590
312149 [기타] 우리나라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도로 top 10 [50] Possible10222 17/09/06 10222
311834 [유머] 7,80년생 아재들 부의 상징 [38] Possible10738 17/09/01 10738
311675 [서브컬쳐] 춘리 실사판 [11] Possible8642 17/08/29 8642
311181 [기타] 블랙박스 보급에 공헌하신 분들 [23] Possible9765 17/08/21 97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