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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3 00:46:08
Name 스타로드
출처 http://m.news.nate.com/view/20170112n01264?sect=spo&list=rank&cate=interest
Subject [기타] ??? : 한 판은 내가 봐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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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
17/01/1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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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읍읍
김오월
17/01/1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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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맹랑
모여라 맛동산
17/01/1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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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인가...
17/01/1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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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런 기사가 나오냐면 그게 알파고한테 숙청당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겁니다.
데로롱
17/01/1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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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또오..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7/01/1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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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죠
17/01/13 01:09
수정 아이콘
저는 왠지 좀 그럴 듯 한데요 크크크
서리한이굶주렸다
17/01/1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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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문과지? 문과지?
즐겁게삽시다
17/01/1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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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안타깝다ㅠㅠ
카루오스
17/01/1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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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인공지능쨩이 질리가 없다능!
유애나
17/01/1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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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승부에서 이기는것보다 0.001%의 오류도 없어야한다는걸 보여주는것이 중요한데
일부러 오류를 보여준다구요?? 크크크
17/01/1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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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로 알파고가 한게임을 내줬지만 우리는 알파고에게 오류가 있어서 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죠..
R.Oswalt
17/01/1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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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맨이 무려 5건으로 빅-데이터 분석 크...
17/01/13 01: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바둑 내용 자체는 굉장히 의아하지 않았나요?
중반까지 형국에서 검토실이나 해설자들이 봐도 모두 알파고가 유리한 형국이라고 점쳤는데 의례 그러했듯이 알파고의 모두의 예측을 벗어난 이상한 수들이 약 2~3수 나왔고 이세돌 본인도 의아해 하면서 정수를 두면서 승기를 잡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물론 구글이 아니라 그러니 아닌거겠지만 의심해볼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Rorschach
17/01/13 01:5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나머지 대국에서도 '모두의 예측을 벗어난 이상한 수'들은 나왔었죠. 나중에 보니 그게 큰그림이었었을 뿐...
키르히아이스
17/01/13 03: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나머지 대국에서도 '모두의 예측을 벗어난 이상한 수'들은 나왔었죠. 나중에 보니 그게 큰그림이었었을 뿐...(2)
솔찍히 저분 말은 결과에 끼워맞춘걸로 보이네요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7/01/1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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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대국도 실수라고 생각했던 수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17/01/1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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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래된 기억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어쨌든 더듬어 기억해보면
이전 대국에서 알파고의 기묘한 수들은 검토를 통해서나 혹은 대국이 길어지면서 묘수가 되거나 굳히는 단단한 수가 되었던 경우가 많았던데 반해서
4국에서 이세돌의 흔히 말하는 신의 한수가 나오기 전까지 해설과 검토 모두 다 알파고가 그 수를 맞으면 상황이 불리해 지리라는걸 누차 이야기 하면서 방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지만 계속해서 뜬금없는 수들이 연이어 나오고 이세돌은 적시에 그 수를 두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바둑이나 알파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서 쉽게 말하긴 어렵지만 그 과정이 좀 의아했습니다
방민아
17/01/1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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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알못이지만 떡수라고 생각했던 것들 중에서 한쪽에 크게 낚시질을 했고(여기선 낚였으면 역전될 수도 있었다고 했고), 나머지도 저단수 낚시질이었던게 있습니다(KBS 해설위원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아마, 다른 수들도 이 위치처럼 그 순간에 가장 승률이 높다고 판단되는 수를 뒀을 뿐일겁니다. 바꿔말하면 거기서 수상전해봐야 어차피 만회하기 힘든거 다른 곳에서 낚시하거나 자기 땅 굳히는 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갔을거라고 봐요.
그리고 이세돌의 그 수는 해설위원분들 대부분이 제대로 예측못한 수 입니다. 비슷하게 이러한 형세로 나가면 알파고가 불리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이세돌과 알파고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이해한 사람은 없었어요. 지나고보니 와 이거 진짜 신의 한수였네요.. 이렇게 된거죠. 그만큼 중앙의 수상전이 알파고와 이세돌 및 프로기사들에게 매우 복잡한 수상전이었다는 의미입니다. 모두가 다 다르게 해석하고 있었으니까요.
17/01/13 03:00
수정 아이콘
다시보기를 하니 제 기억이 조금 잘못되어 있었네요
신의 한수를 맞은 이후에 알파고의 떡수들이 이어지는군요 흐흐
어쨌든 신의 한수 이후로도 상황은 백중세였고 만회할 방법이 사람이 아는 방법으로는 많았던걸로 아는데 연이어 너무 말도 안되는 수들이 나오고 이세돌이 이겼었죠..
Fanatic[Jin]
17/01/13 03:59
수정 아이콘
실수다 아니다를 구분하는 것도 결국은 닝겐(따위??)인 해설자들이라서요...

첫판 해설을 보면 해설자들이 ??????? 신공을 날리다가 끝나버렸죠.

그저 알파고는 가장 높은 승률로 계산된 수를 뒀을뿐인데요...
gallon water
17/01/13 06:40
수정 아이콘
알파고의 수를 분석하는건 현재 인간의 계산능력을 벗어납니다 그래서 얼핏 악수로 보이는 수는 여러번 뒀습니다
연의하늘
17/01/1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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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또
메피스토
17/01/13 01:59
수정 아이콘
참나...5판중 1판 졌다고 사고율 20퍼라니 그럼 알파고하고 알파고하고 두면 두 알파고 중 한 알파고가 질텐데
그럼 무조건 사고율이 50퍼고 그럼 동네 초딩하고 두면 사고율 0퍼센트겠다... 무슨 이세돌9단이 ISO마크 단 국제 표준 착수감별사도 아니고.. 사고율을 어떻게 뽑는다는건지... 승패여부는 아무상관없고 센서동작 잘못해서 엉뚱한데로 입력되거나 아자황씨가 바둑판 잘못보고 두면 그게 사고율이지.. 아니면 자기가 알파고의 패턴을 완벽하게 이해해서 그와 다른 패턴의 착수를 했다는걸 수학적으로 증명하면 모를까.. 그게 아닌 이상 억지같네요.. 확률상 최적을 찾는 추론시스템이고 제한시간내에 모든 착수가 불가능한 상태면 절대로 완벽할 순 없는건데.
티모대위
17/01/13 10:03
수정 아이콘
그렇죠... 굳이 운전으로 따진다면, 이세돌은 세계 최고의 사고유발자나 다름없는데요...(?) 김여사를 능가하는, 역설적으로는 미하엘 슈마허급 운전실력으로 충돌을 고의유발한다고 해야 할지..?? 크크크
세계 최고의 기사랑 붙어놓고 그 수를 예측 못해서 한판 진것이 어째서 사고율에 비견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무인주행 자동차를 테스트할 때, 초딩 수천명이 2차선 도로에서 쏟아져 나오는 상황을 가정해서 사고율을 측정하진 않을테니까요. 이세돌과의 대국은 그만큼 가혹한 환경인건데 여기서 한 판 졌다고 사고율 20%라니...
하와이
17/01/13 02:15
수정 아이콘
알파고 개발자가 했어도 욕먹을 소릴 뭔 상관도 없는 듣보가... 가만히나 있어라
17/01/1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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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종합대학원 교수가 무슨 베짱이죠 크크
17/01/13 03:27
수정 아이콘
이런 주장을 할 수는 있는데.... 근거가 너무 빈약하네요.
미네기시 미나미
17/01/1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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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도 잘 모르고 ai도 잘 모르는 사람의 헛소리네요.
Otherwise
17/01/13 03:56
수정 아이콘
무슨 여기서도 문과드립이 나오는지 생각은 하고 드립쳤으면 좋겠습니다. 문과가 멍청함을 뜻하는 것도 아니고요 이건 저 발언한 사람 전공(경영학)으로 생각해봐도 말도 안 되는 판단인거죠. 완벽하게 이기면 더더욱 인공지능의 경제적 가치가 상승하는데요?
17/01/13 04:21
수정 아이콘
인공지능이 극도로 발달해서
이걸 알파고가 직접 말했으면 정말 웃겼을텐데
구밀복검
17/01/13 05:08
수정 아이콘
여섯 점 드립은 뭐야 크크크크크크
17/01/13 19:15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인터뷰에 의하면 구글 딥마인드 대표의 말에서
대 이세돌전 당시 알파고와 프로기사의 차이가 4점이라고 드립쳤는데, 그 이상한 얘기부터가 애초에 이 혼종 인터뷰가 나오게 된 원인일지도?
아라가키
17/01/13 05:14
수정 아이콘
한판 지면 사고율 20% 행 크크크크크크
17/01/13 06:42
수정 아이콘
경영대 교수네요...
17/01/13 07:35
수정 아이콘
문과야 안돼 돌아가..
새벽포도
17/01/13 08:14
수정 아이콘
전승할거라 틀린 말 해놓고 뒷말 인터뷰하면 좋은 소리 듣기 힘들죠. 본인 말이 맞다고 쳐도, 구글측이
져줄 수도 있다는 변수를 예측하지 않고 전승할 거라고 말한 것은 빅데이터 연구자로서 해석이 실패한 케이스 아닐지...
신중함
17/01/13 08:28
수정 아이콘
빅데이터 MBA학과? 여긴 무슨 학과인과요? 이름만 들어선 짐작이 안 가네요.
17/01/13 08:55
수정 아이콘
아무튼 주작임.
위원장
17/01/13 09:09
수정 아이콘
알파고가 일부러 진거면 굳이 커제랑 또 붙을 필요가 없죠.
17/01/13 09:21
수정 아이콘
인공지능에 부족한 점이 있는 척 본인의 능력을 숨긴 스카이넷인가봅니다
공원소년
17/01/13 09:22
수정 아이콘
설마 그럴리가......
애초에 알파고에 설정된 명제는 전체 판에서 정보를 모아서 최종적으로 스코어차이로 승리한다가 아니라, 매 판 마다 최선의 수를 바탕으로 승리한다 였을 텐데 말이지요.
뭐, 문학적인 감상피력이라던가 상상도 나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교수가 AI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거나, 아니면 기사를 쓴 기자가 말뜻을 잘못 이해하고 단편을 확대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살려야한다
17/01/13 09:52
수정 아이콘
빅-데이터 맨의 후덜덜한 분석이네요.
티모대위
17/01/13 09:55
수정 아이콘
일부러 져주기는 무슨요... 당시 알파고가 이세돌에게 지고 나서 일본의 어떤 기자가 [알파고도 실수를 한다면, 이런 인공지능이 더 중요한 임무를 맡았을 때도 실수할 수 있는것 아니냐] 라는 질문을 했을때, 구글 딥마인드 측에서 얼마나 쩔쩔맸는데요. 한판이라도 지게 되면 이런 소리 들을수도 있다고 예상했을텐데 일부러 져주겠어요? 이 한번의 패배 때문에 인공지능이 사실상 인간에게 졌다는 사람도 있는데.
딥마인드 대표가 당시 말했듯, 알파고는 이세돌이 그 곳에 돌을 둘 확률을 매우 낮게 예측했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았다라고 하죠. 말하자면, 수 내다보기에 실패해서 연산 부족 상태로 다음 수들을 두게 되고, 떡수가 이어진거라고 봅니다.
티모대위
17/01/13 10: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바알못이지만, 5국 때는 이세돌 9단이 알파고의 큰 실수 없이 순수 기력으로도 이길 가능성이 있었다고 봅니다. 알파고가 초,중반에 악수로 보이는 큰그림을 그리고 나서 나중에 떡밥 회수를 하는 모습이 앞서 많이 나왔는데, 그 연결점을 이세돌 9단이 많이 끊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중에 너무 수비적으로 가지 않았나 싶지만, 5국에서의 이세돌 9단이야말로 진짜 대단한 기력을 보인 것이 아닐까 싶네요.
The xian
17/01/13 10:31
수정 아이콘
자기는 추측에 의해 주장을 해놓고 구글더러 근거가 될 수 있는 소스를 공개해라? 저 기사에 쓰인 말대로라면 전형적인 타진요식 논리로군요.

난 틀렸다고 생각하니까 근거가 될 만한 소스는 네가 까 봐라. 참 나. 날도둑놈 같으니.
개미핥기
17/01/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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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양반은 바둑도 모르지만 인간 심리도 잘 모르는 듯.
만약 져 준다고 하면 승부가 완전히 결정되기 전인 3국에 해서 관심을 확 끌어올리거나, 아니면 제일 마지막 5국으로 해서 인간이 희망을 얻으며 유종의미를 거두는 형식으로 했어야지...
17/01/13 11:45
수정 아이콘
"버그가 단 한 번도 발생해도 안 되는데 4국에서는 거의 10여 차례나 발생했다."

알파고의 실수 혹은 명백한 떡수를 버그라고 표현한 것 같은데, 떡수는 다른 대국에서도 여러 번 나왔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상상입니다만, 알파고가 떡수를 놓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한 경우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떡수를 놓아서 바둑판의 경우의 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바둑판에 돌을 둘 자리가 줄어들수록 인공지능에게는 유리하기 때문이죠. 둘째로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한 경우 수평선 효과(Horizon Effect)에 의해서 떡수를 둘 수 있습니다. 수평선 효과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참조하는 것이 좋겠네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duk&no=121927&page=1&recommend=1

알파고의 승리 예측 보고에서는 79수 이전에는 알파고의 가치망에서 승률을 70% 전후로 판단하던 반면 87수 후에는 50% 전후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79수에서 87수까지 나온 알파고의 실수들은 떡수까지는 아니기에 알파고의 신경망과 몬테카를로 알고리즘에 의한 최선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승률이 점점 떨어지는 선택이었고, 그 뒤에 나온 떡수들은 수평선 효과에 의해 나온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시스템이 정지한 것도 아닌데 이런 것을 버그라고 표현하는 것은 조금 못마땅하네요.

이상 바알못이었습니다.
루치에
17/01/13 11:49
수정 아이콘
참 수준 낮은 논리네요.
17/01/13 14:00
수정 아이콘
그냥 알고리즘을 잘 모르면서 악수두는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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