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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7 21:30
당시 허느님 분위기의 지지않는 허영무였지만.. 역시 상성은 존재한다는게 드러났죠. 토스전 폼이 전체적으로 안 좋았았던 시기였지만 클래스를 보여준 이제동
14/10/28 10:25
그게 아니고 게이트 늘어나는거 보면 아시겠지만 허영무선수는 애초에 추가멀티를 늦추고 뚫을 생각이었습니다. 6해처리 이후 테크고 드론이고 쨀대로 짼 저그라 멀티 빠르게 따라가기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었죠. 문제는 그게 막혀서..
전 그것보다도 초반에 4질럿이 저글링 성큰 무시하고 쑥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본진에 이미 2캐논 완성된 상황이라 빈집 걱정할 필요도 없었는데 말이죠. 만약 거기서 피해를 줬다면 이후 충분히 뚫을 타이밍이 나왔을 테죠.
14/10/28 10:45
제가 말씀 드리는건 2시방향 미네랄 멀티를 먹으러 갈때 몇번이나 프로브가 컷트 됬던 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택용 선수는 추가 멀티할때 프로브가 한기 정도 컷트되면 다른방향 멀티를 가거나 질럿 대동해서 절대 타이밍이 늦춰지지 않게 하죠 애초에 컷트를 하러가야할때 멀티가 지어지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14/10/28 11:20
아 그렇군요. 저는 앞마당 먹고 뚫기가 막힌 시점에서 게임이 뒤집기 어려워졌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적었습니다. 제2멀티 늦춘 뚫기가 멀티 하나 못날리고 막혔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까지 끌고간 건 허영무 선수의 능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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