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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7 19:59
하지만 점검은 계속되었다고 한다..
하 공필성이라니 하다하다 참;; 뭐 김시진감독 부임 이후 롯데 야구 말고 다른데에 힘 쏟을수 있어서 그건 좋네요
14/10/27 20:07
공필성이라면 이 팀은 응원을 받을 자격이 없는 팀이라고 봅니다.
부산 팬심이 NC로 돌아서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 짓거리 계속 해도 되죠. 뭐 같은 성적 때문에 야구 끊은 적 몇 번 있으니 놀랍지도 않네요.
14/10/27 20:11
선수단 "공필성 결사 반대" 기사 떴다가
얼마 전에 박준서 "결사 반대 아님", 롯데 " 갈등 봉합 됐어" 이렇게 기사 떴더군요. 하는 짓이 무슨 70-80년대 독재정권 시대 같아요.
14/10/27 20:09
최하진 사장이 어떻게든 막으려 노력했지만 결국 공필성이 감독 되나요.
쩝...제2의 양상문이 되어주길 기도해야겠네요. 코치시절은 무능의 아이콘이지만 감독으로써는 유능하다.
14/10/27 21:27
탈락 확정되고 시즌 최후반에 사직 관중 수가 연간권 포함해서 4,500까지 떨어진 경기가 있습니다 그때도 많이왔네라는 반응이었구요
못해도 1000명대로는 가야죠 3자리는 힘들어보이구요
14/10/27 22:41
뭐 딱히 다른 감독과 접촉한다는 언플조차 없는걸 보면 공필성 코치의 승격이 거의 확실해 보이고
그게 아니라면 급한 요청에도 승낙하는 감독직에 목마른 야인들중 한명이겠지만 그런식으로 뽑힌 감독이 팬들의 성에 찰 리 만무하겠죠. 흐흐 처음부터 공들여서 모셔오는 유능한 감독이 없는 한 지금의 롯데 팬들의 분노가 식을리 만무하리라 봅니다. 많은 분들이 로이스터감독을 연호하는걸 보면 팬들의 분노는 이미 그때 부터 시작된걸로 보이는지라
14/10/27 22:54
저렇게 팬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구단 자기 맘대로 한다면 팬들은 야구장 안가면 되는거죠.. 롯데 최소관중이 69명이죠? 신기록 수립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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