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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7 20:34
단기간 대량감량이라 생기는 현상인데, 어느정도까지는 항상성으로 복구가 되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쿡 등지에서 100kg넘게 뺀 분들을 보면 '수술' 하기도 하는지라 케이스마다 다른게 아닌가 합니다.
14/10/07 20:39
없어집니다.
피부도 결국은 인체의 하나라 영양공급이 끊기면 차근차근소멸합니다 예전 모사이트에서 수십키로(52키로였던걸로 기억) 감량후 생긴 늘어진 살가죽이 길게는 6개월정도후가 되니 없어졌다고 인증샷을 올린걸 본기억이 나고 저도 23키로 감량후 생겼던 살가죽이 2달되니 없어졌습니다.
14/10/07 20:42
단기간에 빼셨나보네요.
저도 30kg정도 감량했는데 워낙 장기간에 걸쳐서(2년이상) 감량하다보니 해당하는 경험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저런 일을 경험할 정도로 빼실수 있는 분들을 보면 '부러울' 때가 많습죠 ㅠㅠ
14/10/07 20:53
전 23키로를 2달하고 17일만에 빼버렸습니다.
당시는 절박해서 감량했지만 정말 바보같은 짖이었어요 단기간의 무리한 감량으로 후에 생겨난 후유증으로 지금도 고생합니다. 탈모,위장병,습관적인 체증,피부건조증,어지러움 이중 위장병은 가끔재발 툭하면 체하는 증상은 감량전 체하는걸 몰랐던 시절이 있었나하는 후회만 하게합니다.
14/10/07 21:18
저도 군대에서 135->75->140 테크를 2년만에 찍어줘서 야비군도 끝난 현시점까지 몸이 엉망입니다.
이건 의도적인 감량이 아니라 잠을안자니 살이 빠짐->잠을 자니 살이찜......테크라서 더 그랬죠 ㅠㅠ 제대하고 140->110까지 천천히 줄이며 그나마 좀 나아졌죠 ㅠㅠ
14/10/07 22:20
체급빨을 받습니다만, 운동은 적성이 워낙 아니어서 자본투하를 하면서 배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정도의 산출이 겨우 나오죠 ㅠㅠ
14/10/07 20:39
120kg도 안되보이시는데 60kg이나 감량하시다니!
부럽군요......(물론 저도 30kg 감량 한 상황 입니다만 여전히 기성복 아무거나 사입는건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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