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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8 22:44
앞에서 룸메이트가 3,4% 찍어도 런닝맨은 8-9%이상은 꾸준히 나왔던거같은데
추석영향도 있는거같네요. 추석영향 안받은프로는 진사 여군특집같습니다 (시청률: 16.7%)
14/09/08 23:02
저도 사실 재밌게 보고 있는데, 프로그램의 내용이 재밌다기보다는 그냥 출연진들이 좋아서 재밌게 보는 느낌이긴 하네요. 수지씨 귀신으로 나왔던 편 같이 기발한 아이템이 계속 나오면 좋을텐데 요즘엔 좀 예전에 했던 걸 우려먹는 느낌이 있어요.
14/09/08 23:53
중국런닝맨 지원간 메인피디가 빨리 돌아오지 않으면
진짜 영원히 복구 불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국판 런닝맨 잘되라고 1회 게스트부터 김종국 집어넣었던데 본진 지금 다 털리게 생겼으니까 돌아오던가 대책을 내던가 해야될거 같네요
14/09/09 01:43
PD가 자리를 비웠다니, 런닝맨이 재미 없어진 이유가 있었군요. 해외 판권 이야기는 우결 시청률 낮은데 아직도 함?
이 이야기에 오래 전부터 나왔던 답변이었는데 런닝맨이 그 길을 밟는군요. 어제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일요예능이 시청률이 낮은 날이기는 했습니다. 진짜 사나이만 전주 버프로 거의 동일한 시청률이고 다른 프로그램들은 2~4%까지 낮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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