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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6/14 21:29:41
Name Power_0rc
Subject [유머] 이런거 좋아하세요?
미끼를 꿰어 물고기를 낚는 작은 바늘로 된 갈고랑이, 또는 이것으로 고기를 낚는 행위. 일반적인 의미로는 낚싯바늘로 고기를 잡는 행위를 가리킨다.

0단백질원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시작된 낚시는 어로문화의 주역으로 발전되어 왔다. 낚시의 기본이 되는 장비는 낚싯줄과 낚싯바늘이다. 낚싯줄은 토기조차 없었던 구석기시대에도 있었다. 낚싯바늘은 구석기시대와 토기가 생긴 신석기시대의 중간이라고 하며 짐승을 찌르는 데 사용하는 작살에서 암시를 받았을 것이라고 인류학자들은 보고 있다. 작살이 처음에는 끝이 뾰족한 창에 불과했지만 후에 미늘이 생겼다. 낚싯바늘에는 처음부터 이 미늘이 있었으며 작살을 본딴 것이 틀림없다. 석기시대를 거쳐 금석병용시대가 되면서 뼈로 만든 낚싯바늘 외에도 구리로 만든 낚싯바늘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0유럽에서는 중세에 들어와서 취미로서의 낚시에 눈부신 진전을 보였다. 영국에서는 앰브로즈 대주교 등 낚시를 좋아하는 성직자가 나왔고 물고기와 낚시에 대한 책이 나왔으며, 세계 최초의 낚시입문서는 영국의 줄리아나 버너즈라는 여성이 썼는데, 1494년에 출판되었다. 그러나 낚시의 성서로서 지금도 출판되고 있는 책은 영국의 I. 월튼이 지은 《낚시대전(1653)》이다. 이 책에는 <조용히 생각하는 사람의 행락(行樂)>이라는 표제가 붙어 있는데 중세 유럽사람들의 취미에 대한 탐구심이 얼마나 강했는가를 보여준다. 중국 각지의 호수나 늪에는 조어대(釣魚臺)라는 이름이 붙은 조망대가 있는데 시인묵객들이 이곳에서 낚시를 하면서 시를 읊거나 즐겼다고 한다. 낚시의 대명사이기도 한 강태공(이름은 呂尙)은 낚시를 하다가 문왕을만나 등용되었다는 고사가 전해지고 있다.

0낚시의 역사는 적어도 신석기시대부터 시작된다. 1982년에 양양군(襄陽郡) 선양면(選陽面) 오산리에 있는 호숫가에서 발굴된 돌로 만든 낚싯바늘은 신석기인들이 사용하던 4500여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으로 한국에서도 이미 신석기시대부터 낚시를 이용한 어로행위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문헌상의 낚시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전하는 탈해왕조에 신라 제 4 대왕 석탈해가 <낚시로 고기를 잡아 어머니를 공양하였다>라는 글에서 처음 나타나 있다. 그후 고려 말기 이제현(李齊賢)의 <어기만조(魚磯晩釣)>를 비롯하여, 《악장가사》에 수록된 작자 미상의 <어부가(漁父歌)>와 이를 개작한 조선시대 이현보(李賢輔)의 <어부가>, 그 외에 이황(李滉)·이이(李珥)·박인로(朴仁老) 등이 남긴 시와 시조 가운데는 낚시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다. 그림으로는 조선 전기의 화가인 이숭효(李崇孝)의 《귀조도(歸釣圖)》, 이경윤(李慶胤)의 《조도(釣圖)》, 이명욱(李明郁)의 《어초문답도(漁樵問答圖)》 등이 있다. 그런데 1670년(현종 11)에 지은 남구만(南九萬)의 문집 《약천집(藥泉集)》 권28 <조설(釣說)>은 낚시이론서에 가까운 책으로서 낚싯대·낚싯바늘·찌·미끼 등과 함께 낚시기법에 관한 이야기를 수필형식으로 소개하였는데 당시에도 찌를 이용한 낚시 방법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렇게 낚시는 우리 먼 조상들과 오랜 역사를 같이 하였다.

0근년 낚시 붐의 이유 중 하나로 낚시의 스포츠화를 들 수 있다. 낚시를 즐기는 나라에서는 예외없이 낚시회가 많이 조직되어 있고 여러 가지 규모의 낚시 콘테스트가 펼쳐지며 낚은물고기의 무게와 길이를 서로 경쟁한다. 이렇게 계량화·단위화로 낚시를 스포츠 또는 놀이로 여기는 풍조가 강해졌다. 그리고 낚시 저널리즘의 발달을 촉진하여서 낚시는 점차 대중문화로서 성장했다.

0대별하면 바다낚시와 민물낚시로 구분한다. 바다와 하구에서 하는 낚시를 바다낚시, 호수와 강 등에서 하는 낚시를 민물낚시라고 한다. 바다낚시는 장소와 조건에 따라 배낚시, 방파제낚시·던질낚시·하구낚시·갯바위낚시 등이 있고, 민물낚시에는 호소낚시와 계류낚시가 있다. 또한 대상어에 따라서 여러 가지 낚시가 있다.

0⑴ 방파제낚시: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낚시로 초보자가 익히기 쉽다. 물고기에게는 몸을 숨기려는 방어 본능이 있다. 따라서 몸을 숨길 수 있는 암초와 구조물 주변에는 녹조류·패류·갑각류 등 먹이가 풍부해서 물고기가몰려드므로 방파제는 가장 좋은 낚시터가 된 다. 방파제에는 육지에서 돌출한 돌출방파제와 난바다에 섬처럼 만들어진 섬방파제 그리고 양자의 혼합형방파제가 있다. 소규모의 돌출방파제에서는 동갈양태·문절망둑·망상어·정어리·고등어·쥐노래미·가자미·전갱이 등 작은 것이 낚이고 채비도 간단해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익히기 쉽다. 섬방파제에서는 이것 외에 감성돔·농어·돌돔·숭어·볼락·쏨뱅이 등 다양한 어종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장소를 고르기 위해서는 방파제의 돌출부, 후미진 곳, 무너진 곳 등을 찾아 방파제와 기초와의 경계, 기초와 해저와의 경계를 목표로 조류의 방향과 조수가 밀려오는 곳을 선정해야 한다. 문절망둑·동갈양태·가자미 등 모래바닥에서 서식하는 것을 잡으려면 2.7m대에 소형스피닝릴로 던질낚시를 하거나 4.5m의 긴 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망상어와 전갱이는 띄울낚시를 하고, 쥐노래미는 구조물 기초 돌무더기 사이에서 탐색낚시를 해야 한다. 감성돔은 게와 조개 등의 먹이를 제방벽 가까이에 던져 넣거나 조수에 먹이를 띄우는 띄울낚시가 좋다. 농어는 떠올라서 무리를 이룰 때에는 인조미끼로 서프트롤링하거나 밤에는 긴 대로 띄울낚시나 전기찌를 사용해서 던질낚시를 한다.
⑵ 던질낚시:해안 모래밭에서 던질낚시를 하면 보리멸·가자미·보구치·농어·광어 등이 잡힌다. 모래밭뿐만이 아니라 갯바위·제방·하구 등에서도 응용된다. 대는 2.7m에서 4m 이상의 긴 것까지 있으며 3.3m 이하의 대는 제방과 배에서 근거리용으로 사용된다. 릴은 스피닝릴을 사용하는데 3m 이하의 대는 소형, 3.6m 전후는 중형, 4m 전후는 대형을 사용한다. 대는 길수록 멀리 던질 수 있지만 봉돌과 대의 밸런스를 맞추어야 한다. 줄을 던지는 거리와 어신(魚信)이 있었던 장소가 분별되도록 25m 간격으로 빨강·파랑 그리고 흰색으로 되어 있는 나일론 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먹이에 따라 문절망둑·가자미·보리멸·조기·농어·감성돔·붕장어 등 대상어가 많다. 던지는 거리는 중급자가 100m 전후, 상급자는 130m 이상 던질 수 있다. 던지는 자세는 야구의 피칭처럼 오버스로, 사이드스로, 스리쿼터스로 등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컨트롤 자세는 오버스로이다. 본줄의 굵기와 장치 그리고 먹이를 바꾸면 문절망둑·동갈양태·가자미·보리멸·조기·농어·감성돔·쏨뱅이·붕장어·비늘돔 등을 잡을 수 있다.
⑶ 하구낚시:하구는 상류로부터 먹이가 흘러와 모이고 또한 해수가 들어오면 교각(橋脚)·말뚝·제방·호안(護岸)구조물 등 대부분이 물고기가 서식하기 쉬운 장소이므로 낚시하기가 좋은 곳이다. 조금만 상류에 올라가면 황어·뱀장어·아기농어가 잡히고 하구에서는 문절망둑·숭어·농어·감성돔·조기·가자미 등이 잡힌다.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하구낚시가 전성기를 이룬다. 낚시방법과 장치도 방파제낚시에서 사용하는 것과 거의 같다.
⑷ 갯바위낚시:갯바위와 도서에서의 낚시에서 낚시방법에 따라 구별해서 부르기도 한다. 갯바위낚시를 본격적으로 하게 된 것은 우수한 낚싯대와 릴 그리고 낚싯줄이 개발된 제 2 차세계대전 후부터이다. 낚싯대는 갯바위용으로 준비하는데 작은 것을 잡으려면 스피닝릴을 사용하고, 큰 것을 잡으려면 스타트랙이 달린 서프캐스팅릴을 준비해야 한다. 본줄은 대상어의 대소에 따라서 5호에서 50호의 나일론줄을 100∼150m 정도 릴에 감아 두고, 릴도 대상어에 따라 준비해야 한다. 먹이는 대어에 소라·닭새우·전갱이·오징어 등을 쓰지만 작은 것에는 참갯지렁이 또는 홍갯지렁이를 쓴다. 갯바위낚시는 많은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해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유의할 것들이 있다. 출어 때에는 단체를 이룰 것, 구명조끼와 호루라기 그리고 구명로프 등을 휴대할 것, 그 밖에 전문가는 받침대·하켄·해머·집게·와이어·나이프 등 갯바위 특유의 도구가 필요하다.
⑸ 흘림낚시:난바다에서 하는 바다낚시의 기본적 방법이다. 배에서 줄을 수직으로 가라앉히고 하는 낚시를 고패낚시라고 한다. 바다에서는 조류가 있어서 낚싯줄이 수직으로 가라앉지 않고 흐르게 되어서 대부분의 낚싯배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머리를 향하게 하고 배 끝에는 삼각돛을 달거나 바람에 밀리지 않도록 엔진을 작동하거나 노를 저어서 배흘림을 해야 한다. 중층부터 바닥에서 놀고 있는 물고기를 이 방법으로 낚는다. 대상이 되는 어종이 많고 만내(灣內)의 얕은 곳에서는 문절망둑·동갈양태·꼴뚜기·가자미류·오징어류가, 암초와 인공어초(人工魚礁) 주변에서는 쥐노래미·농어·참돔·볼락·쏨뱅이·전갱이류가 잡힌다. 난바다의 100∼300m 정도의 수심에서는 대상어가 게르치·금눈돔·붉돔 등으로 바뀐다.
⑹ 트롤링낚시:배에 속도를 가하여 인조미끼를 바다에 끌고 가면서 낚는 방법인데 근해에서는 고등어·가다랭이·방어·다랑어·청새치·만새기 등이 대상이 되며 담수에서는 산상호에서 각시송어 등이 잡힌다.
⑺ 루어낚시:루어(1ure)라는 말은 <유혹하다> <가짜미끼> 등의 뜻을 지니고 있다. 즉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고기를 대상으로 작은 물고기처럼 생긴 인조미끼(루어)를 이용한 낚시방법이다. 루어는 작은 물고기나 곤충 등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금속·플라스틱·고무·비닐 등으로 만들어져 있다. 루어에 달려드는 물고기의 대부분은 시각·청각 등 여러 가지 감각기관이 다른 초식성 물고기보다 발달되어 있다. 대상어로는 민물낚시의 경우, 무지개송어·산천어·곤들매기·쏘가리·끄리 등을, 바다낚시의 경우 농어·마래미·넙치·물치·다랑어·만새기·전갱이·고등어 등을 루어로 낚을 수 있다. 루어낚시는 루어를 던졌다가 감아들이는 동작을 반복하여 물고기의 취이욕(就餌欲)을 자극하여 물고기를 낚는 낚시이다. 포인트의 선정, 루어의 선택, 릴을 감는 조작 등이 성적을 좌우한다. 민물에서의 루어낚시는 역시 봄부터 가을까지가 제일 좋은 시기이다.

0강·호소 등 민물고기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의 총칭. 담수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를 담수어라고 한다. 대상어에는 은어·곤들매기·황어·뱀장어·피라미·잉어·망상어·메기·참붕어·주걱붕어·각시송어·산천어·빙어·가물치·무지개송어·새우 등이며, 잉어과에 속하는 참붕어·주걱붕어·잉어·망상어·황어 등이 압도적으로 많고 지구상에 2000종이 넘는다.
⑴ 호소낚시:대표적인 것이 붕어낚시이다. <낚시는 붕어로 시작하여 붕어로 끝난다>는 말이 있듯이 대중적인 것이 참붕어낚시이다. 주걱붕어낚시도 급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붕어낚시는 스포츠와 게임으로서의 풍조가 생겨났다. 참붕어는 지렁이 등 동물성을 선호하지만 주걱붕어는 식물성인 깻묵·떡밥·감자·콩가루 등을 좋아한다. 붕어는 유영층을 이용해서 낚는데 그 특징이 있다. 수온·기후·계절에 따라 붕어의 유영층이 달라지며 신경이 날카로운 어종이기 때문에 먹이에 대해서 여러 가지 미끼를 연구중이다. 은어낚시는 은어의 세력권의식과 투쟁본능을 이용한 <놀림낚시>와 <털바늘낚시>가 대표적이다. 놀림낚시는 약 6m에서 12m정도의 낚싯대에 씨은어를 달아서 넣어준다. 돌에 붙은 물이끼가 주식이므로 그 주변에는 반드시 몇 마리의 은어가 세력권을 지키고 있고 침입자를 격퇴시키기 위해서 덤벼든다. 이 습성을 이용하여 씨은어의 코에 고리를 끼고 꼬리에 바늘을 달아 은어가 낚시에 걸리도록 한다.
⑵ 계류낚시:주로 곤들매기와 산천어가 주종을 이룬다. 둘 다 찬물을 좋아하며 2월에서 4월까지 연어알을 미끼로 많이 사용한다. 이 밖에도 미끼로는 이크라·물벌레·애벌레·나비의 알도 사용한다. 비교적 맑은 계류를 좋아하며 활엽수가 우거진 바위 뒤와 움푹한 곳 등을 탐색하면서 하는 낚시이다.

0기본적으로 대·실·바늘·봉돌·찌·미끼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지금은 찌 없이도 낚을 수 있고, 미끼로 인조미끼를 사용하기도 한다. 낚싯줄을 많이 써서 심해어를 낚기도 하고 원투(遠投)해서 대어를 낚기 위해 릴을 사용하기도 한다. 시대에 따라 낚시도구가 변천하지만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어종에 따라 적합한 낚시도구를 구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0대나무 낚싯대의 고급품은 품위가 있고 휨새가 좋으며 손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값이 비싸다. 글라스파이버 낚싯대는 가볍고 튼튼하며 값도 싸졌다. 카본낚싯대와 보론낚싯대가 새로 나와서 주목을 받고 있다. 무게도 대나무낚싯대의 반밖에 안된다. 바다낚시에는 갯바위대·던질대·배낚싯대·트롤링낚싯대·프라이낚싯대 등이 있다.

0낚싯줄은 크게 나누어서 본줄과 목줄용이 있다. 본줄은 낚싯대에서 채비까지의 줄이며, 목줄은 바늘을 직접 묶은 줄이다. 본줄은 일반적으로 나일론줄을 사용하며 굵기는 0.2호에서 150호까지 종류가 많다. 색은 흰색 반투명 외에 빨갛거나 검게 물들인 것, 반사광에서 판별하기 쉽도록 형광도료를 칠한 것, 거리와 위치를 분별하기 쉽도록 적·청·백·녹 등 3∼4종으로 나눈 것도 있다. 채비는 직접 물고기의 눈에 띄는 부분에 투명도가 높은 양질의 전용줄을 사용한다.

0바늘은 대상어의 크기, 입의 구조, 포식(捕食)하는 동작, 먹이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한 형으로 구분되어 있다. 바늘의 크기는 호수로 나타내며 호수가 커질수록 바늘이 커지지만 구미에서는 반대로 호수가 작아질수록 바늘이 커진다. 은·금·적·청·흑 등 색상이 다양하다. 바늘의 생명은 바늘 끝이 예리해야 하고 뻗거나 부러지지 않아야 한다.

0봉돌의 용도는 채비를 가라앉게 하기 위한 것이지만 형태와 크기는 방법과 장소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어느 것이나 재료는 납이며 민물에서는 조개봉돌과 편납이 많이 쓰이며 바다낚시에는 키봉돌·삼각봉돌·고리봉돌·구멍봉돌 등이 쓰인다. 무게는 호수로 표시되며 3.75g이 1호이고 호수가 커질수록 무거워진다.

0고기의 유영층에 미끼를 자연스럽게 가게하는 찌의 역할은 대단히 크다. 찌를 사용하는 낚시는 다양하고 그만큼 찌의 종류도 많다.

0낚싯줄을 100m에서 1000m까지 감아 놓고 원투(遠投)하거나 심해에 가라앉혀서 고기를 낚는 조구이다. 원투용에는 스피닝릴을, 대어에는 베이트 캐스팅릴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플라이피싱에는 전용 플라이릴이 있다. 릴에는 라인커패시티와 기어 비(比)가 표시되어 있다. 라인커패시티는 낚싯줄이 감기는 용량이 표시된 것이고 기어비란 1대 3이라든가 1대 4.5로 표시되어 손잡이를 한 번 돌릴 때 스풀이 몇 번 감기는가를 표시한 것이다. 스피닝릴은 주로 던질낚시용으로 소·중·대형이 있고 손잡이가 좌우와 좌우겸용이 있고 이 릴은 낚싯대의 하부에 장착해서 조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왼쪽 손잡이가 표준이다. 스피닝 캐스팅릴은 주로 강·호수·늪에서 하는 루어낚시용으로 오프셋핸들이 달린 대에 장착한다. 플라이 캐스팅릴은 플리이피싱 전용으로서 스프링을 이용한 자동장치가 있다. 기어 비는 1대 1이다.

0바다에서는 노래기류·새우류·게류·조개류·물고기살, 살아 있는 작은 물고기 그리고 해조 등이 쓰인다. 민물에서는 애벌레·지렁이·물벌레·이크라·반죽먹이 등이 많이 쓰인다.

0잡은 물고기를 넣어 두는 그물. 뚜껑이 있는 것과 계류용이 따로 있다. 붕어낚시에는 원뿔형그물을 그냥 사용한다. 바닥에 갈수록 점점 좁아지는데 위쪽에서 물고기를 넣도록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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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테란
05/06/14 21:34
수정 아이콘
님께선 낚시질을 무척 좋아하시나 보군요?? -_-+
05/06/14 22:07
수정 아이콘
저는 낚시질보단 무두질을...(퍽-)
정애숙
05/06/14 23:23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주제가 낚시 인게............ 낚인건가 ㅜ?
이디어트
05/06/15 00:32
수정 아이콘
제대로.....
이렇게 낚인건 통신인생 10년만에 처음-_-
05/06/15 04:34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긴글이어서 월척을 낚기엔 무리... 월척을 낚으려면 짧고 굵게
05/06/15 09:59
수정 아이콘
예수께서 말씀하셨죠.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지어니... "
신의 왼손 Reach.
05/06/15 22:59
수정 아이콘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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