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12 01:42:07
Name 키스도사
File #1 2087677638_4cdf02e9.jpg (75.2 KB), Download : 16
Subject [기타] 이창섭 기자의 페이스북.JPG


다른건 떠나서 3번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생명의 징표와 가넷을 단 2명만 받는 게임에서 조차 다수의 인원이 힘을 합쳐 팀을 구성하고, 열심히 발버둥 친 임윤선에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정치력 하나만 믿고 임윤선을 능욕하는 노홍철의 모습이 왜 나올까요. 최종 탈락자를 결정하는데 생존자들을 개입시킨 연출진의 안습한 연출력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탈락후보 두명이 싸우는 게임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에 의해 좌지 우지되니까 데스매치 가도 "지지자만 많으면 살아남을수 있어!"라는 심리가 플레이어들 머릿속을 휘젓고 그래서 친목질과 상관 없는 게임에도 친목질이나 하고 있다고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연회상
14/01/12 01:43
수정 아이콘
이창섭 기자님... 임빠시군요...

같은 임빠로서... 한눈에 알아봤.............
Matt Harvey
14/01/12 01:43
수정 아이콘
4번. 임요환은 각성했지만 너무너무 늦었습니다.
아군은 홍진호 하나뿐이고, 그나마 홍진호도 이제 임요환을 믿을 수 있을까요?
lol에서도 보면, 적보다 위험한 건 아군 트롤러인데 말이죠.
14/01/12 01:44
수정 아이콘
3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게 전체 판도를 재미없는 쪽으로 몰아가고 있어요
Piltover
14/01/12 01:44
수정 아이콘
음 2번은 불멸의 징표가 가짜라는걸 전혀 몰랐으니...
14/01/12 01:44
수정 아이콘
시즌 2 잡음이 유난히 많은게 데쓰매치 방식에서 오는 논란이 큰 것 같습니다.
데쓰매치 방식 때문에 이렇게 연합이 점점 더 뭉치게 되버렸어요
몽키.D.루피
14/01/12 01:44
수정 아이콘
최소한 그냥 인디언 포커 정도만 나왔어도... 이정도까지 비난은 안 받았을 겁니다. 시즌 1에서 이 타이밍에 인디언 포커가 나왔기 때문에 오늘도 인디언 포커나 개인전 데스매치가 나올 걸로 기대했는데...
14/01/12 01:44
수정 아이콘
3번은 10000% 공감하고
4번은 각성 효과가 있으려면 데스매치는 앞으로 100% 개인전만 나와야...
White Knight
14/01/12 01:45
수정 아이콘
5번 크크크크 사릴 만 하죠.
14/01/12 01:45
수정 아이콘
2번은 아니죠. 불멸의 징표가 가짜라니.. ㅠ
3번은 시즌1 때부터 문제점으로 지적된 건데 짜증 납니다.
임빠로서 임은 각성 좀 했으면 좋겠네요. 크크
구밀복검
14/01/12 01:45
수정 아이콘
글쎄...무천도사의 마봉파를 본 천진반 수준이 아닐까요.
비연회상
14/01/12 01:45
수정 아이콘
비수처럼 임빠의 가슴을 찌르네요ㅠ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바이
14/01/12 01:48
수정 아이콘
222222
콩먹는군락
14/01/12 01:52
수정 아이콘
333
14/01/12 02: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찌르기가 예술이시네요.
불독잉
14/01/12 01:4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각성해서 이상민, 은지원, 노홍철 다 쳐부셨으면 좋겠어요.
14/01/12 01:45
수정 아이콘
저는 4번이요. 10년 전 기요틴에서 바카닉을 시전할 때의 그 눈빛이 보이던데요.
강동원
14/01/12 01:45
수정 아이콘
뭔가 홍은 다음? 다다음? 정도에 자신을 희생하면서 [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퇴장하고
각성한 [임]이 모든 적을 물리치고 결승에서 이상민과의 1:1 대결...
예상합니다.
14/01/12 01: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왠지 임요환이 각성을 한다고해봐야 이상민의 역량에 못미칠것 같습니다.(둘이 1:1 순수게임에서 붙는것이 아닌한;)

프로게이머출신으로 승부욕이 발동되는 전의에 불타는 장면은 좋았지만 거기까지이지 않을지...
마음은 불타는데 몸과머리가 안따라주는 상황이 나올거같네요.
White Knight
14/01/12 01:47
수정 아이콘
호구로 놀던 임요환을 그렇게 편집해준 건 분명히 그 이후 촬영분에서 임요환이 한 번은 캐리했다는 제작진의 암시 같기도 한데
그래도 이상민이랑은 안될거 같아요.
14/01/12 01:47
수정 아이콘
5번...크크크
프루미
14/01/12 01:47
수정 아이콘
3 공감... 도대체 데스매치에가도 실력으로 살수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죠. 메인매치에서 인맥쌓는게 데스매치에서 살수있는 유일한 길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4번은 임요환이 끝날때마다 다짐한게 대체 몇번째인지
두부과자
14/01/12 01:48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시나리오는

다음회나 다다음회쯤 임+콩이 데스매치에갈 위기에 몰림

이때 콩이 자폭하고 어떻게든 임을 살려준후 탈락함.

분노의[임]이 데스매치에서 하나씩 쳐부순후 조유영or이상민과 1:1결승
14/01/12 01:4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임진록에서 홍이 그냥 기권했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산으로 가게요. 아니 그냥 홍이 아무도 지목안하고 제가 탈락하겠습니다. 요환이형 뒤를 부탁해 이러면 정말....
MLB류현진
14/01/12 01:52
수정 아이콘
그런 시나리오 좋네요 ..캬.. 그리고 임요환의 각성...(이건 좀 무린가..)
JISOOBOY
14/01/12 01: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이 기자의 페북이 여기까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 맞다 본인은 다른 포탈에 퍼지는 거 되게 부끄러워 합니다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64 [기타] 메인매치, 이대로 괜찮은가 ? [10] 엔타이어5870 15/08/09 5870
2262 [기타] 어쩌면 홍진호는? [11] 솔로7895 15/08/09 7895
2261 [기타] 요번 시즌 제일 아쉬운 점이자 옥의 티 [9] Polar Ice7534 15/08/09 7534
462 [기타] 이번 지니어스 방송을 보고 많은 시청자들이 화가 난 이유. [6] 불굴의토스3042 14/01/12 3042
2260 [기타] 오늘 감상. 이라세오날4866 15/08/09 4866
2259 [기타] PD님 감사합니다. kill paris 좋아요. [3] biangle6111 15/08/09 6111
460 [기타] 시즌2의 방송인들. [15] why so serious3075 14/01/12 3075
2257 [기타] 장동민의 한계. [23] 효주9780 15/08/09 9780
457 [기타] 이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플레이어는 임,콩 둘 뿐이지 않나요? [25] 비연회상3694 14/01/12 3694
2255 [기타] 지니어스의 서사가 흘러가는 길 (이번 회차의 얘기가 살짝 들어왔습니다.) [2] 지나가는회원15861 15/08/09 5861
455 [기타] [펌] 오늘 편집된상황 [16] 청춘거지4385 14/01/12 4385
2253 [기타] 최정문씨 속 시원하면서도 안타깝네요. [7] 스타로드5719 15/08/09 5719
2252 [기타] 지니어스가 또 다른 시즌으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11] Rorschach5757 15/08/09 5757
453 [기타] 와 진심쓰래기들 이였습니다 (읽으면 더 열불남) _수정했어여 [20] 황금고래4714 14/01/12 4714
2251 [기타] 저는 오늘 재미있었네요. 그러신 분 없나요? [26] 파란무테6059 15/08/09 6059
2250 [기타] 지니어스를 응원합니다. [16] 깐딩5260 15/08/09 5260
451 [기타] 만약에 이두희가 좌절이 아닌 진상을 선택했더라면? [9] 설탕가루인형형3629 14/01/12 3629
450 [기타] 지니어스 6회를 보고 느낀 점 몇 가지 [24] 라울리스타3675 14/01/12 3675
2248 [기타] 개인적인 오늘 감상평 [27] Forwardstars5944 15/08/08 5944
2247 [기타] 오늘은 뭐 김경훈 외에 별로 마음에 드는 플레이어가 없네요 [42] 트롤러7168 15/08/08 7168
2245 [기타] 장동민은 오현민한테 생징을 꼭 줬어야했나..?? [31] 주본좌7786 15/08/08 7786
2244 [기타] 정의구현이네요 [32] 풍림화산특7267 15/08/08 7267
445 [기타] 이창섭 기자의 페이스북.JPG [25] 키스도사6432 14/01/12 64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