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30 01:55
소맥은 참 흐름을 잘 못탄것 같아요.
패키지시장에서 온라인시장. 그리고 모바일시장까지 급변하는 게임을 빠르게 빠르게 쫓아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미리부터 모바일게임에 발빠르게 대처해서 RPG 모바일게임을 내놓았다면 참 대단한 작품이 나왔을텐데 말입니다.
15/05/30 07:40
창세기전 카드 준다고 해서 시작했다가 1년 가까이 재미붙여서 플레이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업데이트도 뜸해지기 시작하고 비슷한 이벤트의 연속이라 지치더군요.
분위기 보니 소맥도 회사가 완전히 기울어가는 느낌이네요.
15/05/30 12:26
대련장을 너무 못 만들었고.. 컨텐츠라고는 레이드 뿐이었으니..
한 때 열심히 했는데 아쉽네요 Demicat이었습니다. 1년 간 하고 작년 4월 쯤 관둔 것 같은데.. 한 때 같이 하셨던 빨용님 너구리님 무한루프님 김윤후님 모두 감사랬습니디.
15/05/31 00:25
흐흐 저도 CoC 때문에.. 작년 8월쯤 접었어요~ 불판에서 종종 뵜었죠? 크크.. 반갑습니다
나름 과금은 5만원 정도.. 했었는데, 컨텐츠 추가가 없다시피 해서 더는 못하겠다 싶었죠. 참 아쉽습니다 ㅠ
15/06/01 09:16
늦게나마 소식을 봤습니다.
저도 한 세달 전부터 플레이를 접었는데 이런 식으로 종료되네요. 하던 게임이 끝난다는게 참 어러가지 기분이 드네요. 함께 플레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5/05/30 13:34
....끝난건가요 이너월드가. 이대로 끝나는건가요. 참... 굉장히 씁쓸하네요.
이너월드 오픈부터 작년 11월까지 불판을 올렸었던 그 시절도 이젠 추억이 되겠네요. 이너월드를 즐기셨던 분들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지금까지 남아있으셨던 소수의 유저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우 슬프네요.
15/05/31 00:54
음.. 작년 8월이면 3부까지 모두 나왔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현재 주인공이 채은진이면 후속 스토리가 있고, 아니면 다 끝내신 게 맞습니다.
15/05/31 00:55
pgr 에서 보고 시작한, 제 첫 모바일 온라인 게임이 이렇게 끝나게 되네요.
그동안 함께 하셨던 분들 다 감사드리고 특히 끝까지 지켜주신 redsaja 님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소맥은 다른 서비스 중인 별다른 게임도 없고 창세기전4도 영 신통찮아 보이고 아쉽네요.
15/05/31 01:22
항상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처음으로 게임이 종료되는걸 보게 되는군요.
그동안 같이 하셨던 많은 친구분들 감사합니다. 전 끝까지 한번 지켜볼려고 하네요 흐흐
15/06/01 09:22
서비스 종료 소식을 듣고 오랫만에 접속해봤는데 뭔가 황량하네요..
참 여러가지 기분이 듭니다. 댓글창에 같이 했던 친구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빨용님, 코카스님, 은하관제님, Demicat님, 너구리2님, aibi님, Exp.님 그 외 많았던 친구분들 그동안 함께 플레이해서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