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게임넷 강헌주 본부장 (좌), 블리자드 코리아 김유수 마케팅 본부장 (우)
- 모바일 출시로 이용자 급증!
- 블리자드의 첫 무료 게임이자 스마트폰 게임
- 5월 28일 (목)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시상식 열려
5월 28일 (목)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2015년 5월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kr)의 첫 무료 게임이자 스마트폰 게임인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이하 하스스톤)이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최근 모바일 출시와 함께 이용자수가 부쩍 늘어나며 상승세를 이어온 결과다. 이미 전세계 3천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며 계속해서 신기록을 쌓아나가고 있는 하스스톤은 PC버전과의 호완성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모바일에서도 구현되며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등을 잇따라 개최하며 e스포츠 대표 종목으로도 자리 잡아가고 있어 열풍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게임의 인기는 인기 무료 앱 순위 1위와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수치로도 증명된 상태. 10인의 전문 심사위원단은 블리자드 영웅들과 세계관이 카드 하나하나에 적절히 녹아 있고 모바일과 PC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등 편의성이 높아진 점을 수상의 이유로 꼽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블리자드 코리아 김유수 마케팅 본부장은 "새로운 플랫폼인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지난해 다양한 게임들을 전문가 10인의 평가를 통해 이달의 게임으로 선정하며 매달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을 위해 전문가 평가단은 온라인과 모바일, 콘솔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총망라, 이 중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부문을 점수로 매겨 이슈게임을 선정한다.
10인의 심사위원단으로는 세종대학교 김동현 박사, 스포츠서울 김진욱 기자, 스포츠조선 남정석 기자, 스포츠경향 조진호 기자, 일간스포츠 권오용 기자, 게임동아 정동범 편집장, 게임해설가 엄재경 위원, 평론가 김상우, 온게임넷 제작팀 남윤승 팀장, 박지호 PD 등이 참여 중이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되며, 이 번 시상식과 관련된 내용은 다음 주 금요일 오후 4시 방송되는 온게임넷 정보프로그램 <게임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온게임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