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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01 05:24:32
Name 저퀴
Subject [스타2] 2014 WCS 순위 - 9월 1일자

* 기준 - IEM 9 : Toronto 종료

[WCS 순위]
01. 저그고석현 5625점 (AM)
02. 플토장민철 5100점 (EU)
03. 테란윤영서 5000점 (AM)
04. 플토손석희 4700점 (EU)
05. 테란최성훈 4575점 (AM)
06. 플토강초원 4425점 (EU)
07. 플토주성욱 4300점 (GSL)
08. 테란최지성 3600점 (AM)
09. 저그이승현 3125점 (GSL)
10. 저그이제동 2950점 (AM)
11. 테란정지훈 2850점 (EU)
12. 플토김도우 2650점 (GSL)
13. 저그Snute  2550점 (EU)
14. 저그어윤수 2350점 (GSL)
14. 플토김유진 2350점 (GSL)
16. 플토김준호 2300점 (GSL)

[그 외]
34. 테란이영호 1375점 (GSL)

[남은 일정]
2014 WCS S3 : GSL Code S
2014 WCS S3 EU : Premier
2014 WCS S3 AM : Premier
2014 KeSPA CUP
2014 DreamHack Open : Moscow
2014 DreamHack Open : Stockholm


현재 케스파컵과 세 지역의 프리미어 우승만 해도 주어지는 점수가 1500점 이상이기 때문에, 4000점 이상의 상위권은 순위 경쟁만이 남아 있지만, 그 밑은 역전될 가능성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이번 IEM 우승을 차지한 이영호 선수는 남은 일정에서 상위권을 유지한다면 상위권까지 치고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일한 비한국인 선수인 Snute 선수는 가장 중요한 프리미어 무대를 탈락하는 바람에 앞으로 모든 대회에 참가해서 점수를 쌓아야지, 글로벌 파이널 여부를 따져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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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방랑자
14/09/01 05:28
수정 아이콘
양희수는 우승을 했는데도 18위라니!
Snute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Bunny는 아직 프리미어 리그 일정이 남아서 가능성이 좀 있는데요.
14/09/01 05:39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잘 해야겠지만, 남은 일정을 최대한 16강 안에 든 선수들끼리 나눠 가져야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14/09/01 09:46
수정 아이콘
김준호 선수는 케스파컵 최소 4강 이상은 가야되려나요
곤줄박이
14/09/03 00:03
수정 아이콘
김준호선수 올 초에는 무섭게 기세 올렸는데 요즘 너무 하락세라 안타깝네요.
하후돈
14/09/01 09:51
수정 아이콘
일단 스누테 선수는 드림핵 모스크바, 스톡홀름은 무조건 참여해야겠네요. 이렇게 잘하는 선수가 WCS 32강 광탈이라니;;;
가루맨
14/09/01 09:57
수정 아이콘
한국인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에 비해 의외로 외국인에게 약한 면이 있습니다.
게임 내적으로는 날빌이나 올인에 취약하고요.
하지만 약점을 보완하면 크게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14/09/01 12:49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110위권 이었는데 한번에 75위나 상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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