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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29 16:20:05
Name Leeka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7337&site=lol
Subject [LOL] 북미 & 유럽 LCS, 리그 시스템 변화 계획 발표

기존에 밝혔던

8개팀 -> 10개팀 확대

11주 정규리그 -> 9주 정규리그
슈퍼위크 삭제
* 위 2가지의 합체로 팀별로 주당 2경기씩. 총 18경기. (상대팀과 4번 만나는거에서 2번 만나는걸로 변경)

에 이어서
'써킷포인트 제도가 같이 도입' 된다고 합니다.


이제 북미/유럽도 섬머 1~3위가 바로 롤드컵 오는 일은. 시즌5부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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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지금처럼
14/08/29 16:21
수정 아이콘
LCS가 개편되는걸 보니 어떤식으로든 롤챔스도 변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08/29 16:43
수정 아이콘
하루에 5경기씩 주당 2회, 총 9주간 90경기 진행하겠네요...금,토 이틀간 진행하려나...
걸스데이 덕후
14/08/29 16:44
수정 아이콘
10개팀이면 너무 적네요. 한국에 저 방식으로 적용하긴 힘들듯
반반쓰
14/08/29 17:07
수정 아이콘
한국에 적용된다면 블루, 화이트, KT A, SK K, SK S, 소드, 쉴드, 스텔스까지 8강 여덟 팀에 CJ 와 팰컨스 정도가 나머지 두 자리를 경쟁하겠네요
이정도면 적용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14/08/29 18:47
수정 아이콘
IM이랑 빅파일은 ㅠㅠㅠㅠㅠ
다리기
14/08/29 17:15
수정 아이콘
한국에는 양대리그로 가야합니다!!!
화수금토 파워 4일제!!!

현실적으로 8개팀 양대리그 정도면 할만할 것 같은데..
14/08/29 18:25
수정 아이콘
챔피언스는 8개팀씩 양대리그로 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저지방.우유
14/08/29 21:32
수정 아이콘
10팀에게나 월급 주는 거냐..
콩먹는군락
14/08/29 23:34
수정 아이콘
유럽 전체로 따지면 적은거죠;
14/08/29 21:55
수정 아이콘
한국도 이 기회에 LCS 시스템에 편입됬으면 합니다.
한국 선수들도 대기업들에게 한두푼 받는 대신 라이엇에게 월급 받고 스트리밍으로 돈도 벌었으면 좋겠네요.
14/08/31 20:36
수정 아이콘
그럼 대기업 지원은 물론이고 케스파도 쓸모없게 되는건데 허락해줄까요
14/09/02 00:47
수정 아이콘
대기업 지원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최소비용으로 스폰서를 하면서 이득을 대기업이 보고 있는거라 허락안해주겠지요.
스트리밍을 막는 것은 전략노출을 막는다 뭐 이런 논리도 있지만
말이 안된다고 보는게 롤은 팀게임이고 해외팀들도 스크림을 스트리밍하진 않거든요.
지금도 페이커나 데프트 솔랭은 해외로 스트리밍하는 누군가가 돈을 벌고 있구요.

북미 유럽식 팀이 한국안에서 만들어져서 성공적으로 운영되어야
기존의 대기업식 팀들이 바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그가 도입되어야하구요.
리그가 생기면 아마추어팀이 리그에 들어가면서 자생하는 그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북미,유럽팀 처럼 스폰서도 따내고 스트리밍도 하면서요.

결론적으로 보면 한국선수들의 낮은 처우에 가장 책임이 있는것은
대기업위주의 협회 시스템과 더불어
토너먼트 방식만 고집하는 온게임넷이라고 봅니다.
14/09/02 10:34
수정 아이콘
북미 유럽식 팀은 한국에서 나왔다 전부 망했죠. IM, MVP, Prime, 스타테일 등...

롤판에서 MVP정도가 성공사례로 볼수있는데 그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결국 망했습니다. 대기업이 돈을 들여 선수를 다 빼가니 답이 없죠
14/09/03 08:27
수정 아이콘
리그제를 도입하지 않은 온게임넷의 책임입니다.
제가 보기에 온게임넷은 이분야 리딩컴퍼니로써의 책임감이 결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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