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이스포츠 리그 및 게임 행사의 기획 및 진행 도맡아
- 신규 운영진을 비롯, 에카와 함께할 이스포츠 동아리도 모집
대학 e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ECCA'(이하 에카)에서 2015년 하반기 신규 운영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카는 대학 아마추어 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학생들의 모임으로, e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건전한 e스포츠의 인식 제고를 위해 2013년 출범했다.
에카는 출범 이후 국내 아마추어 대학 리그인 ‘KCLG’를 비롯하여 대학 내 하스스톤 리그인 ‘애프터스쿨 하스스톤’, 신촌의 8개 학교가 연합하여 치룬 ‘신촌 리그’, 부산과 목포 바닷가 등에서 진행되었던 ‘하스스톤 워터사이드 게더링’, 한국-북미-일본-대만의 대학생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 아프리카TV 국제 대학 리그 ‘AICC’의 한국 대표 선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게임을 주제로 한 오프라인 문화행사 ‘대학 게이머즈 파티’ 등 다양한 이스포츠 이벤트를 비롯, ‘아이언사이트’ FGT 참여 등 대학 간 교류를 넘어 게임산업을 현장에서 간접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규 운영진 모집은 리그팀, 콘텐츠팀, 비즈니스팀, 커뮤니티팀 총 4개 팀에서 이루어지며, 이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9월 11일까지이며, 지원은 에카 홈페이지(
http://e-cca.kr) 및 에카 페이스북 페이지(
http://facebook.com/esportscca)를 통해 신청양식을 확인하고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9월 말경에 이뤄질 예정이다.
에카의 윤덕진 회장은 ‘신규 운영진을 비롯하여 에카와 뜻을 함께하는 많은 이스포츠 동아리 여러분들의 연락도 기다린다’면서 ‘에카와 뜻을 함께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공 = EC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