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4/28 10:58:13
Name Pika48
Subject [일반] 윈도우 유명 파일 검색 유틸 Everythings을 런처처럼 사용하고 용량 큰 파일 찾는 방법 (수정됨)
https://www.voidtools.com

정식 버전 다운로드

https://www.voidtools.com/forum/viewtopic.php?t=9787

알파 버전 다운로드


윈도우에는 아주 빠르게 파일을 검색하는 Everything라는 유틸이 있습니다.

게다가 회사에서도 사용가능한 프리웨어죠.

유명해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을 겁니다.


보통 Everything을 파일 검색하는 용도로만 사용할텐데요.

약간 설정만 하면 런처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을 애용하면 시작 메뉴,도구모음,바탕화면을 쓸 일이 거의 없지요.

한 때 런처 프로그램들도 사용해봤지만 Everything을 런처처럼 사용한 뒤에는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MwZHf80.jpg

나머지는 취향대로 설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단축키를 눌러 프로그램 파일을 찾아 실행하면 검색창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1G8nuRS.jpg

시작 메뉴에 프로그램을 일일히 등록할 필요가 없으며 문서파일,그림파일등도 볼 수 있고 도구모음,바탕화면보다 접근성이 좋지요.

그리고 가끔 하드나 SSD 용량이 부족해서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기 위해서 따로 폴더 용량 검색 유틸을 따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X6DTK32.jpg

역시 Everything으로 가능합니다.드라이브명을 검색해서 용량이 큰 필요없는 파일을 찾아 삭제하면 됩니다.

검색창에 드라이브 명 | 드라이브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는 일반 키보드 ] 표시 우측에 있는 원화 위 기호입니다.

4m0MdOz.jpg

브라우저 즐겨찾기랑 비슷한 책갈피 기능도 있는데요.

설정한 책갈피를 단축키로 누르거나 마우스로 클릭하면 검색어를 매번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스티
23/04/28 10:59
수정 아이콘
윈도우탐색기가 너무 쓰레기라 에브리씽많이쓰죠.. 꿀팁이네요
jjohny=쿠마
23/04/28 11:01
수정 아이콘
Everything 오랫동안 잘 사용하고 있고, 회사에도 많이 전도해서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을 확장해서 활용하면 편의성이 더 높아지겠다 싶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Grateful Days~
23/04/28 11:03
수정 아이콘
Everything 최고죠.
백도리
23/04/28 11:06
수정 아이콘
여지껏 에브리씽 반쪽짜리로 쓰고있었구만유
꿀팁 감사합니다
Regentag
23/04/28 11:07
수정 아이콘
이런게 있었군요!
23/04/28 11:10
수정 아이콘
윈도우 파일 인덱싱을 끄고 에브리씽...
raindraw
23/04/28 11:13
수정 아이콘
에브리씽은 정말 최고의 유틸리티 중 하나죠.
사업드래군
23/04/28 11:15
수정 아이콘
오,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 같은 거 보다가 Everything 보면 선녀도 이런 선녀가 없죠.
아영기사
23/04/28 11:16
수정 아이콘
에브리씽은 윈도 깔면 가장 처음에 까는 프로그램이죠. 최곱니다
23/04/28 11:18
수정 아이콘
덕분에 설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jjohny=쿠마
23/04/28 11:21
수정 아이콘
묻어가는 질문...
윈도우 탐색기와의 비교가 많이 언급되길래 궁금해졌는데,
맥OS finder 성능에 대한 평가는 보통 어떤가요? 제가 맥북을 세컨컴퓨터로 사용하고 있는데, 용도가 한정되어 있어서 지금까지는 성능이 좋다 나쁘다를 느낄 일이 잘 없었거든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23/04/28 11:29
수정 아이콘
맥 유저들도 대부분 탐색기가 파인더보다는 낫다고 합니다.서드 파티보다는 기능이 부족하긴 하지만 이제 탐색기도 윈도우 11에선 탭이 생겼죠.
jjohny=쿠마
23/04/28 11:29
수정 아이콘
앗 저런...

그렇다면 파인더 대용으로 제일 추천되는 서드파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가 찾아보기도 하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덤으로 더 여쭤봅니다)
23/04/28 11:34
수정 아이콘
원하는 기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패스 파인더,더블 커맨더,forklift등이 있습니다.
jjohny=쿠마
23/04/28 11:35
수정 아이콘
아하 감사합니다. 비교해서 골라보겠습니다
스타카토
23/04/28 11:22
수정 아이콘
에브리씽 없으면 업무를 못할정도입니다. 이런 기능이 있군요~
원래 기능이 워낙 강력해서 더 이상 바랄것이 없었는데 한번 참고해서 이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04/28 12:09
수정 아이콘
와 에브리씽 작업표시줄에서 커서 썼었는데 이런 꿀팁이
세이밥누님
23/04/28 12:16
수정 아이콘
22222
Jedi Woon
23/04/28 14:29
수정 아이콘
오~ 이런게 있었군요!
23/04/28 14:38
수정 아이콘
공유 컴퓨터에 있는 파일도 찾을 수 있어서 회사에서 잘 썼죠.
23/04/28 15:06
수정 아이콘
한글이랑 엑셀 빼고 제일 많이 쓰는 듯
에이치블루
23/04/28 15:52
수정 아이콘
덕분에 설치했습니다. 안그래도 노트북 윈도우 검색 속도가 너무 느려서 미치고 팔딱 뛰고 있었는데 감사드립니다.
손꾸랔
23/04/28 16:02
수정 아이콘
정말 유익하게 쓰는 유틸인데 설정메뉴는 너무 전문적이고 어려워서 거의 손대지 못했어요.
고맙습니다. 시간 내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Stable Diffusion
23/04/28 17:31
수정 아이콘
윈도 탐색기를 놓지 못하는 이유가 오피스 파일 내부에 있는 내용들까지 인덱싱해서 검색해준다는 점인데, everything으로도 해당 기능이 가능할까요?ㅔ
23/04/28 18:06
수정 아이콘
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긴 있는데 잘 안 되서 dnGrep등의 전문 프로그램이 낫습니다.
영소이
23/04/28 18:40
수정 아이콘
저만 빼고 다 쓰고 계셨네요..세상에 이런 게 있다니
레벨업합니다
파라돌
23/04/28 19:23
수정 아이콘
탐색기로 파일 찾는게 엑셀까지 섞인 bom 종류면 거진 10분은 걸리는데 저희 회사에 이거 쓰는 사람 저 혼자였던;;;
여유 좀 챙기라고 약간 컴맹이신 50대 과장님만 알려드렸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자게 운영위 현황 및 정치카테고리 관련 안내 드립니다. + 선거게시판 오픈 안내 [28] jjohny=쿠마 25/03/16 20256 18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303287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57377 10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60294 4
104212 [일반] 2025년 여름 코로나19 유행 주의하세요 [18] 여왕의심복2274 25/05/24 2274 26
104211 [일반] 롯데리아 크랩 얼라이브 버거(블랙페퍼) 평가 [31] 닉언급금지7049 25/05/23 7049 3
104210 [일반] I hate ALL!! [22] onDemand8277 25/05/23 8277 8
104209 [일반] MBC, 故오요안나 관련 기상캐스터 3명과 재계약 결정... 1명은 계약해지 [119] 홍검15869 25/05/22 15869 8
104208 [일반] [강스포] 미션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후기 - 인물 중심으로 [30] AMBattleship8029 25/05/21 8029 1
104207 [일반] 광무제를 낳은 용릉후 가문 (8) - 미완의 꿈, 제무왕 유연 (完) [4] 계층방정6949 25/05/21 6949 7
104206 [일반] 그 날, 2편 회피와 기피 [10] 똥진국7276 25/05/20 7276 13
104205 [일반] SPC삼립 크보빵 생산공장 사망사고 [86] Croove14277 25/05/20 14277 8
104204 [일반] 친구의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16] Enigma7874 25/05/20 7874 11
104203 [일반] [노스포]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후기 - 오타쿠는 오마쥬랑 수미상관에 약하다구 [26] 헤세드4924 25/05/20 4924 4
104202 [일반] 중국인 흉기난동 사건: 말해도, 말하지 않아도 혐오는 커진다 [75] 계층방정10673 25/05/20 10673 23
104201 [일반] 어떤 일본 축구선수의 만화와도 같은 생애 [39] 無欲則剛8315 25/05/20 8315 25
104200 [일반] SKT 해킹사태 2차 조사결과 IMEI 유출 가능성 발견 [81] 윈터11767 25/05/19 11767 7
104199 [일반] 책 후기 - <1973년의 핀볼> [9] aDayInTheLife5149 25/05/18 5149 5
104198 [일반] 광무제를 낳은 용릉후 가문 (7) - 미완의 꿈, 제무왕 유연 (6) [3] 계층방정4299 25/05/18 4299 4
104197 [일반] 태양광 산업 기사회생? [113] 如是我聞14070 25/05/18 14070 8
104195 [일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스트 액션 히어로. (노스포) [93] aDayInTheLife10718 25/05/17 10718 7
104194 [일반] 미신에 대한 생각 [25] 여기7719 25/05/17 7719 14
104193 [일반] AI 음악 딸깍! 도전해보기 [11] 여행의기술6746 25/05/16 6746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