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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30 06:09:47
Name Leeka
File #1 F5021129_8FD7_4AE3_8BD7_4C54C6BE4028.jpeg (243.4 KB), Download : 140
Subject [일반] 할로윈 이태원 사망자 149명, 부상 150명


사건 해결을 위해

3단계 발령으로 서울의 모든 소방서 전체출동
춘천, 강원도 긴급지원

서울 모든 병원 응급실 비상대기 및 지원
긴급 지하철 투입(집에 가라고)
및 구조작업과

주변시민들 CPR까지 동원되었으나
숫자가 계속 늘고있네요

한국에서 지금시기에 이정도 압사사건이 생기다니..
믿을수없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SM등은 할로원행사들이 전격 취소되고 있는걸 보면
이제 한국에서 할로원하면 이 사건이 떠올라서 즐기기 어려울 정도의 느낌. .

더 이상 사망, 부상자가 늘지 않았으면..
그리고 구조에 힘쓰고, 한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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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준수준수
22/10/30 06:10
수정 아이콘
정말... 정말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직신
22/10/30 06:11
수정 아이콘
하아 이런 비극이 정말... 아휴 정말.. 말을 못하겠어요.
티오 플라토
22/10/30 06:12
수정 아이콘
숫자가 너무 커서 믿기지가 않아요.. 압사로 이렇게나 많이...?
꿀꽈배기
22/10/30 06:12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ㅜㅠ 지금은 그저 애도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프리프
22/10/30 06:13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내요.
특이점이 온다
22/10/30 06:1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0/30 06:15
수정 아이콘
아니 자고 일어났는데 사망자 엄청 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위치 메이커
22/10/30 06:15
수정 아이콘
말도 안 되는 사고가 일어났네요..
OneCircleEast
22/10/30 06:17
수정 아이콘
이게 21세기 한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인가...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
22/10/30 06:19
수정 아이콘
아이고....
22/10/30 06:20
수정 아이콘
할로윈은 아이들에게 완전 기대되는 날로 정착되고 있었는데 어찌 설명해줘야 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promise
22/10/30 06:20
수정 아이콘
할로윈하면 이제 이 참사가 따라다니겠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위키
22/10/30 06:2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2/10/30 06:21
수정 아이콘
현장 영상과 사진을 봤는데…참담한 심정입니다.
더이상 사상자가 나오질 않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rateful Days~
22/10/30 06:24
수정 아이콘
이게 뭔 일이에요. 덜덜덜..
브라운
22/10/30 06:24
수정 아이콘
정말 너무나도 슬픈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혼의공원
22/10/30 06:27
수정 아이콘
산에 갈라고 일찍 일어 났다가 못가고 뉴스만 보고 있네요. 아이고 정말 속상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rateful Days~
22/10/30 06:29
수정 아이콘
계속 사망자가 늘어날 분위기군요.. 무섭네. ㅠ.ㅠ
22/10/30 06:31
수정 아이콘
대부분 젊은이들일거 같은데 너무 안타까운 참사네요.
고거슨
22/10/30 06: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아.....
대부분 20대던데 너무 허망하고
귀한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의 절망이 얼마나 클지...
타츠야
22/10/30 06:33
수정 아이콘
주말이라 10대들도 있었을 것 같고, 대부분 20대 많아야 30대들이었을 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호머심슨
22/10/30 06:35
수정 아이콘
사망자는 그대론데 부상이 76명으로 줄었고 중상이 19명이군요.사망자가 늘지 않기 바랍니다.
마신_이천상
22/10/30 06:3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곧미남
22/10/30 06:39
수정 아이콘
허거덩 이게 무슨일입니까
우주전쟁
22/10/30 06:4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사고 경위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냥 거리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넘어지고 밟히고 해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가요?
알라딘
22/10/30 06:44
수정 아이콘
언덕구간 많은 인파에 넘어지는사람 발생하면서 생긴 사고입니다.
티오 플라토
22/10/30 06:45
수정 아이콘
언덕에서 연쇄적으로 넘어져서 순식간에 5~6겹으로 사람이 쌓여서 깔렸는데 뒤에선 그걸 모르니 계속 밀어서 피해가 커졌다는 것 같습니다..
덴드로븀
22/10/30 07:03
수정 아이콘
네...
22/10/30 07:06
수정 아이콘
서로 못지나가니까 밀어서 압사라고..
리얼월드
22/10/30 09:42
수정 아이콘
https://naver.me/FoRs7DvC
시민 제보 영상으로 본 이태원 참사의 순간

사고는 진짜 한순간이네요
쿤데라
22/10/30 07:00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일이죠.
Liberalist
22/10/30 07:01
수정 아이콘
이제는 할로윈이 다가온다고한들 결코 기대되는 날이 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참사 이후로 할로윈 때 저런 사람 많은데를 놀러간다? 최소한 저는 그리는 못하겠습니다.
리얼월드
22/10/30 10:14
수정 아이콘
내년에 할로윈때 이태원 또 몰릴걸요...
방지 대책을 철저하게 잘 세워야 할 것 같네요...
22/10/30 07:02
수정 아이콘
사상자분들 그리고 가족분들에 대한 애도와 안타까움은 말할 것도 없고 수습과 케어까지 참 많은분들의 도움이 절실해서 당장 여력이 될까 싶지만 참혹한 현장을 목격하고 경험한 분들에 대한 케어에도 정부나 시에서 빠르게 신경썼으면 합니다. 평생 잊기 어려운 기억을 갖게된 분들이 많을듯 한데 이분들에 대한 걱정도 참 큽니다. 아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덴드로븀
22/10/30 07:03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안타깝습니다....하...
소주의탄생
22/10/30 07:05
수정 아이콘
어찌 이런일이.... 하....
호머심슨
22/10/30 07:08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90년대 신도림역에서
압사사건이 안난것은 거의 기적같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0/30 07:42
수정 아이콘
그때는 다들 훈련이 되어있어서?
22/10/30 09:46
수정 아이콘
그때는 5분 10분마다 지하철이 밀도를 빼줘서 그런 것도 있을것 같네요 움직이는 방향도 일정하고..
22/10/30 12:08
수정 아이콘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 시절엔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배송이 되더라고요. 스크린도어도 없던 시절인 거 생각하면 진짜….
-안군-
22/10/30 13:23
수정 아이콘
거긴 다들 바짝 긴장하고 있으니까요. 정신도 멀쩡하고요..
하늘하늘
22/10/30 07:08
수정 아이콘
믿을수가 없네요. 어떻게 이런 참담한 일이 현실에서 벌어질수가 있는지.. 너무 끔찍합니다. ㅠㅠ
다 젊은 사람들일텐데 아까워서 어쩌나요 ㅠㅠ
toujours..
22/10/30 07:11
수정 아이콘
요즘 대세는 할로윈이긴 한데 앞으로 이태원에서 즐기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21세에 이런 참사가 서울에서 일어나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22/10/30 07:17
수정 아이콘
앞으로 사람 꽉차면 왠지 겁날거같은데 생각해보니 이태원은 경사로 밀집이 문제였나봅니다
발적화
22/10/30 07:18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안타깝습니다...
Dreamlike
22/10/30 07:2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재명
22/10/30 07:25
수정 아이콘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료도로당
22/10/30 07: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고일어났더니 사망자가 훨씬 더 늘었네요. 아무도 관리하지도 책임지지도 않는 '주최측 없는 축제'의 무서움이라고 봐야할지.. 참담한 심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0/30 07:46
수정 아이콘
현장 영상 봤는데... 사람이 넘어질 공간도 없습니다. 피해자들 대부분이 선채로 압사당해서 죽은겁니다.
22/10/30 07:51
수정 아이콘
아니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게 무슨.. 너무 슬픈 일이네요
메가트롤
22/10/30 07:51
수정 아이콘
옴마야 대체 이게 무슨;;
Cazellnu
22/10/30 07:57
수정 아이콘
이게 관리자가 없으니 ...
서쪽으로가자
22/10/30 07:59
수정 아이콘
사건도 숫자도 너무 비현실적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0/30 08:00
수정 아이콘
쩝..압사는 전형적인 후진국형 사고인데
바람생산잡부
22/10/30 08:00
수정 아이콘
롤드컵 보겠다고 일어나놓고... 기분이 꿀꿀해서 뉴스만 보고 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퀀텀리프
22/10/30 08:01
수정 아이콘
아이고..
미메시스
22/10/30 08:02
수정 아이콘
5-6년 전 가본게 마지막인데
그때도 잘못해서 넘어지면 죽을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eridian
22/10/30 08:04
수정 아이콘
저두요 17년에 할로윈 이태원 갔을때 그 좁은 비탈길 골목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서웠는데...
모나크모나크
22/10/30 08:06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일인가요...
항정살
22/10/30 08:06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게 무슨일인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믿기 힘든 사고네요. 너무 안타깝고 믿기 어려운 일이네요.
엑세리온
22/10/30 08:06
수정 아이콘
지지난주인가 이태원 세계문화축제 갔다왔었는데, 이런일이...
그10번
22/10/30 08:12
수정 아이콘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트리플에스
22/10/30 08:14
수정 아이콘
30명쯤으로 봤었는데..... 대형참사가 일어났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캡틴리드
22/10/30 08:15
수정 아이콘
어제 자기전에 10명이나 죽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150명 가량이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22/10/30 08:20
수정 아이콘
어제 소방차 옆에서 음악 틀고 춤추는 사람들의 영상 보고 저처럼 충격 받으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https://www.dogdrip.net/441544268

인파 밀집으로 핸드폰이 불통이었다는 증언입니다.
사고 현장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곳의 사람들은
집에서 TV나 인터넷으로 속보 접하는 사람보다
더 아는 바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옥동이
22/10/30 08:56
수정 아이콘
섹스 온더비치 떼창 영상보고 여기가 지옥인가 싶었습니다 한쪽에선 사람들 죽어가고 있는데
22/10/30 08:59
수정 아이콘
거기서 살아난 사람글 보면 알면서도 다 봤은데도 그랬다는 증언이...
고오스
22/10/30 09:05
수정 아이콘
섹스온더비치는 다 보였어요

저기서 춤춘 놈들 대부분은 입 다물어야죠
천혜향
22/10/30 08:22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는 할로윈파티는 집에서 하도록 조치해야겠네요
술마시고 인파몰리는곳을 통제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말싫
22/10/30 08: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할로윈 챙기는 것도 웃기지만 할로윈 = 이태원이라는 뭔 이상한 소셜미디어 FOMO현상 때문에 결국 이런 일 까지...
매년 가던 지인들도 있는데 연락해보기 무섭네요
22/10/30 08:57
수정 아이콘
간 사람 탓은 하지 맙시다
그말싫
22/10/30 09: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세태에 대한 얘기입니다만 이런 것도 없으면 비극은 반복되겠죠.
좀 논다하면 여의도 벚꽃, 워터밤, 양양서핑, 한강불꽃, 이태원 할로윈 등등 시즈널하게 필수 요소가 인스타 피드에 다 있어야 된다는 강박적인 세태는 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각자 즐기는 거야 개인한테 뭐라하긴 힘들지만요.
22/10/30 09:08
수정 아이콘
지인한테 꼭 그대로 얘기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말싫
22/10/30 09:14
수정 아이콘
이미 많이 했습니다
Stoncold
22/10/30 09:34
수정 아이콘
‘니 가족이 당해도~’ 와 같은 논리네요.
22/10/30 09:42
수정 아이콘
인스타 강박으로 일반화하는데 전 저런말 선 넘는 것 같아서 당사자한테 못하거든요.
Stoncold
22/10/30 09:51
수정 아이콘
제가 봐도 그부분 워딩은 좀 세긴 한데... 감정적인 위로보다 해결책을 찾는 성향인 분들도 많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아프락사스
22/10/30 10:12
수정 아이콘
그럼 니가족이 당해도는 왜 그러려니 안하시는지..
Stoncold
22/10/30 10:14
수정 아이콘
의사소통을 원천차단하는 명백한 오류니까요.
아프락사스
22/10/30 11:01
수정 아이콘
Stoncold 님// 'be in someone's shoes'를 못하는 인간들하고도 의사소통은 불가능하죠.
Stoncold
22/10/30 12:08
수정 아이콘
아프락사스 님// 원댓글도 아닌 저한테 왜 태클을 거시는지 이해는 안 가지만 감정과 공감만의 과잉은 별로 건전하지 않습니다. ‘니 가족’ 논리 지적도 같은 이유에서죠.
아프락사스
22/10/30 13:47
수정 아이콘
Stoncold 님// 네가 그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하라는건 논리의 기본입니다.
22/10/30 09:0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이태원 간 분들이 인싸라서 저런 거 다 참석한다는 근거가 있나요?
이런 비극에서도 슬퍼하지 못하실 망정 진짜 주제넘으시네요.
그말싫
22/10/30 09:16
수정 아이콘
인싸 부분은 일반화 할 수 없으니 수정했습니다
트윈스
22/10/30 10:09
수정 아이콘
요즘 넷상에서 인싸혐오스러운 분위기가 많이 과하던데 추천수보니 이런일에서도 마찬가지네요..
고오스
22/10/30 10:33
수정 아이콘
인싸들이 지들 논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 그런거긴 합니다

근데 이번 사건에 인싸가 상대적으로 할로윈에 많이 갔을순 있는데 이 사건에 인싸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선 씨게 넘는거죠
No.99 AaronJudge
22/10/30 17:51
수정 아이콘
아싸혐오. 인싸혐오.
씁 참..보고 있으면 이게 뭔가 싶어요
22/10/30 10:36
수정 아이콘
그냥 즐거워서 가는거고, 누가 강박적인 세태라고 하나요?
뇌내망상은 그냥 혼자 하세요. 사상자도 많이 나온 마당에 "에헴 꼰대인 내가 한마디하지" 이런 짓 하지말구요.

사회성 없는게 더 세상에 해를 끼칩니다.
무한도전의삶
22/10/30 10:47
수정 아이콘
리얼입니다. 아싸고 인싸고 사람답게 말해야죠.
그말싫
22/10/30 17:33
수정 아이콘
강박적이라는 저는 뇌내망상이고, 그냥 즐거워서 간다는 님은 정론인가요?
뇌내망상이면 둘다 뇌내망상이지 크크
22/10/31 15: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4점)
그말싫
22/10/31 16: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4점)
22/10/30 09:00
수정 아이콘
이태원 상권이 많이 박살나서 할로윈이 진짜 중요한 대목이거든요. 그래서 가게들도 마케팅 더 열심히 하고 그러는 거였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22/10/30 09:50
수정 아이콘
사고난지 10시간도 안 돼서 분석질은 제 기준에선 좀 많이 별로네요
밤을걷는소리꾼
22/10/30 1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4점)
그말싫
22/10/30 13:14
수정 아이콘
저런데 가야만 노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22/10/30 11:24
수정 아이콘
할로윈 챙기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건 저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다른데가 아닌 이태원이 상징적인 장소가 된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시작한게 아니니까요
호머심슨
22/10/30 16:19
수정 아이콘
소셜미디어없고 고도성장기이던 시절,인터넷도 없고 놀거리도 부족한 시절
지금보다 인구구조노령화가 훨씬 덜하던 시절에는 사람들 쏠림현상이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나을게 없었고 그냥 '사람구경'하러 몰리는 겁니다.예전이나 지금이나.
꼭 sns에 올릴거리 환장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친구랑 손잡고 사람구경하러 가는겁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22/10/31 17:3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리스마스 명동거리같이.. 그냥 뭐 할건없지만 사람보러 가곤 했는데
당근병아리
22/10/30 08:25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무적전설
22/10/30 08:2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큰 참사네요....
이호철
22/10/30 08:3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0/30 08:33
수정 아이콘
자다가 들었을 때는 너무 비현실적이라 꿈인가 싶었는데 진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0/30 08:38
수정 아이콘
불꽃축제도 좀 위험하다 싶긴 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 하나요 부모님들은...
옥동이
22/10/30 08:38
수정 아이콘
어제 자기직전에 50 명 죽었다고 속보 뜨길래 마약파티 같은건가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압사 300 명 사상 ..와 진짜 내가 눈 뜬곳이 21세기 한국이 맞나 했습니다 현실감이 없어요
22/10/30 08:39
수정 아이콘
너무 안타깝습니다. 믿기지가 않네요.
그런데 많은 영상들에서 사이렌 소리가 안들리던데 통제가 될 수 있던 시점이 있지 않았나...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제가 가본 이태원은 펑소에도 사람도 많고 사건사고도 많아 경찰분들이 정말 많았고 이번에도 사전에 많은 인원이 배치되었다고 하던데.. 많은 부분에서 점검해봐야 할 것 같아요
뒹구르르
22/10/30 08:48
수정 아이콘
경찰추산 십만명이 모였다니
2002 월드컵 통제 수준 정도로는 투입해야 컨트롤 됐을텐데
국가적 행사가 아닌데 사전에 그 정도를 투입하고 통제하는게 가능했을까요
그냥 십만도 아니고 대다수가 음주자인 십만명인데
22/10/30 08:52
수정 아이콘
이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인거라서요
점검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감이 안 옵니다.
누칼협
22/10/30 08:55
수정 아이콘
경찰이 투입돼도 10만명은 규격외였죠. 게다가 펜타닐이 이슈되면서 거기로 빠진 인원도 많아서
22/10/30 10:01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나중에 할 이야기니 지금은 추모만 하시죠.
하종화
22/10/30 08:4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기 전에 봤던 그 영상들이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뉴럴클라우드
22/10/30 08:52
수정 아이콘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2/10/30 08:53
수정 아이콘
자기전에 30명 이야기가 있길래 설마했는데 아침에야 소식을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Foxwhite
22/10/30 08:57
수정 아이콘
하... 이게 대체 또 뭔 날벼락입니까...

명복을 빕니다...
파프리카
22/10/30 09:05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일어났는데 가짜뉴스인줄 알았습니다. 참담할 따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물다섯대째뺨
22/10/30 09:06
수정 아이콘
일찍자고 일어났더니 참... 너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더는 생기지 않기를 바라고, 문제는 향후 재발방지 대책인데 어떤 방법이 있을지 너무 어렵네요.
22/10/30 09:12
수정 아이콘
앞으로 할로윈 땐 조심들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불꽃축제도 그렇고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이벤트는 뭔가
메뉴얼이 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점박이멍멍이
22/10/30 09:12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큰 희생을 치루면서, 이제 좁은 골목이나 비탈길은 사람이 많이 몰리면 안된다는 의식이 값비싼 교훈을 통해 우리들에게 철저히 내재되길 바랍니다.
종이고지서
22/10/30 09:1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 비극이 없길 바랍니다.
22/10/30 09:14
수정 아이콘
여의도 불꽃놀이을 한번가고 다시 안가는 이유중 하나가 지하철역 붐비는 거였습니다. 출근길 붐비는 거랑은 차원이 달랐죠. 여의도역은 정차 안하고 한정거장 지나서 정차해도 한사람 쓰러지면 난리겠다 느껴서...
이태원 몰린사진 보니 사람들 완전 압축...
22/10/30 09:1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이달초에 이태원을 주말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느낀점이 사람이 너무 많다였다는 점이었습니다. 별다른 행사가 없어도 그 정도인데 할로윈 행사였다면 얼마나 사람이 많았을지 상상조차 가지 않네요..
ItTakesTwo
22/10/30 09:1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저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도 마음고생 없이 지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2/10/30 09:2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최선을 바라면서 잤는데 이게무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처럼 코로나 풀리고 오랜만에 즐기고 싶던 분들, 이제 장사좀 트려던 이태원 상권 종사자들 그 누구도 이런걸 생각하지 못했을텐데 비참하네요
22/10/30 09:26
수정 아이콘
이일로 또 사람들이 나뉘어서, 특히 정치적으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어이없는 사고인데, 사실 누가 잘못해서 벌어진게 아니죠
그냥 다들 슬퍼하고 애도만 하면 좋겠어요 제발..
몰라몰라
22/10/30 09:3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부분 청춘이었을 고인들의 생을 생각하니 정말 허망하네요. 아직도 이 사회가 수많은 생명을 대가로 치러야만 하는 어긋난 상태인가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글링트
22/10/30 09:3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apunzel
22/10/30 09:3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건지 믿기지가 않아요..
FastVulture
22/10/30 09:40
수정 아이콘
세월호 겪은 나이대 친구들일텐데... 아.... ㅠ
22/10/30 09:42
수정 아이콘
이 친구들은 압사라는걸 생각조차 못했기에 저런 말도 안되는 인파에도 꾸역꾸역 거리를 지나가려 한 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ubernetes
22/10/30 09:42
수정 아이콘
와 자고일어나니 난리가 나있네요
어제 종로나 이쪽 사람이 너무 없어서 와 토요일 밤에 이렇다고? 했는데 다 그쪽으로 갔구나...
리얼월드
22/10/30 0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명복을 빕니다... ㅠ

기회다 싶어서 정치적으로 엮으려는 사람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링크는 삭제 했습니다)
ItTakesTwo
22/10/30 09:52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들은 공감능력이라는 게 없는걸까 싶네요.
제발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길 바랍니다.
무한도전의삶
22/10/30 0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 게시물에서 정치적 분란을 유도할 수 있는 댓글은 벌점 대상입니다. 무벌점으로 제재처분 되어 벌점 부과로 변경합니다.(벌점 4점)
22/10/30 09:59
수정 아이콘
이미 피지알에도 넘쳐나요. 이런 참사를 이용할 생각에 신난거 같아서 지켜보며 속이 쓰리더군요.
jjohny=쿠마
22/10/30 11:13
수정 아이콘
링크 때문에, 이 댓글 자체가 정치성 댓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urobeatMIX
22/10/30 12:4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의도가 있다고 봐야하나.
정치적 이용을 비난하는데 그 비난의 대상도 한쪽 진영이네?
리얼월드
22/10/30 13:08
수정 아이콘
근데 당연히 정치화 시키려는건 야권 아닐까요? (정권 상관없이 야권인쪽)
EurobeatMIX
22/10/30 13:20
수정 아이콘
정권에 대한 책임론이 재난에서 나올수 있기때문에 이 케이스는 말하신바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forangel
22/10/30 13:05
수정 아이콘
정치적으로 엮을려는 사람 vs 자기편?욕 먹을까바 미리 선수 쳐서 정치로 모는 사람
간의 전투가 여기저기서 벌어지는중이죠.

사실 이런 큰 사건에 정치 안들어가길 바라는건 무리입니다.
산불 하나에도 정치가 엮이니까요.
Not0nHerb
22/10/30 09:48
수정 아이콘
그냥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고 그래요.
누구 비난하지말고 같이 추모하시죠.
고인의 명복을 빌고 남은 모든 사람들이 속히 회복되길 바랍니다.
22/10/30 10:11
수정 아이콘
안타까우면서도 동시에 황당하기도 하네요
22/10/30 10:13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보검
22/10/30 10:16
수정 아이콘
해외뉴스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였네
타카이
22/10/30 10:16
수정 아이콘
또 사망자 숫자가 늘었네요...브리핑 방송보니
22/10/30 10:17
수정 아이콘
현장건너편이었는데 막차타려고 내려가는데 그 막차를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출근길 신도림 환승수준으로 북적였습니다. 저는 늙은이라 골목길상태보고 바로 나와서 건너편에서 놀다가서 화를 면할수 있었네요. 대부분이 바람좀 쐬자하고 해맑게 나온 대학생같았습니다. 젊을때 즐기고싶은 마음 당연합니다. 인스타 피드에 목숨걸었냐느니 mz가어떻고 누칼협이라느니 제발 사고당한 사람들에대한 비난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플리트비체
22/10/30 10:21
수정 아이콘
분명히 흥분해서 밀었던 무리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험해보이는데도 밀고 들어간 사람들 많았겠죠
옆에 시체들 있는데도 그냥 술마시고 논 사람들도 있었구요 솔직히 중국이랑 다를게 없네요..
마감은 지키자
22/10/30 10:23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도 그냥 즐겁게 놀고 싶었을 뿐인데 이런 일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0/30 10:26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자고 일어나자마자 너무 놀랐네요
건설안전기사
22/10/30 10:26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전주의
22/10/30 10:34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요. 우리나라에서 이런류의 사고가 난적이 있었나요.
이혜리
22/10/30 10:35
수정 아이콘
아니 사망자가 왜 또 증가하나여..
22/10/30 10:37
수정 아이콘
중상자가 많다고 하드라고요 6시 30분에 용산소방서장이 기자회견할때 들은거..
엘든링
22/10/30 10:52
수정 아이콘
중상 19분 중에 위독한 분들이 많다고..
마빠이
22/10/30 11:05
수정 아이콘
하 이런 사고는 외신으로만 전하다가 한국에서 벌어졌다니..
아침에 냉수까지 마셨는데 믿을수가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엠포유
22/10/30 11:20
수정 아이콘
위 게시글이나 여기 댓글에 또 이상한 흐름으로 몰아가는 분들은 도대체.........
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람쥐룰루
22/10/30 11:34
수정 아이콘
이걸 누구 탓을 할수도 없고 안타깝기만 하네요
22/10/30 12:22
수정 아이콘
아니 분명 12시 자기전쯤엔 10명 압사로 봤는데 149명이라고?? 무섭네요 진짜
22/10/30 12:48
수정 아이콘
오늘 부터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었고 모든 부처와 관공서는 조기를 게양하게 되었습니다. 종료 기한은 기사에 따르면 사고가 수습될 때 까지라고 합니다. 국가애도기간 선포는 천안함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3327#home

용산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이라 예고되었습니다. 서울 시내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될 예정이라 하네요.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2118_35666.html
22/10/30 13:19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에 현장 증언글 보면 일관적으로
처음 시작이 술쳐먹은 5,6명 무리가 마구 밀었다는데.. 이건 조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22/10/30 1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대규모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 행정과 안전에 대해서 관련부처의 사전대응과 사후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묻는 것은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이고 거기에 답변하는 것은 정부 부처의 의무입니다.

무슨 게시판마다 정치로 엮지말라니 이용하지 말라니.. 이런 말들이 저는 오히려 더 정치적으로 보입니다.

150여명이나 사망했는데 단순히 사고다? 애도만 하자? 이런식도 곤란합니다. 물론 이것을 기회로 이용하려는 자들은 경계해야 겠지만
우리는 사전 예측하고 대응하는 점이 안일하지는 않았는지 이런 부분에 물을건 물어야 나중에 또 이런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정부가 비판받는게 싫어서 이런 논의조차 입구부터 막아놓는 것은 굉장히 안좋은 것입니다.
10빠정
22/10/30 13:30
수정 아이콘
다른의도가 있는분도 계시겠지만 일단 지금은 수습이 먼저죠. 사고가 어제밤이였고 아직 신원도 안밝혀진분도 많은데
정치병환자들 벌써부터 싸우는거 진짜 넌더리나네요
FastVulture
22/10/30 13:44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 계열 찍느니 손목 자를 사람임을 먼저 밝힙니다

말씀하신 것들을 논하기 이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죠
크게 슬픈 일을 당하면 슬퍼하고 위로하는게 인간입니다
아직 24시간도 안지났어요
22/10/30 14: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백번 이해합니다. 그런에 왜 추도와 이런 질문들이 동시에 해서는 안되는 것인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정치병자들을 경계하고자 해야할 질문들도 막히는 그런 생태도 경계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댓글이었습니다.

차사고가 나면 당연히 다친것을 위로하지만 동시에 사고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도 따지는것이 당연하듯이 말이지요.
유료도로당
22/10/30 13:47
수정 아이콘
재발방지를 위해서 따져묻거나 앞으로 보완해야할 사안에 대해서 논의는 당연히 필요한데, 발인할때까지는, 아무리 적어도 하루정도는 애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이것을 기회로 이용하려는 자들은 경게해야겠지만' 이라고 하셨는데, 당일부터 바로 그얘기부터 하면 그런 사람처럼 보이기 쉬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바람의바람
22/10/30 13:53
수정 아이콘
어머니 면회 갔다왔습니다
여기도 응급환자 나눠받은 병원인데
입구마다 2명씩 경찰이 지키고 있더라구요
또 주차장이 만차인것도 특이하구요
곧 서울대병원도 가는데 거기는 어떤 분위기일지 모르겠네요
피우피우
22/10/30 16:12
수정 아이콘
정말 황망하고 현실감이 없습니다..
서울 한복판, 사람이 10만명이나 모인 곳에서 이런 참사가 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외려 사람이 많이 모였기 때문에일어난 사고긴 하지만... 일상적인 공간 속 군중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죽어날 수 있다는 게 실감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늦게나마 관련 소식 접하고 영상들 몇 개 봤는데 너무 끔찍해서 더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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