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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4 21:35
크크크 동작센세가 동작 그만! 난 직을 걸겠다 넌 뭘 걸래? 흑석동? 따라딴 어 이 시키 사꾸라자나? 정마담? 정마담 어디갔어? 크크크 김선생님 다시 잠수타시려나 아무리 윤이 개판치고 무식을 드러내도 민주당이 똥볼을 차니 한동훈 대선가도 그린라이트...제발 그만해 이 멍청이들아 검사 대통령 한번이면 됫자나
22/10/24 21:38
뭐 현시점에서 다음 정권 누가 먹냐 한다면 8:2 정도로 민주당이 정배라 봅니다만 만약 역배가 터진다면 저런 검찰무새들이 한건한겁니다. 민주당의 샤오후 같은 양반들임. 사실 문정권 1년차 시점에서도 8:2 이상 민주당이 정배였는데 민주당이 그걸 엎을줄 모르긴 했죠.
22/10/24 21:42
시나리오 누가 쓰는지 스타일이 바뀌질 않네요 (생떼탕 판박이..)
어떤 이상한 사람의 시민제보 자극적 내용 (청담동, 고급바, 그랜드피아노, 첼로) 아님말고
22/10/24 21:43
김의겸이야 워낙 전적이 화려한데다, 저렇게 밀어붙이는 게 사이다로 보일 수도 있죠. 하지만 현명한 대응은 아닙니다.
이제 한동훈에게 어떤 의혹이 생기면 매번 "직 거시겠습니까? 저번엔 거시더니 이번엔 아닌 거 보면 사실인가 보죠?" 라고 놀려먹을 수 있죠.
22/10/24 22:14
민주당 법사위 멤버가 김남국, 김의겸, 최강욱, 권인숙... 애초에 이렇게 가져다 놓은 것부터 문제죠.
민주당 법사위 구성 보고 어벤저스네 뭐네 했던데, 지금 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따로 없습니다.
22/10/24 22:26
개딸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 놓을수가 없어요 조정훈 김해영 금태섭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애초에 윤석열 대통령 멀티버스도 없었을겁니다 황운하 없는게 다행일지도요
22/10/25 02:24
개딸하고 법사위 의원들하고 대체 먼 상관인가요? 그걸 개딸들이 정하나요? 금태섭은 거의 최초일정도로 경선에서 현역의원이 신인에게 졌는데 당원 투표에서만 진게 아니고 지역구 시민들 여론조사에서도 완전히 졌으면 본인 지역구관리 실력을 탓해야죠
22/10/24 22:36
스토리북님이 생각하시는 현명한 대답을 했으면 한동훈이 이렇게 뜨지도 못했죠. 물론 스토리북님이 말씀하신 깔끔한 대답이 더 좋아보이긴 합니다!
22/10/24 22:43
히스토리를 보셔야죠.
김의겸이 미국 출장 건으로 한동훈에게 추궁하며 직을 걸리고 했었고, 그래서 오늘 한동훈이 저번에 본인한테 직을 걸라고 했었는데 의원님이 직을 거시겠냐고 한거죠.
22/10/24 23:13
알고 쓴 글입니다.
당연히 아니니까, 그리고 김의겸이니까 저렇게 직이며 뭐며 다 걸겠다고 한 거겠죠. 하지만 다음에는요? 매번 그럴 수 있을까요? 정치적인 이유에서 대답을 뭉개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 때마다 조롱당할 텐데요.
22/10/25 04:03
어차피 뭔 말을 해도 조롱당할텐데요 사이다로 국민들 기억에 남고 잠깐 시원해지면 충분히 대박이죠
심지어는 이 건을 가지고도 한동훈 조롱할 사람은 조롱하던데요 뭐...
22/10/25 08:10
뭉개면 뭐 달라질까요? 김의겸 최강욱 이런애들은 어차피 불러다 앉혀놓고 헛소리하면서 면박주는게 목적인 애들인데.
시원하게 안지르면 또 그부분만 잘라서 올리고, 사실인듯요 이러는 사람들 넘칠텐데 어차피 깔사람 까고 조롱할 사람 조롱하는데, 훈수 두는 대로 했다고 상황이 달라질것 같지는 않네요
22/10/24 21:50
아무리봐도 최강욱 김의겸 김남국 셋은 한동훈 대통령을 만들기위해서 검찰청 뒤뜰에서 도원결의를 맺었음이 틀림없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저렇게 할 수가 없어요.
22/10/24 21:56
출범초기부터 인기없는 정권의 간판인데, 정권말에 펼쳐지는 대선에서도 유력주자일진 모르겠네요. 선출직 장관이고, 어찌보면 아직 진정한 정치인 인생은 시작도 안한셈인데...
그래서인지 한동훈은 그냥 좋은쪽으로나 나쁜쪽으로나 좀 시큰둥해요. 직에서 내려온 이후부터 정권이 본격적으로 레임덕이 되는 이후의 행적들이 쌓인 이후에 지켜봐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라.
22/10/24 22:16
지금 더 탐사 영상 보고 왔는데 진짜 김의겸 이란 인간 한심합니다. 내용 들어보면
제보자(남자)가 첼리스트인 여자친구(개딸,민주진영 내 파워트위터였고 사건이후 국힘인사와 어울리며 남자친구와 갈라짐)와 통화한 게 제보내용입니다. 제보 내용 들어보면 첼리스트 여자 목소리는 완전 술 취한 목소리고 윤석열이 동백 아가씨를 불렀네 거기서 자기가 첼로를 연주했는데 김앤장 변호사 수 십명이 있었네, 본인 연주 듣더니 김앤장측에서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며 김앤장 행사 위해 소통하고 싶다고 본인 명함을 달라고 했다고...하는데 전혀 신빙성이 없어보입니다. 쓰레기 정치 선동 유튜버야 널리고 널렸고 지들끼리 낄낄대며 선동하고 슈퍼챗 땡기면 되지만 국회의원은 저런거에 휘둘리면 안되지 않나요? 설사 믿는다 하더라도 저런 걸 바탕으로 국감에서 국무위원을 공격한다는건 정말 한심한 짓이죠. 김의겸,김남국,최강욱,김용민,황운하등 민주당에 수준 낮은 의원 많지만 김의겸은 그 중에서도 요즘 참 돋보이네요
22/10/24 22:26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윤 대통령-한동훈 장관 술자리 금시초문"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21024010003910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참.........
22/10/25 08:39
더탐사 영상보면 강진구 기자가 직접 총재랑 통화해서 총재가 술 마셨다고 인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무방비상태에서 날것의 통화랑 기사를 통해 정정하는 내용 중 어느쪽이 더 신빙성이 높을지는 뭐..
22/10/26 02:21
녹취까지 떴는데 증거가 아니라고 하면 진술만 있는 이재명은 무죄겠네요 더 탐사 녹취가 조작이면 당장 고소해야죠 엄청난 조작인데 그 정도로 녹취조작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크크
22/10/30 16:04
돈이 흐름이 이재명쪽으로 흘러가니 그런거죠. 그리고 역대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공공주도에서 민간으로 이익 몰아준 사업은 전무후무 합니다. 어떤 성향인지 알겠으니 더 이상은 코멘트 안 할께요.
22/10/24 22:58
나는 흠결이 있을지 언정 천성이 선한 사람이고
나와 포지션이 다른 사람은 악인일것이고 악인이여야 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신분들이 예전에 운동권에 계시던 분들에게 자주 보이더군요
22/10/24 23:05
체급만 너무 키워주는 거 아닌가요. 현 정부에서 몇 안되는 호감인물인데. 다음 대통령은 민주당 정배이긴 한데 만에하나 이재명이 경쟁자 없는 대선후보에 국힘 오세훈-원희룡-홍준표-유승민 라인업에 한동훈이 들어가서 양념을 치든 어떤 캠프에 들어가든 하면서 흥행키우면 5:5 봅니다.
민주당 승리공식은 이재명 쳐내고 윤석열 똥 받아먹으면 95% 이상이라고 보는데 참. 이번 대선만 투표 안 하고 나머지 다 민주당만 찍은 입장에서 민주당이 너무 쉬운 길을 두고 왜 가시똥밭길만 걸어가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원래 주류도 아니었던 사람들 (조국/이재명) 문제 생기면 쳐내고 대안 찾을 생각들을 해야지 크고작은 모든 전투를 다 이겨야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큰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이 부재한 것 같아요.
22/10/24 23:40
안희정이 그쪽 문제만 없었어도 국힘에선 뚫을 수 없는 정치공학적 (친노/비문/충청도/외모) 무적이긴 했는데요. 일은 잘했을 거란 확신은 없어도 갈등 줄이고 사고는 안 쳤을거라고 보는 인물인데 범죄자라니 쯧.
22/10/25 00:31
조국이 어떻게 적자입니까. 문재인 대통령 되면서 간택당한 얼굴마담이지. 조국이 문재인 대통령 시대 이전에 민주당에 어떤 공헌이 있는데요? 민주당에 조국이 어떤 지분이 있는지.
22/10/25 00:09
저런 애들이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어준 민주당의 내부 스파이인건데..
그 윤석열도 국힘 스파이들과 함께 삽질이나 하면서 저런 애들 재선 가능성을 높여주면서.. 서로 똥볼로 티키타카하듯 상부상조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이 개판인거죠.. 한동훈이야 저자리에서는 말도 잘하고 정상적이지만.. 자신이 유리한 판에서만 논리적인 정치인은 많죠.. 결국 김의겸수준의 국정운영에는 자괴감을 느낀다면서.. 윤석열수준의 국정운영에는 자괴감을 못느낀다면 그놈이 그놈인겁니다..
22/10/25 07:17
그걸 선택적 정의라고 하죠 동감합니다 다만 정치인 불신이 있어서인지 강골이지만 사회 돌아가는걸 모르는 윤석열보단 정의당하고 정책으로 티키타카가 되는 한동훈이 그나마 낫다는 생각은 듭니다 선택적 정의로 망한데가 바로 직전 정권이거든요
22/10/25 07:20
7월19일이면 대통령 현직인데 사적으로 장관 및 김앤장 변호사들하고 룸에서 술 마셨다면 김영란법 및 이해충돌에 다 걸립니다 그 술값 다 대통령이 냈다면 모를까 결국 말이 안된다는 소리죠 대통령 동선인데
22/10/25 07:50
그 술집이 단순 술자리였고 그냥 '친분있는 사람들하고 좋은 시간을 가졌을 뿐이다 어쩔래' 일 수도 있었겠지만..
그 두달정도 후에 법관 신규 채용시에 바로 그 법무법인 김앤장 출신의 변호사 19명이 판사로 임용되었습니다. 우린 같은편이다. 추켜세워놓고 그 사람들 (녹취상 파트너들로 추측) 혹은 그 사람들하고 관계가 깊은 부하 변호사들이 법관으로 임용되었다면... 이사건 모든게 삼권분립 위반이죠. 탄핵감입니다.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하고 기소를 담당하는 검찰을 총괄하는 법무장관이 사법부의 법관인사에 직접 관여한 거죠. 거긴까진 안갔으리라 믿겠습니다만
22/10/25 07:45
일단 동석했던 사람이 윤석열이랑 한동훈이 같이 있었다고 했네요… 한동운이 평소와 다르게 국감장에서 술집 근처도 안갔다고 장관직 걸고 도박했는데 시장직 걸고 애들 밥 못주겠더고 한 오세훈이 생각나네요
22/10/25 07:53
오세훈 아재 손모가지 걸다가 손모가지 날라갔죠 크크 덕분에 훌륭하신분이 시장도 하시고 자살도 하시고.. 스노우볼이 그래 굴러갈줄이야..
22/10/25 08:12
그렇죠 서로 다른 주장이 있으니 확인해 봐야겠죠. 쉽게보면 그냥 술자리 회동에 부적절한 사람이 자리한거고 심각하게 보면 삼권분립을 무너뜨리는 시도라고 봐야할 사안으로 보여지네요. 국감장에서 의원질의에 도박꾼들이나 쓰는 표현써가며 발악하는 장관 잘 봤습니다.
22/10/25 09:55
https://m.blog.naver.com/jeonjunews/222909719955
이런거 보면서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겁니다. 전체 시나리오의 제보자가 술취한? 술집 직원? 하나뿐이네요
22/10/25 10:15
맨날 개판인 국힘지지자들이 국민의 반이나 된다고 비꼬는데 이런 민주당 지지도 국민의 반이죠. 누가 누굴보고 한심해하는지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22/10/25 11:47
이준석이 나가리된 이 시점에서.. 차기든 차차기든 차차차기든 한동훈 대통령 한번은 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물론 그전에 범죄사실같은게 드러나서 낙마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 ..
그리고 그 관점에서 보면 박범계 최강욱 김남국 김의겸 고민정 등이 한동훈 못잡아먹어서 안달난것도 이해가 갑니다.
22/10/25 12:21
이렇게 보면 윤상현이 지난 번에 통화녹음 금지법 내고 요근리니 더탐사 피디 압수수색하고 한게 이런 내용이 나올 것을 미리 알고 있던거구나 싶네요.
22/10/25 13:11
전 장기적으로 봤을때 잘 대응했다고 봅니다 김의겸이 맨날 저런 하급찌라시의 더러운 루머를 한장관 이미지에 붙이려는 정치적인 의도가 보이죠
아닌거 알지만 무의식속에 떡검 이미지를 새길려는 의도가 있어보입니다. 한번쯤은 강하게 부정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2/10/25 21:02
예전에 정말 열혈 민주당 지지자 였는데 크크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전체적인걸 보는 눈이 조금은 트여서 일까요? 저런 민주당을 지지했던게 예전에 내가 정말 미숙했구나 라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아니면 그시절 민주당하고 지금 민주당은 이름만 같을뿐 도저히 같은당이 아닌거 같아요
22/10/26 09:49
비슷한 감상인데 예전에도 똥물들 많은건 비슷했지만 그래도 얼굴마담역할이 있었고 그래도 쟤 있는 여기가 저기보단 낫지라고 자위도 할수있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22/10/27 18:18
그 때랑 지금이랑 다르긴 하기도 하고
좀 멀리서 보면 그놈이 그놈 같긴 하더라구요 각 당마다 가아끔 괜찮은 인간이 있구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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