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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8 13:12
포퓰리즘을 부정적 단어로 언론이나 일부 정치인들이 가스라이팅 자주 하는데..
사실 가치중립적 단어입니다. 그냥 정치적 지향의 하나일 뿐이에요.
22/09/28 13:18
애초에 정치라는 거 자체가 어떤 선택을 하던 누군가는 손해를 보니 갈라치기가 될수밖에 없죠.
대선 전에 일부가 윤통한테 바라던 것처럼 진짜 윤통이 아무것도 안해도..어차피 밑에서 알아서 정치할테고 그럼 갈라치기가 되는거고요.
22/09/28 13:13
청와대에 왜 단 하루도 안들어가려 했는지도..
연쇄이동해야 하는 국방부 등의 이사비용은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는거니 청와대를 누구 놀이터로 만들려던 거니. 왜 계약들은 대부분 수의계약인거니. (수정)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467406?sid=100 "靑개방 관련 사업 91%가 수의계약…졸속 계약·집행 우려" 이런 뉴스도 있네요.. 천공이 아니라 뭔가 빼먹을 거리를 하나라도 더해야 하니 청와대에 안들어가려고 했던거라는 의심이 의심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2/09/28 13:28
인구나 경제규모나 꾸준히 우상향이 된다면야 좀 해처먹어도 성장으로 상쇄가 될테니 그러려니 할텐데 출산율 역대급 찍고있고 지금 그나마 한국이 선진국 경제규모인 시점에 인구절벽으로 인한 세수감소 등 이것저것 준비를 해야 침체가 와도 그나마 완만히 안착할텐데 지들은 나라망해도 어차피 잘살테니까 끝까지 탐욕부리는거보면 역겹긴 합니다. 안전한 선진국 시민으로 오래오래 살고싶은데 노인이 되는 시점에도 선진국일지 걱정되는군요.
22/09/28 13:40
https://v.daum.net/v/20220928043208556
[단독] 기재부, "국회 자료 요구에 '제출 곤란' 답하라" 공공기관에 일괄 지침[2022년 국정감사] 기재부는 자료주지말라며 배째는중이죠
22/09/28 15:08
공기업 부채는 이명박 시기에 급증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문제인 정권을 거치며 점점 줄여왔죠. 그리고, 친이의 복귀와 함께 뭔가가 반복되고 있네요.
22/09/28 15:50
다음 정권은 이래저래 참 어려운 정권이 되겠네요. 아직 4년 이나 남았는데, 그 4년 동안 뭘 얼마나 거덜내고 시스템을 엉망으로 만들지 상상도 안됩니다.
22/09/28 16:39
왕정을 끝내고 공화정을 하려니까 여전히 왕 노릇을 하고 싶어하는 대통령이 나왔고
그걸 쫓아내고 의회 중심의 내각제를 하려고 했더니 의원들은 가라 국정은 나혼자한다 대통령이 등장하질 않나 그걸 재규어 했더니 또 다른 군인들이 나와서 대통령을 해먹길래 군인정치를 막으려고 개헌까지 했는데 이젠 검사들이 쥐고 흔드는 나라가 되었다더라 라는 근현대사 한줄 요약인가;;;
22/09/28 22:29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02577?sid=100
KAI까지 팔려는 기사도 있네요. SBS 단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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