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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3 09:42
저도 한때 미친듯이 빠져들었었죠 ^^ 음악도 음악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하며, 탄탄한구성력 ...
그 .. 늙지 않는 꼬마애가 나오는게 몇화였었죠 ? 저는 그 에피소드에 삽입됬었던 음악들이 좋더라구요 ^^
08/12/03 10:19
칸노 요코씨의 음악은 나올 때 마다 수집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비밥도 무지 재미있게 봤던 만화 중 하나이구요.
저는 SPACE LION이란 곡..(제목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을 가장 좋아합니다.
08/12/03 10:39
전 call me call me, the real fork blues 를 참 좋아했는데..
애니자체도 재미있지만 음악도 참 훌륭했죠! 뒤늦게 칸노요코씨의 음악이 표절설에 휘말리긴 했지만..
08/12/03 11:21
금연중이라 보지않고 있습니다. 담배를 부르는 애니매이션 -_-;
wo qui non coin 이었나? 그게 제일 맘에 들어요.
08/12/03 11:53
고등학교때 보고 확실히 스무살때쯤 다시보면서 담배를 많이 피면서 봤던 에니메이션,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 화장실 갔다 실수로 마주치게되 거울속 제 모습....담배를 부르는 세가지입니다.............
참 오프닝곡은 SBS 예능에서 상당히 많이 나올때가 있었죠.........
08/12/03 13:25
전 개인적으로 투니버스판 더빙이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 마음속에서는 '정글은 언제나 맑은뒤 흐림'과 함께 성우 캐스팅 1,2위를 다투는 작품입니다^^;;
08/12/03 14:02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다른 작품중 "엑셀사가" 있는데 스파이크 복장 똑같이 한 나베신 나올때 정말 놀랐습니다 비밥 rain 이 곡도 너무 좋아했었는데^^
08/12/03 14:40
저도 몇일전부터 다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OST소개코너에서 비밥노래가 나와 급 땡김으로 인해... 일본어 버전으로 보고있는데 투니버스 버전이 상당한 수준이었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08/12/03 16:10
개인적으로는
극장판 삽입곡 What planet is this?!(추격씬에서 나오죠) 과 Gotta knock a little harder를 좋아합니다.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질문은 정말...) 칸노요코 노래가 좀 좋죠...
08/12/03 16:20
- 와타나베 신이치로 : 카우보이 비밥, 마크로스 플러스 감독
- 와타나베 신이치 : 엑셀 사가, 푸니푸니 포에미 감독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구분해서 말할 것! 이라고 와타나베 신이치 감독이 공개석상에서 장난삼아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둘 다 이름에서 유래한 '나베신' 이라는 별명을 쓰고 있죠.
08/12/03 17:07
제가 본 애니 중 최고로 뽑는 애니입니다.
특히 투니버스 판도 DVD 로 소장하고 싶은 맘이.... 성우들 배치도 그러고... 투니버스 판에만 삽입된 음악인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 과 "alone", 이 두 곡도 굉장히 좋아요.... 물론 칸노 요코의 음악도 최고죠 (그녀의 표절에 대해서는 차치하고서도..) blue 나 green bird, rain 이런 노래도 주목할 만한 노래들이죠...
08/12/03 18:43
전 중학생때...멋모르고 우연찮게 1화를 보고 빠졌죠 ^^;
시간대가 새벽3신가 2신가 했느데.. 자다가도 알람맞추고 일어나서 몰래 거실에서 녹화시키구; 다음날 학교갔다와서 보고... 마지막에피소드는 도저히 녹화시키고 그냥 잠들수가 없더라구요.. 결국 그자리에서 생방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
08/12/04 10:44
이작품은 단순 만화가 아닌 예술의 경지아닐까 해요. 그나저나 Adieu의 피아노 버젼을 찾고 싶은데 찾지 못해서 엄청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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