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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0 17:08:00
Name kapH
File #1 AKR20210619047700530_01_i_P4.jpg (217.4 KB), Download : 59
Link #1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9047700530
Subject 7월부터 수도권 식당 12시까지, 소모임 6인까지 등 4단계로 개편되는 방역지침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9047700530

핵심내용
7월 1일부터  수도권 식당 12시까지, 소모임 6인까지, 15일부터는 8인 모임까지 허용. 비수도권은 모임 규모 등 제한 해제
 백신 접종자는 모임 제한 인원에서 제외, 실외에서는 마스크 미착용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0036300530

2학기 등교 방안 개편
전국 확진자가 1천명 미만인 개편안의 1·2단계에서는 전면 등교할 수 있으며 1천명 이상인 3·4단계에서는 밀집도 기준을 적용하거나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

그 밖에 종교시설이나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개편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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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0 17:11
수정 아이콘
방역관련해서 욕도 많이 했는데 정말 제가 민망할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방역대응이라 생각됩니다.
기본권제한이고 나발이고 이수준에서 이정도의 성과는 자랑스러워할만하다고 봅니다. 백신접종도 계획대로 차차되는 것 같고 .
Janzisuka
21/06/20 21:02
수정 아이콘
부분적인것은 욕도 하고 그래야죠 진짜 다들 개선하며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리자몽
21/06/20 17:12
수정 아이콘
한국 한정으론 코로나 종식이 정말로 머지 않은거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이대로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네요
싸구려신사
21/06/20 17:22
수정 아이콘
소모임 6인까지는 오타인것같네요
싸구려신사
21/06/20 17:24
수정 아이콘
아 오타가아니고 1일부터는 6인, 15일부터 8인이라는 거네요
노하와이
21/06/20 17:29
수정 아이콘
저번에 1000명 넘었을 때도 3단계 격상 안 해서 논란 일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말 바꾸지 말고 제깍제깍 격상 잘 하길 바랍니다.
21/06/20 17:52
수정 아이콘
단순히 천명 넘는다고 단계격상할거면 방역 체계 갖춘게 아깝지 않나요.

천명은 보기 쉬운 기준일 뿐 확산세나 대유행의 조짐 등을 따져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노하와이
21/06/20 17:57
수정 아이콘
나중에 별다른 설명도 없이 이전에 했던 말과 다른 행동을 한 게 문제죠.
스타본지7년
21/06/20 18:10
수정 아이콘
일단 아랫글부터 리플들에 답 좀 바랍니다.
서윤아범
21/06/20 19:50
수정 아이콘
본인 말씀만 하시고 피드백없는건 컨셉이신가요?
21/06/20 17:36
수정 아이콘
코로나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잘하네요. 응원합니다.
잘하는거는 그래도 칭찬해주고 싶어요.
밥도둑
21/06/20 17:38
수정 아이콘
못했을때는 정부가 욕받이 되서 별의별 욕 다 먹었는데, 잘하면 욕했던때 만큼 칭찬해주는게 맞죠.
일간베스트
21/06/20 17: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일반 카테고리 글 정치성 댓글 (통합벌점)
21/06/20 17:53
수정 아이콘
PGR 대부분 사람들도 백신 가지고 생난리를 쳤죠. 무능 정부 외쳐대면서...
가짜 뉴스에 낚인 사람들도 많았어어요
정부가 잘못한 점도 많지만 방역은 정말 일류라고 생각합니다.
일간베스트
21/06/20 17: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 카테고리 글 정치성 댓글(벌점 4점)
인증됨
21/06/20 20:05
수정 아이콘
아직도 뻔뻔스럽게 방역관련해서 우리가 까줘서 이만큼 한다며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거 보면 그냥 그 사람들은 뭘 해도 깔거에요.
이라세오날
21/06/20 22:38
수정 아이콘
인면수심이 꽤 많죠.
하후돈
21/06/20 23:15
수정 아이콘
무능한 부분도 적지 않은것 같은데..정부가 더 빨리 판단하고 백신을 매입했다면 지금의 25% 1차 접종률보다 더 높은 접종률을 거둘 수 있었을겁니다. 와 일류다! 라고 말하기엔 그냥 우리 국민들이 각자 경각심을 가지고 열심히 마스크를 쓴 덕분이 아닐까요... 거리두기 기준도 오락가락 했고...
JP-pride
21/06/20 23:25
수정 아이콘
뭐 틀린말은 아닌데 솔직히 이 논리라면 욕하려면 어떤상황에서든지 욕할수있는부분아닌가요....
한국이 미국만큼 접종을 했어도 이스라엘보다 낮으니까 욕할꺼고, 이스라엘만큼 맞았어도 왜 뉴질랜드처럼 국경봉쇄를안해서 청정구역이 아니냐고 욕할수도있고, 뉴질랜드처럼 국경봉쇄해서 코로나 청정구역이여도 왜 다른나라보다 더 경제성장률이 더 큰 마이너스 성장률인지 욕할꺼고...
나이로비
21/06/21 13:50
수정 아이콘
그런식이면 다른나라보다 감염자가 적다고 자랑한 것도 다 지워야죠
두부빵
21/06/20 23:54
수정 아이콘
빨리 접종했다면 아직 제대로된 결과도 안나온 백신으로 국민 마루타 삼는다고 부작용으로 죽는 사람들 마다 크게 보도해서 흔들었겠죠.
그냥 가불기였다고 봅니다.
21/06/21 09:55
수정 아이콘
추적감시 잘하고 감염이후조치도 잘했고 국민에게 경각심 주고 지침주고 잘 따르게 잘한거죠. 국민도움없이 혼자 잘하는 정부는 세상에없습니다. 국민이 잘해서 라고 하기 시작하면 정부는 잘했다고 할게없죠. 정부는 자기 할수 있는한도 내에선 잘했죠.
21/06/20 23:01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백신 가지고 장난친 언론들과 그것에 발 맞춰 헛소리 퍼뜨린 사람들은 최소한 반성은 해야죠. 이건 여야 정치 이념 상관없는 이야깁니다. 좀 해도해도 너무했어요.
커피소년
21/06/20 17: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5인메타 기간이 작년 10월인가 12월인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길어서 전 지치고 힘들고.. 매번 2주씩 늘리고 그런게 너무 짜증났긴 했는데
이제 좀 풀린다고 생각하니 다행이고, 백신 접종자라 제외되서 친구들 좀 더 잘 만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백신은 확실히 욕 많이 먹어서 그런지 열심히 가지고 온 거 다행이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당시에 욕 먹는 건 당연했다고 생각하고요.
21/06/20 17:57
수정 아이콘
긴 터널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힘내 봅시다.
밥도둑
21/06/20 18: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부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백신이 확보된 일본의 연말풍경이 어쩌고, 일본은 다 마스크 벗고 벚꽃놀이 다니고 올림픽 하는데,우리나라는 여전히 마스크 쓴 상태로 방안에서 올림픽 구경할거라고 했던 소리들은 정말 절래절래...이런류의 기사들도 골때렸지만 이런 기사들에 부화뇌동해서 한국 방역에 저주를 내리시던 분들도 여기 굉장히 많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걍 까려면 한국만 까면 되는데 일본 올려쳤던 기자들과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었던건지...그럼 난 아닌데? 일본 안 올려치고 대만만 올려쳤는데? 하실텐데 대만도 지금 난리났으니 더이상 딱히 올려칠곳도 없을듯.
21/06/20 18:11
수정 아이콘
영국 델타변이로 난리난거 생각하면 너무 빨리 푸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경제 생각하면 그래도 조금씩 풀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마이스타일
21/06/20 18:16
수정 아이콘
그동안 참았던 모임 신나게 다 나가야겠다
Parh of exile
21/06/20 18: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 나라는 이런 나라가 아니다
백신 확보한 일본 연말풍경

인스타 보는데 백신 부작용 음모론 신나게 올리는 사람이 한편으론 자기 사적으로 모임갖고 놀러다니는 사진도 잔뜩 올리더군요.
약설가
21/06/20 18:21
수정 아이콘
얀센을 하사하신 천조국님을 찬양합니다!
모찌피치모찌피치
21/06/20 18:33
수정 아이콘
아 왜 좀만 더하지 ㅠㅠ 회식하기 싫은데 ㅠㅠ
천천히빠르게
21/06/21 07: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저도요..
지니팅커벨여행
21/06/21 21:18
수정 아이콘
싫은 건 아닌데 걱정입니다.
부서장 나리께서 워낙 술을 좋아해서 마구잡이로 할 것 같은... 정도껏 해야지 이 사람아 ㅠㅜ
더치커피
21/06/20 18:41
수정 아이콘
헉 정말 백신접종자는 마스크 안해도 돼요?
21/06/20 18:43
수정 아이콘
실외만 해당입니다
더치커피
21/06/20 18:55
수정 아이콘
예 그건 본문에서 확인했습니다 진짜 시행되려나보군요
척척석사
21/06/20 18:53
수정 아이콘
실내에선 껴야 해서 가지고 다녀야 해요 크크
분명 실내에서 난리치는 놈들 나올것..
더치커피
21/06/20 18:54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실외에서 벗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네요 크크
Janzisuka
21/06/20 21:04
수정 아이콘
전 하려구용 흐흐 적어도 확 단계 떨어질때까지라도!
더치커피
21/06/20 21:0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럴 듯요 백신의 항체 생성율이 100%가 아니라니..
Janzisuka
21/06/20 21:07
수정 아이콘
맞아요..그리고..이제 이게 제 얼굴인걸요..못생김이 가려짐 개이득
21/06/20 18:44
수정 아이콘
변이가 걱정되네요...
친절겸손미소
21/06/20 18: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혼식은 어캐 되나요? 찾아봐도 잘 안 나와서..

2단계에서 100명 미만까지 가능이면 1단계에선 제한 없는거 맞죠?
DownTeamisDown
21/06/20 22:38
수정 아이콘
500명이상은 신고 인데 500명 모으실꺼면 꽤 많은데 말이죠.
이게 동시인원 이라는 거까지 감안하면 말이죠
친절겸손미소
21/06/21 17:46
수정 아이콘
그 정도 인맥은 안 되니 그럼 무탈하겠네요 흐흐흐 7월부터 시행이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하하하
걷자집앞이야
21/06/20 18:53
수정 아이콘
회식 시러욧 ㅠㅠ
21/06/20 19:24
수정 아이콘
진짜회식할것같음..ㅠㅠ
저스디스
21/06/20 19:07
수정 아이콘
실외에서 마스크 벗을 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크크
바부야마
21/06/20 19:12
수정 아이콘
의료진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1/06/20 19:35
수정 아이콘
어서 정상화 되길 바랍니다. 잘풀리면 모두 좋으니깐요..
묵리이장
21/06/20 19:37
수정 아이콘
마스크 부럽다...
아이폰텐
21/06/20 19:39
수정 아이콘
얀센맞으신분 밖에서 런닝해도 되는게 어딥니까 흑흑...
어바웃타임
21/06/20 19:49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코로나 핑계로 운동 못한다고 못하네
아영기사
21/06/21 11:45
수정 아이콘
이젠 그 핑계도 못대 TT
지니팅커벨여행
21/06/21 21:33
수정 아이콘
아.. 괜히 맞았네ㅠ
21/06/20 19:58
수정 아이콘
실외에선 사실상 마스크 안해도 된다로 보이네요.
일일히 다 검사 할 인력도 없을거고
안맞은 사람 어쩌다 걸려도 잠시 벗었다 등으로 넘어가면 그만이고.
20대만 애매할 듯?
하심군
21/06/20 20:30
수정 아이콘
코로나에 걸려서 역학조사하는데 cctv에서 마스크 벗고있는 게 걸렸을 경우 구상권 청구하는 케이스는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일단 원칙적으로는 마스크는 쓰고 있는 게 자기를 위한 최고의 방어책이죠.
21/06/20 20:28
수정 아이콘
야외에서 그냥 다 마스크 벗고 다니라고 말을 하지 누가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구분도 못하는데 운나쁘면 지금 영국 꼴 날지도 모르겠네요
이민들레
21/06/20 20:31
수정 아이콘
방역은 세계최고 인정합니다. 재난지원금 관련해선 좀 불만이 있지만..
네파리안
21/06/20 20:42
수정 아이콘
실외에서 마스크 벗어도 된다는게 진짜로 시행이 되는군요.
이러면 미접종자도 다 벗고 다닐것 같은데 어떻게 관리하려할지 모르겟내요.
어쨋든 얀센맞은 입장에선 야외에서만 벗어도 행복합니다.
하심군
21/06/20 20:53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되면 방향이 이제 걸리면 정부탓이 아니라 걸리면 관리못한 개인탓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백신을 맞을 기회를 줬는데 안 맞은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더 그럴 가능성이 크고요.
저스디스
21/06/20 21:50
수정 아이콘
맞죠 6월말까지 60대이상의 모든국민들은 백신을 맞을 기회가 있었는데 스스로 거부한거니까요
JP-pride
21/06/20 22:25
수정 아이콘
실제로도 자유를 좀 더 주는대신 만약 어길시 처벌이 강화됩니다
MaillardReaction
21/06/20 21:51
수정 아이콘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이팅이예요
섹무새
21/06/20 22:02
수정 아이콘
여름엔 마스크 쓰면 덥긴해요.
겨울에는 마스크 없으면 못사는 몸이 되어버린...
Becherovca
21/06/20 22:02
수정 아이콘
끝끝내 20대한테만 9월 되기 전까지 마스크 벗을 기회도 안 주는군요. 남들 다 한참 더워서 쓰기도 힘든 마스크 벗을 때. 20대 입장에선 참 너무하다 싶습니다. 취소백신도 20대한테는 금지한 AZ랑 얀센만 풀고.
JP-pride
21/06/20 22:24
수정 아이콘
20대라고 의미부여할필요없습니다. 코로나가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치명률이 높으니 백신을 고령부터 맞는건 당연한거고, 10대도 고3만 백신을 맞습니다.
방역을 정치와 연결지으시려고 하지마세요.
Becherovca
21/06/20 22:26
수정 아이콘
20대라고 하면 정치인가요...
결국 위험한 고위험군을 위해 저위험군이 일방적으로 불편을 감수하는 희생을 했는데
정작 그 고위험군들은 먼저 마스크 벗고 마음껏 놀러다니고 저위험군들만 끝까지 얽매여있어야 하는게 웃기잖아요. 정치랑 무관하게요.
JP-pride
21/06/20 22:34
수정 아이콘
현 정부가 20대 남성을 철저히버린다라는 논리로 그래서 20대가 백신을 가장 늦게맞는다라는 의견을 펼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말했는데 전혀 그 의도가 없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자면 코로나라는 전세계적인 재앙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평소처럼 손익을 따지면 안되고 모두가 손해를 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생명'이구요. 저위험군이 백신을 늦게맞는건 지극히 상식적인 일 아닌가요?
Becherovca
21/06/20 22:40
수정 아이콘
지극히 상식적인 일의 결과가 지극히 비상식적이니까요.
양보해준 사람은 끝까지 양보만 하고
양보받는 사람은 끝까지 양보만 받고
그러면 양보해준 사람은 다 잃고
양보받은 사람은 손해를 봤다지만 양보해준 사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대체 사회적 이익 다 집어치우고 그 양보해준 개인에게는 뭐가 남죠?
JP-pride
21/06/20 22:49
수정 아이콘
그건 상식적인 상황일때의 이야기구요..
지금은 코로나라는 전세계적인 재앙이 일어나고있습니다.
당장 누군가는 생명을 위협받는상황이에요..
상식이 통하는 상황이 아닌걸 어떡해요 ㅠㅠ 중국욕만 할뿐이죠
Becherovca
21/06/20 22:58
수정 아이콘
비상식적인 상황이라 비상식적인 대응을 할건데 너만은 상식적으로 판단해서 참아라.

생명을 위협받았던 누군가는 그 생명을 위협받았던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이 더운 날 마스크 쓰고 활동을 제한당하고 있는 사람 앞에서 보란듯이 자기만 마스크 벗고 마음껏 놀러다니네요.

배려해준 보답은 커녕 일방적으로 빼앗기기만 하고 결국 상황이 끝나면 양보한 사람한테는 남는 건 없을겁니다.
JP-pride
21/06/20 23:14
수정 아이콘
상식적인 상황이였다면 이런질문 안드렸겠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 여쭙겠습니다.
그럼 지금상황에서 어떻게했어야 옳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고위험군, 저위험군 구분없이 백신을 선착순으로 맞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전국민이 백신을 모두 맞을때까지 모두가 활동 제한을 당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네. 양보한 사람한텐 아무것도 없겠죠. 상식적인 상황이라면 양보한사람에겐 보상이 있어야 합당하지만 지금은 상식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이득을 보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 그런 상황이아닌, 모두가 손해를 보는 상황속에서 생명권을 우선시하겠다는거가 그리 큰 잘못인지.. 또한, 상식적인 고연령층이라면 백신을 늦게맞는 저위험군에게 마음속으로나마 감사하고있을겁니다.
Becherovca
21/06/20 23:27
수정 아이콘
백신접종자한테 인센티브까지 이중부여할거라면 적어도 1%의 물량정도만이라도 저위험군 대상으로 먼저 기회를 주기라도 했어야죠.
그 이상이야 너무 비효율적이 될 수 있으니 힘들다 해도 아예 기회 자체를 박탈해버리고 인센티브를 주는 건 너무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국 종료 후에 재난지원금이니 뭐 그런 걸 지급이라도 할 예정이라면 고연령층은 제외해야한다고 봅니다.

글의 마지막 문장은 JP님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쓴 가정인 거 같은데, 지하철에 젊은 사람이 다리 깁스한 채로 노약자석에 앉으면 욕 먹으면서 강제로 일으켜세워지는 나라에 그런 게 대체 어디있습니까.
이부키
21/06/21 09:07
수정 아이콘
1%의 물량을 저위험군에게 주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21/06/21 09: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 카테고리 글 정치성 댓글(벌점 4점)
이라세오날
21/06/20 22:40
수정 아이콘
혹시 배가 침몰하는 상황에서 노약자를 먼저 대피하는 방향이 그릇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Becherovca
21/06/20 22:45
수정 아이콘
이왕 정치 언급이 나왔으니 이 명언만 인용할게요. 이건 정치 아니죠?

"당신이 해고되면 우리 전부가 살 수 있다는 말에 누가 동의해주겠어요?"
하심군
21/06/20 22:56
수정 아이콘
참..그게 명언이긴 한데 사실 정치인이 할 말은 아니긴 해요. 그걸 설득하고 보상을 제시하는 게 정치인이 할 일인데.
Becherovca
21/06/20 23:01
수정 아이콘
지금은 그 보상이란 걸 역으로 주고 있네요.
하심군
21/06/20 23:03
수정 아이콘
뭐 거기에 대해선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요구를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면 뭔가 대안을 제시해보셔도 되고요.
Becherovca
21/06/20 23:13
수정 아이콘
정치 얘기가 나와버리면 그거야말로 정치인한테는 정치적 실익이 없는 행위일테니까요.
이젠 다 늦었고 적어도 시국 종료 후에 위로금이니 뭐니 살포할 예정이 있다면 그때라도 백신 우선접종한 고위험군 세대는 배제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을 위해 양보하고 배려하고 피해본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근데 뭐... 정치인들이 그렇게 할 일 없다는 건 다 아는 거니까요.
이라세오날
21/06/20 23:0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대로 흘러가면 결국 각자도생과 약육강식의 세계가 되겠군요.
아무도 서로에게 배려와 양보가 없는 만인이 만인에 대한 투쟁으로 흘러가는 그런 세계요.

자원이 한정된 상황에서 돌려돌려돌림판로 뽑는 게 아니라면 결국 체력과 건강에 강점에서 우선순위를 매길 수 밖에 없다고 보고 그 것이 같은 값으로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랑 아예 생각이 다른 것 같아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Becherovca
21/06/20 23:06
수정 아이콘
서로에 대한 배려와 양보는 지금도 없습니다.
한쪽을 향한 일방적인 배려와 양보만 있는데요.
자신에게 가장 값진 것은 수많은 타인의 생명 이전에 자신의 생명입니다.
사회의 관점에서야 모든 생명의 무게가 같지만 개인의 관점에선 다르죠.
JP-pride
21/06/20 23:18
수정 아이콘
서로에 대한 배려와 양보가 없다니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한국만큼 국민이 방역을 잘지키는 나라가 없습니다.
이게 이유가 뭔데요? 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양보때문아닌가요?
Becherovca
21/06/20 23:20
수정 아이콘
저위험군의 고위험군에 대한 일방적인 배려와 양보죠. 고위험군은 스스로에 대한 보호를 할 뿐이구요.
JP-pride
21/06/20 23:28
수정 아이콘
Becherovca 님// 너무 개인주의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젊은층에겐 마스크를 좀더 쓰는거에 대한 귀찮음이지만 고위험군에겐 집밖으로 나가기도 두려운 상황입니다. 본인이 고위험군이 되었을때도 이렇게 말씀하실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Becherovca
21/06/20 23:33
수정 아이콘
JP-pride 님// 그러니 고위험군은 스스로에 대한 보호를 한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대체 어디서 고위험군도 저위험군을 위한 양보와 배려를 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가정은 의미없습니다. 제가 고위험군이 될 시기가 되면 저위험군이 이 국가에 얼마 존재하기나 할까요? 폭주하는 고령화비율과 출산율감소 추세에서요.
21/06/21 12:03
수정 아이콘
Becherovca 님// 우리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택한 거죠.
희생과 기여에 대해서도, 사람이 초식동물처럼 태어나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생산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20대면 현 노령층과 주 생산활동 층인 30~60대의 생산활동으로 구축된 사회적 인프라와 복지의 혜택을 "누린" 기간이 기여한 기간보다 아직 더 긴 세대일 텐데요.
40년모솔탈출
21/06/21 00:41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스크 벗을 수 없는거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백신접종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거에 대한 보상은 있어야 되는거죠.
만약에 전 국민이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상황인데 맞지 않았다면 맞은 사람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거는 불만이 없지만
지금 상황은 맞고 싶어도 맞을 수 없는 상황인데도 맞은 사람들에게만 인센티브가 주어지는것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된 사람들에 대한 차별이죠.
JP-pride
21/06/2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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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협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코로나라는 전염병자체가 나이가 많은사람들에게 치명적입니다. 이거부터가 형평성에 맞지않는 상황입니다.
젊은층은 치명률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기때문에 일상생활에 있어서 마스크쓰는것, 5인이상 모이지 못하는 정도의 불편함만 존재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높아질수록 전염병 그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채로 살아요. 특히 70대 이상분들은 아예 집 밖에 나가는거조차 두려워해요. 현 상황자체가 차별적인 상황인데 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하시는거같습니다
그말싫
21/06/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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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 대안이 있냐는 거죠.
대국민 백신 로또?
전국민 선착순 신청?

미국처럼 오기만 하면 누구나 놔줄 만큼 물량이 있는 것도 아니고, 행정력의 한계도 고려를 해야 하고, 인터넷 선착순 신청 같은 건 접근성 낮은 군에 대한 역차별이기도 하니, 접종군을 지정할 수 밖에 없고, 결국 누구를 지정하느냐인데 국가라면 사망률을 줄일 가능성이 높은 군을 선택하는게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 방향이죠.

게다가 요즘 20대들이 딱히 못 놀러다닌다는 체감은 전혀 안되네요.
Becherovca
21/06/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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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그러면 적어도 사후 지원이 있다면 거기서만큼은 고위험군을 철저히 배제하길 바랍니다.
결국 모든 대응이 고위험군만을 중심으로 돌아갔는데 끝난 후에도 고위험군만 챙긴다? 이건 진짜 차별이겠죠.

마지막 문장은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다 이 상황에도 잘 놀러다닌다면 백신접종자만 굳이 규제를 푸는 것도 아무 의미가 없겠네요. 근데 그게 아니니까 풀어주는거잖아요?
아우구스투스
21/06/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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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들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정말로 많은 수가 본인들은 문제 없으니 그냥 노는 경우도 있다는 거겠죠.
Becherovca
21/06/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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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도가 뭔지 모르겠네요. 20대는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안 풀어줘도 계속 그걸거니까 안 풀어줘도 상관없다? 그런 얘기를 할 게 아니라면 굳이 나올 이유가 없는 말인데요.
아우구스투스
21/06/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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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뭐 저에게 물어보실만한 건 아니고 물론 돌아다니면서 나이 관계없이 요즘에 못 돌아다닌다는 건 체감이 안되기는 합니다 뭐
그말싫
21/06/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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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후지원요? 방역과 관련하여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사후지원이라면 쭉 고위험군 위주로 가는게 당연히 맞겠고요.
경제적 지원은 경제적 타격을 입은 계층한테 가는게 맞지 백신 늦게 맞아서 맘껏 못 놀러다닌 것에 대해서도 보상하란 말씀이신가요?
Parh of exile
21/06/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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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사망률이 높은 집단을 먼저 접종하는것에 대해서 우리는 놀러다니지도 못한다는 소릴 하는건 좀 많이 한가해 보이네요.
Becherovca
21/06/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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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접종한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치명률을 이유로 우선 대우를 받은 세대가 이중 삼중으로 보상과 인센티브를 독점하는 부분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아우구스투스
21/06/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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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보상과 인센티브인지요.
저 조치는 그놈의 언론들 장난에 예약율 떨어지면서 그 이후 취하는 조치에 가깝죠.
이걸 가지고 보상이라고 하시는 부분은 솔직히 말해서 좀 억지에 가깝다 봅니다.
Becherovca
21/06/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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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때문에 취하는 조치면 인센티브가 인센티브가 아니게 되나요? 언론 핑계건 뭐가 되었건 인센티브가 인센티브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1/06/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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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걸 그런식으로 갑자기 이중으로 혜택을 받는다는 것으로 이야기하실만한 부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게요.

왜 고위험군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조치를 하냐면 가장 큰게 의료진때문입니다.

이걸 기본전제로 하는게 정말로 중요합니다.
Parh of exile
21/06/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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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센티브들은 백신 접종률을 빠르게 올려서 집단 면역 형성에 도움을 주려는 조치들이지 무슨 '이거 했으니까 이거 줄게' 같은 류의 '보상' 이 아닙니다. 더구나 아까부터 계속 기계적 공정에만 천착하시는데

고령층같이 코로나에 위험한 계층을 먼저 접종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들은 의료적인 문제 뿐만아니라 코로나로 인한 빈곤에도 제일 먼저 노출되어 있는, 어찌보면 지금같은 위기상황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계층이에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007_0001190161

더구나 한국의 높은 은퇴계층 빈곤율에 코로나 이후 중단된 공공근로 사업등으로 인한 실업률, 백신 및 보건 관련정보에 대한 접근취약성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면 이들부터 접종하는게 무슨 '차별'이라고 보기는 힘들어요.

사회는 유기적이라서 특정계층이 아예 붕괴될 위기에 처하면 다른 계층들도 분명히 영향을 받게 됩니다. 만약에 고령층부터 빠르게 접종하지 않고 세대별 안배를 해야된다 같은 한가로운 소리나 하다가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게 되면 다른 연령층에도 자연스럽게 이 문제가 다가올수밖에 없겠죠.

마스크 쓰는거? 많이 불편하고 지금 배려받지 못하는거 억울할수도 있다는거 이해합니다.
다만 저 또한 자라면서 언젠가는 약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사회나 국가로부터 받아온 혜택이 알게 모르게 있고,
앞으로도 그런 약자로서의 배려를 받는 나이가 되어가겠죠.

이 사회를 유지하는건 그런 것들일 겁니다. 당장 백신의 분배에 대해서 기계적 공정에 매달리는 태도가 아니라,
어떤 길이 가장 큰 공공의 이익을 가져다 주는지, 어떤 길이 이 사회의 지속성을 지켜낼수 있는지 고민하고 배려하는 것들요.

마스크 쓰는거 많이 불편하시죠? 근데 그 불편함도 사치로 여기게 될지도 몰라요. 그 기계적 공정에 매달리면.
아우구스투스
21/06/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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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은 진짜 뭐랄까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댓글이기는 하네요.
Parh of exile
21/06/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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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ㅠㅠ그런가요
Becherovca
21/06/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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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망가질 게 확정된 인구구조로 인해 고령층이 되었을 때 고령층으로서 받을 혜택이 없을 것이 예정된 세대입니다.
이미 그 혜택이라는 것의 선순환이 깨어질 것이 예정된 상황에서 그들을 위해 양보하고 보상만 하다가 끝날 세대한테 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쌓이면 대체 뭐가 남습니까.

사회의 지속성이요? 결국 그 지속성이 깨어지는 건 예정되어 있고, 지금 혜택받는 이들은 혜택만 받고 가고 혜택을 주는 이들은 혜택을 주기만 하고 끝납니다.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봤을 때는 이게 사회의 지속성을 위한 거지만, 더 크게 보면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거 아닙니까?

그냥 지금 당장 고령층이 힘드니까 너네는 고령층한테 다 내주고 니네 힘들때는 니네는 그냥 죽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걸로밖에 안 들립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세대의 선순환을 말씀하시는 분들은요.

단순히 못 놀러가는 것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못 놀러가는건 사소한거지만 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쌓여서 큰 것이 될 텐데, 그렇기에 사소한 것에도 과민반응이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기계적 공정이요? 결국 예정된 각자도생의 세대에게는 기계적 공정 말고는 남은 게 없습니다.
Parh of exile
21/06/2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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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님이 말씀하신대로 고위험군에 대한 안배 배제하고 백신 접종 세대별로 나눠주고 인센티브 나눠주다가 고위험군 감염자 폭증으로 인한 의료 붕괴 상황이라도 오게되면 아 어차피 망할꺼였네 크크 백신개꿀~ 하실건가요?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거라구요? 타국의 경우 인구의 수분지일이 감염되거나 수만~수십만명이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그거 막아보겠다고 거리두기 조치하고 백신 접종 독려하겠다는거 아닙니까. 아랫돌이고 윗돌이고 다 갈려나가게 생겼는데...말씀하신 고령화 문제들이야 앞으로 계속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시간, 지지고 볶고 해볼 사람들이라도 남아있습니다만, 이 코로나 문제는 그런거 따지다가는 사회 자체가 붕괴될텐데요. 어차피 다 망할거니까 지금 나한테 뭐라도 내놔 하는 생각을 하시는거면 딱히 그 원인이 이 사회의 고령화 문제에 있진 않은거 같네요.
아우구스투스
21/06/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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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20대는 지금까지 혜택이 없나요?

그들이 받은 교육 그리고 기회는 공짜로 온게 아닌건데요 여기서.

지금 문제가 되는 공정은 같은 세대간에서 공정이 아닌게 문제지 갑자기 노년층과의 공정 이야길 하는 건 오히려 불리한 일일텐데요.
피우피우
21/06/2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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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20대 무오론도 아니고 이쯤 되면 본인들이 욕하는 '해줘' 세대랑 딱히 다를 것도 없죠.

고위험군이고 뭐고 그런 건 모르겠고 우리도 백신 접종 '해줘'
이선화
21/06/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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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리얼

같은 20대 입장에서도 고개를 절레절레 하게 되네요. 더 위험하고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것에 위화감을 갖는 이유는 그냥 "나도 백신 맞고 싶다" = 그래서 나도 마스크 벗고 놀러다니고 싶다 이 얘기죠.

누군가는 그 백신이 없으면 생명에 위협을 받는데. 나이브 한 건지, 아니면 남이사 죽든 말든 내가 불편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건지.

그러면서 교묘하게 3~40대 N86 무임승차론을 섞는데 백신 접종이랑 그게 무슨 상관인지 -___-;;;
21/06/21 00:44
수정 아이콘
전후,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국가에서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될때까지 님은 어디에서 뭐하셨나요?
지금 노년층은 적어도 티끌만큼의 역할이라도 하신 분들이죠. 도대체 소비만 해온 20대가 이전 세대한테 니들이 뭔데 내가 희생하냐라고 하는 패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Parh of exile
21/06/2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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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 이라잖아요. 먹을거 없어서 굶어죽던 시절을 지나온 사람들한테 크크
21/06/2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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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리밥이 건강식이잖아요.
저는 쌀이 별로 없다고 보리랑 쌀 섞어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쩝
21/06/2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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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저 기억에 지금 20대분들은 중학교 기성회비 학비는 안낸걸로 아는데.. 저는 다 내고 댕겼거든요...
이런것도 해택 아닌가요..?
뭐 지금까지 받은 해택은 모르겠고 앞으로 해택은 없을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신거죠...?
전 국민학교 6학년때까지 겨울에 땔 나무하러 댕겼거든요. 창원이라는 곳에서.. 동네 사람들도 같이 나무 하려 다녔죠.
기름보일러 연탄보일러 뭐 이런건 해택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나..
뭐 하여간에 사회시설등에 대해서 지금 20대랑 저가 20대랑 비교 했을때 크게 해택 받은게... 뭐 많다면 많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못누린 해택도 있습니다만..
조금 더 하면 동네에 연탄트럭이 오는데 연탄이 적어요... 한집이 돈 많다고 사진 않았어요. 부족해도 동네사람들끼리 나누고 해서 연탄 받아갔죠. 뭐 추워도 어쩌겠어요. 연탄가스먹고 동치미국물먹고 그랬는데요 뭐
환경...? 지금 학교 가면 석면텍스 있는곳이 드물꺼에요. 90년도엔 동네 집 지붕이 석면 스레트였죠. 낙동강에 페놀이 부어지고, 마산앞바다는 다 썩은 물이죠. 경기도 시화호 아실려나 모르겠습니다.
교육...? 국민학교 2학년때까진가는 2부제였어요. 교실이 부족해서 1-2학년은 오전반 오후반이 따로 있었죠. 그러러니 했어요.
치안...???? CCTV가 있었겠어요.. KCIS가 있었겠어요... 몇몇 경찰들이 국도에서 속도위반 단속해서 돈 삥땅 치는 시절이었는데..
노동환경..?? 예능에서 막장막장하잖아요.. 그 막장이 뭐겠어요. 탄광 맨 마지막이 막장인거죠.. 매몰되서 신문나오고 뉴스나오고.. 지금 청계천 좋잖아요. 그 바로 옆 건물에서 아주머님들 밤새도록 재봉틀 돌리셨어요..
군대?? 지금 1년 6개월정도 하잖아요? 아닌가 하여간에 2년 안되는데 3년 2년 뭐 월급 8000원 만원
근데 저도 저보다 앞선 세대한테 사회적으로 해택 받았잖아요! 라곤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다만 시대에 태어나서 어느정도 방향성만 잡으면 지금의 경쟁보단 덜 했겠죠. 라고는 말 하긴 했습니다.

다 지때가 힘든거죠 뭐..
이부키
21/06/21 09:27
수정 아이콘
고령층이 만들어둔 사회인프라는 혜택도 아닌가요??
Becherovca
21/06/21 10:39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일어나보니 대댓글 다신 분들 얘기들을 요약해보니 기성세대는 힘들었었으니까 지금 남아있는 파이 다 먹고 갈 거고 젊은 세대는 국물도 안 남겨놔도 그동안 안 힘들었으니 불만 가지지 말고 굶어라 라는 얘기 같아서 따로 답변은 안 하겠습니다.
결국 젊은 세대는 예정된 파멸을 묵묵히 맞이하는 수밖에 없나보네요.

이 대댓글에만 말씀드리자면, 그 사회인프라가 다 공짜로 생긴 것도 아니고 다 부채로 지은 건데, 결국 부채라는 건 후세대한테 그 부담을 전가하는 방법 아닙니까?
BTL이니 뭐니 해서 계속 후세대한테 부담을 전가하는 방법들은 발전하고 있고요.
어바웃타임
21/06/21 11:54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요즘 유행하는 페미니즘이나 4,50대를 비롯한 586세대, 민주당하는 짓거리 보면서

2030과 10대들, 특히 그 중에서도 남성에 많이 공감하는 포지션인데

님의 이 글에서의 주장은 좀 뜬금없네요. -_-;;
21/06/21 11:59
수정 아이콘
누가 들으면 GDP대비 30배 40배 빚내서 인프라 만든줄 알겠어요. IMF 경험 때문에 우리나라 부채비율은 선진국 중에서도 낮은 축에 속하는데.. 그리고 지금 그 노년층들이 뭘 얼마나 먹고 간다고... 노인빈곤률/노인자살률 보면 그만큼 희생했지만 불행한 세대도 없을텐데 백신 조금 일찍 준다고 별소리가 다 나오네요.
어바웃타임
21/06/21 12:03
수정 아이콘
Beemo 님// 저는 뭐 인프라가 어쩌고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백신 자체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배분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특이점은 바이든이 100만개 한정판으로 뿌려준 30대 예비군 얀센밖에 없던거구요.

설사 노령층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했다고 하더라도 그래서 먼저 맞는게 아니라 고위험군이라 먼저 맞는거라고 생각하고요
21/06/21 12:30
수정 아이콘
어바웃타임 님// 당연히 동의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1/06/21 14:13
수정 아이콘
중점은 그게 아니라 혜택은 받은거 없고 왜 혜택만 주냐는건데 본인이 받은 혜택은 관심도 없고 타인 비난만 하죠.
Parh of exile
21/06/21 13:32
수정 아이콘
그 얘기가 아니죠. 그건 백신 고위험군 우선 접종의 당위성을 얘기하는데 님이 뜬금없이 고령층은 이미 뭐 받을거 다 받고있다 이런 식으로 별 상관도 없는 세대론 들고나와서 폄하하기 바쁘셨으니까 나온 얘기고. 기본적으로는 고위험군은 감염되었을때 치명률과 사망률이 높고, 투입되어야 하는 인적, 물적, 의료적 자원의 수와 양이 많으므로 의료붕괴와 같은 사태를 막아가면서 집단면역 형성에 도달하려면 고위험군부터 맞히는게 '효율적'입니다. 근데 이 얘기를 하니 님은 무슨 갑자기 파멸적 세대 운운하시면서 별 상관도 없는 피해의식 표출만 하시잖아요? 후세대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방식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아니고 이게 방역에 있어서는 가장 효율적이니까 그렇게 하는겁니다. -_-;;
아영기사
21/06/21 12:34
수정 아이콘
20대가 대다수인 현역 군인 60만명, 20대 사회필수인력 20만명, 거의 80만명 가까운 20대가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본인이 안맞았다고 20대가 다 안맞는게 아닙니다.
Becherovca
21/06/21 1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20대라서가 아니라 필수인력이라서 접종받은거겠지만요.
그리고 그 부분에서도 20대를 어떻게 취급하는지가 잘 드러납니다.
20대한테는 리턴보다 리스크가 크다 하면서 (그래도 맞겠다는 20대도 있었음에도) 국가가 앞장서서 금지시킨 AZ백신.
그런데 20대 의료게 종사인력 중 일부는 그럼에도 AZ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전 세대 전 국민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라 하지만
결국 고연령층의 건강을 위해서 20대의 일부는 맞으면 국가 스스로가 더 건강에 위험하다고 규정하고 금지시킨 백신까지 국가의 지시대로 접종했습니다.
고령층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20대는 더 위험에 처해도 괜찮다라는 결정을 내린 것 아닙니까?
모두가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라면서요. 근데 왜 20대는 더 위협받아야 하는 걸까요?
아영기사
21/06/21 14:23
수정 아이콘
네 그게 우선순위에 따른거죠. 전국민 맞을 백신을 다 확보해서 하루에 500만명씩 10일 안에 끝!
할 수 있는게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우선순위란 것을 정해서 맞출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분들은 20대라서가 아니라 필수인력이라서..."가 아니라 20대 중에 우선순위 높은 사람들은
맞는다는 겁니다. 그 분들이 먼저 맞는 것과 고위험군이 먼저 맞는 것이 같은 이유인거죠.
21/06/21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타깝습니다. 미안하다는 말밖에 드릴 수 없을 거 같네요. 충분히 이해는 하고 계시겠지만 고위험군인 사람들을 우선접종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안이 없는 방법일 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백신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인데.. 참 막막하네요. 그리고 너무 부끄럽습니다....이런 사람들이 어른이라고 늙어봤다고 훈계나 하고 있다는게...
Parh of exile
21/06/21 13: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위험군 접종의 이유에 대해서 얘기를 해봐도, 답답한거 이해한다고 말을 해줘도 이 백신접종과 별 상관도 없는 세대계급론 들고나와서 선악구도 만드는 사람한테도 미안하다고 엎드려 절해야 하는구나. 그 나이대라는 이유만으로. 근데 저도 그 나이대랑 별 차이 안나는데....뭔가 좀 이상한데 저분은 20대 대표도 아니고, 이 보건 이슈가 세대론 펼쳐가면서 차별 얘기할 이유가 있는 이슈도 아닙니다. 그리고 처음부터들 그렇게 말씀하신게 아네요. 오는말이 험해지니 그렇게 된거지. 댓글은 스윗하셔서 좋은데 다른분들한테 '늙어봤다고 훈계'같은 언어 쓰시면서 '훈계'하시는건 좀 우습네요.
아우구스투스
21/06/21 14:15
수정 아이콘
저기 미안하다면 그냥 애초에 본인만 미안해하시고요 무슨 훈계가 아니라 어처구니 없는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하는 겁니다.
어바웃타임
21/06/21 14:30
수정 아이콘
또 다른 유형의 스윗남인가요?
지니팅커벨여행
21/06/21 21:55
수정 아이콘
20대부터 40대 이하는 8월부터 선착순 접종 아니었던가요?
20대 국군장병 수십만은 이미 화이자 백신 맞고 있는데 그럼 얀센도 화이자도 대상 아니었던 40대는 뭐죠?
AZ와 얀센을 20대 접종 허용했으면 정말 맞으실 건지 궁금하네요.
걸려도 별로 타격 없다, AZ같은 형편 없는 백신 말고 화이자 놔달라... 제 주변엔 이런 친구들 많던데요?
저도 건강했던 터라 백신 양보하고 안 맞으려 했는데 1년 가까이 못 보고 있는 가족 친지들 생각해서 얀센 맞았습니다.
20대들이 어려운 세대인 건 맞습니다만 과연 이 코로나 시국에 백신과 마스크가 이런 식으로 불만을 표출할 거리인지는 모르겠네요.
마스크는 집단면역 될 때까지 계속 쓸 것이고요.
그리고 이것은 나로 인해 내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질 상황이 올까봐 나 엄청 짜증나고 불편한데 참아야지 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입니다.
노지선
21/06/20 22:13
수정 아이콘
얀센 감사합니다!!!
서류조당
21/06/20 22:17
수정 아이콘
의료진 분들, 일선 공무원 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라밸이란
21/06/20 22:18
수정 아이콘
뭔 방역이 일류에요. 미국, 유럽은 이미 경기장 만석으로 마스크 모두안하고즐기고 있는데 참..
JP-pride
21/06/20 22:20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방역성공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한 방역의 가장큰 성공 기준은 코로나로부터 얼마나 사망자수를 억제했는가입니다.
유럽과 미국은 확진자수, 사망자수가 인구대비 한국에 비해 어마어마합니다. 지금도 높아요.
집단방역에 한국보다 빠르게 성공했더라도 이미 실패한 방역입니다
그말싫
21/06/20 22:37
수정 아이콘
610,000명 죽고 몇달 먼저 풀관중 스포츠 개최 vs 2,000명 죽고 몇달 늦게 개최
누가 일류죠?
이라세오날
21/06/20 22:48
수정 아이콘
나중에 댓글 다시 보시면 부끄러워하실 것 같아 제가 친절히 직접 찾아보고 말씀드리자면 미국의 오늘 확진자가 21,776명입니다.
영국은 다시 10,075명구요.
확진자는 여전히 많으며 사망자는 다행히 백신의 영향으로 많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는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이 많습니다.
감사인사는 사양할게요.
좋은 밤 되세요.
Cafe_Seokguram
21/06/20 23:03
수정 아이콘
그죠. 나만 안 죽고 야구 축구 즐길 수 있으면 일류 방역이죠.
Parh of exile
21/06/20 23:05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하루 확진자, 누적 사망자는 몇이래요?
21/06/20 23:34
수정 아이콘
락다운 겪어보지도 않은 나라의 사람이 별소리를 다 하네요
강문계
21/06/20 23:44
수정 아이콘
특: 코로나 이후로 미국 유럽 땅도 밟아본적없음
번개크리퍼
21/06/20 23:45
수정 아이콘
아우 쪽팔려
인증됨
21/06/20 23:59
수정 아이콘
이 글은 정치탭이 아니라 덮어놓고 깐다고 맞장구 안쳐줍니다
21/06/21 07:55
수정 아이콘
여기에 왜 추천이 세 개나 있는지가 의문
척척석사
21/06/21 12:23
수정 아이콘
몇 명 죽었는지는 내 알바 아니고 또 모르겠고 티비에 암튼 관중 나오니 부 럽 다!
Janzisuka
21/06/21 10: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재미있네요 통계라도 보세요..
경기장 만석으로 마스크 안하고 즐기며 님과 님 주변 사람들 시체될 확률이 높은게 나은지 억제하고 조금 늦는게 나을지
프라이드랜드21
21/06/20 22:33
수정 아이콘
델타변이에 백신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용하느냐에 따라서 갈릴듯
21/06/20 22:44
수정 아이콘
일선에서 뛰는 의료진 분들이 진짜 몸 갈려나가며 버텨주신거죠. 감사합니다.
하심군
21/06/20 22:58
수정 아이콘
진짜 그거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미안하고...사실 예산에 최우선적으로 들어가야할 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나중에 정상화 되면 의료진들에게 수험증을 제시할 때 주는 혜택같은거랑 비슷한 거라도 줘야하는 거 아닌가 싶긴 해요.
Cafe_Seokguram
21/06/20 23:05
수정 아이콘
저는 식당에서 의료진 대신 대신 밥값 내줄 것 같아요. 그들의 존경과 헌신에 감사를 담아서요.
나이로비
21/06/21 14: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 카테고리 글 정치 댓글(벌점 4점)
하후돈
21/06/20 23:1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국민들이 각자 경각심을 가지고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 열심히 마스크를 쓴 덕분입니다.
솔직히 현 정부가 더 잘했다면 백신도 더 빨리 공급받고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접종을 마쳤을겁니다.
하후돈
21/06/20 23:07
수정 아이콘
너무 긍정적으로 다들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우리나라도 점점 변이가 퍼져가고 있습니다. 델타변이 혹은 다른 변이들이 우세종이 되면 언제 다시 1000명 이상이 될지 모릅니다..
하심군
21/06/20 23: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부터는 숫자는 늘어나는데 백신을 맞은 사람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효과 자체는 기존의 독감과 비슷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까지는 사망자의 숫자가 늘어난다는 이야기는 없기도 하고...물론 노인층에서 사망자가 늘어나면 그 때는...진짜 아포칼립스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여튼 백신을 안맞는 사람이 점점 위험해진다는 게 현재 결론인 것 같습니다. 빨리 속도를 높이는 게 그나마 최선 같아요.
RainbowChaser
21/06/20 23:13
수정 아이콘
혹시나 전체본 찾고 싶은 분들은 여기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http://ncov.mohw.go.kr/upload/viewer/skin/doc.html?fn=1623976836387_20210618094036.pdf&rs=/upload/viewer/result/202106/
21/06/20 23:19
수정 아이콘
흠 백신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보는데요..
적절한치료제가 나온이후에 마스크를 벗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백신 접종률도 올라가고 하지만..백신 맞는다고 100%는 아니니.. 델타변이 또 여러 변이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백신이 아닌 치료제쪽에도 관심을두고 타미플루같은 경구제 치료제가 나온다면 정말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다 생각합니다.. 백신+치료제
파인애플빵
21/06/20 23:43
수정 아이콘
너무 성급한것 같네요 해외 입국자 통해서 한번만 번져도 어마무시하게 번질텐데 연말 까진 이대로 끌고가지 잘못하면 초가삼간 태울수도 있는일인데
성야무인
21/06/21 00:00
수정 아이콘
감염률이 우선이냐 사망률이 우선이냐에 대한 문제이긴 헌데

접종한 국가들의 사망률은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시노팜하고 시노백뺴고)

다만 변이의 대한 부분이 백신 자체가 사망률을 낮출수 있는데 따라서

감염률이 증가한다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입증만 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잠재적가해자
21/06/21 00:19
수정 아이콘
7월 1일부터 진짜 2주 지난 백신접종자들은 마스크를 안 쓸수 있을것인가.. 헬지옥 펼쳐질거같은데
40년모솔탈출
21/06/21 01:07
수정 아이콘
수도권을 1단계로 내리지 않기 위한 정책 같습니다...ㅠㅠ
백신 접종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마스크도 계속 쓰고 있으면 1단계까지 내려갈 수 있을거 같은데...
마스크 벗으면 감염자수로는 3단계까지도 올라갈거 같아요...
어서오고
21/06/21 06:02
수정 아이콘
방역 지침 글인데 득달같이 우리나라 잘한다 소리가 왜 나오나 싶네요. 의료진 공무원들 고생한다는 소리면 몰라도...적어도 방역지침에서는 욕먹을 거리만 있지 칭찬받을 이유가 없는거같은데 말이죠. 2주 2주씩 무한연장에 기준도 제맘대로고
라흐만
21/06/21 09:12
수정 아이콘
델타 변이 얘기 나오는데 방역 완화해도 괜찮을까요? 저는 살짝 걱정됩니다...
맛있는새우
21/06/21 09:14
수정 아이콘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코로나 종식 단계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은 뭐.. 그냥 끝난 분위기에요. 그런데 이거 설마 [“해치웠나..?”] 가 되는 건 아니겠죠..?
pzfusiler
21/06/21 09:21
수정 아이콘
저 위에서 뭇매맞는분을 보니 20대분들은 백신소외(?)에 대해 불만이 꽤 큰거 같네요. PGR선 20대보기가 힘들어서 잘 몰랐네요..
pzfusiler
21/06/21 09: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백신맞은사람들은 옛날 사랑의열매처럼 뱃지라도 하나 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괜히 외부서 마스크를 벗었니마니 백신을 맞았니마니 시비털리는 일 없게..
맛있는새우
21/06/21 09:36
수정 아이콘
만일 뱃지 준다면 다음날 바로 당xx켓이나 중xx라에 판매글 올라 오겠네요.
40년모솔탈출
21/06/21 09:39
수정 아이콘
뱃지 주고있고 비슷하거나 닮았거나 다르거나 하는 모양의 뱃지가 팔리고 있습니다
마이스타일
21/06/21 10:05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백신 순서에 대해서 얘기 많이 하더군요
20대 신입사원 애들이랑 얘기 해보면 사회가 20대는 아예 신경안쓴다는 생각이 굉장히 깊게 박혀있어요
40년모솔탈출
21/06/21 10:16
수정 아이콘
40대인 저조차도 백신 순서에서 밀리는거에 대해 이해는 하지만 서운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맞지 않은 사람이 아닌 맞지 못한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보여주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이 대하는 모습을 보면
20대는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들어도 뭐라 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1/06/21 14:33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미안함을 가져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저 분은 어쨌든 본인이 혜택을 받을 때는 타인에게 미안함 가지고 있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지금 포인트 자체가 완전히 다른게 고령층이 먼저 맞는건 혜택이 아니라 효율을 위한겁니다 완벽히
갬숭개
21/06/21 10:19
수정 아이콘
제가 20대인데 주위에서 딱히 그런 사람 못본 것 같습니다. 저 분께서 조금 특이한 의견을 가지신게 아닌가 싶네요…
21/06/21 11:52
수정 아이콘
저도 저 분이 특이한 것 같아요.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벌떡 일어나서 생산활동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연령층도 취업 가능할 때까지는 생산활동 연령들의 부양을 받는 입장인데요.
노령층은 그 전까지 사회에 충분히 기여하고 은퇴한 사람들이고요.
현 20대는 어찌보면 그 노령층과 30~60대 주 생산활동 연령층의 기여로 해당 세대보다 발전된 사회 인프라와 복지를 누린 기간이 기여한 기간보다 훨씬 긴 세대인데, 아직 본격적으로 하지도 않은 기여를 들어 억울하다고 집요하게 성토하는 걸 보면 어디서부터 뭐라 말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더욱이 방역에 있어서의 고위험군 선 접종은 순수하게 사회적 효율성의 측면으로 봐도 당연한 건데요.
모든 20대가 다 그렇게 막막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군요.
Janzisuka
21/06/21 10:26
수정 아이콘
고위험군에대한 자각도 적고
Parh of exile
21/06/21 13:11
수정 아이콘
그냥 저분이 특이한거죠. 보면 세대론 펼치면서 선악구도 만드는데 방역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도 아예 없습니다. 저변에 냉소만 깔고 얘기하는 그런 부류.
로제타
21/06/21 16:20
수정 아이콘
그냥 요즘 세대혐오에 찌들어있는 사람 같은데요. 난 온전히 피해자라고 인식하고 있는 그런 사람이요. 나밖에 모르고 사회고 나발이고 내가 중요하고 난 피해자야 뭐 이런 마인드요.
Rumpelschu
21/06/21 09:59
수정 아이콘
20대는 화이자 모더나 맞을텐데 어찌보면 그것도 배려고 혜택이죠
21/06/21 11:05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 사이에 감염되서 아파서 일 못하면 그 것도 휴식을 통한 배려라고 하실 분이네요.

고령층들을 이 헬조선에서 탈출시키는 배려는 왜 못했나요.
종합백과
21/06/21 11:45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잘관리해온 것 맞는 것 같고
공무원분들도 몸갈아서 고생하셨죠.

유일까지는 아니지만 욕먹을만한 건
백신을 선제적으로 입도선매하지 않은 정도인데
이건 혹시 그냥 땅에 버려도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한이연
21/06/21 12: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접종률 높이려고 2차 백신 1차로 끌어다 쓴거다. 현재 병원에선 2차 백신 물량 없어서 난리다라는 주장을 봤는데 이건 틀린 말인가요?
40년모솔탈출
21/06/21 1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2차 백신을 끌어 썼다기 보다는 2차 백신 수급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물량 없다는 소리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2차 백신은 다른 백신으로 교차접종 하겠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아이군
21/06/21 12:50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인데 쳐맞는 말 쯤 되긴 합니다.

원래라면 34분기에도 아스트라제네카가 입고가 되서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사람에게 2차 접종을 해야 됩니다. 하지만 언론+인터넷에서 아스트라제네카 가지고 하도 난리를 치니깐 추가구매를 거의 안했습니다. 그래서 2차 접종은 화이자나 모더나를 할 예정입니다.(역으로 말하면 진짜 한국에서 물량이 부족해지면 해외로 갈 아스트라제네카를 강제로 한국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뭐 안그래야 하지만요)

현재 병원에서 2차접종 물량이 없는건 당연하게, 2차 접종은 대부분 8월달 이후에 시작이 됩니다.5월말 부터 폭발적으로 늘었으니깐 그 사람들은 8월부터 2차를 맞죠.

요새 상황이 대충 백신 공급되면 백신 못 믿겠다고 난리고 백신 공급 안되면(대부분 일시적인 지연) 백신 없다고 난리가 반복이 되는데 진짜 한국 언론과 인터넷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것 같네요. 여기만 해도 2~3달 전만 해도 아스트라제네카 못 믿겠다고 난리더니 오늘은 또 갑자기 20대가 아스트라제네카 못 맞는건 차별이다 소리가 나오는데 뭐.... 물론 다른 사람(이라고 주장)이겠지만 왜 서로 글에는 아무 말도 없었는지 참....
40년모솔탈출
21/06/21 13:03
수정 아이콘
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7357
난리쳐서 계약 안 한게 아니라 계약 물량이 들어오는데 차질이 생겨서 교차접종을 하겠다고 한겁니다
애초에 2차까지 맞아야 하는 백신을 1차만 계약하고 2차는 계약 안 할리가 있나요?
아이군
21/06/21 13:13
수정 아이콘
계약을 확인해봤는데 아스트라제네카가 2000만회분이니깐 딱 맞긴 하네요.
나이로비
21/06/21 14:06
수정 아이콘
해 주신 말이 다 맞다고 쳐도

백신 사라고 난리치는건 쌩까는데
백신 문제있다고 난리치면 바로 추가구매 끊는군요 대단해~
아이군
21/06/21 19:58
수정 아이콘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4/395687/

화이자 추가 구매 한건 이렇게나 빨리 잊혀지는 군요...
Parh of exile
21/06/21 22:24
수정 아이콘
이런데는 귀신같이 댓이 없음.
나이로비
21/06/21 23:21
수정 아이콘
대충 3시간 반 후에 답 달았는데
팔(?)오브엑자일 님은 몇시간 후에 답변 다시는지 보겠습니다.
공정성을 위해 댓글 알림이 오도록 달아드림
Parh of exile
21/06/21 23:32
수정 아이콘
정치글도 아닌데다 정치댓글 달면서 벌점 낭낭하게 잘 가져가시던데 적당히 몰입하고 사세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 의료인 보면 밥사주고 싶다고 하는 댓글에다가 현실은 갈라치기~ 이런 맥락도 관련도 없는 댓글 다는거 저기 으르신들 좋아하는 유튜브 가면 환영해줌.
나이로비
21/06/21 2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 실시간 모니터링 하시는군요 제가 패배 한 것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육아, 설거지, 운동까지 하는 제가 이길 수가 없네요

비아냥 거리는거야 뭐 신고안하니까 마음껏 하세요
Parh of exile
21/06/21 23:47
수정 아이콘
꼭 이런식이더라구요. 자기도 커뮤에 가입해서 글 쓰는 같은 처지에 뭐 대단히 바쁜 사람인 척하면서 현생 열심히 살게~ 하는.
아저씨, 진짜 그렇게 바쁘면 정치에 과몰입해서 관련도 없는 정치댓글 다는 짓거리 안해요. 할줄아는건 냉소에 비아냥 뿐이면서 아닌척은.
나이로비
21/06/21 23:20
수정 아이콘
예습하라고 하라고 해도 안한거 지적했더니
"벼락치기 해서 그럭저럭 선방했는데요"
아이군
21/06/21 23:21
수정 아이콘
음.... 백신이 그냥 벼락치기로 그냥 막 사지는 거였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쿠팡 로켓 배송으로 하나 살걸......
나이로비
21/06/21 23:4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다음번에 혹시 이번 코로나 같은 상황이 또 발생해도 절대 백신은 미리 사두지 맙시다
저같은 사람이 미리 사자고 해도 아이군님 같은 분들은 꼭 반대해 주세요
아이군
21/06/21 23:59
수정 아이콘
음... 이왕 미리 살거면 아예 지금 사는게 어떨까요? 코로나 22백신 뭐 이런걸로 잘 찾아보면 이베이에서 팔고 있을 겁니다. 이왕 미리 살거면 아예 미리 사는게 짱이죠.
지르콘
21/06/21 12:31
수정 아이콘
저 위 댯글들 보니 억까들이 또 난리군요
재즈드러머
21/06/21 12:34
수정 아이콘
델타변이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영국이 만명 넘게 확진자 나오는 것에 비해 사망률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델타변이의 빠른 전파가 치명률은 더 낮춰줄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겨울철 수백만명이 감기걸리지만 감기 걸리는게 두려워 겨울철 전국민이 마스크하고 사회적거리두기 하는게 아니듯이,
확진자수의 망령에서 좀 더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경계는 필요하지만 어느새 우리는 숫자세는데에 너무 민감해져서 언론이고 여론이고 확진자수에 너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치명률에 집중해야해요.
Parh of exile
21/06/21 23:4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거 보고 찾아봤더니 델타변이가 전염력은 높은데 치명률은 떨어지나 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울산현대
21/06/21 12:44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마스크 풀어주는건 좀 성급한거 아닐까요?
실외에서 백신 안맞은 사람도 날 더워서 마스크 벗고 다니지 싶은데...
21/06/21 12:49
수정 아이콘
실외도 실외 나름인데 줄서거나 공원처럼 한군데 오래 머무르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21/06/21 13:03
수정 아이콘
백신 신청하며 희희낙락하시던 분들이 제일 늦게맞을 20대가 늦게맞으니까 울분 좀 적는다고
대국적인 시각이 부족하다, 정치병자 아니냐, 사회안정을 위해선 고위험군을 당연히 먼저 맞추는 게 상식 아니냐, 어른들 인프라 깔동안 니네가 뭐한게 있냐 20대라고 다 안맞는거 아니니 닥치고있어라, 20대 애들 백신 상관없이 제멋대로 밖에 싸돌아다니던데? 이런 소리 나오는 거보니까 그냥 찍어누르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가장 중요한 사실은 20대가 제일 늦게 맞는다는 거 아닙니까? 그 잘난 어른이라면 미안하다, 하지만 이러저러해서 고위험군인 윗나잇대를 먼저 선택하는 게 피할 수 없는 선택인거 같다. 우리 스스로도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원통하구나. 젊은날 황금같은 시간을 잃어버리게 된 일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 참 어려운 시기다. 하루빨리 원상태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뭐 이런 말 한마디라도 못해줍니까?
나이로비
21/06/21 14:08
수정 아이콘
늙은거 말고는 별로 자랑할게 없는 분들이 있죠
아우구스투스
21/06/21 14: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그런 이야기했는데 거기서 다시 세대간 갈등을 부추기는 각자도생 이야기하니까 그러죠.
의료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그러는거라는것에는 댓글이 달리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불만인 부분이 왜 백신도 먼저 맞추고 인센티브도 주냐인데 그 인센티브가 주고싶어서 주는게 아니니까요 지금
Parh of exile
21/06/21 14:23
수정 아이콘
그렇게라도 해야 접종률이 올라가고 집단 면역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지며 의료진 과부하를 최소화 할수있다는걸 전혀 이해 못하는게 아닐겁니다. 그냥 까고싶은거죠. 저번에 드웨인존슨 인터뷰였나 부정적인 사람보다 냉소하는 사람이 더 별로다 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빛폭탄
21/06/21 14:47
수정 아이콘
저게 울분 수준으로 보이신다면야... 나이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지도 의문이고요.
피우피우
21/06/21 15:35
수정 아이콘
20대라는 이유만으로 어떤 소리를 해도 옹호해줘야 하는 건가요 크크.. 이대남 담론이 처음에야 소외당하는 20대 남성을 주목해달라는 의도에서 생산되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점점 20대 무오론으로 흘러간다 싶었는데 그 생각에 딱 들어맞는 댓글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위에 고위험군 우선접종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고 계신 저 분이 20대 대표도 아니고, 20대 중에 저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데 저 분 의견을 20대 대표 의견처럼 취급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뭐 저런 의견이 요새 주류 20대 남초 커뮤니티 여론과 결이 비슷하다 싶긴 합니다만.
이선화
21/06/22 18:17
수정 아이콘
고 위험군, 필수 종사자를 먼저 맞추는 이유는 의료 과부화를 막기 위함이고 이건 20대를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의료 시스템과 사회는 40대 50대 60대만 누리는 게 아니라 10대 20대도 누려요. 이걸 지키기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택한 거고, 그 혜택은 40 50 60대만 받는 게 아니라 사회 전체에 퍼집니다.

사회 시스템 유지고 뭐고 내가 백신 맞고 놀러다니고 싶다는 얘기에 왜 미안해야 하죠? 남들이야 죽든 말든 나 개인이 편하면 그만이지 이런 담론은 근시안 그 자체인데요. 의료붕괴는 20대에게는 피해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

[젊은 날 황금같은 시간]을 가장 빨리 되돌려주기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택하는 건데.

위에 어느 분 말마따나 이게 20대 남초에서 그렇게 비판하는 "해줘"랑 뭐가 다릅니까? 어둠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도 아니고;;
에이치블루
21/06/22 08:16
수정 아이콘
과학과 감정을 구분하지 못하는 댓글로 이렇게 아레나가 펼쳐질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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