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01 10:36:22
Name 양말발효학석사
Subject [일반] 요즘 TV를 보면 아재들이 퇴마록이나 슬램덩크 읽고 토론하는 그런 옛스런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요즘 TV 프로그램을 보면 예전엔 많이 편성되어 있던 청소년드라마를 본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방송 주요 MC들을 보면 20년 전에 보던 사람들이 지금도 똑같이 활동하고 있고요.

그리고 출연자들을 보면 주요 맴버는 아이돌이 아니라 좀 나이 있는 사람들이 대세 입니다.

아이돌이나 젊은 배우들은 예나 지금이나 병풍이 맞고 분량도 적으나 특출난 아이돌이나 배우가 성장해서 예능쪽으로 자리잡은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TV 예능의 주력 출연 세대는 제가 보기에 30세 후반~50대 까지 입니다.

지금 10대 20대가 보기에 TV는 노인정이 되어가고 있을 겁니다.

한마디로 아재들이 나와서 퇴마록과 슬램덩크를 논하며 자기네들끼리 재미있다고 박수치는 그런 분위기일거라 생각됩니다.

유튜브의 성장으로 이런 분위기는 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20년쯤 지나면 뉴스를 제외한 출연진 세대가 60대가 대세가 될지도 모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선넘네
20/12/01 10:38
수정 아이콘
뭐 당연한 수순이죠 요새 제 자식한테 동요 불러주다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하고 나니 아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2:55
수정 아이콘
인기유튜브 채널이 내 것이었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이랗게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하하하
시나브로
20/12/01 13:16
수정 아이콘
흐흐흐흐흐
내년엔아마독수리
20/12/01 10:40
수정 아이콘
제가 어른들이 애들한테 트로트 부르게 하는 프로그램을 되게 싫어했는데
어제 보니까 10대들한테 90년대 가요 부르게 하는 경연 프로그램을 하고 있더군요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2:56
수정 아이콘
연장자 꼰대 갑질? 흐흐흐
20/12/01 10:41
수정 아이콘
근데 예전에도 그랬을껄요 지금 세대가 등장해서 자리잡기 전까지... 방송국이라는 집단자체가 매우 보수적이기때문에 저는 어쩔수 없다고 보입니다.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2:5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요즘은 차세대 주자 조차 없습니다. 그냥 있던 사람이 돌아가며 하는 구조조.
20/12/01 13:00
수정 아이콘
근데 저만해도 그렇고 TV안보니까요... 그리고 재능있는 사람들이 굳이 TV가 주요 채널이 아니기도하고요..
특히 예능은 더그렇죠.
참새가어흥
20/12/01 10:44
수정 아이콘
예능, 배우 다 같은 현상이죠. 언제적 유재석이고 언제적 원빈 현빈인지.. 이번 환불원정대도 2000년이었으면 유재석이 김흥국 나이에 이효리도 김연자 나이인가 그렇다고 하는 게 확 와닿더라구요.

저도 저 세대라 뭐 싫지만은 않지만 너무 고인물 잔치기는 하죠. 거기다가 90년대 계속 끌어오는 건 뇌절도 이런 뇌절이 없고... 동세대인 제가 질릴 정도면 어린 친구들은 TV 안 볼 만해요.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3:57
수정 아이콘
배우도 신예가 거의 안나오고 있지요.
죽력고
20/12/01 10:44
수정 아이콘
69년생 엄정화와 79년생 이효리가 섹시퀸 대접받는 TV입니다. 20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면 정확히 59년생인 김연자나 현숙이 주류로 나오는 프로그램이 메인시간대에 하는거니까요. 49년생 연예인으로는 김수미 임채무 허참 등이 있습니다.

앗 이거 완전 세바퀴...?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03
수정 아이콘
세바퀴 하하하
20/12/01 10:46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400604?divpage=71&ss=on&sc=on&keyword=%EC%9D%B4%ED%9A%A8%EB%A6%AC
읽고 이 글이 생각났습니다.괜히 유튜브,넷플같은 걸로 가는게 아니에요.프로그램이 재미없어요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03
수정 아이콘
망해간 개콘도 그렇고 실상 재미가 없어진게 맞습니다.

개그프로보고 미친듯이 웃었던게 언제인가 싶네요.
20/12/01 10:52
수정 아이콘
그냥 소비가 가장 많은 인구구조 따라 가는거죠. 뭐....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04
수정 아이콘
젊은이들이 소비여력이 없다는 뜻도 되겠군요.
천혜향
20/12/01 10:57
수정 아이콘
요즘 친구들 티비안보는데 왜 그 쪽을 챙겨야하죠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04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합니다. 아예 보질 않으니까요.
라프로익
20/12/01 10:58
수정 아이콘
이젠 tv가 너무 촌스럽죠. 그나마 90년대 노래나 부르는 추억팔이프로그램들은 우리나라 포함 세계적으로 레트로가 유행중이라 덜 어색해보이는것뿐. 어치피 따라가지도 못하고 이미 젊은시청자들 다 빠져나감.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0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추억팔이 대세죠.
보라도리
20/12/01 10:58
수정 아이콘
유재석 다른건 좋은데 제발 90년대 음악 타령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처럼만
20/12/01 12:14
수정 아이콘
0720...
처음 한두번이지
10년 넘게 그러고 있으니...
이라세오날
20/12/01 13:04
수정 아이콘
보통 청년기까지 들었던 노래가 평생을 가니까요
저도 아직 삼십대지만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거나 차에서 노래 들으면 버즈 캔 k2 이런 노래만 줄창 나옵니다.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06
수정 아이콘
90. 00 가요주점 나올 겁니다. 흐흐흐
Cazellnu
20/12/01 11:01
수정 아이콘
인구수와 소비력을 생각하면 주 계층에 맞추는건 당연한거고.
사회가 같이 늙어가는거죠.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07
수정 아이콘
나중에 아재세대가 노인되서 좋다고 음악 틀어대면 젊은이들이 도망가는 시대가 올지 모르겠네요.
라이언 덕후
20/12/01 11:01
수정 아이콘
젊은 한류를 주도하는 스타들은 세계구급으로 노니까 정작 안방에선 없어서 그런건지...이제 다들 유튜브 넷플릭스 보고있지 TV는....후...
이제 TV로는 중계권사서 인터넷으로 보기 힘든 정규 스포츠 방송같은거 말고는 잘 안보게 된듯..
정작 TV방송마저 방송사 참가한 OTT로 보고있고...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스포츠는 그나마 TV 에서 명맥이 유지될거라 봅니다.
20/12/01 11:01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이 티비를 안보니까요. 10-20대에게 어필할 뉴페이스나 컨텐츠를 발굴할 생각도 안하죠. 응답하라 토토즐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역대급으로 터지는데 자연스러운 흐름 아닐까요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0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순환이 안되니 아재들도 슬슬 지겨워진다는게 문제 입니다.
20/12/01 11:03
수정 아이콘
TV 가 고인물 잔치라서 젊은이들이 보지 않는 것인지 젊은이들이 보지 않으니 주시청층의 취향 따라 고인물 잔치가 되는 것인지, 첫 단추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지 싶습니다.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10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돌이킬 수는 없다고 보는데요.

그래도 재미 있는 프로그램도 나오고 신박한 젊은 연예인도 나와주고 이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20/12/01 11:05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 내년에 50살이더라구요
신동엽도 올해 50살이고.
이들이 몇 살 쯤 되어야 세대교체가 이루어질지 궁금하긴 합니다.
Sensatez
20/12/01 12:33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나 신동엽, 강호동급 영향력을 가진 MC는 다시는 안 나올 거라고 봅니다. 적어도 브라운관에서는요. 그럴 만한 젊은 인재들은 다 일찌감치 유튜브나 인터넷 방송 하고 있을 것 같네요.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11
수정 아이콘
세대교체 안하고 시청층도 나이들어 곧 있으면 60대 주류로 이동하지 않을런지요.
flowater
20/12/01 11:09
수정 아이콘
유튜브는 본인 능력껏 바로 활동이 가능한 반면 공중파는 공채부터 통과하고 선배랍시고 군기잡고 비위맞춰주고 온갖 궂은일 더러운 일 다 해가면서 해야 한다는 차이때문에 젊은피가 전혀 수혈이 안되는 것 같아요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12
수정 아이콘
요즘도 군기 문화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젊은 사람들 한테는 안통할 겁니다.
야루가팡팡
20/12/01 11:11
수정 아이콘
일본 보면서 언제적 기무타쿠냐 아라시냐 이랬는데 크크크 요새 비슷한거 같네요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13
수정 아이콘
아라시 그러니 느낌이 탁 오네요.

우리나라 연예계도 망하겠군요.
설탕가루인형
20/12/01 11:13
수정 아이콘
TV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IMF로 인한 중간 세대의 절멸로 인해 70년대 중반생부터 80년대 중반생까지가 이전, 이후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리 소득의 중심에 진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더더구나 이 세대는 굉장히 [다양하면서도 강력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보고 자란 세대]이기도 합니다. 이전 세대가 문화를 충분히 누리지 못해서, 이후 세대가 공통의 정서를 향유할 수 없다는 거에 비하면 굉장히 축복받은 세대죠. 이 세대가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거대한 오피니언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니, 이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들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저도 80년대 초중반 생이라, 이런 혜택을 많이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13
수정 아이콘
퇴마록 슬램덩크 맨쉐!!
코우사카 호노카
20/12/01 11:19
수정 아이콘
저도 아재소리듣는데 tv는 거의 안 보고 사는데 제 밑 나이에선 더 심할듯하네요.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15
수정 아이콘
사실 젊은이들은 TV를 틀어도 볼게 없습니다. 보지도 않고 틀어도 봐줄만한게 없지요.
리자몽
20/12/01 11:28
수정 아이콘
10-20대는 TV안보고 유투브. 트위치 등을 봄

→ 안그래도 신생 경쟁사에 광고수입 나누면서 밀리는 방송국 입장에서 10-20대를 위한 프로를 만들 이유가 점점 사라짐

→ 악순환의 반복

(지금은 30-40대도 저처럼 TV 거의 안보는 사람이 점점 늘어날테니 30-40대를 위한 프로도 조만간 비중이 줄어들 지도 모릅니다)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16
수정 아이콘
30-40대도 TV를 점점 안볼 겁니다. 말씀하신 그때는 TV에서 어떤 방송을 만들지 기대되네요.
크레토스
20/12/01 11:3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TV 위치가 워낙 독보적이다 쇠퇴하는 중이라 그런거지.. 완전히 쇠퇴하고 라디오처럼 마니아층이 확고해지면 오히려 젊은층들에게도 더 어필 가능해질거라 봅니다.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17
수정 아이콘
죽어야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0/12/01 11:41
수정 아이콘
자기가 보고 싶은게 세분화 된거라고 봅니다.
이제 채널두고 싸우는 일도 엄청 줄었죠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18
수정 아이콘
요즘 리모컨 쟁탈전에 작은방 TV가 필요해 하는 이야기가 없네요. 폰에서 다 되니 보기 싫은게 나오면 방에서 딴거 보면 되네요.
강가딘
20/12/01 12:03
수정 아이콘
특히 철저하게 중장년층을 타켓으로 프로그램을 만든 티비조선이 시청률 초대박을 첬으니 방송사들이 다 따라가는 분위기죠
아마 한동안 이 추세가 계속될거라 봅니다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19
수정 아이콘
유행을 이끄는 세대가 장년층들 입니다.

장년이 노년층이 되면 좀 바뀔지도 모르죠.
모리건 앤슬랜드
20/12/01 12:33
수정 아이콘
예전엔 윗대가리들 꼰대력들 때문에 노잼이라 생각했는데, 요새는 자생적 풀뿌리 홍위병들도 만만치 않아요. 빈틈만 있다면 노빠꾸로 갈겨대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21
수정 아이콘
홍위병도 꼰대 못지않게 무서운 존재들입니다.

툭하면 불편하다 찔러대지요. 웹툰은 검열 폭탄에 이미 방송은 좌지우지 되고 있습니다.
유자농원
20/12/01 12:45
수정 아이콘
티비를 젊게 만드는 시도를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할거면 유튭용예능으로 시작하는게 낫고 지금 티비는 있는구성원 잘 데리고 20년내외로 마무리해야죠 물론 그이후에도 명맥유지는 하겠습니다만 투자규모는 다를거고.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24
수정 아이콘
애초에 한류가 규모의 경제가 되었기 때문에 유지된건데 좀 있으면 일본처럼 저물어 가겠네요.
SigurRos
20/12/01 12:49
수정 아이콘
런닝맨 이광수 포에버~~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26
수정 아이콘
런닝맨 10년은 방송 더 하리라 봅니다.
블래스트 도저
20/12/01 12:52
수정 아이콘
저도 TV는 일주일에 한시간 볼까말까인데
당연한 흐름 같아요 볼 사람만 챙기는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27
수정 아이콘
저는 뉴스 때문에 하루 한 두시간은 보고 있습니다만 예능은 거의 안보고 사네요
너도그렇게생각하지?
20/12/01 12:56
수정 아이콘
그냥 소비가 가장 많은 인구구조 따라 가는거죠. 뭐...222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28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본문에 쓴대로 20년 뒤 60대로 주 소비층이 이동하면 경로당 방송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20/12/01 13:20
수정 아이콘
주제와는 조금 동떨어진거같긴한데
유투브같은거로 파편화되면서 나중에는 공통적인 문화적 정서?? 같은게 사라지는게 아닐까 그런생각도 들더라고요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35
수정 아이콘
이미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람들 즐기는 것이 극명히 달라지고 있지요.

그리고 젊은이들이 뭘 하는지 예전에는 TV를 통해(드라마 보도 다큐 예능 등등)알았는데 지금은 그걸 알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좀 싸 했던게 일부 아재들이 슬램덩크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만화로 착각하고 있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예전과 달리 요즘은 공통적인 문화코드나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 작품이 거의 니오지 않고 있습니다.

파편화 전문화되었고 세대간에 차이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슬램덩크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보고 아재는 아재구나 예전 노인들은 새 문화를 몰라 노인 취급 받았는데 새 시대 노인들은 90 00 문화를 아직도 대세로 착각해서 노인 취급 받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TV를 보면 착각할만도 합니다. 흐흐
20/12/01 15:26
수정 아이콘
아이고 ...

근데 트렌드를 읽기가 너무 힘드네요
Pgr에서 올라오는 트렌드조차 모르겠어요 시대에 쳐지는느낌
마갈량
20/12/01 14:19
수정 아이콘
당장에 nct만 나와도 30대는 인물구별못할겁니다.
sm 차세대인데도 그럴텐데 애매한 신인은 뭐 주력으로밀기가 어렵겟죠.
방송사놈들이라고 몸값높은 고령출연자 쓰고싶겟어요 신인쓰고싶겟지...근데 바로 시청율 반영될테니 못하겠죠
김재규열사
20/12/01 21:50
수정 아이콘
근데 nct는 멤버가 하도 많고 나름 컨셉에 따라 멤버 구성을 바꿔서 나오기 때문에 어렵네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BTS도 빌보드 1위 먹고 나서 멤버 구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양말발효학석사
20/12/01 14:37
수정 아이콘
nct 이름만 들었지 얼굴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네요.
20/12/01 16:05
수정 아이콘
청소년 드라마인지는 잘 모르겟는데 tvn인가 jtbc서 중고딩이 주인공인 드라마를 일년에 한두번정도는 하는거 같습니다
n막m장
20/12/02 05:12
수정 아이콘
취향 자체가 개인화된 미디어로 이동중이라 이제 티비의 위상은 예전 같지 않죠.
소위 대세라고 할만한게 예전과 다르고 서로간의 장벽이 높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근래에 트롯트 열풍은 좀 대단한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92 [일반] 11월 유행에서 2021년 3월 유행을 대비해야한다. - 기준과 원칙에 따른 방역 정책 수립의 필요성 [22] 여왕의심복10508 20/12/01 10508 63
88991 [일반] 요즘 TV를 보면 아재들이 퇴마록이나 슬램덩크 읽고 토론하는 그런 옛스런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69] 양말발효학석사10511 20/12/01 10511 4
88990 [일반] 한국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고속철도 비용을 깎아주는게 효과적이 아닐까 합니다. [61] Aimyon10006 20/12/01 10006 1
88989 [일반] 90년대 여성 가수들의 J-POP 애니송(5) 애니송 올스타 [30] 라쇼12084 20/12/01 12084 4
88988 [정치] 윤석열의 자진사퇴가 정 총리에게서 거론되었습니다. [74] 닌자3515774 20/11/30 15774 0
88987 [일반] 다크나이트 삼부작 리뷰 (스포) [16] 아루에8961 20/11/30 8961 16
88986 [일반] 80년대 노래 몇곡 가져와 봤습니다. [7] 서린언니6635 20/11/30 6635 1
88985 [일반] [단상] 아시아연대는 우리한테 이득인가? [27] aurelius11223 20/11/30 11223 24
88984 [일반] 런 - 관습적이나 매력적인 [12] aDayInTheLife6884 20/11/30 6884 2
88983 [일반] 제가 겪었던 층간소음.txt [28] 죽력고10797 20/11/30 10797 8
88982 [일반] [시사] EU, 미국과 공동으로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백서 발간 [12] aurelius11560 20/11/30 11560 12
88980 [정치] '윤석열 감찰' 이정화 검사 “검토후 죄가 안된다는 보고서 내용을 법무부가 삭제” 폭로 [400] 노르웨이고등어26282 20/11/30 26282 0
88977 [정치] 서울전세 18년 8개월, 전국매매 17년 6개월만에 최대치 기록 [149] Leeka17525 20/11/30 17525 0
88976 [일반] [넷플릭스 영화추천] 콜... [43] 우주전쟁10695 20/11/30 10695 1
88975 [일반] 퇴원 2주. 그리고 통원. [26] 한국화약주식회사8387 20/11/29 8387 26
88974 [일반] 90년대 여성 가수들의 J-POP 애니송(4) 에반게리온, 소녀혁명 우테나 [31] 라쇼10296 20/11/29 10296 6
88973 [정치] 비겁한 방역정책.. [312] 움하하21798 20/11/29 21798 0
88972 [일반] [삼국지] 조위의 식량안보 [17] 성아연8741 20/11/29 8741 20
88971 [정치] 신용대출로 집을 사는것에 대한 규제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139] Leeka15651 20/11/29 15651 0
88969 [일반] [속보] 코로나 19 방역지침 발표. [174] kien20434 20/11/29 20434 1
88968 [정치] [펌] 또 중국에 맞았는데…호주 "동맹 미국은 어디 있나요" [35] 가라한11982 20/11/29 11982 0
88967 [일반] 코로나시대, 아이폰으로 방문시 입장 QR코드 손쉽게 불러오기 [43] Leeka8380 20/11/29 8380 6
88966 [일반] 예상보다 빠른 400번대 메인보드 젠3 바이오스 배포 [31] SAS Tony Parker 8811 20/11/29 881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