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1/04 14:10:56
Name 메디락스
Subject [일반] 교수의 자녀와 조카가 장학금 몰아 받아.news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3174300063?input=1195m

["가난한 학생 주랬더니"…대학교수가 딸·조카에 장학금 몰아줘]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모 대학의 A교수가 본인이 직접 '교외장학금'을 유치했습니다. 그리고 교외장학금을 받을 학생도 A교수가 직접 선정합니다.

A 교수의 딸은 이 대학에 다니던 2007년부터 2013년까지 9차례에 걸쳐 교외장학금 1천만원을 받았습니다

A교수의 조카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5차례에 걸쳐 같은 교외장학금 700만원을 받았습니다.

교외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2007년 이후 A 교수의 딸과 조카 단 둘 뿐입니다.

그리고 조카는 추가로 '이주현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이 장학금은 무역학과에 재학 중이던 이주현씨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 유족이 만든 장학금입니다.

이주현 장학금이 생긴 이후 경영대 이외의 학생이 이주연 장학금을 받은 경우는 A 교수의 조카 뿐입니다.

참고로 이 두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곤란하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입니다.

아빠가 교수인 딸과 조카가 엄청나게 가난했나 봅니다. 13년 동안 유이하게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요?

20살 이후로 혼자 먹고 사는 가난한 대학생들도 많을 텐데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가난했나봐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앙몬드
20/11/04 14:12
수정 아이콘
교수 한명이 저 장학금을 다 좌지우지한다는게 가능은 합니까?
20/11/04 14:43
수정 아이콘
대바대지만 통상적으로 급이 많이 낮은 대학일수록 행정 처리에서 상상 그 이상을 볼 수 있습니다
리자몽
20/11/04 14:13
수정 아이콘
사학비리는 파면 팔수록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나올 껍니다

여기도 전수조사해서 갈아 엎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학재단 출신 국회의원 및 영향력이 쎄서 그게 언제될지 모르겠네요
Cafe_Seokguram
20/11/04 14:15
수정 아이콘
사학재단...도...개혁 대상인데...언제 개혁될지...ㅠ.ㅠ

검찰, 언론 때문에 요즘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아서 조용히 슈킹하면서 꿀빨고 있을텐데...
리자몽
20/11/04 14:47
수정 아이콘
여기가 한국 비리의 끝판왕이라는 의견도 있지요

인재가 양성될때 거쳐갈 수 밖에 없는 기관이고 거길 사학재단이 단단하게 붙잡고 있으니까요 @_@
다크 나이트
20/11/04 16:13
수정 아이콘
이건 간간히 이야기 나왔는데 2018년 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워진 유치원 관련 싸움이 사학과의 싸움 프리퀄로 보는 의견도 있더군요.
리자몽
20/11/04 16:29
수정 아이콘
유치원도 사학재단의 일부다 보니 프리퀄이 맞는거 같습니다
다크 나이트
20/11/04 16:45
수정 아이콘
이건 추측의 영역이긴한데 어찌되었든 유치원싸움으로 견적 및 선제 타격을 보고 가는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바꾸고 싶어하긴 할겁니다. 단순히 정의의 영역이 아니라 여당 입장에서 야당의 기반을 무너트리는 일이라서요.
리자몽
20/11/04 16:46
수정 아이콘
야당의 기반 중 하나고, 사학재단 썩은건 국민들도 다 아니 명분과 실리 둘 다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사학재단이 좀 많이 강하죠 @_@...
다크 나이트
20/11/04 16:4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사학을 건드리고 싶어할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여당이 정의롭고 싶어서 보다도 야당의 기반을 무너트리는 일이라서요.
맥스훼인
20/11/04 16:18
수정 아이콘
조국이 보여줬듯
사학재단 개혁대상 중 일부가 개혁을 하겠다는 주체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Cafe_Seokguram
20/11/04 16:30
수정 아이콘
사학재단 개혁을 방해하는 세력에...여야가 따로 있을까 싶습니다만...
굳이 언급하시니...비교하자면...
사학재단 개혁을 방해하는 핵심적인 세력은 2005년에 충분히 드러났다고 봅니다...
당시 사학법 개정을 반대하는데...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끌었던 한나라당이 앞장섰었죠...
맥스훼인
20/11/04 16:46
수정 아이콘
그 때는 박근혜 때문에 못했다고 하고
지금은 그 양반 감방에 있는데도 왜 개혁을 못하고 있나요? 결국 양쪽에 모두 개혁을 막을만한 이유가 있는사람들이 포진해있는거죠
Cafe_Seokguram
20/11/04 16:52
수정 아이콘
처음엔 조국 하나만 콕 집어서 말씀하시더니...이제는 양쪽 모두 개혁을 막을 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굳이...사람들 수나, 그 사람들의 개혁 반대의지의...총량이나 능력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자면...
전 여전히 구 한나라당(현 국민의 힘) 세력이 더 책임이 많다라고 생각합니다...
통계야 없겠지만...7:3 혹은 8:2 정도로요...그냥 제 느낌입니다...

물론 맥스훼인님께서는 5:5로 책임이 있다고 말씀하고 싶으시겠지만요...
다크 나이트
20/11/04 16:55
수정 아이콘
저는 저분의 말씀이 조금 잘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한 이야기를 뭔가 니들은 이거 모르잔아 하시면서 말씀하신다는게...
Cafe_Seokguram
20/11/04 17:03
수정 아이콘
저분 뿐만 아니라...PGR 정게에...몇 분 계십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모르셔서...그러시나...싶은데...
나중에는 다 아시면서...모르는 척 하시면서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맥스훼인
20/11/04 17:04
수정 아이콘
사학재단도 개혁 대상인데 왜 안되는지에 대하여
조국 사태에서 보듯 개혁을 하겠다는 주체 중 일부는 그 개혁대상이다 라는 얘기였구요
지금 민주당은 국힘의 저지를 뚫어내고 검찰개혁을 하고 있잖아요
근데 그런 힘들은 왜 사학개혁에서는 안 보여주느냐는거죠
결국 그건 민주당쪽에도 그 대상들이 있기 때문이다. 라고밖에는 보이지 않다는 겁니다.

이런 건에서 국힘은 당연히 상수죠,. 원래 반대할 놈들이니까요
Cafe_Seokguram
20/11/04 17:12
수정 아이콘
그런 논리라면...180석 가진 민주당이 현재 해결되지 않는 모든 문제의 개혁을 막는 방해세력이 되어버립니다...
지금 언론개혁이 안 되고 있으니...민주당 내에도 언론개혁 대상들이 있어서 그렇다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논리입니다...

OECD 자살율 1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그 180석의 강력한 힘들을 발휘하지 못하는 건 민주당 쪽에 자살을 권장하는 세력들이 있기 때문입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다크 나이트
20/11/04 17:20
수정 아이콘
이게 보통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에 대한 구별이 쉽지 않다는데서 오죠.
x,y가 둘의 변화가 상관관계로 따라온다 해도 그게 인과를 구성한다는건 아닌데 이 둘을 구별하는게 쉽지 않죠. 일부러 안하는 경우도 있고요...
다크 나이트
20/11/04 16:43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이번만이 아니라 개혁이라는것의 어떻게 보면 일면이라서 그게 특정상황에서만 보이는건 아닙니다.
겨울삼각형
20/11/04 14:17
수정 아이콘
건양대 관계자는 "규정을 어겨 장학금이 지급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장학금 제도에 공정성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 교수야 너 이번일이랑 상관없지
교수 : 우연히 일어난일 입니다
대학 : 그래 앞으로 잘하자

헬피엔딩
20/11/04 14:17
수정 아이콘
장학금이야 누구 덕분에 불법만 아니면 오케이인 게 되버려서..
뜨와에므와
20/11/04 14:19
수정 아이콘
저런 건 그냥 패시브예요
끄엑꾸엑
20/11/04 14:19
수정 아이콘
평생 열심히 벌어서 모은돈 장학금으로 기탁하면 저런일이 일어나는 건가..
20/11/04 14:22
수정 아이콘
노는 돈은 많은데 그만큼 나라에 도둑이...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1/04 14:23
수정 아이콘
장학금이나 수시입시나 논문심사나 이런거 부모나 친척의 조력 혹은 연결이 1이라도 발견되면 다 무효화 토해내기 졸업장 뺏기 해야합니다. 수시 제도 취지도 학생의 자생력을 보고자 함인데, 조국수호하는 사람들 논리는 “부모가 인맥이 좋은게 문제냐, 불법은 없지 않느냐.” 이러고 있죠.
리자몽
20/11/04 14:48
수정 아이콘
이건 반드시 필요하죠

한국은 처벌이 너무 약해서 범죄자가 날뛰기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주먹쥐고휘둘러
20/11/04 21:04
수정 아이콘
조국에 분노했던 분들도 조용하시구요.

어느쪽이나 진심으로 이런 이슈에 대해 개혁을 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여기 PGR21도 마찬가지구요.
20/11/04 14:24
수정 아이콘
사학비리야 뭐 원투데이도 아니고... 노무현때 드러누운이유가 있습죠..
20/11/04 14:26
수정 아이콘
보통 교직원 자녀가 자기 재직중인 학교 들어오면 학교 차원에서 학비감면 혹은 장학금 형태 지급이 될텐데 그거 외로 추가로 더 우걱우걱 한건가요?
파란무테
20/11/04 20:21
수정 아이콘
교외는 그거 외에 주는겁니다.
외부기탁장학금 재원으로요
가만히 손을 잡으
20/11/04 14:26
수정 아이콘
이런거 처음도 아니고 정말 복장터지죠.
사학도 우리사회에 건드리지 못하는 특권중 하나 입니다.
사학개혁도 절대 못하죠.
비오는월요일
20/11/04 14:27
수정 아이콘
저렇게 노골적인건 처음 봅니다만, 특별한 기준없는 교외장학금은 교수맘대로긴 합니다.
20/11/04 14:45
수정 아이콘
이미 사회적으로 절반 이상의 분들이 명백한 불법이 없다면 상관없다고 결론을 지은 문제아닌가요?
20/11/04 14:49
수정 아이콘
건양대 관계자는 "규정을 어겨 장학금이 지급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장학금 제도에 공정성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국이랑 완전히 같은 건인데 확실히 조국이 사회 기준을 바꿔놓기는 했어요.
예전같으면 백이면 백 욕했을 일인데 이젠 문제없는 사안이 됐죠.
못해먹으면 바보인 사회가 됐네요.
뜨와에므와
20/11/04 15:00
수정 아이콘
에이 그정도는 아니고 외부장학금은 주는 사람 마음인 경우가 많아요
지급규정 자체가 애매함
20/11/04 15:05
수정 아이콘
음... 그정도가 아니라는게 백이면 백 욕했을 사안이 아니라는 건가요?
물론 이걸 수치화할 수는 없지만 이명박근혜 시절 생각하면 다들 분노했을 것 같은데요.
다크 나이트
20/11/04 16:47
수정 아이콘
그건 추측의 영역이라서... 추측정도면 상관없는데 그걸 강하게 주장할만할 근거도 아닌셈인거죠.
머나먼조상
20/11/04 14:50
수정 아이콘
첫 단추가 불법만 아니면 상관없다가 되어버려서 명분이 있나요 크크크
조국수호하는사람들이 꿈에 그리는 나라가 되어가고있죠. 시범케이스는 더 엄하게 조졌어야되는데 면죄부 준거죠
20/11/04 14:51
수정 아이콘
이런거 까기시작하면 진짜 끝도없을듯..?
20/11/04 14:57
수정 아이콘
이게 저소득 금수저들인가
이스칸다르
20/11/04 15:03
수정 아이콘
건양대 장학금이 불법도 아닌데, 들먹이는 분이 민주당 소속의 의원이네요.
이분 조국수호대에게 한번 양념 당해봐야 정신차릴듯...
내배는굉장해
20/11/04 15:05
수정 아이콘
180석!
20/11/04 15:53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전례라는게 중요한건데 참..
20/11/04 16:22
수정 아이콘
이제 전례가 있는 비슷한 사안이면 공정하게 문제가 될게 없다고 봐야죠..
내로남불만 안하면 되는겁니다..하하...나참..진짜.....
시니스터
20/11/04 16:24
수정 아이콘
인터넷의 등장으로 시민감시가 활성화될거냐
아니면 포플리즘 독재의 시대냐...어 이거 이원복 현대문명진단에서 20년전 다루던 주제...
하얀마녀
20/11/04 16:29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보고 '당연히 그랬겠지'라는 생각부터 떠오르는게.....
epl 안봄
20/11/04 17:25
수정 아이콘
모 교수님보다 모 시민단체가 먼저 생각이 나네요. 고인이 장학금을 만들어 놨더니 어디어디 시민단체 자녀들이라는 스펙들로 알차게 나눠먹던...
20/11/04 17:35
수정 아이콘
내 로 남 불
우리는 하나의 빛
20/11/04 17:59
수정 아이콘
'유치원 다음 차례는 사학'이라는 얘기가 돌았었는데 잘될지 모르겠어요. 삽질좀 작작했으면 좋겠는데 여기나저기나 잿밥에 관심있는 인간들 투성이라서요..
계란지단
20/11/04 18:12
수정 아이콘
특정 교수가 유치하고 수혜 학생 추천 권한도 특정 교수에게 있는 그런 장학금을 한 학생에게 9차례에 걸쳐 지급한 사건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비판을 하다니...
오우 더불어민주당에서 사학개혁 제대로 하겠다는 기류가 흐르는 건가요, 아니면 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자격이 없는 걸까요.
교수 자녀면 그래도 살만큼 사는 집안일 텐데 저렇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지급하는 장학금마저 바득바득 긁어가다니... 거참 꼼꼼한 집안입니다 그려... 어떤 멘탈리티를 갖고 있길래 그랬는지는 몰라도 공동체에 대한 존중이 없는 듯.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것인데... 참담한 현실이네요.
불법이 아니면 괜찮다는 이명박근혜가 만들어낸 참담한 도덕기준을 바꿔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검찰개혁(!!)이 중요한 것입니다!
한사영우
20/11/04 18:20
수정 아이콘
제발 이런 기득권들 좀 조져줬으면 하는데
정말 상위층에 대한 규제나 제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지 오래된것 같네요.
여수낮바다
20/11/04 18:38
수정 아이콘
원래는 정말 추악하기 그지 없는 짓이었는데, 어느새 “그럴 수도 있는 일” 수준으로 격하되었네요
상상마이너스
20/11/04 18:48
수정 아이콘
누가 감히 나서서 입을 놀리겠습니까

조국 해버리셨는데
Sardaukar
20/11/04 19:44
수정 아이콘
조국백서 읽어보니까 다들 하는거라고 조국의 큰 잘못은 아니라 하더라고요
20/11/04 19:46
수정 아이콘
결론 : 김밥 열심히 싸서 100억 만들어서 대학에 기부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자.
부기영화
20/11/05 07:47
수정 아이콘
이거 맞는 말... 게다가 세금 폭탄도 덤이죠...
다마스커스
20/11/04 20:21
수정 아이콘
교수가 교수짓한 일반적인 사례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제대로 털면, 앞에 수북하게 나올텐데, 기득권인 그들이 스스로 자정을 할리가 없죠.
antidote
20/11/04 21:34
수정 아이콘
사립대들은 뭐...
조국이 또 하나 거들기도 했고 이제는 뭐 거칠것도 없죠.
불법은 전혀 없습니다.
-안군-
20/11/04 22:09
수정 아이콘
진짜... 조국 쫓아낼때 기왕 이렇게 된거, 전수조사 한번 해서 싹 다 조졌어야 했는데...
-안군-
20/11/04 22:05
수정 아이콘
이런게 진짜 적폐인 것인데...
사학 뿐이겠습니까? 기득권들이 얽혀있는 분야라면 다 이런게 있겠죠. 좀 탈탈 털어주길 바랬는데.
정계, 재계, 사학, 연예계, 언론, 고위공직자, 군대, 경찰 등등... 각 분야에 있는 분들이라면 자잘한 비리 한두개쯤은 다들 봤을걸요?
다른 분들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현 정부에 가장 불만인 점이 이점입니다. 속시원하게 뭘 한게 없어요.
능력이 없어서 못하는건지, 워낙에 카르텔이 견고해서 못 건드리는건지... 참...
제이콜
20/11/05 00:13
수정 아이콘
교수,교직원 자녀 입학하면 학교에서 학비면제 해주는
학교도 많던데... 안해주니 만들어서 한건가요?;;
알라딘
20/11/05 01:24
수정 아이콘
여윽시 K-장학
새강이
20/11/05 08:30
수정 아이콘
사립대학에 지원되는 세금 너무 아까워요 ㅠㅠ
20/11/05 10:04
수정 아이콘
들켜버렸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654 [일반] 이런저런 이야기. [4] 공기청정기5551 20/11/05 5551 0
88653 [정치] 서울 전셋값 0.7% 상승…11년 만에 '최고' 기록 [43] Leeka10298 20/11/05 10298 0
88652 [일반] 어택과 고고클럽 [1] 엘케인5177 20/11/05 5177 6
88651 [일반] 금일 2020년도 SF 어워드 행사가 진행됩니다. [11] Aiurr7577 20/11/05 7577 5
88650 [일반] 4K 해상도에서 RX 6800XT 벤치마크 [53] SAS Tony Parker 11076 20/11/05 11076 0
88649 [정치] 보유세 혜택 9억→6억원, 文대통령이 강하게 주장 [344] 맥스훼인19175 20/11/05 19175 0
88648 [일반] 누구나 탱크 하나 쯤은 집에 있잖아요? [58] 만렙법사10623 20/11/05 10623 4
88647 [정치] 민주당에서 임대차 2+2를 확장한 3+3 법을 발의했습니다. [223] Leeka14101 20/11/05 14101 0
88646 [정치]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 안되는 선거.. [113] 유목민11913 20/11/05 11913 0
88645 [일반] [게임] 창세기전 리메이크 [32] levi762285 20/11/05 62285 1
88644 [일반]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12] 及時雨9153 20/11/05 9153 9
88643 [일반] 군대 해군 나오신분들 존경스러운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39] 허스키13774 20/11/05 13774 0
88642 [일반] 코로나시대를 살아갑니다 [22] Janzisuka9208 20/11/04 9208 8
88641 [일반] 얼마전에 계약한 첫차를 오늘 만났습니다. [59] 픽킹하리스72728 20/11/04 72728 12
88639 [일반] VR게임을 할 땐 왜 눈이 많이 피곤할까? [16] SkyClouD11784 20/11/04 11784 3
88638 [일반] 로마와 미국과 파벌 이야기 [10] 블랙번 록7132 20/11/04 7132 2
88637 [일반] CGV등 영화관 6000원 할인 행사중+극장 후기 [63] 24HOURS9210 20/11/04 9210 3
88635 [일반] 교수의 자녀와 조카가 장학금 몰아 받아.news [65] 메디락스12309 20/11/04 12309 1
88633 [정치] [미국 대선 이야기] 미국의 정치의 추락과 민낯 [110] aurelius17515 20/11/04 17515 0
88632 [정치] [미국 대선 이야기] 트럼프 선전의 이유 - 민생과 메시지의 힘 [102] 종합백과17423 20/11/04 17423 0
88631 [정치] 해외선물 종목 나스닥100 (feat.미국대선) [23] 여의도클라쓰9468 20/11/04 9468 0
88630 [일반] RTX 3060TI 12월로 연기?(루머) [20] SAS Tony Parker 7158 20/11/04 7158 0
88629 [일반] 과천 지정타 10억 로또에 57만명이 신청했습니다. [59] Leeka14145 20/11/04 14145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