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5/07 09:43:05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한국(KOREA)형 커피모델(6) (수정됨)
한국(KOREA)형 커피모델(6)

대학교 1학년때까지는 커피를 잘 마시지 않았다. 그리고 이후 군대를 제대한 때부터 커피를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했는데. 커피는 나의 인생에서 매우 큰 힘이 되었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등에서 판매하는 믹스커피도 좋아했지만 그러나 내가 가장 좋아했던 커피를 생각해보면 커피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Starbucks)'의 메뉴로 나오는 커피라떼등의 커피였다. 스타벅스의 커피는 첫째 너무 제품이 우수하고 매우 고급스럽고, 둘째 분위기가 한층 수준높으면서 예술성을 띄고 문화적이고, 셋째 커피점으로서는 앞선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스타벅스는 지금의 현재 한국인들이 최고로 인정하는 대표적인 커피프랜차이즈들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또 한편 내가 대학생활을 할때와 대학을 제대하고서 15년가량의 기간동안 내가 누구에게나 질문을 해봐도 가장 맛있고 좋은 커피는 '스타벅스'라는 대답을 들을수가 있었다. 내가 만났던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커피프랜차이즈 3개를 꼽으라고 질문을 해보면, 스타벅스는 항상 예외없이 대답에 들어가 있었고 나머지 2개의 프랜차이즈는 약간씩 답변의 변화와 어느정도 다른 면을 보일때가 있었다.

그만큼 스타벅스의 이미지는 한국의 젊은이와 지식인들에게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고,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음료를 마신다는 것 자체로 자부심을 가지고, 또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음료를 구매한다는 것은 새로운 이상과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암시하는 것처럼 보였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구매하고 스타벅스에서 좋은 관계와 인연을 쌓아가는 것으로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안정감을 가지고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일들을 추진해갈수가 있었다. 그리고 타인들에게 스타벅스를 구매하고 마시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대단히 자신이 수준높은 레벨에 해당하는 사람임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었고, 대인관계와 협상등의 여러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수가 있었다.

그것이 항상 최고의 결과와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스스로와 상대는 이미 스타벅스의 맛과 스타벅스를 마시는 모습을 통해 '빅 이펙트(Big Effect)' 즉 '큰 효과'는 분명히 얻을수가 있었다. 지금 한국에서 스타벅스라는 커피프랜차이즈는 대표적인 미국에 대한 상징으로 생각되고 있는데, 커피프랜차이즈 스타벅스의 커피맛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테크(Tech)' 즉 '기술'이라고 표현할수가 있다. 가장 맨 처음에 스타벅스의 커피를 마셨을때에 풍부한 커피맛에 너무 놀라워했고 쏟아지는 탄성과 찬사를 내뱉으며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후에 계속적으로 스타벅스의 커피를 마시면서 가장 깊이있고 품위있는 맛과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진정으로 고급스러운 것이 무엇인지를 절실히 체험하고 깨닫게 되었다. 어떻게 커피로 이런 맛을 만들어낼수가 있을까하고 스타벅스의 커피전문점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몇번이고 궁리하고 고민할때가 있었다. 스타벅스의 의자에 앉아서 창밖을 내다보며 스타벅스의 커피를 조금씩 들이키면서 남들이 흉내낼수 없는 스타벅스만이 가진 커피를 만드는 '테크'와 '기술'을 감상하고 고뇌하게 되었다.

이와같이 스타벅스는 내가 인생에서 만났던 새로운 경험들이었고 가장 큰 충격중에 하나였다. 그리고 스타벅스를 통해 내가 가졌던 인생에 대한 해답은 인생이란 결국 '테크' 즉 '기술'이 아닐까하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것은 스타벅스라는 커피를 마셨을때에 즉각적이고 직관적으로 가지게되는 성격의 것으로서 결국 노력하고 연구하여 자신만의 '테크' 즉 '기술'을 확보하는 자가 인생에서 승리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한편 나는 커피프랜차이즈 스타벅스와 음악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수준높은 이상을 나타내는 걸그룹 '카라(KARA)'의 음악세계와 작품들을 생각하면서 한국(KOREA)형 커피모델(6)인 '젤리커피' 즉 '카라커피'를 구상하였다.

내가 한국(KOREA)형 커피모델(6)으로 착안한 '젤리커피' 즉 '카라커피'는 커피속에 맛있는 많은 '젤리(jelly)'가 들어가 있어서 색다른 기분과 환상적인 맛을 경험하게 해주는 커피이다. 걸그룹 카라의 음악은 항상 고급을 추구해왔고, 또한 의미있고 가치있는 메세지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주는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걸그룹 카라는 너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자신들의 음악활동들을 통해서 남들과 구별되는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만들고 완성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풍부한 창의력과 영감을 안겨 주었다.

내가 구상한 한국(KOREA)형 커피모델(6)인 '젤리커피' 즉 '카라커피'를 통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형 커피모델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라고, 또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중에 하나인 카라가 더욱 많은 히트곡들을 내놓고 성숙한 음악세계와 공연등을 펼치기를 바라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신선한 자극이 되고 다시 인생과 생활의 여러 부분들에서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한편 커피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의 커피맛은 헐리우드영화인 '스타워즈(Star Wars)'에서 스승인 요다가 주인공인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를 가르친 것처럼 나와 한국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화씨내놔
20/05/07 10:12
수정 아이콘
글을 이해하기가 버겁네요 ㅠㅠ
성상우
20/05/07 1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16년 2월 20일 이후에 걸그룹 카라의 멤버들이 아직 해체는 아니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걸그룹

카라의 멤버인 허영지가 계약이 만료되었다가 별도 공지없이 재계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좀더 걸그룹 카라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고 생각합니다. 걸그룹 카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중에 하나로 왕성하게 일본활동과 해외활동을 펼쳤는데 지금의 상황은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

었고 걸그룹 카라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coconutpineapple
20/05/27 17:10
수정 아이콘
앤디 카우프먼이라고 합니다
20/05/07 10:23
수정 아이콘
음.. 혹시 카라가 2016년부터 해체 비슷하게 활동 안하는건 알고 쓰시는건가요?

그리고 카라의 구하라양이 생을 마감한건 알고 쓰신건가요?

뭐 스타벅스의 평가야 그렇다고 쳐도... 갑자기 카라가 나오는건 이것이 병맛인가 싶기도 하고...

카라 대신에 어떤 걸그룹을 가져다 붙여도 상관없는 글인건 알고 계실까나...

꾸준하신건 좋은데... 조금만 더 생각이라는걸 하고 글좀 쓰셨으면...
성상우
20/05/07 10:49
수정 아이콘
성실한 태도로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걸그룹 카라의 멤버인 구하라씨가 너무 불행한 사고로 인생을 마감하고 돌

아가신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앞으로 걸그룹 카라의 남은 멤버들인 한승연과 박규리와 새로 영입한 멤버인 허영지가 계속적으로 좋은 활동을 펼치

길 바라는 응원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걸그룹 카라가 해체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5/07 17:09
수정 아이콘
아 저도 그래서 해체 비슷하게.. 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coconutpineapple
20/05/25 00:53
수정 아이콘
한승연의 건강이 좋다고 해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비타민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바 기존 패턴을 벗어난 심사위원 체제의 형성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음란파괴왕
20/05/07 11:12
수정 아이콘
음 젤리면 뜨거운 커피에서 녹지 않을까요? 콜드브루라면 괜찮겠지만요.
20/05/07 1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는 것도 많고 글도 잘 쓰는 뛰어난 초등학생이 열심히 쓴 글 같아요.
20/05/07 1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연인지는 모르겠는데 최근 던킨에서 커피젤리가 출시됐네요. 한국형 커피모델이 출시됐습니다.
성상우
20/05/07 13:31
수정 아이콘
의견과 견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제조할때에 여러 환경과 상황에 맞게 녹지 않는 젤리를 만드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글을 쓰는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시는 것같은데 많은 연습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힘쓰겠습니다. 글솜씨를 부족한 것은 저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

니다. 그리고 빨리 '던킨도너츠'에 가서 해당 제품을 시음을 해보고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던킨 도너츠'에 나온 제품이 어떤 형태의 제품인지를 한

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의 말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coconutpineapple
20/05/23 14:31
수정 아이콘
핑클치킨과 베이비복스가루를 브레이브 건으로 승승장구 하도록 경의를 표하는 의식을 하면 됩니다. 연습과 많은 기울임이 노력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사합니다
coconutpineapple
20/06/27 15:2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소상공인 창업 아이디어는 교육 열풍을 넘어 오히려 새로운 장르의 좀비 로맨스 액션을 선사한 스파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북돋을 트럼프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이 있는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차분히 가라앉은 분위기다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091 [일반] 유명 동물 유투버 '갑수목장'이 고발당했습니다. [155] 도뿔이19091 20/05/07 19091 3
86090 [일반] [도서] 경제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3] aurelius8616 20/05/07 8616 2
86089 [일반] [스연] 볼빨간사춘기 - 나비와 고양이 (feat. 백현) MV [9] VictoryFood7725 20/05/07 7725 1
86087 [일반] 인텔 10세대 출시 임박에 따른 생각 정리 [35] 토니파커10250 20/05/07 10250 2
86085 [일반] 이 돈까스가 정말 대단해. [43] Love&Hate22712 20/05/07 22712 14
86084 [일반] 질본이 연내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됩니다 [38] 캬옹쉬바나10859 20/05/07 10859 14
86083 [일반] 익스트림(Extreme)이론 [14] 성상우6657 20/05/07 6657 4
86081 [일반] 한국 드라마 막판에서 언급되던 전문경영인 [92] 그랜즈레미디12696 20/05/07 12696 2
86080 [일반] [스연]야구 움짤, 클립, 유튜브 모두 금지한 뉴미디어 컨소시엄 [56] 청자켓11133 20/05/07 11133 1
86079 [일반] [외신] 코로나19 음모론 관련 미국-호주 갈등 [51] aurelius13424 20/05/07 13424 3
86078 [일반] 한국(KOREA)형 커피모델(6) [13] 성상우5667 20/05/07 5667 2
86077 [일반] 강석, 김혜영 33년만에 '싱글벙글쇼' 마이크 놓는다 [33] BTS10787 20/05/07 10787 0
86076 [일반] 이태원 게이클럽 코로나 확진자 발생 [424] 신라파이브23926 20/05/07 23926 0
86075 [일반] 남양유업의 조직적인 경쟁사 댓글조작 혐의.. 홍원식 회장 등 경찰입건 [42] fallsdown9201 20/05/07 9201 2
86073 [일반] 아빠의 삶. 나의 삶. 후회할 만한 방황. [19] 앎과모름의차이8292 20/05/07 8292 45
86072 [일반] [스연] 알레그리 인터뷰 - 축구판에 뭔 철학자들이 이리 많어. [17] Yureka9213 20/05/07 9213 5
86070 [일반] 한국(KOREA)형 제품모델(8) [13] 성상우6863 20/05/06 6863 1
86069 [일반] [스연] 아이유 - eight(에잇) (Prod.&Feat. SUGA of BTS) MV [50] VictoryFood11242 20/05/06 11242 5
86066 [정치] 역시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24] 맥스훼인9067 20/05/06 9067 0
86065 [일반] 최근에 8천원 할인 받고 본 영화들 [8] 及時雨9403 20/05/06 9403 0
86064 [일반] 이재용의 대국민 사과라고 쓰고 사기극으로 읽는다 [113] 파이톤사이드18117 20/05/06 18117 12
86063 [일반] 스연게 오픈 공지 까지의 상황 [123] 온리진15436 20/05/06 15436 7
86062 [정치] 실망스러운 이낙연의 이천 화재 분양소 방문 [210] 마빠이19865 20/05/06 198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