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3/19 00:06:27
Name kien
Subject [일반] [코로나]중국/미국의 자강두천+영국이 휴교령을 안 하는 이유.

코로나 와중에 미국과 중국 '이전투구' / YTN


트럼프, 재차 "중국 바이러스"…중국, 미국 기자 추방 / SBS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나온 것은 맞다면서 미국 대통령과 국무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표현했습니다.   
중국은 이에 대응해서 미군이 중국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렸다고 주장했고 또 중국 바이러스라는 표현에 대해서 항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미국은 미국내 중국 관영언론의 통제를 강화하고 중국인들의 숫자를 줄이고 있고 중국은 사실상 미국의 기자들을 추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미국은 중국의 '언론의 자유'를 들먹이면서 중국을 다시 한번 더 멕입니다. 

트럼프도 트럼프인데 중국도 막 나가는 거 같네요, 특히 발병의 원인을 중국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노력하거나 선전하는 게 보입니다. 

G2 두 나라가 무역갈등에 이어서 지금 팬데믹 상황에서도 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무역갈등때도 그랬지만 우리 나라가 고래등 사이에서 피보는 상황이 계혹 이어질 듯 합니다. 


영국이 휴교령을 안 하는 이유.

총리의 발표를 보면 과학적인 이유에서 휴교를 안 한다고 했는데.

https://www.bbc.com/korean/news-51904361

이유가 다음과 같습니다.
1. 휴교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던 시민들이 피로감을 느껴 다시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만약 그 시점이 코로나19 확산의 정점이라면 최악의 시나리오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층들이 이미 소외되어 있는 데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2. 학교 등이 문을 닫을 경우 절실히 필요한 의료 인력이 육아 문제로 부족해질 수 있다.

생각해볼 만한 내용같네요.  

그리고 다음과 같은 주장도 있는데,

"패트릭 밸런스 경과 위티 교수는 집단 모임을 금지시키는 것에도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이 같은 조치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고, 대신 손 씻기와 증상이 있을 경우 자가 격리할 것을 안내하라고 권고했다."

몇 몇 종교 단체(ex 신천지)같은 특수성을 감안을 안 했는지, 혹은 고려를 해도 어차피 금지가 효과가  없으니 하지 말자고 주장한 건지 궁금하네요.  

우리 나라도 슬슬 피로감이 쌓여서 정작 피크일 때 확산이 확 퍼지게 되는 효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0/03/19 00:09
수정 아이콘
딴건 다 제쳐두고... 아니 이게 저들입장에서 중국이 다른 나라를 탓할 건덕지나 되는게 정말 어이가 없네요...
티모대위
20/03/19 00:15
수정 아이콘
음 역시 양심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는 나라야
아주 예상대로군
덴드로븀
20/03/19 00:15
수정 아이콘
전세계가 힘을 합쳐도 모자랄판에 힘쌘놈들이라는게 저러고 있으니 쯧...
이러다 진짜 우리나라는 리먼을 넘어 IMF 를 향해가는게 아닌가...싶어지기도 합니다.
Liberalist
20/03/19 0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은 진짜 뻔뻔한 족속들이네요. 트럼프가 중국 바이러스라고 한거야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쳐도, 발원지가 지들이 아니라고 지껄이는건 대체... 무슨 과학적인 근거라도 제대로 들면 모를까, 지들 영토 한복판에서 스타트 끊은걸 두고 이게 왠 헛소리인가요;; 하다못해 신장 위구르나 윈난 뭐 이런데서 시작했으면 혹시나 싶기라도 하지...
악튜러스
20/03/19 00:18
수정 아이콘
이것이 G2의 모습이라니, 정말 참담한 지경이네요.
파란무테
20/03/19 00:45
수정 아이콘
퍽즈와 캡스의 미드 원딜 포변은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타카이
20/03/19 0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국의 웨일스와 스코틀랜드는 자치정부의 결정으로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잉글랜드와 북아일랜드의 학교는 여전히 열려있습니다

https://edition.cnn.com/world/live-news/coronavirus-outbreak-03-18-20-intl-hnk/h_46400c53276856d8a63ca944dc355bd4
어강됴리
20/03/19 00:20
수정 아이콘
다른거 다떠나서 초기방역에만 성공했어도 세계가 이모양이지는 않죠
은폐하고 사람들 겁박하고 틀어막는거나 할줄알았지
antidote
20/03/19 00:20
수정 아이콘
오롯이 중국의 책임인데 왜 양비론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중국인이 아니면 딱히 미국을 비난할수가 없는것 같은데...
달과별
20/03/19 00:21
수정 아이콘
영국의 NHS는 예방능력이 좋은거지 (유럽 내에서 퍼지기 전에도 엄청나게 검사하던 기관입니다), 벤틸레이터부터 침상에 CT를 비롯한 의료기기 숫자 보면 OECD 최하위급인데 어떻게 버티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각종 전염병은 학교를 닫으면 퍼지는게 확 줄어드는게 보이는데요.
대청마루
20/03/19 00:22
수정 아이콘
중국이 저렇게 자꾸 외부에 시선돌리기 하는데 입딜만 깔짝깔짝 하는거 보니까 겉으로 발표하는 통계랑 다르게 아직 내부는 코로나 못잡고 진행중인지도 모르겠단 의심이 드는군요. 아니면 시진핑의 지지세가 흔들리고 있다거나...
아이군
20/03/19 00:25
수정 아이콘
쟤네들도 뻥카가 좀 있을 겁니다. 아닐리가..

시진핑은... 뭐 원칙적으로 말하면 이 건으로 적어도 욕은 뭐 평생먹을 거 다 먹어야 되는데 그럴지 모르겠네요...
20/03/19 01:41
수정 아이콘
통제 정책을 납득하는거지 통계는 뭐...
그렇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20/03/19 00:22
수정 아이콘
이건 미국이 할 말 많지 않나요? 트럼프가 막말하기도전에 음모론으로 선빵친게 중국 아닌가요? 애초에 질병 원인이 중국이기도 하고요.
20/03/19 00:26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자강두천인지.. 그냥 중국 트롤링이죠.
치킨은진리다
20/03/19 00:27
수정 아이콘
자강두천이라기엔 중국이 선넘은거 같아요. 지네탓아님 + 미군이퍼트렸다고 헛소리 시전이라
티모대위
20/03/19 00:28
수정 아이콘
중국은 참 답이없는게, 미군이 중국에 퍼트렸으면 미국은 이미 치료제를 가지고 모든 대처를 다 해놨어야 정상이죠.
뻔하디 뻔한 헛소리를 저렇게 당당하게 할수있다는게 진짜... 강국으로서 자존심이고 위신이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는 양아치 깡패입니다.
Janzisuka
20/03/19 00:29
수정 아이콘
이건 중국이 ㅡㅡ
말다했죠
20/03/19 00:29
수정 아이콘
중국이 자국내 외국기업 마스크 수출 막다가 트럼프 극대노한 걸로 아는데 우리도 수출제한 중이라 괜히 덩달아 무섭더군요. 중국이 좀 사릴 땐 알아서 사려야 우리도 중국에 부조한거 이자 마음 편하게 돌려받을텐데 정말 도움이 안되네요.
날아라 코딱지
20/03/19 00:36
수정 아이콘
힘좀있으면 다 뻔뻔해지는건 인류의 종특이기도 하죠
중국보면 답나오죠
치열하게
20/03/19 00:41
수정 아이콘
미군이 중국에 퍼트린거면 방역망만이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트럼프라도 중국 바이러스라고 지르니 속은 좀 시원하네요. 여간 뻔뻔해야지요. 다른 나라에 뒤집어 씌울려 하고.
치열하게
20/03/19 02:04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 보니 작년 10월에 행사 있어서 미군이 우한 방문한 걸로 중국이 미국에다가 견소리한 거였네요
크레토스
20/03/19 11:15
수정 아이콘
문제는 저렇게 중국 바이러스라고 지르면 동아시아계 전체가 차별이나 린치당한다는게.. 실제로 지금 미국에서 그런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죠.
센터내꼬야
20/03/19 00:45
수정 아이콘
멸칭을 쓰지 말자는거지 지네들이 싸지른게 없어지는게 아닌데...
아오.. 중국도 참..
솔로15년차
20/03/19 01:07
수정 아이콘
중국이고 미국이고 지금 국제적 위상을 따질 상황이 아닌 듯 합니다. 둘 다 국내용으로 치고받고 하는 느낌.
20/03/19 01:12
수정 아이콘
중국도 시진핑 집권이 걸려있는 문제라
SkyClouD
20/03/19 01:14
수정 아이콘
영국은 저러다가 중증 질환자 대규모 발병 시에 커버할 수 있나요? 제가 아는 영국 의료기관 상황이면 절대 무리일거라고 보는데..
20/03/19 01:14
수정 아이콘
요즘 분위기가 PC스러워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아마 미국 시민들도 우한 바이러스라고 부르고 있었을겁니다.
20/03/19 01:51
수정 아이콘
중국의 일방적인 트롤링이죠. 진짜 어처구니 없는 나라입니다
쿵광쿵쾅
20/03/19 02:10
수정 아이콘
중국이 저런 말하니까 코로나 대신 우한폐렴 쓰고 싶네요 크크
달과별
20/03/19 02:40
수정 아이콘
잉글랜드와 웨일즈도 휴교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5, 6월에 예정된 영국의 중등학교 졸업시험과 대입시험도 취소되었습니다.

https://www.fenews.co.uk/fevoices/44047-uk-schools-will-close-on-friday-until-further-notice
김은동
20/03/19 03:14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코로나 대처를 잘 못하는건 맞는데
중국과 자강두천이라고 표현할만한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봐도 중국이 압도적으로 나빠보이는데요.
20/03/19 03:41
수정 아이콘
제가 보는 영국의 조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겠습니다. 전에 잠깐 제 소개에서 말했다시피, 영국에서 공부를 했어서 이 나라의 시스템을 좀더 안다고 생각하기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영국의 공중보건 시스템 (NHS)는 영국 정부의 재정 블랙홀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현재도 전에 영국도 식민지 깔아놨던 나라가 아니기에 국가재정이 많이 어려운데, 그나마 냉전끝나고 군대에 돈쓴 일이 없어서, 제가 있던 90년대 말부터 국방비를 전용하여 NHS 빵구를 메우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94년에 대통령 안되셨던 분이 캠브리지에 와서 잠시 쉬다가신적이 있었죠. 그때 이 별로 좋지도 않은 시스템이 한국 사회가 지향해야할 의료 모델이라고 하셨던 뜨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돈 먹는 하마 시스템에 이번 바이러스로 인한 전국민 검사를 기대한다는건 여기에 돈을 도 쏟아붙지 않는한, 어불성설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과는 다른 Herd Immunity 접근을 한다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이런 조치에 "돌았네, 제 정신 아니네, 지네 국민뿐만 아니라 옆동네 국민들 다 죽이네, 등등' 의 비난을 하시겠지만, 오래전 제너가 처음으로 천연두 백신을 접종할때도 무모한 시도였다고 비난받았습니다. 심지어 우두 접종하면 맞은 사람이 소가 되네 하는 비난 그림들도 있었죠.

제 경험에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최소한 이 나라의 정치인들은 제 모국의 정치인들과는 달리, 국민들에게 욕먹어도 자기들이 국가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고 결론이 나면, 쭈욱 밀어붙여 시행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브랙시트도 말이 많았지만, 결국은 밀어붙였죠. 또한 이 나라의 지성(과학자)들도 이 방법이 현재로선 최선이라고 어드바이스 했다고 하니, 저도 영국의 이번 실험이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솔로15년차
20/03/19 04:26
수정 아이콘
국민들에게 욕먹어도 국가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면 쭉 밀어붙여 시행하는 건 엘리트 주의고, 브렉시트는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 서로가 정반대에 위치한 정책인데요.
코니구
20/03/19 05:10
수정 아이콘
집단면역 전략은 발표 후 며칠만에 바꾸고 영국도 봉쇄 기조로 가고 있습니다. 영국은 검사 잘 하고 있다가 갑자기 검사 포기하고 지난 목요일 그런 발표를 했는데 이후 사망자가 하루 15~20명씩 나오니 월요일에 정책을 바꿨죠. 무모한 실험으로 끝나버린 게 아닌가 싶은 게 사망자수가 우리나라 사망자 수를 추월하고 확진자 대비 사망률도 너무 높아 걱정이네요.
20/03/19 08:54
수정 아이콘
시행시 수십만명 죽을지 모른다 보고되자 마자 포기했습니다
20/03/19 04:44
수정 아이콘
브랙시트가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하시는 님의 고견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영국 사람들이 하는 얘기랑 제가 이해하는 보수당의 스탠스랑 좀 다르게 느껴져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헝그르르
20/03/19 07:34
수정 아이콘
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3732462

이런 기사를 봤었는데 사실이 아닌가요?
제주산정어리
20/03/19 05:15
수정 아이콘
미국의 카운터파트너가 소련이었던 시절이 나았던게 아닐까, 하는 괴랄한 생각마저 드는 요즘입니다.
진소한
20/03/19 06:00
수정 아이콘
결국 영국도 학교를 닫는다고 발표했네요.
Schools to 'remain closed' from Friday
20/03/19 07:43
수정 아이콘
중국이 쌩양아치죠. 어찌 이게 자강두천인가요.
아스날
20/03/19 07:50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오랜만에 맞는말 했는데 왜 자강두천인가요?
카루오스
20/03/19 07:57
수정 아이콘
중국바이러스 크크
20/03/19 08:23
수정 아이콘
중국이 이런 식으로 나오면 우한폐렴으로 부르는게 맞을듯
20/03/19 08:25
수정 아이콘
우 한 폐 렴 호 박 고 구 마 !!
새강이
20/03/19 08:48
수정 아이콘
중국바이러스 우한폐렴인건 팩트죠..정식 명칭이 따로 있으니 그렇게 부를뿐

다만 미국계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해질 우려가 있기에 미 대통령이 하기에는 강한 워딩이죠
돌돌이지요
20/03/19 09:39
수정 아이콘
중국 바이러스, 우한 폐렴 이러다보면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가 조장될 수 있어서 적절한 워딩이 아닌 것은 맞지만 이건 중국이 자초한거죠
아무런 증거없이 미국에게 책임을 전가했으니까요
20/03/19 09:55
수정 아이콘
쉿.. 우한,중국바이러스라고하면 누군가 싫어합니다!
더치커피
20/03/19 15:30
수정 아이콘
자강두천은 무슨
우리도 미국만큼 힘이 있다면 트럼프처럼 대응했겠죠
힘이 없으니까 이러는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226 [일반] 20억에 나라를 팔아먹은 미국 상의원 [70] 흙수저15667 20/03/20 15667 4
85225 [일반] 우한과 이탈리아의 초기 전염 [18] SC215055 20/03/20 15055 42
85224 [일반] 이탈리아 금일 5322명 확진, 427명 사망 [87] Redrum18000 20/03/20 18000 1
85223 [일반] 굳건한 아베내각의 지지율과 정책 [47] 어강됴리12186 20/03/20 12186 1
85220 [일반] [스연] 디 애슬레틱 90일 무료 [10] 말다했죠9105 20/03/19 9105 0
85218 [일반]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속보가 떴네요 [135] 루트에리노19911 20/03/19 19911 13
85216 [일반] 지금 3 저 호황입니다. 판데믹만 아니면 투자의 기회 [52] 마우스질럿15071 20/03/19 15071 0
85215 [일반] [스연] 바람의 검심 최종장 '토모에', '에니시' 캐스팅 공개 [28] 빨간당근13636 20/03/19 13636 1
85213 [일반] [스연] 배구연맹 "프로배구 V리그 재개·조기 종료 여부 추후 결정" [12] 강가딘5839 20/03/19 5839 0
85211 [일반] [보건]17세 사망자 '양성'은 영남대병원 검사 오류…검사 중지 [264] 남가랑23348 20/03/19 23348 0
85209 [일반] '도킨스, 우생학에 찬성하는 헛소리를 꽥꽥..' [87] 아난11947 20/03/19 11947 0
85208 [일반] [단상] 전염병과 국가의 강화 [22] aurelius9906 20/03/19 9906 2
85207 [일반] 노트북 선택시 피해야할 제조사들과 티어정리 [172] 토니파커45806 20/03/19 45806 11
85206 [일반] 나라 경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95] 뜨거운눈물19942 20/03/19 19942 1
85204 [일반] 배우 문지윤,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 [12] 살인자들의섬12142 20/03/19 12142 0
85203 [일반] KT UHD4 셋탑 박스 설치기 [16] bymi15758 20/03/19 15758 0
85201 [일반] [보건] 영국, "군대 2만명 동원, 예비군 소집도 검토" [59] aurelius12603 20/03/19 12603 1
85200 [일반] [일상글] 인생의 새 확장팩이 열렸습니다. [184] Hammuzzi13889 20/03/19 13889 92
85199 [일반] 파리, 밤 8시 코로나 의료진을 위한 응원 [11] 춘호오빠9494 20/03/19 9494 2
85198 [일반] 노르웨이에서 체감하는 현 상황 [12] 하얀소파11997 20/03/19 11997 3
85196 [일반] 캐나다 - 미국 국경이 폐쇄되었네요 [71] 랜슬롯12127 20/03/19 12127 0
85195 [일반] [코로나]중국/미국의 자강두천+영국이 휴교령을 안 하는 이유. [49] kien14310 20/03/19 14310 0
85194 [일반] 다크 워터스 후기 - 스포 있음! [8] aDayInTheLife5745 20/03/18 57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