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07 16:49
개인적으로는 현정부 경제정책이라는 주제 자체의 어려움과 까다로움 때문인지는 몰라도
박형준에게 그냥 논리에서 밀렸다고 봐서.. 이해는 하지만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18/07/07 16:58
사안을 바라보는 관점과 대책을 내는 부분이, 유시민과 비교하면 너무 수준차이가 나요.
유시민과 박형준의 구도는 (현 정부와 여당의 정권 정당성이나 고지지율 등의 플러스 요인을 고려해도) 유시민이 박형준에 비해 일정 정도 우세를 보였는데, 노회찬의 경우는 확실히 밀리더군요.
18/07/07 22:55
동의합니다. 쭉 읽어봤는데 노회찬은 경제를 아예 모르는사람처럼 느껴집니다. 그냥 반재벌 이데올로기에만 사로잡혀서 그거만 계속 나불나불.. 박형준의 주장들이 논리적으로는 더 타당하고 근거도 있죠. 지난 정부들이 제대로 실현을 못해서 그렇지.
18/07/07 22:41
진중권은 그냥 딜넣기 좋은 포지션 잡은거에 불과하죠.
자유당쪽이 유리했으면 그쪽에서 입털었을껍니다. 그냥 말잘하는 관종이에요.
18/07/08 04:12
진중권이 논객이라는곳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그냥 관종 키워 에요 다만 사이드가 내가 지지하는 곳과 같은 사이드 인거지. 같은 편이랍시고 잘못된 행위에도 우쭈쭈하는거에 환멸을 느낀적이 딱 두번 있는데, 그게 진중권, 김어준 입니다.
18/07/07 16:55
노회찬 의원 첫 출연회인데, 내공이 있으니 전반적으로 잘하긴 하더군요.
다만 경제 부분은 해당 꼭지 보면서는, 노의원이 경제 전공이 아니라 그런가... 제가 평소 썰전의 다른 회차에서 박형준 교수의 논점 흐리기와 말돌리기에 피로함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차의 이 꼭지에선 오히려 노회찬 의원의 밀어붙이기식의 강경한 얘기에서 피로함이 들었습니다. 정의당 소속이고 정의당 기조를 고려하면 당연하다고 해야 하나 싶기도 한데 미묘한 디테일에서 밀리면 다른 주제를 끌어와 말돌리기 한다는 느낌도 드는 걸 보면 꼭 소속 문제는 아닌 것 같기도 하더군요. 디테일이 부족하다 보니 논리에서 밀리게 되고 그래서 억지주장을 펴는 것 같아요. 다음 회차부터 보완을 좀 해올지 궁금하네요.
18/07/07 17:00
언행일치 안되고 말만 번지르르 한 사람이긴 하지만, 경제에 대한 말 자체는 박형준 교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노희찬 의원 말대로 말은 그렇게 해놓고 실제로는 그렇게 행동 안해서 문제지
18/07/07 17:01
기승전노.. 다른 얘기하다가도 또 제자리로 또 제자리로해서 노회찬은 좀..적응기 기다려봅니다..라기엔 방송경력이 짧은것도 아니라 크크 계속 저럴듯
18/07/07 17:05
저는 노회찬씨 모든 결론이 재벌로 끝나는게 굉장히 피로감 들기도 하고 논리도 부족해 보이더라고요. 유시민도 그닥 좋아한건 아닌데 유시민이 오히려 그리웠네요.
18/07/07 17:22
맨날 토론계의 메시보다가 디마리아 보면 살짝 모자라 보이는 느낌이 있죠. 노회찬 대표도 톱클래스 인 만큼 좀 더 지켜보면서 기대하려고요.
18/07/07 17:24
썰전을 안 봐서 박형준 교수라는 사람을 정확하게 모르지만, 저 짤만 보면 참 답답하네요.
민간 활성화, 고용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뭐 구구절절 옳은 말이나 보수진영에서 이미 재벌들에게 총자루 다 넘겨준 상황에서 그들에게 무슨 합의를 어떻게 이끌어 낸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전직 대통령도 비리로 재판받고 있는데, 기업 회장님은 유유자적하게 빠져나와서 외국으로 은폐엄폐할 만큼의 나라꼴이 되었는데, 그들에게 무슨 수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라고 할까요. 물론 노회찬 의원처럼 공공부문이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반대를 합니다만, 적어도 지금의 상황에서 무언가 돌파구는 필요하다는 논지엔 동의 합니다.
18/07/07 17:59
박형준 “교수”로는 건전한 보수 입장을 잘 대변하는 겁니다. 물론...” MB정부 핵심인물”중 한명인 박형준 이란 걸감안하면 뻔지르르한 헛소리이지요.
18/07/08 01:21
박형준의 문제는 공격당하면 양비만 끌어오지 해결책이 없어요. 자기가 주장하는 경제정책의 방향성만 옳으면 뭐합니까 결국은 노조도 잘못 대기업도 잘못 여야도 잘못 이러면서 책임회피하는게 정말 못마땅해요.
18/07/08 01:57
정확히 말하면 자유주의자 교수의 주장은 대체로 저런 식입니다. 기업 자유 보장하면 잘 될거다, 안 되는건 대기업 잘못이 없지는 않지만 기업 자유를 보장하지 못하는 정부와 노조 잘못이 크다는 것이지요. 물론 저도 그 주장이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보수 논객으로서는 저렇게 말하는게 최선이지요.
물론 박준형이 MB정부 핵심인물이라는거 셍각하면 정말 나쁜 사람이고요.
18/07/07 17:38
진영싸움으로 갔을 때, 이명박근혜 얘기를 할 수는 있는데, 보수진영에서 못한 게 있으니 내 말이 맞아. 이런식의 논리를 보여주는 거 같아서 피곤하더군요. 박형준이 이명박, 박근혜때 보수가 잘했는데 진보가 망쳐놓고 있다라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였고, 우리도 사회 전체적인 노동 유동성 합의를 못했다는 것을 깔아놓고 논지를 지명하는 데 여기서 자꾸 과거 정권 얘기를 하는 건 좀....
마찬가지로 박형준이 기승전북한, 기승전 그리스식의 논리를 펼치면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18/07/07 17:51
정규직 노조가 임금을 많이 가져가서 대기업에서 하청기업 단가를 후려칩니까?
내 속이 다 시원하네요. 유시민도 좋았지만 전 노회찬이 훨씬 좋았습니다. 공공부문 일자리문제에 대한 이야기에서 현정부는 물론 노회찬 역시 '공공부분 일자리만이' 대책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박교수는 항상 '공공부문일자리 만이 대책'이라고 단정하면서 논리를 전개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데 그나라와 비교해서 우리나라 공공부문일자리수는 현격하게 적다는건 또 무시하죠. 그런 나라들과 비교하려면 최소한 우리나라도 일자리 차원이 아니라 복지차원에서 그정도의 공공부문일자리를 확충한 다음에 이야기 해야하는 거겠죠. 이미 소방관 경찰관 등 공공부문에서 인력이 부족하다는게 심각한 문제라서 그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는 중이지 일자리 확충을 목적으로 하는 단계는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유시민때는 박교수의 표정이 썩어들어가는 경우를 별로 보기 힘들었는데 노회찬때는 그 특유의 능글능글함이 사라지고 표정이 썩어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참 좋았네요.
18/07/07 17:58
노회찬은 전업 정치인이 고정 출연하는 것과 어조가 마음에 안 들긴 하는데 방송에 처음 나와서 한동안 지켜봐야겠죠. 어차피 썰전은 끊었지만서도..
그리고 박형준은 평소의 박형준인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이명박근혜 타령을 지적하는데, 전 썰전 끊은 이유가 박형준의 기승전 모두의 책임이라.
18/07/07 18:02
오..드디어 볼만해졌군요.
시즌1(?)떄의 이철희의원은 내용이 부실해서 유익함이 떨어졌고 시즌2(?)의 유시민작가는 싸워야되는 장면에서도 너무 약하게 나가서 재미가 없었는데 노회찬의원은 내용도 좋고 키배에 대한 의지도 강하고 크크크
18/07/07 18:11
박형준이 그럴싸한 포장을 해봐야 결국 노회찬이 맞는 말을 한 셈이라 박형준의 말은 다 틀린 셈이죠.
사회적 함의? 우리나라가 그게 될 나라였으면 지금 정부가 언론에게 복날 개 맞듯 두드려 맞지 않고 있습니다.
18/07/07 18:16
지금 문정부의 경제정책이 삐걱거리긴 하지만 10년넘게 진행한 친기업정책은 삐걱거리다못해 한국붕괴직전까지 몰아갔죠.
그럼에도 친기업 친기업 외치는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18/07/07 22:46
친기업도 엄청 포장된 용어죠. 좀 더 사실대로 가면 친재벌이고, 진짜 까놓고 말하면 재벌 밀어주고 돈 뽑아 먹기 놀이를 해와서 지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 건데 그 놀이를 했던 두목 밑에서 일한 사람이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참 가관입니다.
18/07/08 14:56
말씀에 동의합니다.
'친기업'하고 '친재벌'하고는 전혀 개념이 다르죠... 수출밖에 먹고살것이 없는 국가이니 국가가 중소기업에서 못하는 대규모 사업들을 하는 수출 대기업들을 밀어주고 이들이 해외에서 벌어온 돈이 국민들에게 배분되고 이런게 이상적인 그림이고 이렇게 돌아가면 누가 반대를 할까요. 그 동안 열심히 밀어줬는데 국내 대기업 중에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곳이라고 해봤자 수 십년동안 삼성, 현대, SK, LG 정도 밖에 없는 실정이고, 나머지는 다 재벌들이 나서서 세계무대에 한참 뒤떨어진 비효율적인 경영을 해대니 내수에서 국민들 주머니나 털지 그 동안 세계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장도 못했죠. 십 수년 동안 저 네 군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대기업은 크게 성장도 못하는데도, 오히려 오너들 재산은 점점 증식하는 상황인데...이게 어찌봐서 친기업 정책인가요. 친재벌 정책이지...
18/07/07 20:13
박형준 말이 더 합리적일 수 있죠
지금이 2006년일 경우엔요(2) 최소로 따지면 10년간 했던게 붕괴 직전까지 갔으면 바꿔야죠. 그리고 대타협. 대타협도 지금 상황으론 되지 않습니다. 사회적 함의? 우리나라가 그게 될 나라였으면 지금 정부가 언론에게 복날 개 맞듯 두드려 맞지 않고 있습니다.(2) 지금 칼자루 쥔게 누구고 쥐어 준게 누구인데... 물론 노회찬의 의견도 다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전에 했던 관성대로 하자는건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18/07/07 20:36
음.. 사진만 봐서 그러는데 박형준에게 밀렸다는 의견이 많은 건 이해가 잘 안되네요. 결국 박형준 교수가 주장하는 바나, 기존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한 정책 기조를 다시 가져오자는 이야기가 그렇게 설득력이 있는지... 전 오히려 박형준이 "입만 바른" 이야기만 하다가 탈탈 털리는 걸로 보이는데..
18/07/07 20:40
노회찬 의원말 동의합니다 10년동안 해서 망했으면 바꿔서도 좀 기다려 봐야죠
개인적으로는 10년 동안 쌓인 독(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이 치료되는 과정에서의 고통이라고 봅니다.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노회찬 의원은 말은 되게 힘이 없어 보이는 그런분으로 알았는데 나름 바탕에 깔린 많은 지식을 바탕으로 상당히 전투적이시네요. 재밌네요 크크크크크
18/07/07 22:18
피지알을 대표하는 몇몇 보수 유저 분들 어김없이 댓글 달아 주셨는데
열심히 본인 의견 개진하시길 바랍니다 매번 새로운 지식 얻어 갑니다
18/07/07 23:19
노회찬이 이상론자라면 아직도 낙수효과 이야기하는 박형준은 사기꾼이죠.
포항제철이 국가주도가 아니라 민간기업이 지원만 받고 큰거라는 반박은 사기꾼계의 사탄도 '캬 고건몰랐네!' 하고 부랄를 탁 칠 발언인데...
18/07/07 23:51
노회찬은... 한숨만 나옵니다.
지금 아무리 진전이 없어도 원구성 협상이 진행중인데, 명색이 교섭단체, 그것도 정의당 단독이 아닌 민평당과 합쳐서 만들어낸 교섭단체의 원내대표가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못할망정 한가롭게 방송의 고정 패널로 나갈 생각을 합니까? 하기사 법인세법 개정안에 지들 맘에 드는 수준 아니란 같잖은 이유로 기권하고, 사회적 참사법 표결에 불참하고 국회 식당에서 잔치국수 인증샷이나 올리고 있을 때 밑천이 다 드러나긴 했습니다만. 방송 나가는 건 좋습니다. 그런데, 그럴거면 일단 원내대표 직부터 내려놓고 나가세요.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안 그래도 돌아가기 힘든 국회와 국정 더 돌아가기 힘들어지니까 발목잡지 말고 대표직에서 사라져 주시길. ----------------------- 노회찬 의원이 교섭단체의 원내대표라고 잘못 알고 댓글을 작성한 것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댓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원문은 반성하는 의미로 삭제하지 않고 남겨두겠습니다.
18/07/08 00:22
홍영표 더불어민주당·김성태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원내대표는 전날(6일) 오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조찬회동을 가지고 지지부진했던 원구성 협상에 박차를 가했다.
당장 기사만 조금 찾아보면 나오는걸..
18/07/08 00:49
진실은 상관없고 나는 그냥 노회찬이 싫다 이건가요?
저도 과연 현역 국회의원이 저런 자리에 고정 패널로 가는게 맞나 하는 생각은 들지만 그게 사실이 아닌 걸로 아무말이나 하면서 까도 된다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18/07/08 01:04
그런 얘기를 하시는 건 자유인데, 대신 문제 이외의 부분에 대해 받아들이는 여부도 제가 정한다는 겁니다.
제가 잘못된 걸 인정 안한다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18/07/08 01:11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틀린 사실로 댓글을 썼다는 건 원댓글 수정으로 덧붙였습니다. 제가 먼저 잘못했으니 이에 대한 변명은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18/07/08 00:58
한숨만 나옵니다.
한가롭게 방송의 고정 패널로. 같잖은 이유.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발목잡지 말고 대표직에서 사라져 주시길. // 잘못된 팩트에 근거해서 험한 말씀을 하셨으면 그에 대한 정정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단순 사실 정정으로 끝날 일도 아닙니다. 노회찬 의원을 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아도 존중하는 사람에게는 근거없는 팩트로 이런 험한 말을 하신 게 큰 무례입니다. 본인에게만 지나치게 관대하신게 아닌지요.
18/07/08 00:37
그래도 노회찬은 기대이상이네요..
권투로 비유하자면, 유시민이 현란한 테크닉과 풋웍 및 클린치를 지닌 '알리' 스타릴이라면 노회찬은 '조지포먼'같은 맷집과 한방이 느껴지더군요. 대중적인 메지지의 파급력은 오히려 노회찬 스타일이 더 효과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썰전의 취지와는 안 맞겠지만요..
18/07/08 01:35
박준형교수가 하는 말 옳은 말일 수 있죠.
그런데, 할 수 있을 때는 하지않고 이제와서 너네는 왜 이걸 못하냐고 하면 그걸 누가 진심으로 받아들입니까.
18/07/08 09:56
저는 완전 기대 이하라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논리에서도 밀린다는 느낌도 들고 기승전재벌에 토론이 아니라 하고싶은말은 재벌이 잘못됐다라는 결론으로 이어가는 느낌에 때쓰는 느낌도 강하게 받게 해서 아쉽네요. 차라리 유시민이 그립네요. 그리고 확실히 댓글 보면 극과 극으로 나눠진거 보면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차이가 큰 것을 크게 느낍니다.
18/07/08 14:06
노회찬 기대했는데 실망이 좀 컸습니다.
정의당이라 노동자 관련된 경제토론에서는 충분히 힘을 발휘할것같았는데... 확실히 경제 관련해서는 진보계열이 이념의 한계때문에 지고들어갈수빆에없는듯합니다. 아마 노회찬도 박교수 말에 동의하는 부분이 일뷰있지만 정의당 원내대표로썬 인정한다는 발언을 해줄수가 없는것들이 있는이 앵무새처럼 재벌 나쁜놈들만 외칠수밖에 없네요. 보통 앵무새처럼 변명하는 보수진영한테 촌철살인하시는분이셨는데 아마 전원책이랑 했으면 호통 맞았을것같네요...
18/07/08 15:25
이명박 정부가 골때린건 대기업 프렌들리하면서 포항을 거의 박살내놨다는 거죠. 아니 애초에 제대로 돌아간게 삼성정도 뿐이 없지 않았나...
18/07/08 16:00
조선 우파의 경제 담론을 보고 그거에 동조하는 인간들을 보면, 왜 사기꾼 새끼들이 돈을 쉽게 벌고, 더 사기를 치려는지 알 수 있죠.
실적도 없고 대책도 없는 인간들이 큰 일을 맡았다가 개같은 실적으로 짤렸는데, 후임자가 대책을 만든지 1년도 안되서 주둥이만 나불나불 하고 있는 거죠. 조선 보수 클라스 어디 안가요.
18/07/08 21:39
대기업 하청 단가 후려치기는 진짜 문제입니다.
대비 견적으로 저울질에 실적대비 삭감등등.. 인건비, 재료비는 오르는데 단가는 삭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