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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7 23:56
상대후보가 덕수상고-고대 법대 행정학과-ROTC-청와대 행정관-서울시 본부장-서울시 감사관- 미국 행정학 석사 경력입니다.
게다가 3선이라서, 뭘로 봐도 인물에서...... 부족하다고 하긴 어렵죠.
18/06/17 19:26
어차피 개인은 정당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밖에 없다는걸 생각하면.......(당장 인사권이라 할 수 있는 공천권이....)
18/06/17 19:28
김진태도 광역 비례대표 득표율이 30퍼센트 나온걸 보며 콘크리트는 살아있다고 우쭐대던데요.. 정말 자한당 암흑기가 아주 오래갈것같습니다.
18/06/17 19:42
명예로운 죽음 시즌 2인가요 크크크크크
준표야 싱가포르에 하루 세 번씩 절해라 이어서 자한당아 준표 동네에 하루 세 번씩 절해라로 크크크
18/06/17 19:46
우하하하 우리 구청후보였는데 결국 여기까지 오네요.
구로구청장 후보2번 강요식이라는 사람으로 저는 구로구청사거리에서 어제 봤는데 그냥 제대로 미쳤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분 이번에 새로나온 사람은 아니고 3번째로 나온 사람으로 아는데 저러네요.
18/06/17 23:57
지난번에는 박영선의원한테 졌고 이번에는 구청장 선거에서 졌죠. 상대 후보가 서울 행정에 중심에 있던 사람이고 능력이나 경력이나 경쟁력이 크죠.
18/06/17 20:17
이사람 무소속으로 나와서 지금만큼의 표를 받을 자신이 있으셨나본데요.
그럼 제주도처럼 무소속으로 나오지 왜? 정치인은 선거뽕이 심한만큼 자기 객관화가 중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분은 급이 아니시네요.
18/06/17 20:21
당연히 정당보다 인물을 택한 민심으로 읽고 내가 떨어졌지만 사람은 괜찮지 어필하는가 했는데 반대로 다른당 찍은 사람 엿먹이는소리였군요.
18/06/17 21:49
동네에서도 저런 피켓 들고 있는 분 봤는데 제발 같은 정당은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제 1야당 수준이 전부 저 정도밖에 안 된다면 이건 대한민국에 대한 모욕입니다.
18/06/17 22:07
유권자와 싸우는 정치인이 제일 멍청한거죠.
설득하는 과정에서 의견 다툼이야 그럴 수 있다해도 대놓고 싸우자 하는 패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뇌없는 집단 수준에 딱 맞는 후보였네요.
18/06/17 22:08
그 와중에 강연재는 하라는 반성은 안하고 또 민주당 비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29408
18/06/17 22:14
그래서 저 사람은 당선인가요? 낙선 인가요? 감사인사 인가요? 맥이는 건가요? 헷갈리네요.
예전에 민주당이 저들 꼴 이였던 것은 호남이라는 지역에 만족하고 호남만 가지면 된다는 뿌리 깊은 지역정당 본능이 있었다고 보는데 친노들의 끝없는 맨땅에 헤딩식의 도전과 안크나이트의 출현으로 전국정당 맛을 봐서 다시는 지역정당으로 돌아가기 힘들것 같아요. 근데 이미 전국정당이였고 집권당 맛도 본 정당이 tk당으로 만족이 될려나요? tk 의석수가 화수분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혈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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