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25 14:30
“설마 이대로 끝...? 에이... 그래도 쿠키에선 어떻게 역전할지 밑밥 정돈 깔아주고 희망차게 끝내겠지?” 했는데, 정말 밑밥만 깔고 끝내더군요. 그것도 이걸 어떻게 하드캐리할지 구체적으로 나왔다고 보기엔 애매하고... 웬일로 디즈니가 이런 엔딩을 컨펌해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8/04/25 14:54
예고편 후 이런 엔징의 예상글을 보고 영화를 보다보니 약간 아쉬운감이 큽니다..
그래서 스포에 관련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이미 글이 4개째라 작성은 안라려고 하지만.. 반차쓰고 영화보고온 입장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포없음이라는 부분은 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18/04/25 18:50
맬서스 트랩이 지금 인구-기술 수준에서 안들어맞는거지, 우주적 규모의 문명에서 어찌될지는 모르니까 논리가 그르다고 보기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18/04/25 18:58
방금 보고 왔습니다. 마블빠로서 만족스럽네요.
그러나 호 불면 부러질 것 같은 무기는 왠지 불쾌했습니다. 뭔가에 묶인 채 공중에 매달린 장면이 많던데, 루소 형제, 이제야 말이 좀 통하네요. 그래요. 그렇게 묶는 겁니다.
18/04/25 21:50
캡틴 마블은 배경이 90년대라는데 잘 모르겠네요.. 인피니티 워 이후 현재랑 왔다리 갔다리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랬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