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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03 12:13:51
Name 황약사
Subject [일반] 전자책 대여 서비스이용기 (수정됨)
10년 대여 서비스 이런식의 변형할인판매 덕에
리디북스에서 한동안 신나게 책을 수집...;; 했었는데.
책통법 철퇴맞고 사라진 후로는...

도서 대여 서비스쪽으로 눈을 돌렸더랬습니다.

1.
원래부터 써오던 킨들 언리미티드는.
총 큐에 10권까지 리스트를 담아 둘 수 있고,
읽는 기간에 제한이 없어서, 다 읽으면 리스트에서 다른 책으로 교체만 하면 되는 편리한 점은 있는데.
도서 종류에 제한이 좀 있어서..
킨들에서 주로 찾는 전공서적류는 거의 없습니다.
텍스트북은 교과서 대여 서비스라는 별도의 서비스로 빠져 있다보니.
그래서 가끔 번역본 상태가 매우 골룸한 원서 교양서적 찾아 읽는 용도로 씁니다.

2.
교보에서 오랫동안 해오던 서비스인 교보 SAM이 있는데.
https://sam.kyobobook.co.kr/sbweb/payment/useBuyMain.ink
2, 3, 5, 7, 12까지 다양하게 늘었네요. 제일 싼게 7천원 비싼건 32,000원..
주로 교보 3으로 썼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지만, 몇년전엔가 신한카드랑 제휴카드로 만들어서 이걸로 결제하면 할인해준다 해서 ...
다만 함정이 있는데, 할인가격으로 표시된 이유가 1년 약정 월 자동결제라 그렇습니다.
중간에 해지하면 위약금을 받더군요..통신사 약정 할인 모델 가져다 쓴..;;;

교보eBook 앱으로 볼 수 있는데. 앱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UX가 엉망이었더랬습니다만..
최근에 리디를 벤치마킹 많이 해서...;; 앱 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윈도용 앱은 여전히 엉망이구요....

다만..빌려놓은 책에 유효기한이 있습니다. 6 개월이내에 다 읽어야 하며, 6개월지나면 이용권을 추가로 써야 갱신이 됩니다.
책종류는 뭐 교보에서 eBook으로 파는 것들은 거의 다 있는 편입니다.

3.
얼마전엔가 공격적으로 이벤트를 하길래 보게된 밀리의 서재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http://www.millie.co.kr/customer/faq.html
월 9,900원에 10권 대여 서비스입니다.
처음 이벤트 내용이 첫달 무료에 20권 추가대여여서 써봤었는데...
기본적으로 한달내에 다 읽어야 하는 걸로 되어 있더군요...
직장인이 한달에 열권 읽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라서..
아 이건 아니다 싶어 해지 했는데.
나중에 FAQ 읽어보니 한달후 반납인데, 반납한 책은 프리미엄 회원이면 차감 없이 다시 읽을 수 있긴 하더군요,
아! 프리미엄이라는게 여기 정액제 회원을 말하는겁니다.
이러면 SAM보다 나은거 같은데 싶었지만.....

책 종류 자체가 교보보다 적은 편이고...앱이..안드, 아이폰용 모두 별로 더군요..

제가 이북 앱에 원하는 기능은 볼륨키로 책장 앞뒤로 넘기는 것과, 선택한 텍스트 공유 기능으로 에버노트나 SNS에 발행하는 건데..
이 부분이 좀 약하더라구요..
지금은 개선되었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첫달만 써보고 바로 해지 했습니다.

4.
오늘 새로 론칭한 리디 셀렉트 서비스입니다.
https://select.ridibooks.com/home

요금은 한달에 6500원이고, 첫 두달 무료 쿠폰 행사를 지금 하고 있는데,
방식 자체는 1번의 킨들 언리미티드 비슷하게
정해진 도서 풀 내에서 10권의 큐에 넣어두고 언제든 교체해서 읽을 수 있는 기간제한 없는 서비스입니다만..
리디의 방대한 도서풀 대비...아직 셀렉트 도서는 좀 미비한거 같습니다.
아마 계약문제인거 같은데...

아! 웹소설이나 만화류는 다 빠졌습니다. 그건 기존 리디 이용권으로 커버되는 부분이라 별도로 가는 모양입니다.
앱상태는 리디가 제일 좋습니다. 윈도, 맥, 안드, 아이폰/패드 다 지원하는지라..
각 플랫폼별로도 앱상태가 깔끔하고..필요한 기능도 다 있구요..

5. 개인적인 평:

일단 기간 제한 있는 서비스쪽이 쥐약입니다.
제 습관이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eBook은 진득하게 끝까지 읽기 보다는 생각날때마다 펴보고 괜찮은 문구 같은거 따로 에버노트에 기록해 두었다가
리마인더로 뜨면 또 책 찾아보고 그런 식이라..
1주에 1권씩 4권 읽기보다는...10권을 동시에 펴놓고 이거 읽었다 저거 읽었다 하는 .괴팍한 습관인지라..

본인 독서 습관에 맞춰서 기간제한이 있지만 책 선택폭이 넓은 쪽을 쓸지, -> 2,3
기간제한은  없지만 도서 풀이 제한되는  쪽을 쓸지  -> 1,4

고르시면 될거 같습니다.

다만, 2, 3과 같은 형태의 서비스인 경우 전자도서관에서 책 대여 하는 서비스 하는 것과 비교해서 어느쪽이 나은지 고르시면 될거 같은데.
이 경우 eBook app에 종속적이니 app상태보고 결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공공 대여 서비스 app 들 기능이....교보나 리디보다 상태가 좋지 않더라구요..
DRM때문인지...ePub나 PDF받아 내가 원하는 앱으로 읽을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니 그 점 고려해 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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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3 12:33
수정 아이콘
월정액제 대여 서비스는 도서 풀이 참 별로라 몇년전에 샘 쓰고 그냥 하나씩 사서 봤거든요. 리디에서 런칭했다니 한번 가봐야겠네요
황약사
18/07/03 12:35
수정 아이콘
현재의 교보 샘은 리디 셀렉트보다 도서 풀이 많이 넓긴 합니다만..리디도 점점 추가해나가지 않겠나 싶네요
18/07/03 12:51
수정 아이콘
전 판타지 소설 위주로 보고 있어서 대여와는 거리가 머네요..
요즘 보고있는 소설들 세보니까 네이버에 11개 카카오페이지에 3개 있던..
제2형 활자이터
18/07/03 1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리디 서비스 기대했는데 풀이 좀 적네요 흑흑

그리고 나라에서 책값으로 장난 좀 안 쳤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전자책이라도 책통법 풀었으면...
다른나라야 저가 문고본이 잘 나오니 전자책이랑 가격 차이가 안 나도 상관없는데 우리나라는 -_-;;
Thursday
18/07/03 13:00
수정 아이콘
종이 책도 아니고 전자책인데 왜 이리 가격을 후려치는지
황약사
18/07/03 13:05
수정 아이콘
전자책 원가가 은근히 비싸다더군요..
출판용이랑 별도로 디자이너 고용해서 작업을 또 해야한다고....
유통이나 물류비용은 대량으로 많이 팔리는 책이면 절감되는게 맞지만..
베스트셀러급 아니면 대부분 2쇄는 커녕 1쇄도 못판다 하더군요.
그러니까 많이 팔리는 책 이북으로 만드는 비용에
안팔리는 책 손해메꾸는 비용이 들어가는 거 아닐까 싶네요..

제가 쓴 책도 딱 2쇄까지 팔리고 멈추니까 이북 제작 얘기는 없어지더군요 킄킄
네오바람
18/07/03 13:17
수정 아이콘
강약중강약은 단가를 세게 부르더군요... 죄송합니다.
황약사
18/07/03 13:20
수정 아이콘
저는 몰랐던 일입니다 ;-)
애초에 이북 만들 생각도 없었는데 출판사가 알아서 알아보다가 접었더라구요;;;;^:^;
포카리
18/07/03 13:42
수정 아이콘
강약중강약이 잘못했네..
황약사
18/07/03 13:44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밀크공장공장장
18/07/03 13:01
수정 아이콘
리디는 기대했는데 으앙 그닥... 이영도 컬렉션 산거나 천천히 봐야죠
모나크모나크
18/07/03 13:23
수정 아이콘
이렇게 책 많이 읽으시는 분 대단하십니다.
어렸을 때는 책 많이 읽는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 핸드폰 컴퓨터에 익숙해지면서 책이 손에 안 잡히네요.
다시 책 읽는 습관 들이려해도 잘 안 됩니다.. ㅠ.ㅠ
황약사
18/07/03 13:25
수정 아이콘
와이파이 기능만 있는 태블릿을 별도로 준비해서 들고다니는게 제일 쉽더군요..
e-Ink기기들은 화면전환이 너무 느려 속터지는 관계로;;;;
뭐가 되었든 간에 인터넷 연결되서 브라우저 여는 순간 할게 너무 많아져서 모든게 와장창 됩니다..킄킄
최종병기캐리어
18/07/03 13:42
수정 아이콘
태블릿으로 책보려고하면 10분 뒤에 집중력이 급 저하되더라구요. 그순간 웹서핑하면 한시간이 후다닥...
(시험기간에는 뉴스도 재미가 있어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황약사
18/07/03 13: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버스 타면서 와이파이 안잡혀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
저는 출퇴근이 버스 1시간씩이라..그 시간에 읽습니다만.
지하철은 와이파이 잡히는데가 많아서 ..킄킄
일부러 버스 탑니다;
모나크모나크
18/07/03 14:47
수정 아이콘
그나마 대중교통 이용할 때는 좀 봤던 것 같은데 요즘은 자차로 출퇴근하다보니 더 어려워진 것 같아요. ㅠ.ㅠ
황약사
18/07/03 14:57
수정 아이콘
아쉬운대로 교보나 리디 이북앱의 전자목소리로 읽어주는 기능이 있긴 합니다..ㅠ
타카이
18/07/03 13:49
수정 아이콘
구글 플레이북에서 이북 사기도하고 대여도 해서 보는데
신간 중에 안올라오는 책들도 꽤 많아서 아쉽고
빌려보는 가격도 사실 경쟁력이 다른 곳에 비하면 떨어지는 감도 있고...
그렇지만 여러모로 편해서 쓰는 중입니다.
황약사
18/07/03 1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글 플레이북 도서풀이 리디에서 제공하는거라고 들었던거 같은데..맞나 모르겠네요;;;

책을 사서 볼 꺼면 사실 리디가 젤 낫긴 합니다.
조금 복잡한 스텝 밟으면 할인폭이 커지니까요.

해피머니 할인으로 사서 사서 -> 네이버 페이에 채워서 -> 리디캐시 자동충전 1, 2, 3 쓰면..10만원 충전에 대략 2만 몇천원 추가로 붙습니다!
네오바람
18/07/03 14:04
수정 아이콘
구글 자체 + 리디에서 제공하다가 리디 연결하는건 작년부터 서비스 종료 되었습니다.
요즘은 예스 알라딘이 공격적으로 할인해서 쿠폰 많이 뿌립니다. 10년대여는 불가능하지만 이런저런 편법을 많이 쓰더라구요.
해피머니 할인 구매 한달에 한번 네이버 페이 서비스 추가 붙는거. 1~3일 사이에 리디 적립금 두배 14일에 십오야 쿠폰 쓰면 최대 할인이 가능합니다.
18/07/03 13:5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그대로 리디북스에서 책 계속 사서 보기로 했습니다.
뭔가 빌리면 내것 같지가 않아서 잘 안 읽게 되더라구요.
링크의전설
18/07/03 14:02
수정 아이콘
사실 사도 안읽는데 이게 사람 마음이라는게 그렇지가 않죠 크크크크
황약사
18/07/03 14:03
수정 아이콘
사실..리디야 말로 eBook계의 스팀같은 서비스였었는데..
모으는 게 게임......크흠...
책통법 철퇴때문에.....ㅠㅠ
링크의전설
18/07/03 15:15
수정 아이콘
원래 게임이든 책이든 모아놓고 흐뭇하게 보는게 즐거움입니다.
김영하소설가가 그런말을 했죠. 책은 산 것중에 골라서 보는 것이다.
피곤한데잘까
18/07/03 14:00
수정 아이콘
만화책 이북은 어디가 제일 낫나요?
황약사
18/07/03 14:02
수정 아이콘
https://ridibooks.com/category/1500
리디에서 많이들 보시는거 같더군요.
미친고양이
18/07/03 14:05
수정 아이콘
제가 리디북스에 한 4000권 정도 만화가 있는 거 같은데, 꽤 괜찮습니다.
티모대위
18/07/03 14:06
수정 아이콘
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요새 책을 많이 못읽는데, 다시 읽게되면 말씀하신 것 잘 비교해보고 이용해야겠네요
응큼중년
18/07/03 14:19
수정 아이콘
리디캐시 자동충전 5000원 해놓으면 선착순으로 비오늘날 주는 1000원 쿠폰을 경쟁 없이 얻을수 있습니다.
그걸로 원하는 책을 하나씩(주로 만화책)을 사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유레루
18/07/03 15: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을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당. 닉은 재밌게 본 영화에서 착안했습니다.
황약사
18/07/03 15:02
수정 아이콘
엥? 제가 쓴 글 내용하곤 안 맞는 댓글인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닉이 피아노 치는 모 스트리머 방송 도내에서 자주 보던 닉넴이랑 같으시네요 흫흫
유레루
18/07/03 15:09
수정 아이콘
화제를 돌리자면, 저는 리디 다 만족스러운데 읽어주기 기능 AI 목소리가 조금 부자연스럽게 느껴져서 갈아탈 기회 엿보고 있는데. 다른 앱 TTS는 어때요?
황약사
18/07/03 15:28
수정 아이콘
거기서 거기입니다....
유튜버중에 초코붕어빵이라는 분이 책읽어주는 라디오 하셔서 저는 그걸로 듣습니다..
물론 그분이 책을 고르긴 하지만요 킄킄
BlueTypoon
18/07/03 16:58
수정 아이콘
책통법 대여기간 제한 걸리고 책구매에 방향도 잃고 책도 덜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자책 정가 자체는 소프트웨어 유료 다운로드와 비교하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할인이나 정가 내리기 등의 제한이 소프트웨어 유료 다운로드와 차이를 커보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BlueTypoon
18/07/03 17:06
수정 아이콘
밀리는 저도 앱이나 홈페이지 디자인때문에 별로였네요.
리디에서 이벤트하는 도서들을 추천책처럼 참고하면서 볼만해 보이면 일단 구매하고 나중에 읽는식이었는데, 대여서비스를 하면 책선택을 전에 하던방식대로 못하니 책을 잘 못고르게 되던거 같습니다. 책 선택폭도 좁을테지만 그런 이유로 도서대여 서비스로는 보고싶은 책이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하우두유두
18/07/03 17:06
수정 아이콘
페이퍼 쓰는데 셀렉트는 아직안써봤네요 괜첞나봐요
황약사
18/07/03 17:13
수정 아이콘
오늘 처음 론칭된건데
아직은 책이 다양하진 않네요 ㅠㅠ
하우두유두
18/07/03 17:23
수정 아이콘
오늘 론칭이군요 어쩐지 못들어봤네요 히히
Dark and Mary(닭한마리)
18/07/03 2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독을 시작하고 나서 개개의 한권한권에 대해 애착이 줄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예전에는 재미없고 아니다 싶어도 진드근히 완독했는데, 이제는 그냥 흥미있는 책만 완독하고, 그 외에 책들은 필요한 부분만 발췌독하고 끝냅니다. 오히려 이게 총 독서량은 늘더라구요. 시간낭비도 줄고...
대신 주변에서 책추천해달라는 말 들으면 그냥 아무거나 두세권 잡고 동시에 번갈아가며 읽으라고 했더니 평판이 크크크.

리디셀렉트 바로 가입했습니다. 밀리의서재보다는 안정적인것 같더라구요. 워낙 리디에 묻어둔 책도 많고.. 근데 최근에 리디캐시 충전하고 구매한 책이 여기 서비스내에 있네요 아놔 ㅠㅠ
황약사
18/07/03 21:36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가입하고 가장 큰 문제가...
그동안 사놨던 책이 너무 많았다는 거였습니다..;;;;;
18/07/04 02:18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는 한 번 손에 잡은 책이면 끝까지 봐야지~ 주의자였는데

독서 누적량이 늘면서

'아 이건 아닌데'

하는 책들이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나서는 발췌독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스테디셀러가 아닌 책들은 일단 발췌독 하고 봅니다.
이야기상자
18/07/04 09:53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리디셀렉트 혹시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 가능 한가요? 이북리더기가 집에 있는데 크레마 카르타여서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황약사
18/07/04 09:55
수정 아이콘
리디앱에서만 돌아갑니다.
크레마 카르타에 리디북스앱 깔리지 않나요? 열린서재던가 해서 apk만 받으면 되는거 같던데요.
이야기상자
18/07/04 10:41
수정 아이콘
네네 리디앱은 깔려있습니다.
혹시 뭐 다른 이슈로 인해서, 리디앱 설치해도 안되나 싶어서요

그럼 신버전 apk 를 다시 하던가 해야겠네요
황약사
18/07/04 10:42
수정 아이콘
리디셀렉트페이지에서 책 고르면 앱의 구매내역에 바로 올라오더라구요.
이야기상자
18/07/04 10:54
수정 아이콘
조금 찾아보니까 현재 크레마 카르타 안드로이드 버전 문제로,
신버전 리디앱이 안깔리기는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방법이라면 구버전으로도 될 것 같기는 한데
집에 가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8/07/04 16:46
수정 아이콘
밀리의 서재가 월 9900원에 책 제한을 풀어버렸더군요. 오늘 부터인가 그럴 겁니다.
저 같은 경우 리디북스와 교보e북에서 책을 구매해서 보고 있었는데 월 9900원에 무재한이란 점이 좀 끌리더군요. 조금 걸리는 부분은 역시 책 권수겠죠.
황약사
18/07/04 17:01
수정 아이콘
오오. 이런 초강수 맘에 듭니다! 역시 리디셀렉트 나오니 바로 맞대응을...
일단 한달 다시 체험해봐야겠군요 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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