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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12 13:22:57
Name 홍승식
Subject [일반] 우주에서 오래 있으면 DNA가 영구적으로 변한답니다. (내용추가) (수정됨)
우주에서 340일… 쌍둥이 동생 DNA가 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3905404

0003905404_001_20180311202621664.jpg
미국 우주인 스콧 켈리(오른쪽)와 쌍둥이 형인 마크 켈리. /NASA 제공

우주정거장에서 340일동안 체류한 우주인이 DNA가 변형되었다고 합니다.
우주인이 쌍둥이인지라 쌍둥이형과 신체검사를 통해서 DNA가 변형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네요.
우주에 가기 전보다 7%가 차이가 났고 이건 유전자 복구와 면역계, 뼈 형성, 산소 부족에 관한 부위랍니다.
연구진은 산소 부족에 따른 스트레스, 우주방사선에 따른 염증 증가, 유전자 발현에 관련된 영양환경 변화때문에 변형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지구로 돌아온 후 정상으로 돌아온 DNA와 되돌아오지 않은 DNA가 있었다네요.
특히 노화에 관계가 되는 '텔로미어'가 우주에서는 길어졌다가 지구에 와서 다시 짧아졌답니다.

어쩌면 미래인들의 진화는 장기간 우주체류로 인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ps.
기자가 과학적 소양과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지멋대로 작성한 기사라고 합니다.
제가 문돌이라 크로스 체크를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https://pgr21.com/?b=8&n=76116&c=3194729

ps2.
후속기사가 나와서 추가합니다.

우주비행사 DNA가 7% 바뀌었다고?…무지가 빚은 '가짜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96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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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없나
18/03/12 13:23
수정 아이콘
괜히 건담에서 심심하면 우주에서 진화한 신인류 드립을 치는게 아니었군요
고타마 싯다르타
18/03/12 13:25
수정 아이콘
뉴타입
18/03/12 13:24
수정 아이콘
더 좋아진다면 우주로 가야죠..

반대라면 ㅠ_ ㅠ
18/03/12 13:24
수정 아이콘
제발 인문학 소양같은 허튼소리 집어치우고 문돌이들 과학상식 교육좀 ㅠㅠㅠ
귀찮아서 이하 클리앙 새소식에서 퍼온 리플로 대체합니다.

ㅡㅡㅡㅡㅡ 이하 ㅡㅡㅡㅡㅡㅡㅡ

이런 해외 과학소식을 전하는 국내 기사를 볼 때 마다 너무 화가 나는게....

1. 번역을 좀 제대로 하고

2. 출처검증을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내용이 이상해서 좀 검색을 해 보니 영어로 된 뉴스에서도 잘못된 내용이 꽤 많아서 나사의 보도자료까지 찾아봤네요. 이런건 읽는 제가 해야하는게 아니라 기자가 해야하는게 아닌지...


위 연구는 두 쌍둥이의 유전자가 7% 차이난다는 연구가 아닙니다. 유전자가 7% 차이나면 이미 같은 종이 아닐텐데요 (....)

두 쌍둥이의 DNA는 수백군데 정도 차이가 났는데 이는 쌍둥이일지라도 돌연변이에 의해서 차이가 날 수 있는 일반적인 범위 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주를 갔다와서 다시 비교를 한 것은 유전자의 활성화된 부위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를 비교한겁니다. (Rna 비교를 통한 expressed gene의 비교) 그리고 게다가 위 연구는 유전자의 활성화 된 부분이 7% 차이난다는것도 아니고, 우주를 갔다와서 달라진 활성부분 중 93%는 시간이 지나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7%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달라진채로 있었다가 원래 연구결과의 내용입니다.

즉, 우주활동을 하고 난 뒤 차이가 발생한 expressed gene (활성화된 유전자?) 중 7%만이 시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유지되었다 라는 원래 연구 결과를 유전자의7%가 바뀌었다는 완전 헐크같은 기사로 바꿔버리면 어쩌자는건지....

그리고 출처에 텔로미어의 길이차이가 2주 뒤엔 돌아왔다라고 되어있는데 원문에는 2일 뒤에 돌아왔다고 되어있습니다. 왜 2일이 2주가 된건지...


저도 이쪽 전공은 아닌지라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출처의 주장이 완전 잘못된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래가 나사의 초벌-중간 보도자료입니다. 최종 종합 연구결과는 연말쯤에 다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www.nasa.gov/feature/how-stressful-will-a-trip-to-mars-be-on-the-human-body-we-now-have-a-peek-into-what-the-nasa

https://www.nasa.gov/feature/nasa-twins-study-confirms-preliminary-findings
러블리맨
18/03/12 13:26
수정 아이콘
그냥 기자가 아무 글이나 가져와서 기사 쓴거 밖에 안되네요.
차밭을갈자
18/03/12 13:53
수정 아이콘
그걸 또 네티즌들이 신나게 퍼나르고...
홍승식
18/03/12 13:26
수정 아이콘
문돌이 뜨끔.
글루타민산나룻터
18/03/12 13:28
수정 아이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18/03/12 13:32
수정 아이콘
제가 작성한 리플이 아닙니다
아는분 페북에서 이거로 파이어가 나서 마침 링크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18/03/12 13:41
수정 아이콘
아 이런.. '영구적'인 기사였군요.. 띠리리리리리~
미트파게티
18/03/12 16:19
수정 아이콘
하긴 7%면 인간과 파리 정도 차이 수준 아닙니까?
오리엔탈파닭
18/03/12 17: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격수
18/03/12 17:52
수정 아이콘
메시지를 훼손하기 위한 메신저 공격. 이과 계열 기사가 이해 못한 기자들이 의해서 상대적으로 마구 쓰여지고 이과 계열 지식이 일반인들에게는 그들만의 세상, nerdy한 것으로 배격되는 건 사실입니다.
오리엔탈파닭
18/03/12 18:15
수정 아이콘
첫번째 문장은 메시지부터 틀렸단 얘기입니다. 그 틀린 메시지로 괜히 인문학한테 화풀이를 하니 예의 없다는 소리를 하는 거고. 이과 계열 기사를 이해 못한 기자들이 마구 쓰는건 해당 분야의 전문적 소양이 있는 기자가 별로 없으니 엄한 사람들이 기사를 써대서 생기는 문제지 인문학을 과학보다 우위에 놓으려는 의도 같은게 반영된 결과가 아닙니다. 그리고 기자들이 과학 상식이 모자란건 그냥 이과 전공자들이 전공을 살릴 괜찮은 직장들 놔두고 굳이 기자같은 돈도 안되는 직업을 할 이유가 없어서 그런 겁니다. 이게 무슨 기자들이 인문학 소양을 위해 과학적 소양을 배격한 결과입니까? 인과관계를 뭉개면서 책임을 떠넘기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이과 계열 지식이 모자란건 단순히 그게 어려워서일 뿐입니다. 일반인들은 인문학 계통의 지식 역시도 오개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가 인문학은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야 많겠죠. 상대적으로 쉬워 보이니까 대충 훑고는 말만 많을 뿐입니다. 지구평면설을 떠드는 사람보다 환빠가 훨씬 많고, 이들은 자기가 인문학을 잘 안다고 떠듭니다. 이게 더 나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저격수
18/03/12 18:35
수정 아이콘
저는 이 상황을 인문학의 위기, 과학의 위기가 아닌 단순한 일반인과 전문가와의 지적 격리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저 윗분 말씀에 대해서 모두 동의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대학에서 이공계 학생들은 인문학 교양 강의를 듣게 하면서도, 인문계 학생들에게는 그만큼의 이공계 교양 강의를 듣게 하지 않고, 어느 자리를 가서도 이공계 관련된 주제는 그 난이도와 접근성으로 인해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반면에 인문학 관련된 것들은 그만큼의 접근성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역사, 정치, 문학은 모두가 조금은 알아야 할 것으로 취급하면서 웬만한 사람은 핵분열과 핵융합의 차이조차 알지 못하죠. 이공계 종사자들은 기본적으로 여기에 대한 피해의식을 조금은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Supervenience
18/03/13 01:19
수정 아이콘
전 이공계지만 그런 피해의식 없습니다. 인문학 관련과목 선생들은 왜 그렇게 재미없게 가르쳤을까 억울하긴 합니다만
긴 하루의 끝에서
18/03/12 18:32
수정 아이콘
잘못된 기사들이 기자들에 의해 남발되는 것은 분명 문제이지만 일반인들이 이과 계열 지식이 부족하고 이과 계열 지식 습득에 소홀한다고 해서 문제될 건 딱히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저 이과 관련 분야에 별다른 관심이나 흥미도 없고 살아가는 데 있어 별다른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다수라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죠. 배격이나 배척은 또 다른 문제이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 다수와 다른 소수에 대해 신기함, 의아함, 이질감을 느끼는 것은 마찬가지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로 한정했을 때 이과 계열 출신들 혹은 관련 전문가들을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에서 정말 괴짜 취급하는 지는 개인적으로 의문입니다. 오히려 이과 관련 재능을 문과나 예체능 관련 재능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등의 긍정적인 시각이 더 많지 않나 싶은데요.
긴 하루의 끝에서
18/03/12 18:13
수정 아이콘
이과 출신 혹은 관련 전공자 입장에서는 이런 일들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표현이 지나치게 과격하신 것 같네요.
18/03/12 13:25
수정 아이콘
머리가 나지는 않았나보네요
18/03/12 13:27
수정 아이콘
탈모의 유전자 당신은 도덕책.....ㅠ
18/03/12 14:14
수정 아이콘
ㅠㅠ
18/03/12 16:24
수정 아이콘
ㅜㅜ
18/03/12 16:24
수정 아이콘
ㅜㅜ
及時雨
18/03/12 13:26
수정 아이콘
우주에 오래 있으면 지구에 머무르는 것보다 오래 살겠네요 신기하당
18/03/12 13:32
수정 아이콘
주워들은 상식으로는 7%면 사람과 원숭이 차이보다 더 나는 걸로 아는데; 역시 번역 문제였군요.
HealingRain
18/03/12 13:34
수정 아이콘
난 또 뉴타입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클릭했는데...아니었구나...
기니피그
18/03/12 13:35
수정 아이콘
동물중 단일종이 DNA변화하는건 암세포말고 있나요?
더 잔인한 개장수
18/03/12 13:36
수정 아이콘
방사능을 뒤집어 써도 DNA가 변하는 걸로...
Galvatron
18/03/12 13:38
수정 아이콘
기자가 제멋대로 작성한 기사이고 크로스체크도 못한다면 이런 글은 안 올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8/03/12 13:39
수정 아이콘
토미노 당신은 도덕책...
이 아닌가
아점화한틱
18/03/12 13:42
수정 아이콘
더 잘생겨지기도 하나요?
그 닉네임
18/03/12 13:45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글들 가관이네요 크크크
국개론을 혐오하지만 가끔은 그들이 이해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ThreeAndOut
18/03/12 13:50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에서 잘 설명해주신 것을 요약하자면
1) 수백군데 유전자 차이가 생겼다. (일반적 돌연변이 범위내랍니다.)
2) 그 차이중에서 93%는 곧 다시 정상이 되었고 7%만 계속 남아 있었다.
랍니다.
Lord Be Goja
18/03/12 14:05
수정 아이콘
맹구적으로 변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허저비
18/03/12 14:06
수정 아이콘
유전자 복구와 면역계, 뼈 형성, 산소 부족에 관한 부위는 변형되었으나 탈모관련 유전자는 변함이 없었다고 한다
킥킥킥이나
18/03/12 14:32
수정 아이콘
탈모유전자는 안변하나 ㅠㅠ (조부,부에 이은 예비탈모인 1인)
흑태자
18/03/12 14:53
수정 아이콘
7%면 아마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변했나보군요..
18/03/12 14:57
수정 아이콘
고양이랑 90퍼센트가 일치한다죠..
교자만두
18/03/12 15: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외계인들의 형체가?
달달한고양이
18/03/12 16:07
수정 아이콘
DNA 레벨에서 차이가 보이는 건 우주 여행과 상관없는 쌍둥이 각각이 타고난 (원래 그렇게 태어난 + 살다가 mutation이 일어난 부위도 있겠지만) 정상 범주 내의 일이고 발현 변화가 있었던 건 RNA 레벨이겠죠. 그냥 gene 이라고 퉁 쳐 버리면 어쩌자는 거지.....=_=....
박루미
18/03/12 17:16
수정 아이콘
탈모 유전자가 사라지면 대양 -_- 쿄쿄
재즈드러머
18/03/12 17:21
수정 아이콘
텔로미어 길어지면 노화 막는거아닌가요 크크
처음과마지막
18/03/12 20:54
수정 아이콘
기왕이면 슈퍼맨 같은 유전자로 변하면 좋겠습니다

어릴적 꿈이 슈퍼맨이였거든요

지금은 배트맨이나 아이언맨같은 부자가 되고 싶은데 그것도 어렵더라구요
-안군-
18/03/12 21:11
수정 아이콘
배트맨이나 아이언맨은 유전이 아니라 유산(...)
처음과마지막
18/03/12 21:32
수정 아이콘
알죠 그런 부자가 되는게 불가능하니 우주적 변화로 지구에 우주의 불가사의한 에너지가 떨어지는데 우연히 제가 그 에너지로 슈퍼맨이 되고 싶다는 상상을 해봤어요
플스4 게임으로 해야죠 뭐
-안군-
18/03/12 21:34
수정 아이콘
유전이나 유산이나 물려받는 건 매한가지...;;
으음.... 캡아나 플래시 정도가 그럭저럭...;; 생각해보니 슈퍼히어로 놈들 죄다 금수저였군요.
처음과마지막
18/03/12 22:15
수정 아이콘
마트 할인기간을 신경쓰는 원펀맨을 응원합시다
후마니무스
18/03/12 21:54
수정 아이콘
이건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기자의 글로 보입니다.

저는 이과수능을 본 경험자이면서, 인문사회과학을 전공한 사람인데요. 인문학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들은 물리학이든 화학이든 수학이든 이해한 내용을 토대로 글을 적습니다. 이건 이과든 문과든 상관없이 당연한 거겠죠.

몇몇 분들이 인문학적 소양 어쩌구를 말씀하신
이유는 다음과 같이 이해하겠습니다. 물리학 전공자라고 물리학 전반을 다 아는건 아니듯 인문학 전공자라고 인문학 전반을 다 아는건 아닐테지만, 상대적으로 수리기호나 과학용어 같은 것에 취약하다는 뜻 정도로 이해하겠습니다.
임전즉퇴
18/03/13 00:17
수정 아이콘
그냥 코리안 밈이죠 뭐..
세상을보고올게
18/03/13 20:33
수정 아이콘
침팬치랑 유전자 차이가 1% 내외인데..
홍승식
18/03/18 20:21
수정 아이콘
우주비행사 DNA가 7% 바뀌었다고?…무지가 빚은 '가짜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96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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