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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29 01:58:18
Name 세이밥누님
Subject [일반] 경기도9급 일행 필기합격 했습니다...
가입한지 몇 년만에 질게, 댓글 이후 처음 글 남깁니다
일기 혹은 자랑글 같은 느낌이 드실 수 있지만 정식게시판에 처음 남기는 글이니 좋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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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옆자리에서 같이 공부하는 고등학교 친구가 결과 떴다고 알려줘서 멍때리다가 손 덜덜 떨면서 확인해보니 합격했더군요. 대충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눈으로 보고나니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 친구는 징징 거리더니 채점해보고 나니 저보다 6점 정도 더 높더군요.. 부들부들

친구랑 나와서 근처 구청에서 일하는 친구 퇴근하는 거 만나서 면접 얘기 하다가 면접 스터디까지 다 구해놓은 상태입니다.

제목에 ...이 붙은 이유는
점수가 커트에 가까워서 붙어도 찝찝해서 그렇습니다 ㅠㅠ 국어 두문제만 안 고쳤어도 지금 신나게 맥주 한 캔 하고 두 발 뻗고 자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 붙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엊그제 올라온 글에도 댓글을 달면서 보니 역시나 숨어계신 공무원 피잘러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현직자인 제 친구는 지방직은 어차피 성적 순이라고 너무 기대는 하지 말되 일단 됐으니까 끝까지 준비는 잘 하라고 격려 아닌 격려를 해주더라고요 크크

덤덤한 자랑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제 면접 강의도 들어야되고 스터디도 해야하는데, 현직나 발령 대기 중인 분들의 댓글이나 쪽지를 통해서 면접 강사부터 준비과정, 정말 시험 점수가 다인지 여쭤보고 싶은 욕심에 쓴 글이기도 합니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지만 일단 도움! 을 구할 수 있다면야 똥이라도 몸에 묻...흠흠

아무튼 멍하고 기쁘고 복잡한 밤이네요.
무더위에 다들 건강하시고, 같은 수험생 분들도 건강 유의 하면서 건승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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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16/07/29 02:01
수정 아이콘
드릴건 추천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세이밥누님
16/07/29 02:02
수정 아이콘
읽기 힘든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여라 맛동산
16/07/29 02:05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면접 준비도 마무리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2:0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흐흐. 저도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간절히 기도해서 붙고싶습니다!
마스터충달
16/07/29 02:0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도 수험생인데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힘이 나네요.
세이밥누님
16/07/29 02: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수험생은 힘든거 같아요 흑흑. 그래도 충달님 영화리뷰로 못 보는 영화들에 대해서도 알아갑니다! 아 인천닦이 추천 한 건 안함정...
마스터충달
16/07/29 02:10
수정 아이콘
님... 나쁜 사람이었군요... 진짜... 인천닦이는... 우웈... 내상이 도진다....
세이밥누님
16/07/29 02:17
수정 아이콘
후후 저는 그저 댓글 하나에 불과했답니다?
공상만화
16/07/29 02:15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면접도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2:1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려보려고요!
반복문
16/07/29 02:19
수정 아이콘
노력이 빛보는 이야기 아주좋네요 수고하셧어요 :D
간절함을 더하기 위해 일단 위시리스트 부터작성을 흐흐
세이밥누님
16/07/29 02:24
수정 아이콘
흐흐 아직 필합이라서 최종 합격 결과가 나오고 나면 해보려 합니다!
16/07/29 02:19
수정 아이콘
중요한 건 아니지만 똥을 뭍히다(X) 묻히다(O)입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2:23
수정 아이콘
아크크크 지금 정신이 없어서 띄어쓰기 맞춤법 엉망이네요 흑흑. 감사합니다!
해원맥
16/07/29 02:3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건승하시길 ^^
세이밥누님
16/07/29 09:3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인터넷 결과 확인사살 하니 더 얼떨떨하네요 크크
Outstanding
16/07/29 02: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댓글로 좀 충돌했었던거 같은데 그때 공무원 준비중이라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크크
암튼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세이밥누님
16/07/29 09:32
수정 아이콘
그 땐 왜 그런지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댓글로 여러 분들께 상처를 드린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흑흑.. 그래도 격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Jannaphile
16/07/29 02:5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제 처남도 이번에 지방직 9급 필기 붙었던데 면접 때문에 전전긍긍하더라고요.
세이밥누님님과 친구분, 그리고 제 처남 모두 다 최종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되실 거예요!
세이밥누님
16/07/29 09:32
수정 아이콘
다 같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6/07/29 03:09
수정 아이콘
면접도 잘 풀리실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9:33
수정 아이콘
운빨이 함께 하길! 감사합니다 흐흐
네파리안
16/07/29 03:46
수정 아이콘
저도 내년 합격 목표로 준비중인데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9:3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경기도 시험이 쉽게 나와서 얼떨결에 필기를 붙어보네요.. 잘 되실 겁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16/07/29 04:5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면접도 신나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9:3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댓글보면서 힘 얻습니다!
모어모어
16/07/29 06:0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아는동생이 몇점 부족해서 떨어진거때문에 힘들어 하던데 그런거 보면 공무원시험 정말 쉽지않다고 느꼈습니다. 면접까지 잘 보시고 꼭 최종합격 하시길 바랄께요.
세이밥누님
16/07/29 09:37
수정 아이콘
저도 발표 날 때까지 공부가 안되더라고요 ㅠㅠ 열심히 해서 좋은 소식 들려드릴게요!
무무무무무무
16/07/29 07:25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요샌 추가합격제도가 생겨서 서울시나 국가직으로 빠져나가는 비율이 높은 경기도 지자체에선 추합 거치면 여간해선 다 붙는다고 하더군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있는 힘껏 소신 밝히시면 1차에서 붙을겁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9:38
수정 아이콘
서울과 가까운 지역이니 다른 지원자들이 서울로 도망? 갈 수 있도록 빌어야 겠습니다 크크. 감사합니다!
16/07/29 07:2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어느 시인지는 모르지만, 지방직은 국가직과 달리 면접도 좀 대충 금방 끝내는 편입니다.

정말 이상한(?) 소리만 안하면 거의 성적순이라고 보시면 되니 편히 마음 가지시길 바랍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9:38
수정 아이콘
성적순이라 편한 마음이 안 들지만...! 열심히 보겠습니다 크크
16/07/29 07:34
수정 아이콘
1따봉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9:39
수정 아이콘
1따봉 적립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07/29 07:5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 면접도 잘 통과하시길 바라요.
세이밥누님
16/07/29 09:43
수정 아이콘
일단 달립니닷!
nekorean
16/07/29 08:2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지방직 기술직(환경직) 9급 된 친구가 말하길, 친구가 합격 할 때 필기 2등이었던 사람은 면접에서 탈락하고 필기 합격라인이었던 사람이 붙었었다고 했습니다
세이밥누님님도 면접 잘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9:44
수정 아이콘
크... 면접에서 우수 받으면 저도 단번에 붙겠죠! 그 날 제 얼굴상을 좋아하는 면접관이 들어오시길! 감사합니다 흐흐
16/07/29 08:27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면접 준비도 잘하세요.
세이밥누님
16/07/29 09:45
수정 아이콘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름과자
16/07/29 09:07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면접준비도 잘 하셔서 그동안 고생한거 다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9:45
수정 아이콘
올해는 기분 좋게 겨울을 보내고 싶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16/07/29 09:28
수정 아이콘
벌써 공무원으로 일한지 10년 정도 지났내요. 저도 합격했을때 pgr에 글을 남겼었으나, 첫 댓글부터 '철밥통이 된걸 축하합니다' 라고 달려있어 작성글을 삭제한 기억이 납니다~ 축하드리고 면접도 잘 보실겁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9:46
수정 아이콘
헐 댓글 무섭네요... 저도 요새 올라오는 무서운 글들 사이에 뭍혀버릴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아직 세상은 따뜻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직자님 버프 받아서 합격하고 싶습니다!
스타로드
16/07/29 09:50
수정 아이콘
철밥통이라면 철밥통인데, 밥통에 밥이 별로 없...
스타로드
16/07/29 09:48
수정 아이콘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큰 하자가 없는 사람이라면 지방직은 면접도 대개는 필기점수 순으로 채점될겁니다.
커트라인에서 간당간당한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구도일거에요.
면접 점수로 필기점수 높은 사람 떨어뜨리는 건 공정성 논란이 있을수 있어서 자치단체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겠죠.
그래도 붙는 사람은 붙습니다. 꼭 붙으셔서 나중에 최종후기 올리시길 바랍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09:50
수정 아이콘
제 친구도 똑같이 얘기하더라고요 ㅠㅠ 현실은 점수 줄세우기...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도전 해보렵니다!
16/07/29 11:07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밤에 님 글 보고 부럽다 생각했는데 저도 오늘 경남9급 일행 필기합격 했네요. 파이팅!
세이밥누님
16/07/29 11:55
수정 아이콘
으아 축하드려요 크크 전 커트 간당간당이라 온 우주의 기운을 끌어모아서 준비하려고요! 저희 둘 다 합격후기 쓸 수 있기를!!
김치영
16/07/29 11:1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할게요 축하합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11:5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16/07/29 12:57
수정 아이콘
추카해요~ 면접준비 잘하세요~
세이밥누님
16/07/29 13: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려고요 흐흐
달토끼
16/07/29 13:33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네요.

어떤 취업 컨설턴트가 했던 말입니다. " 공무원은 가산점 싸움이다. 자격증 등은 기본이고 그 외에 가산점 받을 여지가있는 사람만 도전해라."라고 하더라구요. 이거 사실인가요?
에바 그린
16/07/29 13:53
수정 아이콘
그 컨설턴트가 말한 가산점이 유공자 가산점이나 특정직렬 자격증 같은 특수한 가산점인 느낌이네요. 평범한 가산점(컴활 등)은 점차 없어지는 추세로 알고있습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13:55
수정 아이콘
그럴 것 같네요. 유공자가 몰리는 직렬이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세이밥누님
16/07/29 13:53
수정 아이콘
이제 정보화 가산점은 폐지가 되서(2017부터) 아마 행정직렬은 가산점이 해당되는게 없을거 같고, 기술직렬 쪽은 가산점이 크기도 하고 다들 하나씩 있는 사람들이 시험보는 거 같더라고요
그 외에 가산점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워드1급 0.5점 가산점 있는데 어차피 올해가 마지막이라 흐흐
스타로드
16/07/29 14:24
수정 아이콘
기술,보건 등 소수직렬은 가산점 관련 자격증이 필수입니다.
예전에 기사 자격증 같은거 5점 가산해 줬었는데, 아마 지금도 그정도 할거라고 봅니다.
에바 그린
16/07/29 13:5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원하는 정보 얻으셔서 마지막까지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내년 목표로 시작했는데 좋은 자극이 되네요.
세이밥누님
16/07/29 13:5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도 얼떨떨 한데 솔직히 커트랑 차이가 많이 안나서
9월 초에 결과 나오는 거 보고 공부를 다시 시작할 지 펑펑 놀 지 결정될 것 같습니다!
힘내요 우리!
아자아자!
16/07/29 14:18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원래 필기 합격자들 나중에 점수 공개되고 나서 보면 컷 주변에 많이 몰려있어요. 우리 동기들만 봐도 컷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꽤 됩니다.
면접 준비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나올거예요. 필기 합격하고 면접 준비할 때가 기쁘면서도 제일 떨리는 시기이기도 하죠. 나중에 합격해서 임용되고 업무에 찌들어 살다보면 수험생활 하던 시기도 다 추억이 되더라구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빌게요.
세이밥누님
16/07/29 14:25
수정 아이콘
오 현직자이시군요!!!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국가직이신지 지방직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흐흐
아자아자!
16/07/29 15:55
수정 아이콘
지방직입니다. 근데 일행은 아니고 교행이예요. 시청과 교육청이 면접 기준이 같은지 다른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저랑 같이 스터디 했던 동생 한명이 다음해 일행 시험에 합격했는데 그쪽도 큰 차이는 없어 보이더라구요.
세이밥누님
16/07/29 15:57
수정 아이콘
오호 그렇군요!
면접까지 빡시게 달려야겠네요!
손예진
16/07/29 15:3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 면접 준비 잘하셔서 임용까지 달려가시길 흐흐
세이밥누님
16/07/29 15:3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근데 닉넴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네요? 크크
16/07/29 17:0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도 2년전에 pgr에 합격수기 남기고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지금 시기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방직 면접은 면접보다 점수로 줄 세우는 경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면접준비는 혼자서 하지마시고 꼭 여러명이서 하세요. 피드백이 중요한데 혼자 거울보고하는거엔 한계가 있거든요.
그리고 외로운 공부 하신다고 힘드셨을껀데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면 또 사회성도 많이 회복되니까요 :)
세이밥누님
16/07/29 17:07
수정 아이콘
현직자님이시군요! 부럽습니다 크크. 컷이랑 얼마 차이 안나는 점수라서 사실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열심히 한달 준비 해보려고요 흐흐. 이미 스터디는 모았는데, 6명 중에 저 포함 몇명은 같은지역, 나머지는 다 다른 지역인데, 이렇게 해도 스터디가 잘 굴러갈 지 의문이네요.
16/07/29 17:14
수정 아이콘
일단 사조서 쓰는거부터 연습하시고, 각 사례별로 어떤 대답을 할지 브레인스토밍으로 예상 답안 구축, 그렇게 준비된 이야기를 바른 자세로 이야기 하기를 연습하는게 기본입니다.
아무리 자연스러운 면접이 좋다고해도 최소한의 준비도 안해가면 말도 못합니다. 지방직 면접의 경우(저는 국가직) 좀 허무하다 싶을정도로 면접이 수월한편이지만 그래도 잘 준비해봐야하지 않겠어요? 하하.
세이밥누님
16/07/29 17:16
수정 아이콘
크크 그렇죠!! 혹시 압니까, 제 앞 사람들이 서울시로 간다고 나갈지 하하. 열심히 할게요! 팁 감사합니다!
16/07/29 21:46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지방직 면접은 정말 필기점수순입니다. 하지만 커트라인이 생각보다 많으니 면접 잘보시면 충분하실거에요! 화이팅 하시고 최종합격 글도 올려주시길!
세이밥누님
16/07/29 23:15
수정 아이콘
넵 감사합니다 ㅜㅠ 어떤 분이 올렸는데 1배수에서 4번째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하렵니다!
홍승식
16/07/30 00:11
수정 아이콘
자게는 자랑글게시판의 약자라는 건 명명백백한 사실 아니겠습니까.
정말 축하드려요. ^^
세이밥누님
16/07/30 00:4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번에 붙든 못붙든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밑거름이 될 거 같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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