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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5 13:43
그래도 해피포인트 정도면 두둑하게(...) 주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CJ나 롯데는 아무리 쌓아도 안 쌓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16/07/15 14:05
CJ는 해피포인트와 거의 비슷하게 포인트를 줍니다. 어지간한 가맹점에서는 5퍼센트를 적립해 주고(얘네도 제휴 카드로 할인 받으면 0.5퍼센트), 이벤트로 뿌리는 포인트도 상당합니다. 다만 원포인트의 문제는 할인 받을 수단이 워낙 많다 보니 할인과 적립이 안 되는 포인트 사용은 자꾸 뒷전으로 밀려서 포인트가 쌓인다는 게...
...라고 썼는데 적립률 너프가 좀 있었군요. 투썸도 5퍼센트였는데 2퍼센트가 되었고...;;;;
16/07/15 14:01
엘포인트는 이벤트로 받거나 특정 롯데카드 쓰고 적립하는 거 아니면 간에 기별도 안 가죠.
어지간히 쓰고 적립받는 포인트보다 앱에서 출석체크해서 받는 포인트가 더 많을 겁니다. 아, 그리고 엘포인트 적립한 다음에는 앱에서 추가적립 받으세요. 룰렛 돌리는 건데, 이쪽 적립이 더 많을 때가 많습니다. 명목상 꽝도 있기는 한데, 전 아직 한 번도 안 나왔네요.
16/07/15 15:35
얼마전에 메일로 해피포인트 소멸예정 메일이 왔길래 그간 묵혀두었던 해피포인트를 사용해보고자 어플을 설치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로그인을 해야하더군요. 홈페이지에 가서 제 주민번호, 핸드폰, 이메일주소, 별의별걸 다 입력해도 저는 가입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16/07/15 16:35
5%가 기본인가요? 얼마 전에 SPC스퀘어에서 밥먹은거 포인트 계산해보니 2% 준 걸로 나오는데...제휴 그런거 없이 그냥 계산했고요.
16/07/15 18:15
당연한 말이지만 소비자를 속이지 않습니다. 어딘가에 적혀있죠. 그게 작게 적혀있을뿐이죠.
그리고 파리바게뜨 매장에 보이게 표시해놓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매장에 있는건 작게 적혀있지도 않을겁니다. 꽤 눈에 보이게 적혀있을거에요. 이렇게 그냥 까고 보시면...
16/07/15 20:27
그래도 해피포인트는 포인트 적립 중에는 꽤 많이 적립해 주는거죠.
해피포인트 정도의 가맹점을 가진 곳 중에서 5%나 적립해 주는 곳 찾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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