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2/24 15:52:22
Name IRENE_ADLER.
Subject [일반] 슈가맨에서 보고 싶은 가수들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과거에 히트했다가 지금은 잊혀진 가수들을 찾아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 간단히 듣고 그들의 노래를 편곡해서 역주행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입니다. 정확한 취지에 부합하려면 말 그대로 원히트원더의 가수들이 나와야겠지만 프로그램 컨셉상 대상이 많은 것도 아니고 현업에서 떠나신 분들도 꽤 되셔서 그런지 가장 최근 회차에는 그럭저럭 활동을 하고 계신 분이 나오시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만. 어쨌거나 복고의 열풍에 편승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과거 가수들을 오랜만에 보면서 과거의 추억/기억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느끼기도 하고그들도 우리처럼 늙어가는 걸 보면서 괜히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기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무튼 지극히 개인의 취향에 따라 보고싶은 가수를 몇몇 꼽아보겠습니다.



93년 동명의 드라마 삽입곡이었던 장현철씨의 '걸어서 하늘까지'입니다. 드라마도 꽤나 괜찮았고 ost도 꽤나 호평을 받았습니다만 이후에는 특별히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죠..




94년을 하이퍼캐리했던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입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故 김지훈씨가 사실상 원맨캐리했던 팀이죠. 이 해에는 비슷하게 원히트원더였던 곡들이 제법 있었는데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 김민교씨의 마지막 승부같은 곡들이 있겠네요. 원래는 칵테일 사랑도 꼽아보려 했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곡을 불렀던 신윤미씨가 나올 수 있을런지가 불투명해서...




95년에 나온 성진우 1집의 타이틀 '포기하지마'입니다. 이 시기 꼬마들이 닭고기 아줌마~ 이러면서 흥얼거렸던 그 노래죠. 2집까지는 그럭저럭 되다가 이후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긴 휴식기를 가지고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서 나름 왕성하게 활동중이시긴 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강변가요제에서 등장한 국악멜로디의 댄스곡입니다. 노래방에서 남자 듀오가 개인기처럼 곧잘 부르곤 했던 곡입죠. 이후 활동은 계속 했으나 최초로 히트한 곡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사실 최근 추석 특집으로 나온 방송에 이분들의 근황을 들을 수 있었는데 멤버 중 한 분이 위암투병중이시라고.. ㅠㅠ




구피는 96년도에 '많이많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나 이 시기 워낙 쟁쟁한 그룹들이 많아 1위는 못합니다. 이후에도 나쁘지 않게 활동했었는데 멤버들이 군대크리를 맞으면서 활동을 접고 이후 지지부진해지죠. 이승광씨가 동안형 얼굴에 근육질 몸매로 괜찮은 인기를 끌었던 게 기억납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많이보다 비련을 더 좋아해서 물어왔습니다.




언타이틀 2집 타이틀 '날개'입니다. 사실 멤버 둘 다 활동은 열심히 하고 있죠 각자의 영역에서. 굉장히 건전한(?) 가사로 주목받았던 게 기억나네요.




이전 회차에서도 제법 거론되었던 야다입니다. 사실 지금 20대 후반에서 30대에 걸친 남자라면 노래방에서 한 번쯤은 불러봤을, 그리고 사나이를 키우는 좌절감을 느껴보았을 기억이 있을 테지요. 이 곡 외에 '진혼'도 괜찮은 인기가 있었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최진영씨의 곡입니다. 이 당시에는 SKY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죠. 과격한 랩에 이어지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던 곡입니다.




캔디맨의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롤러코스터인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느 영화에 삽입되어서 제법 인기가 있었는데 그 이후 활동이 전혀 없었죠.




이 곡은 1위급까지 히트하진 못했지만 순정만화틱한 장발의 꽃미남을 얼굴마담으로 세워 괜찮은 인기를 누린 바 있습니다. 이후 활동이 뜸하고 잦은 멤버 교체로 부진의 나락에 빠집니다만..




모세는 사실 꾸준히 활동을 하긴 했는데 1집만큼의 임팩트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데뷔 당시에는 포스트 성시경 소리도 듣곤 했는데..



이후는 슈가맨에 출연할 레벨이 되는지 조금 긴가민가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보고 싶은 가수들입니다.



강우진씨의 Love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매력적인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1집도 퀄리티가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못 떴어요.. ㅠ




우연찮게 같은 제목의 곡이 이어지네요. 윤현석씨는 지금도 조용조용하게 계속 활동하고 계십니다만 이 분도 역시 1집의 임팩트를 넘지는 못했죠. 그 1집조차도 빅히트는 아니었고. 그래도 이 시기까지만 해도 라디오 시대라 입소문으로 드문드문 들려왔던 노래입니다. 가창력 좀 뽐내신다 하시는 분들은 윤현석씨의 Still loving you 를 노래방에서 멋드러지게 뽑아내시곤 했죠.




이쯤하면 고음병자들을 위한 곡이 하나 나와야 할 것 같아서 꼽아봤습니다. 김상민씨는 특유의 창법으로 여러 락덕들의 호불호를 자극했던 분이죠. 한 때 터키에서 잘 나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도 같네요. 그나저나 이 분이 나오면 쇼맨으로 누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제 기억 속의 슈가맨은 이 정도입니다. 여러분들의 슈가맨은 누구인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24 15:59
수정 아이콘
전 드래곤플라이 -사진 이요.친구 노래방 18번이라 자주 들오면서 좋아하게 됐어요. 그리고 블랙비트의 in the sky 정도 생각납니다.
IRENE_ADLER.
15/12/24 16:04
수정 아이콘
둘 다 나쁘지 않게 들었었는데 히트는 못 했었죠 ㅠ 시기가 조금 안 좋았던 것 같아요.
2000년대 초반에 비슷한 느낌의 음악을 하는 R&B 그룹들이 제법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를테면 엠스트리트라던지..
LG twins
15/12/24 16:00
수정 아이콘
최연제!
IRENE_ADLER.
15/12/24 16:04
수정 아이콘
이 분 나이가...?
어제내린비
15/12/24 17:24
수정 아이콘
오오.. 저도 좋아했던 가수네요.
두곡만 히트했죠.
Nasty breaking B
15/12/24 16:00
수정 아이콘
Izi - 응급실
정일영 - 기도
거룩한황제
15/12/24 16:02
수정 아이콘
izi 응급실은 나왔죠.

그것도 역대급 장면 뽑고요. 크크크
15/12/24 16:04
수정 아이콘
인터뷰한 당사자 민망하게 만드는 완벽한 반전
Nasty breaking B
15/12/24 16:06
수정 아이콘
헐 크크크크 민망하네요
15/12/24 16:15
수정 아이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95012

앞부분에 인터뷰한게 빠지긴 했는데 보시면 정말 기절합니다 크크크
IRENE_ADLER.
15/12/24 16:05
수정 아이콘
정일영씨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_+
디스커버리
15/12/24 16:03
수정 아이콘
저도 김상민씨!! 얀도 보고싶은데 저기 나올만한 분인지는 모르겠네요
IRENE_ADLER.
15/12/24 16:06
수정 아이콘
얀도 남자들 사이에서는 야다급으로 인기있었던 고음 보컬이었는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는가는 약간 애매하긴 하네요..
15/12/24 16:04
수정 아이콘
프로포즈, 오렌지나무의 김정은씨라던가...
지난주는 힌트 첫마디 듣고 다 맞추고 이번주도 무난하게 누군지 다 맞출수 있더라구요..

최진영씨는 서지원/박용하 회차처럼 한번 묶어서 갈수도 있을거 같은데 일단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타 방송사에서 협조를 많이 안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번주 강성 편도 야인시대 드라마 영상은 하나 없이 TV나와서 노래하거나 본인 재킷만 뒤에 깔아주는거 보니 좀 아쉽습니다. 다행히 ost쪽도 별 문제없이 해줄 수 있을거라고 봐서 장현철씨 같은분도 출연 가능할거 같아요.

두명만 되는 그룹부터도 여러가지 사유로 얼굴보기가 힘들어서 쉽지 않을듯 하고, 유건형(언타이틀)이 굳이 슈가맨 나올정도로 뭐가 급하지 않다면...... 딱히 출연 가능성은 없어보이는데 나왔으면 하는 느낌은 있네요..
IRENE_ADLER.
15/12/24 16:08
수정 아이콘
UP나 비쥬, UN도 보고싶은데 UP는 이미 나왔다시피 여성멤버들이 안된다고 하고 비쥬와 UN은 멤버간 사이가 안 좋다고 워낙 소문이 자자해서.. 게다가 김정훈씨는 요즘 윤아랑 중드찍고 있더만요.
15/12/24 16:14
수정 아이콘
활동할때야 계약문제가 있으니 그렇다 쳐도 끝이 다들 막 좋고 그러진 못하니까요. 좋으면 그냥 계속 활동하지...

거의 앞으로도 왠만하면 솔로, 혹은 그룹사운드에서 메인보컬만 나오는 그런 형태가 유지될거 같습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에서 아쉬운건 곡을 재창조하는 과정에서 듣는 사람들의 괴리가 느껴질 수 있다는건데 리메이크라는게 아무리 잘해도 본전치기 수준인데 리스크를 안고 뭔가를 하니까 기대만큼의 뭔가를 얻기가 힘들다는 느낌인것 같습니다.

원곡 가수들 목이 상하거나 음색이 변하거나 해서 복원하는 정도의 무대면 좋을것 같기도 한데 과하게 곡에 뭔가를 하려다 죽도 밥도 안되는 최종무대가 보이는듯 하면(이건 지극히 개인의 취향입니다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나미의 슬픈인연을 015B가 리메이크 한 버전처럼 정말 오오오오 할만한 느낌의 역주행송은 아직 없었던것 같은데, 역주행송이 제대로 한번 터진다면 시청률과 출연요청 쇄도가 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 면에서도 유건형은 문제가 있는게 본인이 이미 뛰어난 곡작업을 하는데 굳이 다른이에게 곡을 맡길 필요가 있냐 같은 부분이라.. 자기가 홍보를 하러 나올 필요도 없을정도로 이미 잘나가고 있기도 하구요..
15/12/24 16:04
수정 아이콘
MNJ - 후애

그대를 나 너무 사랑하기에
여기서 불 빠바바박 기대해봅니다

얼굴 아는 사람 없을테니
izi 응급실 편 처럼 관객사이에서 나오는 반전도 가능하겠네요
IRENE_ADLER.
15/12/24 16:09
수정 아이콘
비슷하게 봄날의 i도 그런 반전을 노려볼만한데 이미 너목보에 나와서 못내 아쉽네요.
15/12/24 16:04
수정 아이콘
슈가맨 멜론 순위에서 높으면 10~20위권, 혹은 순위권으로 노래 올리고 하는거 보니까 제법 입소문을 타는 것 같습니다.
이때 더 터트릴 가수가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쯤 엄청난 고음이 들어간 곡은 어떨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김상민의 YOU같은 곡이 좋을 것 같은데...

하여간 요즘 슈가맨 재밌습니다.
거룩한황제
15/12/24 16:05
수정 아이콘
사준 - memories
Space A - 섹시한 남자

꼭 보고 싶습니다.
15/12/24 17:00
수정 아이콘
사준 메모리즈!! 듣고싶네요. 응칠에서 서인국이 불렀는데 나와서 노래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jtbc라서 힘들려나..
Techniker
15/12/24 17:41
수정 아이콘
저도 사준씨 매모리즈는 !! 꼭한번 보고싶습니다
take it easy
15/12/24 16:06
수정 아이콘
저는 도시의 그림자 - '이 어둠의 이 슬픔', 특히 김화란씨의 음색은 지금 들어봐도 역대급이 아니었나 싶구요.
서울의 달 주제곡이었던 이 희진 - '용서'. 이 분 음색 또한 20년이 지난 지금도 매력적이네요.
최강한화
15/12/24 16:09
수정 아이콘
장연주(테라)-여가
장연주도 괜찮지 않나...생각이 듭니다..
15/12/24 16:15
수정 아이콘
좋네요...
사과씨
15/12/24 16:15
수정 아이콘
Something Special 정말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외모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노래도 좋고한데 왜 안뜨고 사라졌을까... 늘 안타까웠던 분이었는데 이름들으니 반갑네요!
교리교리
15/12/24 21:15
수정 아이콘
테라를 아신다면 마애, 바닷가의 꿈 !!
디스커버리
15/12/24 16:1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종로에서 불렀던 가수 누구더라 js였나 이분들도 궁금하긴한데 프로그램 취지와는 안맞을듯하네요 취향저격곡이라
15/12/24 17:27
수정 아이콘
JS 종로에서는 아마 오월이었나.. 오리지널 가수가 있는 리메이크인데 이거도 나름 초월급 리메이크 곡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opxdwwnoaqewu
15/12/24 16:13
수정 아이콘
원히트원더 갑은 그냥걸었어 아닙니까?
아 근데 나무위키 보니까 돌아가셨다고...
IRENE_ADLER.
15/12/24 16:16
수정 아이콘
네.. 이 곡도 진짜 원히트원더인데 가수분께서 고인이셔서 뺐습니다..
15/12/24 16:14
수정 아이콘
고음하면 주니퍼ㅡ하늘끝에서흘린눈물인데
몇일 전에 방송에 나왔네요..

노아ㅡ남겨진 사랑이나 정인호ㅡ해요도 있고요

그룹이라 어렵지만..
이글파이브ㅡ오징어외계인 유비스ㅡ별의전설..

많이 뜨진 못한거같지만
김성집ㅡ기약이나 루이ㅡ루도 있고요

떠올려 보니 아직 슈가만 할게많네요!!

아 한때 싸이비지엠을 깔았던
포터블그루브나인ㅡ아멜리애
마골피ㅡ비행소년도요..
15/12/24 16:18
수정 아이콘
섭외가 너목보쪽이 빨랐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Brasileiro
15/12/24 18:30
수정 아이콘
이글파이브의 막내이자 오징어외계인의 작사를 맡았던 리치가 이미 슈가맨으로 나왔습니다...
김호레이
15/12/25 09:29
수정 아이콘
저도 노아 남겨진사랑.
너무 듣고 싶어요
skip2malou
15/12/24 16:14
수정 아이콘
저는 김현성- heaven듣고 싶네요
IRENE_ADLER.
15/12/24 16:15
수정 아이콘
이미 나왔습니다 흐흐.
그런거없어
15/12/24 16:14
수정 아이콘
지누 - 엉뚱한 상상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이승훈 - 비오는 거리

지누는 유희열이랑 친분도 있고 나올만도 하지 않을까요
15/12/24 16:18
수정 아이콘
브아걸 노래 편곡으로 대박치면서 현재는 히치하이커라는 네임으로 SM쪽에서 곡작업 하고 있고 얼마전엔 일레븐이라는 실험적 곡을 던지셔서..
그동안 롤러코스터에서 활동했던 부분도 있고 이미지 관리상...? 등장각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유건형, 지누(히치하이커)같은 가수를 하다가 곡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면 자기 곡을 손댄다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별로 안좋아할 가능성이 꽤 커보여요. 오히려 저 두사람은 자기가 직접 곡을 편곡하는 조건으로 나온다면 특집형태로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15/12/24 16:14
수정 아이콘
아 구피부터 모르는 가수들ㅜㅜ
Ref 보고 싶어요~~
IRENE_ADLER.
15/12/24 16:18
수정 아이콘
Ref는 히트곡이 워낙 많기도 하고 본문에 육각수를 언급할 때 이야기한 프로그램에서 완전체로 나왔나 그랬을 겁니다 흐흐. 한 번 찾아보세요!
15/12/24 16:21
수정 아이콘
완제체라 하시면 낭설에 실버타운에 있다는 그분까지?? 찾아볼게요~ 이런 프로가 있는줄도 몰라서 이브날 좋은 소개에요~
IRENE_ADLER.
15/12/24 16:23
수정 아이콘
15/12/24 16:16
수정 아이콘
야다 노래 안불러본 20대후반~30대 중반까지 남자는 없을거같아요 ㅠㅠ
IRENE_ADLER.
15/12/24 16: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계보를 더 크로스가 이었죠..
지나가다...
15/12/24 16:17
수정 아이콘
황치훈 씨 노래하는 거 보고 싶은데... 후...ㅠㅠ
15/12/24 16:18
수정 아이콘
투투는 김지훈씨가 살아있었어도 히트곡이 많은 편이라 슈가맨에 딱 들어맞진 않는 것 같아요
기지개피세요
15/12/24 16:19
수정 아이콘
메모리즈 듣고싶네요......... 사준의 메모리즈~
독수리가아니라닭
15/12/24 16:20
수정 아이콘
아-예 태사자 인더 하우스!
15/12/24 16:20
수정 아이콘
밀크, O-24, 콜라, 킵식스, 스크림 보고싶네요
챈들러
15/12/24 16:23
수정 아이콘
김태후 - 이별 이란 곡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다이나믹기아
15/12/24 16:25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윤현석 들을수 없는 독백이랑 정경화 나에게로의 초대는 워크맨에 꼭 담아서 들었었는데..
슈가맨 요즘 물이 오른 듯.. 진짜 재밌어요..
레너블
15/12/24 16:34
수정 아이콘
저는 얀을 너무 좋아했어서 얀 나오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모든 앨범에있는 곡들이 다 좋아서 아무거나 불러도 좋을듯..
또 있다면 더크로스에 김혁건인데 이 분은 불가능하겠네요.
15/12/24 16:36
수정 아이콘
'얀'이였던가 어깨에 앵무새 달고 나오던 남자 록보컬리스트...
영화 <친구> ost 기억이 남네요.
프로는 한 번도 보지 않았는데 '슈가맨'이라는 프로 이름이나 콘셉트를 보니 재작년에 오스카 다큐상 받은 [서칭 포 슈가맨]에서 영감을 얻은 기획인 듯하네요.
벅학박사
15/12/24 16:42
수정 아이콘
리즈 - 그댄 행복에 살텐데
이홍기
15/12/24 16: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으로 이런식으로라도 이름이 쉽게 안나오는 가수들 섭외할 것 같습니다.
웃어른공격
15/12/24 16:47
수정 아이콘
TEAM - 별.....안나오겠지...후...
기지개피세요
15/12/24 16:51
수정 아이콘
윤건 혼자는 나올수 있긴 한데.....ㅠㅠㅠ
2'o clock
15/12/24 16:51
수정 아이콘
최호섭 - 세월이 가면
이범학 - 이별 아닌 이별
이상우 - 그녀를 만나기 100m 전
조규만 - 다 줄거야
비쥬 - 누구보다 널 사랑해
더클래식 - 마법의 성
영턱스클럽 - 정
..
..
..
양현석 - 악마의 연기
15/12/24 17:02
수정 아이콘
게스트로 앉아있던 양사장이 스테이지로 나서는데..
15/12/26 11:42
수정 아이콘
이상우씨는 당대 톱가수신데 불후의 명곡이면 모를까 설마요. 더클래식 김광진씨도 계속 활동중이세요. 아이유 앨범에도 나오셨는데요
Fanatic[Jin]
15/12/24 16:52
수정 아이콘
원히트는 아니지만 태사자 보고싶네요.

태사자의 후!!!!

사준의 메모리즈도 듣고싶고요...

당신께 드릴~말이 있어요~
15/12/24 17:10
수정 아이콘
도 아닌가요!? 아 예 태사자 인더하우스!
15/12/24 16:57
수정 아이콘
드리머 - 여백의사랑 보고 싶어요
류세라
15/12/24 17:02
수정 아이콘
키스-여자이니까요.
2002년 봄에 한곡 남기고 사라졌네요.
15/12/24 17:04
수정 아이콘
아스피린, 이브 퉁쳐서 한 번..
人在江湖
15/12/24 17:09
수정 아이콘
슈가맨 제작진이 이 페이지를 참고하고 있다에 백원 걸겠습니다 흐흐 :
https://namu.wiki/w/%EC%9B%90%20%ED%9E%88%ED%8A%B8%20%EC%9B%90%EB%8D%94/%EC%82%AC%EB%A1%80
15/12/24 17:13
수정 아이콘
김현성 '헤븐' 진짜 너무 좋아해서 자주 듣는 노래인데... 이번에 조권이 완전 노래를 똥망쳐놔서 너무 화가 났었던..... 어떤 의미에서는 아 이 노래가 진짜 부르기 어려운 노래구나!! 를 느끼게 해줄 수 있다는 점은 좋았지만.... 2절은 아예 들어줄 수가 없어서...

편곡과 가수 선정도 부디 잘 했으면 하는 큰 바램이 있습니다!!

조권씨가 노래를 못한다기 보다는 김현성 노래를 소화하기에는 조금 무리였고 편곡도 좀...
15/12/24 17:24
수정 아이콘
저는 제법 좋았어요.
얼마간 들어줄만 하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슈가맨에서 박정현, 거미 다음급으로 스트리밍 되기도 했었고,
멜론에서 20위 안팎으로 순위권에 오르기도 했었구요.

아직도 두자릿수 순위(중위군 정도)에 있는것 같던데,
많이 이상하셨나 보네요...
15/12/24 17:27
수정 아이콘
편곡이 그정도면 원곡에 크게 무리 안줬고 보컬도 그만하면 자기 창법선에선 잘 불렀다고 보는데 생각이라는건 역시 많이..
제가 본 슈가맨중에 가장 그나마 원곡에서 크게 덜빗나갔던것 같았어요 ㅠㅠ
15/12/24 17:14
수정 아이콘
저는 김돈규씨.,.
네오크로우
15/12/24 17:20
수정 아이콘
나만의 슬픔, 단. 크.. 보고 싶네요.
15/12/24 18:13
수정 아이콘
팬카페 들어가보니 로데오에서 카페를 하고 계시다길래 잠깐 들떴었는데 몇년 전 글이었더라고요... 노래하러, 아니면 생존신고(?)든 상관 없으니 보고 싶네요.
네오크로우
15/12/24 17:15
수정 아이콘
슈가맨도 마음만 먹으면 불후의 명곡처럼 장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쭉 이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죠. 유재석, 유희열 호흡도 좋고,
다른 패널은 약간 병풍이지만, 이후 프로듀서들도 되게 웃기고.. 한 가지 흠이라면 가수들이 전성기가 지난 분들이 많은지라
목 상태가 예전만 못해서 (특히 남자가수) 원곡을 추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 2% 아쉽기는 하더군요.
15/12/24 17:26
수정 아이콘
Take 나비무덤 보고싶어요.
15/12/24 17:30
수정 아이콘
네미시스 - 베르사유의 장미 , 솜사탕

근데 방금 찾아봤더니 계속 활동 중이군요...
LG twins
15/12/24 17:33
수정 아이콘
아담/류시아 나와야죠.
MoveCrowd
15/12/24 17:33
수정 아이콘
야다 보컬은 뮤지컬 배우 하고있더라구요.
열린음악회갔다가 호응이 대단하길래 누군지 찾아봤더니..
하얀 로냐프 강
15/12/24 17:46
수정 아이콘
5tion - more than words
카스가 아유무
15/12/24 17:50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루머스-스톰 이요.
스타벅스
15/12/24 17:54
수정 아이콘
이 곡도 슈가맨에 나왔었습니다.
출발자
15/12/25 00:5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쓰려고 했는데 마침 있군요
이거 나오미가 부른 줄로만 아는 사람도 꽤 되던데 그것조차도 5년이 지났네요
15/12/25 15: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노래 정말 많이 좋아라 했는데, 저번 슈가맨 보고 완전 추억팔이 했습니다.

저만 좋아라 하는 줄 알았는데, 저 외에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유재석도 엄청 좋아라하길래 놀랬습니다.!
15/12/24 17:51
수정 아이콘
인공위성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학벌로도 유명했던 그룹이죠)
인디고 - 여름아 부탁해 (노래가 나온 후 한참 지나서 인기를 끈 노래라 가수 얼굴조차 모르네요)
황규영 - 나는 문제 없어
박혜성 - 도시의 삐에로 (김승진씨는 복면가왕에 나온 적 있는데 박혜성씨도 궁금하구요)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박정운 - 오늘같은 밤이면
노래를 찾는 사람들 멤버들도 부를 수 있다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소야테
15/12/24 17:55
수정 아이콘
강수지...
15/12/24 18:06
수정 아이콘
이분은 히트곡이 워낙 많고 무려 동시간대 고정 출연중이시라서 희박하겠죠
소야테
15/12/24 18:08
수정 아이콘
오호, 요새 활동중인가요?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IRENE_ADLER.
15/12/24 20:22
수정 아이콘
다른 장르로 활동중이시죠.. 불타는 청춘이라고..
공개무시금지
15/12/24 18:04
수정 아이콘
아재답게 이덕진씨 한 번 보고싶네요
카리스마가 어후
멀면 벙커링
15/12/24 18:10
수정 아이콘
양현석 - 악마의 연기 (2)
모십사
15/12/24 18:12
수정 아이콘
메이저의 이른 봄날이라는 노래도 좋은데
다들 모르시겟죠 ㅠ
스프레차투라
15/12/24 18:12
수정 아이콘
2002년경에 활동했던 파이브란 보이그룹이 있었죠. <Girl>이란 노래가 나름 떴는데..
멤버들도 꽃미남들이었고 그중 한 멤버가 작사작곡까지 다 맡은 재주꾼이기도 했습니다.
뭣보다 노래가 좋았어요. (어셔 <U remind me>랑 비슷하다는 평도 많았지만)

사실 슈가맨에 나올 '급'은 안되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15/12/24 18:27
수정 아이콘
파이브는 걸보다 반지가 더 뜬 느낌이죠
민민투
15/12/25 10:21
수정 아이콘
캬 파이브 오랜만이네요 저도 걸보단 반지가 더 뜬 느낌같음
KamoneGIx
15/12/24 18:22
수정 아이콘
얀-그래서 그대는
15/12/24 19:00
수정 아이콘
제 마음속 원히트원더 레전드는 자자 - 버스안에서 인데, 그룹이라 나올 수 있을까요? 슈가맨을 거의 안봐서 대부분 솔로가수들만 나오는 것 같던데.
이재인
15/12/24 19:14
수정 아이콘
강우진 얀 나왛으면좋겠너요
키타무라 코우
15/12/24 19:21
수정 아이콘
슬픈얼굴을 부른 ART 도 나왔음 하네요
15/12/25 09:56
수정 아이콘
ART는 무슨 폭력사건인가 있었던 것 같아요 ㅠ
꿀빠는푸우
15/12/24 19:26
수정 아이콘
할리퀸 - 기도
리즈 - 그댄행복에 살텐데
투야 - 봐
인디고 - 여름아부탁해
조정현 - 그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마로니에걸즈 - 칵테일사랑
QOQ - 떠나가라
심태윤 - 뭡니까
메이 - 기적
뱅크 - 가질수없는너
The name - The name
G.고릴라 - 영원토록
란 - 어쩌다가
자전거탄풍경 - 너에게난 나에게넌
조은 - 난안되겠니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정경화 - 지상에서 영원으로

일단 제 엠피에 있는것중에 추려보면 이정도가 나오네요
네오크로우
15/12/24 20:09
수정 아이콘
뱅크는 나왔었습니다. ^^
IRENE_ADLER.
15/12/24 20:19
수정 아이콘
지고릴라는 다른 의미로 이미 출연을.. 크크.
Around30
15/12/24 19:31
수정 아이콘
UNO 첫사랑
퍼시픽뉴캐슬
15/12/24 20:08
수정 아이콘
파란의 첫사랑. 멤버들 개개인도 괜찮았던것
같은데 이상하게 뜨질 못하던 그룹이였지
않나 싶네요.
15/12/24 20:14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인데 요즘은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가수들이 많이 출연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90년대 초반에 정말 좋은 가수들이 많이 나온거로 기억되요.

대표적인 가수가 박정운 오늘같은 밤이면의 박정운, 걸어서 하늘까지의 장현철, 천성일과 홍종구가 포함된 완전체의 노이즈, 댄대기대기대기의 자유시대를 부른 모자이크, 유혹의 이재영, 얄미운 사랑의 김지애 등 발라드, 락, 댄스, 트로트 등 정말 여러장르의 곡들이 가요톱텐 차트 안에서 공존했던거 같아요. 90년대 후반을 넘어가면서 댄스음악으로 중심추가 기울어져 음악적 다양성이 사라진건 사실이거든요.
I 초아 U
15/12/24 20:18
수정 아이콘
최창민 - 영웅
김세영 - 밤의 길목에서

언급되지 않은 가수들중엔 이 정도가 생각나네요.
싸구려신사
15/12/24 20:22
수정 아이콘
댓글로도 언급되지않은 김창현이란 가수요. 03년도에 데스티니? 한곡냈었는데 중고등학생들사이에서 인기가 엄청났었어요
작은기린
15/12/24 20:26
수정 아이콘
루이스 - 중화반점이요.
멜론에서도 원곡을 들을 수 없네요.
그리고 바나나걸 - 엉덩이

진짜 임펙트 있는 곡이였죠.
오인용이 뮤비도 만들었는데..
15/12/25 00:27
수정 아이콘
중화반점 진짜 재밌을거 같은데 크크크크
출발자
15/12/25 00:59
수정 아이콘
루이스의 사랑도 추가요
15/12/24 20:44
수정 아이콘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가 나왔으니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도 한 번 나와줬으면 하네요.
토어사이드(~-_-)~
15/12/24 20:4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서연이란 분이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리메이크 해서 어느정도 관심을 받았었죠
아무로나미에의 can you celebrate?도 리메이크 해서 부르기도 했고..
근데 문제는 본인 노래였던 Daydream이 그닥 히트를 못 하는 바람에 슈가맨에 나오기는 좀 애매할 듯
출발자
15/12/25 01:01
수정 아이콘
서연은 저 중딩 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부터 이미 리메이크 가수라는 틀에 갇혀버렸죠. 피구왕 통키 2절 붙여서 부르기도 했죠.
15/12/24 20:51
수정 아이콘
컨츄리 꼬꼬 보고싶습니다.

역대급 시청률 보장합니다.
SonicYouth
15/12/24 20:54
수정 아이콘
리베카의 양준일, 골목길의 이재민 같은 컬트적인 댄스 가수들이 보고 싶네요. 투야, 밀크, 키스, 모닝, LUV, 더빨강처럼 애매하게 뜨고 망한 걸그룹들도 보고 싶은데 너무 애매하게 떠서 힘들 것 같고...
미친잠수함
15/12/24 21:20
수정 아이콘
김태후 이별 추천합니다
스푼 카스텔
15/12/24 21:34
수정 아이콘
더 넛츠- 사랑의 바보 꼭 다시 듣고 싶네요!!
Amy Sojuhouse
15/12/24 21:42
수정 아이콘
왜 에코는 언급되지 않는 겁니까? 행복한 나를...
프랑켄~~
15/12/24 22:03
수정 아이콘
하이디 - 진이
이 노래 무대를 본적은 거의 없는데.. 노래는 끝까지 따라 부를수 있을 듯...;;
랍상소우총
15/12/24 22:05
수정 아이콘
전 정인호 해요 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그 외론 박진호 심리테스트, 정인수 변하지않는건 보고싶네요
15/12/24 22:25
수정 아이콘
투샤이의 러브레터도 한번 보고 싶네요. 이거 말고 다른 곡도 있지만 그나마 투샤이의 히트곡이라면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서...
15/12/24 22:28
수정 아이콘
심신, 이정현(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씨가 궁금하네요.
탈리스만
15/12/24 22:5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 게시물 덕분에 잊고 살았던 노래 여러곡 생각났네요. 감사합니다 :)
부들부들
15/12/25 00:57
수정 아이콘
스크랩이 필요한 글이네요 흐흐흐
15/12/25 01:17
수정 아이콘
에코 - 행복한 나를

파파야 - 아잉

듣고싶네요
Normal one
15/12/25 01:48
수정 아이콘
사준 메모리스가 나온다면 쇼맨은 꼭 서인국으로~
BessaR3a
15/12/25 03:54
수정 아이콘
SKOOL - 줄리앙

코나 - 마녀! 여행을 떠나다

비쥬 - 러브러브

SZ - 누구야

최창민 - 짱

투야 - 봐

비비 - 하늘땅 별땅

JOY D - 9 TO 5

Y2K - 헤어진 후에

TNB - 비키니

아이돌 - 바우와우

오투포 - 첫사랑

스크림 - 천사의 질투

샤니 - 그대를 사랑해
15/12/26 11:31
수정 아이콘
코나는 이후에 W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몇년 전에 W&Whale 이라는 이름으로 객원싱어 두고 활동했고(cf도 찍은걸로 기억) 지금은 W&Jas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슈가맨이라기엔 지금도 현역이라 애매해 보이네요.
15/12/25 09:5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참 원히트원더가 참 많네요
그 당시 길보드나 노래방이 유행했던 문화 때문인것 같기도하네요
버디홀리
15/12/25 13:34
수정 아이콘
박정수 -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추천해봅니다.
RookieKid
15/12/25 13:40
수정 아이콘
저는
아담 - 세상에 없는 사랑
15/12/25 15:00
수정 아이콘
아담이 누구 목소린지 밝혀졌나요? ... 안 밝혀졌으면 슈가맨 취지에도 어울릴듯한데...
RookieKid
15/12/25 19:41
수정 아이콘
밝혀는 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면 나올건데.... 문제는 밝혀지긴 했지만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15/12/25 15:04
수정 아이콘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사이...

유명한 사람들인가요?

리아 - 눈물

하이디 - 진이
카스가 아유무
15/12/25 15:23
수정 아이콘
그 네모의 꿈 가수가 기억이 안나네요. 그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카스가 아유무
15/12/25 15:24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화이트 라고 하네요. 봐도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버디홀리
15/12/25 15:42
수정 아이콘
푸른 하늘이 해체되고 유영석이 새로 만들었던 그룹입니다.
15/12/26 11:26
수정 아이콘
화이트는 세대별로 차이 나는것 같아요.

저희 세대는 7년간의 사랑인데, 우리 윗대는 겨울바다라 하더군요.!
지니팅커벨여행
15/12/25 17:06
수정 아이콘
양현석의 악마의 연기가 있는데 이 노래가 언급되지 않다니...
이주노가 부릅니다, 무제의 귀환;;;
15/12/25 17:48
수정 아이콘
이브 보고싶네요.
스타벅스
15/12/26 13:13
수정 아이콘
보컬이신 김세현님이 히스테릭스로 활동중이신데 나오시려나 모르겠네요...
가지않은길
15/12/25 20:46
수정 아이콘
자자 - 버스 안에서
공안9과
15/12/25 21:57
수정 아이콘
도원경의 '성냥갑속 내 젊음아' 기억하시는분 없나요.
15/12/26 11:28
수정 아이콘
다시 사랑한다면이 넘 유명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759 [일반] 암흑물질은 어떻게 공룡을 절멸시켰나?... [53] Neanderthal10597 15/12/26 10597 22
62756 [일반] [스압] 아크릴 컴퓨터 케이스 제작기 [28] 제작진22819 15/12/25 22819 36
62754 [일반] 눈에 보이는 물질도 모르겠는데 어찌 암흑물질을 알리오... [89] Neanderthal12963 15/12/25 12963 16
62753 [일반] 우주의 종이접기 [19] Colorful9911 15/12/25 9911 8
62752 [일반] 제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새누리와 야권 지지자의 거울론 [81] 삭제됨9589 15/12/25 9589 2
62751 [일반] 명동에서 프리허그 한 일기 [19] 무진자8419 15/12/25 8419 53
62750 [일반] 전 세계에서 연평균 근로시간이 가장 적은 도시 Top10 [10] 김치찌개6913 15/12/25 6913 1
62749 [일반] 현재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국내 영화배우 Top10 [17] 김치찌개7177 15/12/25 7177 1
62748 [일반] [야구] kt 장성우 명예훼손 불구속 기소 [16] 이홍기7119 15/12/24 7119 0
62747 [일반] 황효진 스베누 대표 해명 인터뷰 기사가 떴습니다. [80] 자전거도둑21280 15/12/24 21280 0
62746 [일반] '청풍상회에서 페북에 올린 글에 대한 상인회 입장', 강화풍물시장 [86] Smiling Killy15138 15/12/24 15138 5
62745 [일반] 그래미(Grammy)마저 속인 희대의 사기 밴드... [21] Neanderthal14801 15/12/24 14801 0
62744 [일반] 슈가맨에서 보고 싶은 가수들 [144] IRENE_ADLER.22082 15/12/24 22082 0
62743 [일반] 안철수의 혁신안은 결국 그저 말뿐인건가요 [192] 에버그린14403 15/12/24 14403 9
62742 [일반] 크리스마스 이브는 도대체 정체가 뭘까? [36] 구라리오10145 15/12/24 10145 7
62741 [일반] LG G5 프로토타입 유출 및 사양 [62] CoMbI COLa12978 15/12/24 12978 1
62740 [일반] 내가 부동산을 비관적으로 보지 않는 이유 [52] The Special One11780 15/12/24 11780 4
62739 [일반] 12/23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들 [14] NightBAya7604 15/12/24 7604 12
62738 [일반] 만남 이벤트 후기 (2편) [8] 두꺼비7296 15/12/24 7296 2
62737 [일반] [MLB] 김현수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식.jpg [38] 김치찌개9668 15/12/24 9668 1
62736 [일반] [리뷰] 저도 써보는 최근 본 영화 4편 이야기 [4] 로랑보두앵5257 15/12/24 5257 0
62735 [일반] 잠 못 이루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새벽 [8] The xian5590 15/12/24 5590 3
62731 [일반] 헌법재판소 "한일협정, 위헌심판 대상 아니다" [42] 군디츠마라9034 15/12/23 90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