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0/31 18:05:16
Name style
File #1 szh20151031.jpg (197.0 KB), Download : 65
Subject [일반] 삼성라이온즈 v10 달성


엘지 스마트폰 v10 신상품이 나온가운데

1982-1984-1986-1987-1990-1993-2001-2004-2010-2015

오늘 두산에게 패하며 통산 10번째 준우승입니다.
대구구장에서 프로 원년 ob에게 지며 준우승했는데 마지막해 두산에게 지며 준우승 데칼코마니를 이루었네요.

믿음의 4번타자답게 시리즈에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 최형우
주자만 나가면 막히는 방망이들과 차우찬 말고 딱히 믿음이 안갔던 투수들
그리고 문제의 3명
니퍼트는 시즌 중간에 잠시 빠진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듯했고요

뭐 아쉽습니다만 야구 올해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준우승 한두번 한 것도 아니고요.
내년 새 구장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더 강한 모습으로 2016년 야구장에서 보면 좋겠네요.







는 무슨 내년 개막전 두산이랑 하는데 선발 니퍼트나오고 또 지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케타로
15/10/31 18:07
수정 아이콘
하하하
지난 4년간 즐겼지 않습니까,
새구장에서 새 마음으로 다시 합시다,
작은 아무무
15/10/31 18:09
수정 아이콘
3명 거취가 어떻게 될지가 삼성의 내년을 가르는 변수가 되겠죠.
꿈꾸는사나이
15/10/31 18:12
수정 아이콘
사실 바쁘기도 했고 윤안임 빠져서 큰 기대도 없는터라 안 챙겨 봐서 큰 실망은 없지만...
시민야구장 마지막 직관 못 간게 조금 아쉽네요.
15/10/31 18:13
수정 아이콘
3명의 운명이 궁금해지네요!!
15/10/31 18:14
수정 아이콘
120억 받고 싶다는 4번 타자는 그 돈 주는 곳 있으면 일본을 가든, 대만을 가든 상관없으니 팀에 돈이나 안겨주고 나갔으면 좋겠고 대체불가 유격수 대신할 새로운 유격수가 내년에는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투수코치는 제발 좀 유능한 사람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감독은 투수 출신이 아니라서 그렇다치고, 오치아이 나가고나서 투수코치가 누구 키워서 올렸는지 생각해봤는데 시리즈 내내 올라온 투수들 그리고 아직 올라오지 못한 투수들 쭉 생각해보니 아무 것도 없더군요.

윤안임은 조사 결과 나오는거 봐야 알겠지만, 만약 각서까지 써놓고서 도박하러 간거면 모조리 임탈 걸고 소송 때려서 쓴 맛을 보여줬으면 싶네요.
케타로
15/10/31 18:20
수정 아이콘
올해 경기덕분에 투수코치는 무조건 갈리게 되었습니다, 유일한 위안거리일수도,,,
15/10/31 18:15
수정 아이콘
우승 준우승 숫자 맞추나 햇는데 결국 준우승이 또 앞서가네요.
질만한 경기력이었으니 뭐 크게 아쉽지도 않네요. 내년 시즌이 걱정될뿐이죠.
제리드
15/10/31 18: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윤안임이 있었어도 힘들었지 않나 느껴질정도로 투수진 뎊쓰가 절망적이더군요.
하얀 로냐프 강
15/10/31 18: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v10 ㅠ
15/10/31 21:24
수정 아이콘
좋은 아홉수였건만 깨졌어요 크크
하르피온
15/10/31 18:18
수정 아이콘
단장은 응원단장인지
몇년째 외부영입은 없고
트레이드도없고 가끔 40인 밖 드레프트선수나 줏어오는게 다고
용병도 제발 키큰 구위있는투수 뽑아오면 잘할껀데(헐크같은 사례도있고)
이상한 마이너리그 똥볼러나 사오고
케타로
15/10/31 18:22
수정 아이콘
올해 덕분에 다시 프런트가 일을 좀 하겠죠,
긍정적으로봅시다,
삼성이 너무 우승한다고 욕멱었자나요,
올해를 계기로 좀 더 돈써도 될 명분도 얻었죠,
15/10/31 18:26
수정 아이콘
저도 외부퐈 원하지만, 고액놈들이 사고쳐서 쉽사리 돈질 못해요ㅠㅠ
케타로
15/10/31 18:29
수정 아이콘
판결나오면 돈 다시 받아야죠!!!!!!
노련한곰탱이
15/10/31 23:4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안현호 단장은 실력이 딸립니다. 이 사람이야 말로 정말 [숟가락]이죠.
비익조
15/10/31 18:20
수정 아이콘
삼성 투수진 뎁스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얇더라구요. 삼성이니까 꾸준히 상위권엔 들겠지만 우승권에 들려면 약간의 시간이나 투자가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지니랜드
15/10/31 18:22
수정 아이콘
덕분에 체질개선이 좀 빨라질 거 같네요. 삼성 강한 줄 알았는데 ^^
케타로
15/10/31 18:25
수정 아이콘
어치피 왕조 유지하려면 물갈이할때가 되었습니다, 마침 준우승핑게로 타팀 견제에서도 자유로워졌구요
15/10/31 23:33
수정 아이콘
근데 여전히 삼성이 최강같다는게 함정
노련한곰탱이
15/10/31 18:28
수정 아이콘
내년엔 한 4위정도만 했으면 합니다.
하루일기
15/10/31 18:32
수정 아이콘
숨고르기 할 시간인거 같아요. 내년엔 조금 마음 놓고 볼거 같습니다.
게롤트
15/10/31 18:36
수정 아이콘
는 무슨 내년 개막전 두산이랑 하는데 선발 니퍼트나오고 또 지겠지 (2)
그런거없어
15/10/31 18:40
수정 아이콘
근 5년간 삼성 야구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93~98년에 리빌딩할때 삼성 야구가 제일 있었어서 내년이 기대가 되네요.
klemens2
15/10/31 18:47
수정 아이콘
첫 경기 끝나고, 삼성이 무조건 우승한다 생각했는데, 두산이 이기네요. 준플, 플옵의 피로 보단 윤안임 3인방의 디버프가 더 강했던 거 같습니다. 플옵 시작 전만 해도, 한국시리즈 5 연승은 따논 당상이라 생각했어서 그런지, 응원 팀도 아닌데, 대기록이 좌절되서, 생각보다 아쉽군요.
울트라머린
15/10/31 21:46
수정 아이콘
음.. 팀 분위기가 다운되는 현상은 충분하나 윤성환은 원래 두산전에 방어율 6점대 가까웠고 그나마 안지만,임창용은 팀이 이기고 있을때 나오는 필승조 인데 시리즈 전체적으로 나올만한 타이밍이 거의 없었죠
만약이라는 전제가 붙지만 윤안임있었어도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2'o clock
15/10/31 19:03
수정 아이콘
삼성팬으로서 이번 시리즈에서 느낀 점 몇 가지..

1. 투수 뎁스가 얇을 수 밖에 없구나..

나가서 잘 했던 못 했던 간에.. 몇 년간.. 정현욱, 배영수, 권혁이 FA로 나갔습니다.. 오승환도 없네요..
거기다, 윤, 안, 임이 빠졌고요..
임은 중간에 들어왔다고 치더라도, 지난 날들에 비해 6~7명이 없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배영수나 권혁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피가로와 클로이드는, 벤덴헐크는 커녕 이전 삼성 시절의 탈보트나 저마노보다 못 해보입니다..
갈아타야죠.. 사도스키에게 외주라도 맡기고 싶네요..


2. 야구는 멘탈이구나..

선수들 멘탈이 나가있는 것이 보이더라고요..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진갑용이라도 있었으면 벤치 분위기가 달랐을까..

새가슴인 심창민은 불펜으로 더이상 키우지 말고 차라리.. 선발로 돌리고.. 다른 미래의 마무리감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3. 류중일 감독..

이번에 썩 잘 하진 않았지만.. 그 동안 선수빨이니 운장이라는 소리 들을 거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정규시즌 5연패, 통합 4연패만 해도 충분히 잘 한 건데..


4. 윤, 안, 임

나가리 되면.. 아오 Xiang~
정우람.. 안 되면 손승락이라도 사오자.. 아니, 사왔으면 좋겠어요.. (와이번스와 히어로즈팬들한테는 죄송하지만;;)
케타로
15/10/31 19:14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투수유출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생각해보면 벤덴헐크도 잘해서 빼앗긴 유출이죠, 니퍼트처럼 올해도 삼성에 남았다면 결과는 달랐을겁니다,
막판 투수가 아쉬우니 권혁, 배영수도 컸고요,
작년만이라도 비교해보면 윤성환, 벤덴헐크, 배영수, 권혁, 안지만, 임창용 없이 올해 코리안시리즈를 치뤘습니다, 우승하는게 더 신기한게 아니였을까요?

그리고 어느감독와도 이 선수단 가지고 우승시키기 힘들었을겁니다, 올해 우승실패보다 지속적인 투수유출에 비해 5연속 정규시즌 우승시킨 역량을 더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은 투수코치만 바꾸면 되는 겁니다,
케타로
15/10/31 19: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오늘 벤덴헐크가 아내와 함께 본인팀 우승하자말자 우리팀 경기보러 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감독님이 여러 말이 많아지겠지만 선수들이 팀에 가지는 애정도를 높이는거 만큼은 인정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SK에 지고 보였던 감독님의 표정을 생각한다면 전 몇년은 더 믿고 가고싶은 생각입니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8&aid=0002471015

이런 감독님입니다, 믿어봅시다,
곧미남
15/10/31 19:49
수정 아이콘
캬~ 이거 진짜 멋지네요..
tannenbaum
15/10/31 21:07
수정 아이콘
오~~~ 역시 진갑용이 사라진 삼성은 흠집없는 완전체에요.
눈에서 하트뿅뿅 나갈 것 같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5/10/31 22:35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거 정말 멋지네요.
류 감독은 진짜 명장인 것 같아요.
실력이건 인성이건 이런 감독이 또 있을까 싶네요.
15/11/01 00:09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정말 멋지네요 다음시즌 기대합니다.
곧미남
15/10/31 19:50
수정 아이콘
우승을 이렇게 많이하고도 준우승이 10번이라니.. 대단하네요 삼성팬들 통합 5연패에 대한 아쉬움이 크신거 같군요 2012년부터 늘 먼가
상대팀의 작은 실수도 놓치지 않고 이겨내는 모습이었는데 올해는 1차전 그런 역전승을 거두고도 우승을 못해서 더 멘붕이 오신듯
15/10/31 21:50
수정 아이콘
지더라도 치열하게 7차전까지 가서 준우승하더라도 3명빠져도 삼성은 삼성이구나 그래도 강하다 소리 듣고싶었는데
이렇게 준플부터 올라온 팀에게 원사이드하게 지니 더 그렇네요
풍림화산특
15/10/31 20:10
수정 아이콘
이로서 삼성은 선수빨 두산은 감독빨 이 증명된거같네요
노련한곰탱이
15/10/31 23: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뭐가 증명됐습니까? 크크크크 김태형이면 이 경기력의 선수단으로 우승합니까?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짜 밑도 끝도없는 결과론 류까들때문에 짜증나네요. 유게에서도 한 명 있더니.. 사사방이나 가시던지..
잉여잉여열매
15/10/31 20:14
수정 아이콘
이번 시리즈는 상승기류를 탄 두산의 무서운 상승세+삼성 스스로의 붕괴가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투수쪽이야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저는 최형우를 좀 언급하고 싶습니다.

선수들 전체가 타격감을 못잡는거야 그렇다치더라도(삼성은 이상할만큼 장기휴식을 가지면 타격이 극심한 침체에 빠지더군요.)
최형우가 이렇게 폭망할지는 몰랐습니다. 물론 성적은 준수합니다. 전반기에 타선은 최형우가 하드케리했다고 생각하지만
후반기들어서 극심한 타격부진과 영양가 없는 스텟쌓기용 안타만 치더니
결국 한국시리즈는 거의 특급선발방어율급 타,출,장,OPS를 보여주더군요.
참고로 이번 시리즈의 최형우 기록은 타율 .095 / 출루율 .095 / 장타율 .143 / OPS 0.238 득점권타율 .000 입니다.
근데 이런 선수를 계속 기용하는 류감독도 욕할 수 없는게 2011년부터 시리즈를 치르면서 봤던 최형우의 존재감을 생각하면 설왕설래는 할 수 있지만 류감독이 믿음을 준것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를 끝으로 팀의 패배를 한 선수에게 전가하는건 가혹하지만 시리즈 패착요인 1등으로 최형우라고 조심스럽게 말하고 싶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5/10/31 20:38
수정 아이콘
타팀팬으로서 지나가면서 끄적이면 올해야 이미 지나간 거니 넘어간다 쳐도 윤안임이 빠진 삼성의 투수진은 이제 강하다는 느낌이 안 들더군요.
솔직히 3차전 끝나고 올해는 진짜 삼성 쉽지 않겠다라고 느꼈습니다.
어제 노경은 털면서 경기를 잡았어도 과연 우승확률이 두산보다 높았을까에는 의문부호가 붙습니다.

초반에 1위의 원동력이 된 피가로, 클로이드가 후반기에 한꺼번에 폭망한 것도 큰데, 대들보 3명이 한순간에 증발해버리니.....
어떤 팀이라도 그 정도 타격을 입으면 휘청일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저 선수들을 내년에도 못 쓸 가능성이 커보인다는거죠.
아무래도 구단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내년부터는 정말 장담하기 힘들 것 같네요.

그리고 최형우는 어쩔 수가 없다 봅니다. 최형우 빼거나 타순변경 후 4번에 박석민 이승엽 집어넣는다고 뭔가 뾰족한 수가 나오는게 아니라서.
그래도 4년간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홈런을 쳤던 선수인데 감독 입장에서는 별다른 선택권이 없었다고 봅니다.
나무위키
15/10/31 21:17
수정 아이콘
4년간 군림하면서 음지에서 곪아온 여러 문제들이 이번에 터진 거겠죠.
차라리 지금 쓴 약을 먹게 된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당장 내년은 그리 쉽지 않겠죠. 하지만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삼성.
Re Marina
15/10/31 21:36
수정 아이콘
투수 3명 빠져서 패한거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3, 4, 5번이 너무 조용하긴 했죠...그렇다고 이 선수들이 페넌트레이스 때 못한 선수들이 아니다보니...
사실 두산에서 니퍼트, 이현승, 장원준, 노경은 등이 연이어 호투를 해줄 줄 몰랐던 것도 그렇고...하늘이 두산을 점지한거 같아요. 삼성은 여전히 강팀이라고 생각합니다.
STARSEEKER
15/10/31 21:46
수정 아이콘
93-2001
제가 딱 야구보기 시작해서 안볼때까지의 기간이네요. 암흑기에만 봤었다니 이럴수가..
도라귀염
15/10/31 22:23
수정 아이콘
이만하면 됐습니다 정규5연패에 통합4연패정도면 됐어요 솔까 2013년에 한번 내려왔어도 무방했었는데 조금 더 늦게 내려온거죠 내년에 용병 원투펀치중에 한명이라도 믿을맨만 있어도 올해처럼 힘들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구셀쿠맙
15/10/31 22:59
수정 아이콘
K10이나 B10 아닌가요
Scatterbrain
15/10/31 23:26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 우승 못해도 정규시즌 5연속 1위가 대단한 겁니다. 기죽을 필요 없어요.
노련한곰탱이
15/10/31 23:37
수정 아이콘
졌을땐 멘붕이었는데 지금 오니 조금 후련하네요.
이제 1등 아니면 망한것 같은 압박에서 감독도 선수도 팬들도 좀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합때는 감독이고 선수고 욕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고맙다는 생각만 드네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의 땀과 노력으로 1년 간 행복했습니다.
더욱이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긍지를 심어주는 품위있는 모습에 다시금 용기를 얻습니다.

까짓거 1등 못하면 어떻습니까? 내년에 또하죠. 내년에 못하면 그 다음에 하죠.
언제나 최강은 아니어도 최고의 팀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라이온즈 화이팅!
15/11/01 01:49
수정 아이콘
이제 삼징징 좀 마음 놓고 하는 환경이 되려나요?
팀이 좀 불안하다는 말만 꺼내도 있는집 금수저의 엄살 취급 받는 게 참 짜증났는데...
15/11/01 03:03
수정 아이콘
v는 시범경기 V는 정규시즌 아니었나요? 지나가던 봄데팬
Eye of Beholder
15/11/01 21:15
수정 아이콘
투수진 사실 계속 약해졌고 올 시즌도 하반기엔 윤성환 하나 믿고 버텼는데 예상대로긴 합니다. 단기전에 빠따란건 원래 믿을게 못되는거고.. 여튼 수고 많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783 [일반] [야구] 원정도박 삼성선수외 6명 루머 [9] 이홍기11409 15/11/01 11409 0
61782 [일반] 시계를 사던 기준 (가격) [4] 마우스질럿6734 15/10/31 6734 0
61781 [일반] 역대급 무도 핵노잼이 터졌습니다... [183] 뀨뀨25334 15/10/31 25334 5
61780 [일반] '저희 나라'가 틀렸을까? [72] 유유히16917 15/10/31 16917 7
61779 [일반] 삼성라이온즈 v10 달성 [48] style11465 15/10/31 11465 0
61778 [일반] [야구] 한국시리즈 두산우승 [67] 이홍기8027 15/10/31 8027 5
61777 [일반] 단통법 세상에서 사는 법 (하) [25] 삭제됨5362 15/10/31 5362 8
61776 [일반] 맑스주의와 사르트르로 바라본 메갈리안 [79] 글자밥 청춘8143 15/10/31 8143 9
61775 [일반] (링크 비속어주의) 방송하는 친구들 단톡방에서 소소히 화제가 된 글 [5] 삭제됨5515 15/10/31 5515 4
61774 [일반] [동영상] 수험생 여고생이 안아달라고 한다면? [13] BetterThanYesterday6246 15/10/31 6246 1
61773 [일반] 단통법 세상에서 사는 법 (상) [37] 삭제됨7838 15/10/31 7838 2
61772 [일반] 그리고 네게 전화를 해야지. 줄 것이 있노라고.. [7] 글자밥 청춘6362 15/10/31 6362 13
61771 [일반] 박근혜 집권 이후 지금까지의 국내정치 이슈들.txt [165] aurelius12494 15/10/31 12494 10
61770 [일반] 고속버스 부처. [32] 맥쿼리6824 15/10/31 6824 12
61769 [일반] 자전거 브레이크 날아가다. [7] 연승악동3996 15/10/31 3996 0
61768 [일반] 교육부 왈, '여성 다수 포함 직원들에게 신원 미상 무리가 들이닥쳐 위협감 조성' [56] Sydney_Coleman9258 15/10/31 9258 1
61767 [일반] 공정 서비스 권리 안내 [3] autopilot7278 15/10/31 7278 3
61766 [일반] 우에노 주리, 최승현 시크릿 메시지. [7] 7716 15/10/31 7716 2
61765 [일반] 애플, 삼성, 엘지의 3분기 스마트폰 실적 [62] Leeka9543 15/10/31 9543 2
61764 [일반] 시력 나쁜 예전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을 했을까요 [44] 페리오상사15689 15/10/31 15689 0
61763 [일반] 남들과 같이 행동하지 않은 죄 [31] 망고가게주인5359 15/10/31 5359 2
61762 [일반] [JPOP] 애니메이션 엔딩곡의 매력 [58] KARA6985 15/10/30 6985 1
61761 [일반] 국정화교과서를 둘러싼 논란 [22] 구름위의산책4751 15/10/30 47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