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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1 15:53
애드립에 진지먹어서 죄송합니다만...
그러나 사실 슬픈 이야기지만 롯데 이번시즌 월요일 경기 전패입니다 ㅠㅠ (사실 딱 한 경기지만...)
15/10/01 13:04
이 날 사실 올드 멤버로 김시진도 옵니다. 한 번 한 적 있어서 933멤버로 가는 것 같아요. 정말 이 경기 못 가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15/10/01 13:29
삼성이 오늘 내일 모두 이기고 NC가 오늘 내일 중 1경기만 진다면 내일 우승 확정은 가능 합니다만, 삼성이 오늘 기아한데 이길 수 있을 지와 당장 오늘 경기가 치뤄질지도 미정이네요.
그나마 희망은 NC킬러 소사가 오늘 등판, 내일은 5위 수성을 위한 SK를 만나는거와 NC는 계속된 연전을 하고 있죠. 삼성은 내일 상대가 KT인점?
15/10/01 13:36
어제까지만해도 클로이드가 잘던져서 3연승으로
대구에서 우승 확정을 희망했는데... 클로이드는 며칠 사이에 출국하고 클리대가 던져서 대패를 했죠.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으니 꿈을 조금만 더 꿔볼려거요...
15/10/01 13:32
좋은 라인업이네요. 양준혁 해설은 살구아재가 조금만 빨리 감독일 시작했어도 아직 선수생활 할 수 있지 않았을까... 가장 아쉬운 선수입니다.
15/10/01 17:20
박충식은 트레이드가 아니라 FA 이강철의 보상선수였습니다. 그래서 더 슬펐죠.
김상엽은 누구 보상선수였더라... 여튼 삼성 암흑기를 지탱했던 두 에이스의 말로가 참 쓸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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