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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01 02:55:00
Name 솔로10년차
Subject [일반] [KBO] 순위싸움 간단한 정리
오늘 비 때문에 경기도 없을 것 같아 틈을봐서 정리해봅니다..

1위싸움
삼성 < 1.5 > 엔씨

삼성 3승
엔씨 4승
- 삼성 2승1패
엔씨 3승1패
삼성 1승2패
엔씨 2승2패
- 삼성 3패
엔씨 1승3패
엔씨 4패

엔씨의 경우 최소한 2승2패는 하고 삼성의 전패를 기원해야합니다. 오늘 우천취소가 되고 그 경기가 제일 뒤로 밀린다면, 세경기 남은 삼성이 네경기남은 엔씨보다 늦게 시즌이 끝나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엔씨가 전승을 할 경우, 삼성은 금,토에 이기더라도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1위를 두고 임하게 되겠네요.

3위싸움
넥센 < 0 > 두산

두산 4승
넥센 3승
- 두산 3승1패
넥센 2승1패
두산 2승2패
넥센 1승2패
두산 1승3패
- 넥센 3패
두산 4패

승률은 같지만 넥센이 1무승부가 있고 두산이 한 경기가 더 남아 자력 3위의 가능성은 두산이 갖고 있습니다. 아에 승패가 같기때문에 당연히 끝까지 가봐야 알 듯 합니다. 두산이 남은 네경기 중 세경기가 기아라, 이 두 팀의 순위에 가장 관여할 팀은 기아가 될 수 있습니다.


5위싸움
스크 < 2 > 한화 < 0 > 기아

스크 3승
기아 5승
- 스크 2승1패
기아 4승1패
한화 3승
스크 1승2패
기아 3승2패
한화 2승1패
- 스크 3패
기아 2승3패
한화 1승2패


스크가 가장 유력합니다만, 당장 다음 경기에서 스크가 지고 기아가 이길경우 자력진출의 가능성은 기아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한화는 남은 세경기를 모두 이기고, 스크와 기아가 2패이상하길 기대해야합니다. 한번이라도 질 경우 스크가 전패하고 기아도 3패이상해야만 진출입니다.


세 개의 순위 싸움 중 가장 빨리 결정될 것 같은 건 5위싸움입니다만, 세 싸움 모두 한게임으론 결정나지 않습니다. 오늘 경기가 없을 경우엔 빨라도 토요일 경기가 끝나야 순위가 결정될 수 있겠네요. 경우에 따라선 정말 마지막경기까지 해야 순위가 결정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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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5/10/01 02:56
수정 아이콘
우리들의 칭구 경우의 수
피아니시모
15/10/01 02:57
수정 아이콘
이제는 누가 5위를 해도 상관없으니깐
그놈의 혹사 옹호만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선수 가는 걸 어떤식으로든 옹호하는 특정팬덤떄문에라도 더더욱 짜증나요
1일3똥
15/10/01 03:08
수정 아이콘
이젠 혹사 얘기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한화가 시즌 막판에 혹사하고 있지도 않고 혹사얘기가 전혀 없는 글에까지 와서
옹호니 뭐니 하는 특정까들때문에라도 더더욱 짜증나네요.
임시닉네임
15/10/01 03:24
수정 아이콘
송창식이 어제도 나왔고 그제도 나왔는데요
그것도 13점차에서요.

혹사를 안하고 있기는 뭘 안하고 있답니까?
또 안하고 있다쳐도 이미 했던 혹사가 없어진답니까?

지금 님이 하시는게 옹호고
짜증을 내야하는건
혹사당하는 선수를 지켜보는 사람들과
이런 옹호발언을 봐야하는 사람들입니다.

혹사이야기가 지겨우시면 혹사시키는 장본인이 사과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면 됩니다
이제부터 안하는걸로는 안되고요.
도둑이 이제 손씻고 도둑질 안하겠다고 하는것 만으로 용서해주십니까?
훔친거 돌려주고 법적인 처벌까지 받고 사과도 해야 용서가 가능해도 한거죠.
1일3똥
15/10/01 03:2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게 지금 이 글과 무슨 상관인가요.
순위싸움 글에 순위는 상관없고 혹사 옹호나 하지마라. 대체 이런 댓글이 왜 필요한겁니까?
혹사 옹호는 또 무슨 말이랍니까? 제 댓글 어디에 혹사 옹호가 있나요? 혹시 제 머릿속에 들어왔다 가셨나요?
15/10/01 03:32
수정 아이콘
혹사 얘기하는건 좋은데요, 자게에 매일 올라오고 있는 데일리 김성근에서 죽어라 나오고 있는 얘기를 다른 글까지 와서 꺼내는건 보기가 안 좋습니다.

혹사 논란이 묻히고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글에서 충분히 논의되고 있는데 다소 무관한 글까지 와서 꺼내면 글쓴이나 다른 사람도 피곤합니다.
임시닉네임
15/10/01 03:50
수정 아이콘
지금 혹사 댓글이 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님에게 거슬렸을지 모르지만
거기에 그만하라. 짜증난다
이런식으로 1일3똥님이 짜증스런 반응의 반박댓글안달면(게다가 혹사하고 있는데 안하고 있다는 현실부정적인 내용으로)
김성근혹사에 부정적인 사람이라도 여기에 관련내용 더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거나 드물겁니다
그냥 피아니시모님 댓글로 끝이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혹사는 문제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야 혹사이야기 짜증난다고 하면 거기에 반응할 수 밖에요.

그리고 1일3똥님이 다신 댓글이 혹사 옹호 아니면 뭔데요? 혹사가 행해지고 있는데 혹사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게 혹사 부정이고 혹사 옹호 아니면 뭔데요?

길갈님// 저도 바로 밑에글에서도 혹사관련 이야기가 이어지니 여기서까지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근데 혹사안하고 있다는 소리 들으니 혹사 하고 있구만 뭘 안하냐는 말이 안나올 수 없네요.
그리고 저는 여기서도 혹사논쟁 하고 싶지 않은거지 하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저는 말이 맞으면 맞는거고 틀리면 틀린거고 그게 전부지 다른게 더 필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1일3똥
15/10/01 04:26
수정 아이콘
아니 원인 제공을 다른 사람이 했는데 그 댓글에 반응했다고 제 잘목이라구요? 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짜증을 내면서 댓글 단 사람에게 그대로 돌리는 댓글도 못답니까?
첫 댓글의 의도는 혹사얘기를 왜 꺼내냐는 겁니다. 500플 가까이 가는 아랫글에서 열심히 싸우던지 하시고 여기서는 다른 얘기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임시닉네임 님은 혹사 한마디에 거의 광적로 달려들고 계신데 이 글은 혹사의 유무, 정도와 아무 관계 없습니다. 이런 글에서 분쟁 소재를 만든 사람은 피아니시모 님이구요. 정도껏 하세요. 김성근 감독이 잘못했다고 해서 남에게 총질할 권리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임시닉네임
15/10/01 04:32
수정 아이콘
고작해야 윗분은 주제에 안맞는글 올린정도고
님은 사실관계부정+짜증내기인데 급이 달라고 한참 다르죠.
혹사이야기를 상관없는 글에서 왜 꺼냈냐는 의도는 정당합니다.
근데 말이 틀렸죠. 혹사도 안하고 있다고 하셨으니까... 지금도 댓글달면서 자기가 잘못말한부분에 대해서는 언급도 안하고 얼버무리고 게시고요. 당연히 거기에 대해서 지적할 수 있죠.

저는 총질은 안하고요. 잘못한게 있으면 잘못했다고 말할 권리는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다 그런 권리 갖고 있죠.
정도껏은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은 표현입니다. 광적이다 역시 마찬가집니다. 지금 발언수위가 가장 높은건 님입니다.
제가 님을 비롯한 윗분들에게 이야기하면서 따로 댓글달지 않고 제댓글에 대한 댓글형식으로 두분에게 한꺼번에 이야기한게 뭐 때문이라 생각하십니까? 이 주제로 더 이어나갈 생각 없다는 뜻입니다.
1일3똥
15/10/01 04:49
수정 아이콘
끝까지 보고싶은 것만 보시네요. 누가보면 제가 이 글에서 혹사를 주제로 계속 얘기하고 싶은 사람으로 알겠네요. 하하

피아니시모님의 첫플에 있는 짜증때문에 그대로 돌려드린겁니다. 저만 짜증내고 있는게 아니라요.
송창식은 최근 20, 26, 28, 29일에 등판했습니다. 이전에 혹사가 없었다고 말한 적도 없고 최근 등판은 혹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대체 무엇이 사실관계 부정입니까?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본인의 잘못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임시닉네임
15/10/01 21:11
수정 아이콘
최근 등판이 혹사죠
이전 등판에 누적된 혹사가 있으니 그동안 등판텀이 길었어도 당연히 26 28 29도 혹사가 되는거죠
송창식은 남은 시즌동안 한번이라도 등판하면 무조건 혹사에요
그리고 앞의 누적된 혹사 없다쳐도 하루쉬고 연투했는데 그것만으로도 혹사죠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본인의 잘못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말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저의 잘못은 있지도 않지만 있다쳐도 달라질게 있습니까?
내가 잘못한게 있든 없든 남의 잘못 지적할 수 있는거고 내가 잘못한게 있더라도 내가 지적한 님의 잘못이 잘못이 아니게 되기라도 한답니까? 저는 저런소리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요. 왜 남을 비난해서 자기를 정당화 시킬려고 하십니까?
1일3똥
15/10/01 05:03
수정 아이콘
어제도, 그제도 송창식은 13점차에서 올라온 적이 없습니다. 26일에 11점차의 상황에서 올라오기는 했습니다. 공 9개를 던지고 내려갔죠.
지금 사실관계를 부정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누구보고 잘못했다고 얘기하면서 권리운운하십니까?
임시닉네임
15/10/01 21:12
수정 아이콘
11이랑 13은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지적한거랑 지적할 권리가 있느냐 없느냐는 별개의 문제라서 절대로 적반하장이 될 수 없는데요.
1일3똥
15/10/01 21:3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제가 잘못말한게 뭐가 있냐구요
무고한 사람에게 잘못했다고 얘기하면서 본인의 잘못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면 끝입니까?
일단 저의 잘못은 있지도 않지만 이라구요? 아래 많은 사람들이 임시닉네임님의 잘못을 지적해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 안하다니 참 뻔뻔하네요
임시닉네임
15/10/01 22:29
수정 아이콘
1일3똥 님// 혹사를 안한다면서요., 그게 잘못한게 아니면 뭔가요? 남의 의견에다가 짜증난다고 말하는게 잘못한게 아니면 뭔데요? 그냥 여기는 혹사가 주제가 아니니 여기서는 혹사이야기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도로도 충분한데 불쾌감 팍팍 드러내면서 짜증난다고 말하는게 잘하는 짓거리에요? 무고는 무슨...
이러면 또 뭐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지나가다가 댓글내용에 문제가 있어서 지적한거 뿐이에요. 그냥 여럿이 지적하면 그게 맞는 말되요? 무슨 투표합니까?
저는 제가 잘했냐 못했냐 따지자는거 자체가 논점이탈인거 같아서 그거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두번째 말합니다만 저는 적어도 여기서는 그 주제로 이야기하는거 이어나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도 본문 쓰신 솔로10년차님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1일3똥
15/10/02 12:26
수정 아이콘
이보세요
한화가 최근 혹사를 하고있습니까? 그렇다고 제가 이전 혹사가 없다고 말했습니까?
짜증난다는 표현은 제가 짜증내고 있는게 아니라 피아니시모님의 원 댓글에 있는 표현을 빌린거에요. 대체 몇번을 반복해서 말합니까? 댓글 인용해서 그대로 돌려말한거라구요. 이정도도 독해 못하는 사람과 대체 무슨 대화를 하나싶네요. 지나가다가 눈에 거슬렸다? 본인 눈에는 김성근 옹호 발언으로 들렸겠죠? 혹사 얘기만 나오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사람이니..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파악할 생각도 못하고 맥락을 짚지도 못하도 단어 하나에만 집착하는 것. 그게 잘못이고 문제고 다른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창피함을 모르는 사람과 더 이상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임시닉네임
15/10/15 18:50
수정 아이콘
1일3똥 님// 10월 2일 기준으로 한화가 최근 혹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 혹사가 없다고 했느냐 안했느냐는 이거랑 상관없는 이야기고요.
피아니시모님이 먼저 이야기한것도 잘못인데 그걸 빌렸다식으로 남탓한다고 정당화 될 수 있는건 아니죠.
독해 못하는 사람과 대화를 선택한건 님입니다. 저도 묻고 싶네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서 댓글은 왜 자꾸 이어가십니까? 누워서 침뱉기지.
그사람이 어떤 생각하는지는 파악을 했습니다. 맥락도 짚었습니다. 근데 부인하는거 뿐이죠. 창피함을 모르는거 역시 본인이고 이제껏 열심히 상대한것도 본인입니다. 지금와서 상대안한다 말이 안통한다. 본인 스스로를 욕하는거죠.
15/10/01 07:43
수정 아이콘
임시닉네임 이분 사회정의를 위해서. 청와대와 코드가 같은 김성근척결을 위해,댓글로 행동을 부르짖는 그분이시군요
자신과 의견이 안맞으면 사회정의를 부정한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뭘 바라십니까들
Jannaphile
15/10/01 09:04
수정 아이콘
임시닉네임님이 김성근 감독 싫어하시는 거, 피지알에서 김 감독 관련 글 보시는 모든 분들이 다 아실 거예요.
전 야알못이고 그냥 한 두 번 관심 갖는 사람입니다. 특별히 옹호하거나 싫어하는 팀, 사람도 없는데요.
임시닉네임님이 선봉에 서서 김 감독 비판(과 비난을 오가는 표현)을 하시는 데엔 솔직히 좀 피로감이 듭니다.
그렇게 온몸으로 김성근 감독 싫다고 표현하지 않으셔도 보는 사람들도 바보 아니니까 다 안다는 얘기입니다.
비단 임시닉네임님만 그러시는 건 아닌데요, 말씀을 하시지 말란 게 아니라, 적당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정도라는 게 있지 않을까 싶은데 한 두번이 아니시잖아요.
매번 관련 글이 생길 때마다, 아니 당장 이 글에서만도 수없이 댓글을 다시는 것 같은데요...
임시닉네임
15/10/01 21:14
수정 아이콘
저는 아무리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또 적어도 여기서 그이야기 더 이어나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Jannaphile
15/10/01 23:03
수정 아이콘
임시닉네임님의 김성근 감독에 대한 생각을 봤을 때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는 건 알겠는데요.
그걸 왜 여기다 화풀이하는 식으로 계속 지치지 않고 풀어가시냐 이거죠.
그걸 보고 불쾌감이 들 다른 사람들 생각은 전혀 안 하시는 건가요?
다른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요? 피지알을 이용하는 죄?
15/10/01 09:28
수정 아이콘
김성근감독때문에 한화야구 안보는 한화팬인데 좀 그만하시면 좋겠네요. 김성근 얘기만 나왔다 하면 참전하시는 것 같은데 보기 진짜 안좋습니다.
15/10/01 10:09
수정 아이콘
잘못의 급을 임시닉네임 님이 본인 기준으로 판단하셔서 지적하시는건 적절하진 않은거 같네요.
자유형다람쥐
15/10/01 10:48
수정 아이콘
부디 이 댓글에 쓰신 내용을 본인에게 적용시켜보시길 바랍니다.
김오월
15/10/01 12:18
수정 아이콘
스토커 수준인데요.
15/10/01 13:05
수정 아이콘
크 사과 한마디 없는 행태는 싫어하시는 그분의 모습과 한치의 오차도 없군요 닮아가시는듯하네요
9th_avenue
15/10/01 13:18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님이 젤 심해요.
공실공실
15/10/01 22:00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얘기만 나오면 불타오르시는것 같은데, 본인이 비판한 내용과 본인을 잘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별반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rectum aqua
15/10/01 06:42
수정 아이콘
어제 직관갔는데 송창식 안나왔는데요?
로저스-박한길-정대훈 끝
사실로 이야기 하시죠?
15/10/01 07:52
수정 아이콘
어제 언제 나왔나요? 송창식이?
시노자키 아이유
15/10/01 09:30
수정 아이콘
송창식 안나왔는데요. 경기 안보신 듯.
수지설현보미초아
15/10/01 10:35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로 직접 보고는 말합시다. 안보고 입만 털지 말구요.
선경유치원
15/10/01 15:54
수정 아이콘
저기... 경기에 안나온 사람이 어떻게 혹사를 당하나요...

훈련장 갔봤더니 혹사당하던가요?
임시닉네임
15/10/01 21:18
수정 아이콘
어제라는 말은 30일~1일 넘어가는 밤에 쓴거라서
30일 기준으로 어제라고 했습니다
자정넘어서 날짜지나건거까진 생각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피아니시모
15/10/01 04:35
수정 아이콘
제 댓글때문에 싸움이 나버렸네요 적절치 않은 댓글을 단 점 죄송합니다
15/10/01 02:59
수정 아이콘
롯데와 엘지의 9위 싸움(...)도 의외로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아졌죠.
2경기 차이로 좁혀진데다 롯데의 최종전이 엘지와의 경기입니다. 큭큭큭
공고리
15/10/01 03:00
수정 아이콘
10개 팀 중에 순위가 정해진 팀은 KT하나 밖에 없네요.
1위 싸움, 3위 싸움, 5위 싸움, 9위 탈출 싸움까지.
올해 야구 참 치열합니다.
그것은알기싫다
15/10/01 03:01
수정 아이콘
기아는 그 전력으로 5위싸움 하는 것만 해도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책이 적으면 뭘하나 타석 타수 타율 득점 타점 루타 부문 최하위인것을.. 쥬르륵
지니팅커벨여행
15/10/01 10:46
수정 아이콘
정말 그것은 알기 싫네요 ㅠㅠㅠ
Fanatic[Jin]
15/10/01 03:04
수정 아이콘
일단 스크가 1패를 해야 재미가 더블!!
눈시BBand
15/10/01 03:12
수정 아이콘
진짜 와일드카드가 신의 한 수인 게, 5강 싸움이 치열해졌고, 3, 4위의 차이가 극과 극이 돼 버렸고, 덕분에 마지막까지 다들 승리를 위해 싸우게 된 거죠. 1, 3, 5위 싸움이 마지막까지 이렇게 치열하게 될 줄은 누가 알았겠어요 +_+
아 뭐 롯 어쩌고 하는 팀은 신경쓰지 맙시다
한화의 아틀리에
15/10/01 03:12
수정 아이콘
sk 한화 기아 세팀다 잘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응큼한늑대
15/10/01 03:18
수정 아이콘
기아가 6연승하면서 5강 유리하다하더니 내리 연패하고 한화가 올라오더니 귀신같이 롯데가 또 올라오고 이번엔 SK가 유력하군요.
덕분에 남은 경기들이 재밌게 되었군요. 끝날때까지 즐기렵니다.
15/10/01 03:21
수정 아이콘
지난주 초까지만 해도 롯데 가을야구 유력이라는 글을 봤던거 같은데...
정말 신기한 크보의 세계...
솔로10년차
15/10/01 04:19
수정 아이콘
하지만 네 팀 중 가장 먼저 탈락 확정이...
임시닉네임
15/10/01 04:35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팀들이 경기력이나 전력 모두 플옵진출이 확정된 1~4위팀에 비해서 많이 모자라요
기아빼고는 다 감독경질 원하는 팬들이 다수인거 같은데
그냥 안올라가고 감독교체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15/10/01 07:22
수정 아이콘
감독 유임 기사와 함께 귀신같은 6연패..
키스도사
15/10/01 09:27
수정 아이콘
서모기자가 감독 연임 기사를 내고 난 직후 부터 내리 6년패 해버려서 크크크 선수들도감독 연임을 반대해서 태업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황당했습니다 크크
The xian
15/10/01 09:52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에는 유력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5강 경쟁팀 중 트래직넘버가 가장 먼저 빵...-_-
피아니시모
15/10/01 03:2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5위싸움은 분명 얼마전만해도 롯데가 정말 유리했는데
지금은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일단 자력진출 가능성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SK쪽이 확실히 유리해보이긴 하는데
이거 ..롯데가 유리할떄도 그랬어서 끝까지 알수가 없겠네요 흐흐
15/10/01 03:33
수정 아이콘
삼성을 잡아준 한화에 심심한 감사를 표현합니다.
이 은혜는 주말에 있을 sk전 말고는 갚을 길이 없군요.
한화의 아틀리에
15/10/01 03:35
수정 아이콘
NC는 NC나름대로 포스트시즌에 대한 기대가 있을테니 상황에 따라서는 백업들도 기용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실패했으니까요.
15/10/01 09:51
수정 아이콘
할수있으면 1위를 노려야 됩니다
한국시리즈직행하고 플레이오프는 천지차이
그리고 근래 직행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진경우가 거의 없기도 하고요
닉네임을바꾸다
15/10/01 10:06
수정 아이콘
10년대에서 직행팀은 거의 삼성뿐이라는건 함정?
15/10/01 10:14
수정 아이콘
지금보니 2000년대 이후로 1위팀이 우승못한건 2001년 삼성뿐이 없네요
한화의 아틀리에
15/10/01 10:15
수정 아이콘
그때도 두산이었고 2013년에도 두산이 업셋할뻔하긴 했죠.
한화의 아틀리에
15/10/01 10:14
수정 아이콘
2010년도는 전부 삼성이라..표본이 작긴해요 크크..
Rorschach
15/10/01 04:00
수정 아이콘
SK야 힘을내!

sk가 남은 경기들을 잘 해준다면 제가 바라는 두 가지가 동시에 달성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크크
톰슨가젤연탄구이
15/10/01 04:46
수정 아이콘
오 롯데가 9위 가능성도 있군요. 이왕 망한거 확실히 져서 9위찍고 돌종운 짜르고 드래프트 이득이나 봅시다.
15/10/01 07:14
수정 아이콘
어휴 야구글을 안봐야 하나... 피해다니기가 어렵네요. 왜 이런글도 싸우지;;
생각쟁이
15/10/01 07:19
수정 아이콘
헬조선에서 남은 건 죽창밖에 없거든요.
단약선인
15/10/01 08:42
수정 아이콘
이렇게 좋은 글에 김성근 밖에 안보이면 병원을 가야하는데...... 병원은 무섭잖습니까... 주사 맞을까봐...
루크레티아
15/10/01 07:34
수정 아이콘
기아도 달리기 시작하니 이젠 또 기아가 유리해보이는군요.
혹사 관련 내용은 본문과 전혀 상관이 없으니 다른 글에서 꺼내는 것이 맞죠.
15/10/01 07:50
수정 아이콘
5위에게도 문을 열어준건 확실히 성공했네요. 그거 아니었음 진작 시즌끝나서 흥행 폭망이었을텐데
The Last of Us
15/10/01 08:01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10위 확정지은 키티팬입니다
요즘 투수들 상태가 안좋네요 6점 정도 뽑아도 두들겨 맞아서 역전패 당합니다
신인들 체력이 달려서 그런 것 같네요
힘내고 내년엔 벌크업 좀 하자!!
키스도사
15/10/01 09:30
수정 아이콘
신샹팀인지라 풀타임 경력도 부족한 선수들이 많아서 144경기를 소화하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조범현 감독이 잘 지도 할테니 내년에 더 달라진 모습 보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15/10/01 09:37
수정 아이콘
KT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KT
The xian
15/10/01 09:55
수정 아이콘
장시환이 빠진 것도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15/10/01 10:1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해온 것만으로도 신생팀으로는 충분히 선방했다고 봅니다.
이대로 잘 키울 수 있다면 수년 내에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네요. :)
The Last of Us
15/10/01 10:52
수정 아이콘
내년에 5강각 이라는 타팀팬분들도 있지만
지금은 순위에 영향이 없어서 마음편한 것도 작용하니까 긴장감 계산해서 7위 정도면 합니다 하하
지니팅커벨여행
15/10/01 10:51
수정 아이콘
그렇죠, 투수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내년 외국인 선수는 투수3 + 마르테로 가야 돼요.

그리고 댄블랙 흘리면 기아가 낼름 주워.... 아, 아닙니다 kt화이팅!
ㅠㅠ
The Last of Us
15/10/01 10:56
수정 아이콘
댄블랙 때문에 감독님도 팬들도 머리가 아프네요
부상없이 풀타임 뛰면 3할.20홈런 이상인 타자니까요
수비가 약하단 평가가 있지만 극악은 아니거든요
1루에 박아둘만 합니다
눈독들이는 팀 많아서 기분 좋네요 헤헤
타츠야
15/10/01 15:53
수정 아이콘
신생팀이 투수 외국인 선수가 옥스프링 정도만 잘 되었는데 이 정도 성적이면 선수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가 있을 정도로 감탄을 하게 됩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 내리라 믿습니다.
tannenbaum
15/10/01 09:33
수정 아이콘
재미 있는게 그럴리도 없지만 혹여 만에하나 기아가 올라가고 두산이랑 와카하면 몇일텀을 두고 두산이랑 다섯 게임 붙게되죠
호돌이와 곰돌이 정분 나것어요
솔로10년차
15/10/01 09:42
수정 아이콘
만약 그렇게되면 두산은 정말 최악이겠네요. 최소한 기아에게 3패는 해야하고 4연패도 유력하니...
DogSound-_-*
15/10/01 09:55
수정 아이콘
제개인적으로는 nc가 sk 다 잡아줘서 기아가 어찌저찌해서 5강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테임즈 40-40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순뎅순뎅
15/10/01 09:56
수정 아이콘
한화는 타선이 이제 터지나...
폭스가 부상없이 해줬으면 이런 고생 안해도 됐을텐데 참 아쉽네요.
15/10/01 09:57
수정 아이콘
관련글 댓글화 규정적용으로, 이하 댓글화합니다.

수미산
3-4위팀은 한화가 제일 껄끄럽지 않을까요?
순위싸움이 막바지군요.
올 한해도 즐겁게 경기를 봤습니다.
각종 순위싸움이 난무한가운데
3-4위팀 입장에서는 한화가 제일 껄끄럽고
반대로 한화가 포스트시즌에서 강할 것 같습니다.
어제 로저스가 나왔으니 포스트시즌 첫 선발 자리도 로저스가 나올 확률이 높고 이 경우 한화의 승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만 사는 한화이니 두번째 경기는 잘 모르겠네요. 탈보트 나올 확률이 높을테고 승률은 첫경기보다는 낮겠지만 그나마 가능성은 있겠지요?
하루만 사는 한화이고 원투펀치는 괜찮은편이고. 현재 규정이 5위팀은 첫경기 지면 끝이기에 위에 팀들이 한화를 좀 더 꺼리지 않을까합니다.
한화는 이기더라도 아마 거기가 종착점일 확률이 높겠지만요.
그래도 지금은 sk 확률이 더 높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죠.

lupin188
현재 유리한 팀은 스크니깐 좀 더 지켜봐야겠죠

방과후티타임
근데 불펜이 전멸입니다. 단판경기라서 선발투수 물고늘어지면 선발투수가 완투하지 못하게 할 수 있을텐데(로저스는 몰라도 탈보트는...) 현재 불펜 승리조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네요. 송은범이 가장 나아보일지경.....

외로운사람
투수쪽은 로저스 외엔 딱히 무섭진 않네요

Kblacksnow
로저스-탈보트를 풀핏으로 남겨두고 투수운용에 어느 정도 여유를 둔 채로 올라간다면야 4위팀까지는 어떻게 잡을 수도 있을지도..
근데 사실 원투펀치의 원이 유난히 강해서 그렇지 투까지 합쳐서 생각해보면 다른 팀들도 그 정도 혹은 그 이상의 원투펀치는 대부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시즌 말미에 어떤 식으로 투수진을 운용해서 포스트시즌에 좋은 투수들을 바로 써먹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요즘은 sk가 너무 강해보여서..(정의윤파워!) 올라가면 사고 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한화는 올라가게 되면 한경기 한경기 영혼을 쥐어짜며 마치 워3의 언데드와 같은 영혼의 한타싸움을 매경기 벌이다가 지쳐 쓰러질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누가 올라가든 롯데나 기아 (제 퍼스트/세컨드 응원팀 -_-) 보다는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걸음
차라리 sk가 더 무섭죠... 한화가 포스트 시즌 경험도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지지부진하다가 마지막에 반짝 하고 있는 걸요

Eye of Beholder
구경하는 입장이라면 한화가 와서 로저스를 얼마나 또 굴리느냐가 관전포인트긴 합니다만... 그런 단기전 무리수는 또 다시 안 봤음 좋겠습니다. 거의 84 최동원의 재현이 가능할 지도..

만트리안
넥두 모두 한화는 한끼 식사일뿐이라고 생각할듯... 무서운건 로저스지 한화가 아니죠. 로저스 > 한화
 네잎클로버MD
 한끼 식사요?
 표현이 좀 지나치시네요.
 로저스가 아무리 잘던져봐야 타선에서 점수 못내면 지는겁니다. 근데 로저스>한화요?

지금만나러갑니다
한화가 로져스가 있지만 탈보트가 그리 쌘것도 아니고 스크에는 김광현이 있고 기아에도 양현종이 있죠. 롯데에서 린드블럼 레일리가 있구요. 사실 누가 올라와도 부담스럽긴 할겁니다. 아.. 이미 꼴데는 물건너 갔지만 ㅠㅠ

놀라운 본능
로저스가 무섭긴한데 그다음 경기는 한화입장에서 반반이 안된다고 봅니다

닭이아니라독수리
전혀요. 박정진도 없고 윤규진도 없고 권혁은 나올 때마다 얻어맞는데 로저스가 완봉 못하면 답이 없습니다.
SK가 훨씬 더 무서울듯. 요새 화력 보면 넥센급에 기세가 바짝 올라서...

[NOH]ChrisPaul-NO.3
로저스가 입단 초기처럼 언터쳐블이냐면 그것은 또 아니죠.
 만트리안
 글쎄 김성근팬이지만 로저스는 그냥 감독의 성향때문에 지금처럼 던진거고 삼성이었으면 평균 7이닝 1-2점대 초반 하고 있을듯요
  다나까
  그런데 삼성이 아닌 한화에서 던져서 그렇게 못하죠
   만트리안
   와카전가면 한경기는 그렇게 던질수 있죠.
    다나까
    한경기는 그럴 수 있겠죠
    한시리즈도 그럴 수 있죠
    한시즌도 그럴 수 있구요
    우승한번 하겠다고 최동원 / 염종석 선수 팔 갈아서 우승한 강병철님은
    지금도 우승 청부사로 롯데 레전드로 남아 있으시겠죠?

ozzroze
5강까지 들면 아마 한화가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갈거 같습니다.
흐름이란게 한번타면 무서운것이거든요.
롯데가 염종석 하나로 한국시리즈 먹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시즌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김성근감독이.내년에는 뒤에서 두번째로 들어오겠다.라는 발언을 했는데.실현되길 기원합니다.
야구 몰라요~!!
최!강!한!화!
 Kblacksnow
 롯데가 염종석 하나로 한국시리즈 먹지는 않았죠..
 플레이오프때 염종석을 혹사시킨 바람에 한국시리즈에서는 막상 그렇게 활약하진 못했고,
 정작 한국시리즈 MVP는 2승 1세이브를 거둔 박동희였어요.
 최동원 하나로 한국시리즈 먹은 적은 있지만..(..)

겨울삼각형
넥센두산입장에선 SK가 더 부담될거 같습니다.
요즘SK화력 장난아니죠.

동급생
엠팍에서 이런 내용이 종종 담장에 올라가는데..
한화가 그렇게 3 4위 팀이 두려워하고 꺼릴 정도의 팀이라면
막바지까지 6-8위에 머무를 게 아니라 3위를 마크하고 있어야 정상이죠.
그게 아니니 그럴 정도의 팀이라는 겁니다.
한화 상대로 9-6 9-7 로 앞서는 넥두가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김성근도 밑천 다 드러난 마당에요.

스웨트
와일드 카드 전은 동등한 입장에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4위가 이미 1승을 먹고 시작하는 경기라서
한화가 유리할게 전혀 없습니다.
로저스가 처음에 나와서 1승을 한다고 해도 그 다음 경기를 이긴다는 보장이 없어요.

최강한화
넥센과 두산 3위냐 4위냐를 위해 다투는 두팀과 5위를 위해 발버둥치는 한화지만..
SK가 5강 가는 분위기고 두산, 넥센에게 싹 질거 같습니다(...) 넥센, 두산 타선 좋잖아요.
로저스 하나 빼고 선발, 계투가 엉망이 이 현실에서 작년 22:1의 악몽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지..ㅠ.ㅠ

최종병기캐리어
김광현, 켈리의 SK냐
로저스, 탈보트의 한화냐
양현종, 스틴슨의 기아냐
린드블럼, 레일리의 롯데냐.
와카전의 특성상 1,2 선발 모두가 강해야하는데 원투펀치의 무게감은 아무래도 sk와 롯데가 좋네요. 기아 한화는 1선발은 강한데 2선발의 무게감이 떨어져요

단약선인
1경기 로저스
2경기 탈보트+박정진+윤규진+권혁
이게 정상으로 돌아가면 두려울 것이 없는데...
현실은 2경기는 탈보트+송은범+송창식+... 해서 적어도 6점+ 주지 않을까요. 상대는 2선발인데...
6등으로 아름답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SK기세를 보면 와일드카드 돌풍의 센프 보는거 같습니다.

키토
한화보단 선발진이 좀더 무섭고 지금 한참 타격 터진 SK가 더무서울것같은데..
어차피 와카전 2승해야 올라가니까 1,2 선발 로저스 탈보트는 무조껀 빠질텐데..
그럼 준 플옵에서 로저스 정말 무리해야 2게임쓰는거라서..

알겠습니다
전혀요. sk타선이 더 무섭네요

Romer
한화가 와카전 이기려면 차라리 로저스를 중무리로 대기시키고 나머지 선발 긁히기를 기대하는게..

수미산
저는 5위는 첫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하기에 첫경기 승리 가능성이 한화가 높지 않을까 하는 뜻입니다. 3-4위팀은 첫경기 가볍게 이기고 올라가고 싶은데 한화가 로저스 올리면 이게 뜻대로 안되잖아요. 그 다음 경기야 뭐 한화는 아무래도 부정적이지요.

SG
사실 다 만만하긴한데.
제일 만만한게 한화일듯..

수미산
올한해 내내 하루만 살아온 팀이기에 와카 첫경기만 놓고 볼때 상위팀들이 꺼릴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트리안
뭐 벤클이나 빈볼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한화가 제일 '무서운' 팀인거 같기도 하고..
 네잎클로버MD
 비아냥이 대단하십니다.

북극
그냥 5위 올라오는팀이 무서운거죠. 지금 어찌됬든 4위팀은 3위경쟁에서 탈락한 상태로 와카가는거고
5위팀은 5위경쟁의 최종승자가 되어서 와카오는거니 어찌됬든 기세는 더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4위팀보다.

솔로10년차
진심으로 한화가 젤 무섭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나요? 로저스?
도무지 타격할 줄 모르는 타선을 갖고 있는 기아보다야 무섭다고 할 수 있겠으나, SK보다 무섭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나요?

AyuAyu
오늘이나 내일쯤 한번 이상 질 때가 됐는데...ㅠㅠ
설레발은 할 수 있을때 하는거라 어제 오늘 즐겁긴한데...실질적으론 어렵지않을까 합니다.

The xian
주관적으로는 로저스/이용규 빼고 경계할 만한 대상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승부의 세계에서 오늘만 산다는 심정으로 아득바득 올라오는 집단은 반드시 조심해야 하지요.
 AyuAyu
 정근우 정도도 좀 쳐주세요...ㅠㅠ
  The xian
  어디까지나 주관적입니다만 정근우는 이용규에 비해 끈질김이 부족해 보이는 느낌이라 그렇게 신뢰가 안 갑니다.-_- 김경언이나
  김태균은 제 컨디션이 아닌 것 같고요. 물론 정말 미쳐 날뛴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긴 하죠. 폭스의 멀티홈런이나 어제 신성현처럼...
곧미남
15/10/01 10:01
수정 아이콘
10월 1일까지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이 있는것만으로도 기쁘네요.. 오늘 비가 엄청오는데 가을야구 일정 아무래도 좀 변경해야할듯
cadenza79
15/10/01 10:18
수정 아이콘
본문에 보충하자면 어차피 시즌 끝이므로 승수쌓기만 보시면 됩니다.
무승부는 1, 3위 싸움에서는 0.6, 5위 싸움에서는 0.4로 계산되거든요.
===
삼성은 현재 85승에 3경기 남았습니다. 최소 85.0승 ~ 최대 88.0승
NC는 83.2승에 4경기. 83.2 ~ 87.2
===
넥센은 76.6승에 3경기. 76.6 ~ 79.6
두산은 76승에 4경기. 76.0 ~ 80.0
===
SK는 68.8승에 3경기. 68.8 ~ 71.8
한화는 67승에 3경기. 67.0 ~ 70.0
KIA는 66승에 5경기. 66.0 ~ 71.0
모른다는것을안다
15/10/01 10:47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 천재시네요....
애패는 엄마
15/10/01 10:55
수정 아이콘
뭐 sk가 거의 잡긴했네요. 현재 상태만 해도 한화 최대 승과 1승 차이에 불과하니
15/10/01 10:26
수정 아이콘
엔씨야 힘을 내! 삼성의 통합 5연승을 저지해줘! 지나가던 기아팬 ㅠㅠ
애패는 엄마
15/10/01 10:29
수정 아이콘
사실 롯데는 전력자체가 5위가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봤는데.
정말 감독이 문제인지.
15/10/01 10:40
수정 아이콘
5강경쟁하던 네팀중에 용병뽑기도 가장 좋았는데...
15/10/01 10:43
수정 아이콘
엔시 우승하면 올초 미국에서 김경문 감독님에게 받은 사인볼 2개 pgr에서 쏩니다!! [ 택배 선불 발송 ]
엔하위키
15/10/01 11:09
수정 아이콘
삼팬이지만 줄서봅니다? 헤헤
브라운
15/10/01 12:35
수정 아이콘
엔팬이니 이건 줄서야겠어요 크크
키스도사
15/10/01 12:40
수정 아이콘
롯팬이지만 줄서봅니다 크크
WhenyouRome....
15/10/01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좀 굽신굽신. . .
come32855
15/10/01 14:19
수정 아이콘
삼팬이지만 줄서봅니다. 그리고 사인볼이 아니더라도 전 엔씨가 결승간다면 엔씨 응원합니다!
15/10/01 16:57
수정 아이콘
엔씨 팬이니 줄!
15/10/01 17:10
수정 아이콘
일단 줄서봅니다. 엔씨가 멀티!
써니는순규순규해
15/10/01 10:50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확률 놀이 입니다.
nc와 삼성의 남은 경기 상대 전적을 보면(나무위키 펌)
[삼성]
넥센 히어로즈 8승 7패 .533 +1 백중세 열세불가확정 1경기
KIA 타이거즈 7승 8패 .467 -1 백중세 우세불가확정 1경기
kt 위즈 12승 3패 .800 +9 압도 절대우세확정 1경기
3승 0.199
2승 0.050 + 0.227 + 0.174 = 0.451
1승 0.057 + 0.044 + 0.199 = 0.3
0승 0.050
[NC]
SK 와이번스 9승 1무 4패 .692 +5 절대우세 우세확정 2경기
kt 위즈 10승 5패 .666 +5 절대우세 우세확정 1경기
LG 트윈스 4승 1무 10패 .286 -6 절대열세 절대열세확정 1경기
4승 0.091
3승 0.228 + 0.046 + 0.041 + 0.041 = 0.356
2승 0.018 + 0.114 + 0.040 + 0.202 = 0.374
1승 0.051 + 0.051 + 0.045 + 0.009 = 0.156
0승 0.023
nc쪽은 2승 값이 4개인 이유는 뒤에 2값은 sk 전 1승 1패 로 계산한 다음 2를 곱한 값입니다.

일단 삼성의 승에 따라서 결정이 되기 때문에 삼성 기준으로 살펴보면
삼성이
3승 할 경우 - 0.199 -> 삼성 0.199 우승
2승 할 경우 - 0.451 -> 삼성 0.41 (0.451*0.909) 우승 / NC 0.041 (0.451*0.091) 우승 (4승 이상)
1승 할 경우 - 0.3 -> 삼성 0.166 (0.3*0.553) 우승 / NC 0.134 (0.3*0.447) 우승 (3승 이상)
0승 할 경우 - 0.05 -> 삼성 0.009 (0.05*0.179) 우승 / NC 0.041 (0.05*0.821) 우승 (2승 이상)
삼성 우승 가능성 = 0.199 + 0.41 + 0.166 + 0.009 = 0.784 = 78.4%
NC 우승 가능성 = 0.041 + 0.134 + 0.041 = 0.216 = 21.6%

NC가 연승, 삼성이 연패중이기는 하지만 각 팀별 상대 전적으로 보면
수치적으로는 아직은 삼성의 우승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심지어 삼성이 3전 전패를 해도 약 18%의 우승 가능성도 있고요...
곧미남
15/10/01 11:40
수정 아이콘
5위싸움도 이렇게 확률로 정리 한번 해주시면 어떨런지..는 무리겠죠 에이 포기해야는데 계속
wannaRiot
15/10/01 11:01
수정 아이콘
야구는 혹사 말고는 할 얘기가 없나요 아님 관심사가 없나요? 야구글 대부분은 혹사얘기하다 끝나네요.
누가봐도 더 재미지는 이야기거리가 넘쳐 보이던데.
솔로10년차
15/10/01 12:26
수정 아이콘
혹사가 워낙 큰 문제기는 하죠. 올시즌에 벌어진 혹사는 다른 관심사를 다 엎어버려도 어쩔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곧미남
15/10/01 11:40
수정 아이콘
순위싸움의 변수중에 하나가 오늘 날씨가 되겠네요 서울도 비가 꽤 내리고 있는데..
영혼의공원
15/10/01 11:55
수정 아이콘
시즌내내 개인적으로 7위를 원했는데 5위는 못하더라도 6위를 노려봤으면 좋겠습니다.
"넥넥엔삼삼" 일정을 어떻게 하나 했는데 4승 1패에 대전구장 마지막 경기를 (작년 생각이 납니다. 불꽃놀이 슬쩍 덮어두던) 하이파이브도 하고
불꽃놀이도 하고 ...
혹사는 죽을때까지 욕을 해도 시원치 않지만 잘 추스려 내년에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15/10/01 12:07
수정 아이콘
SK 홈 6연전중 3경기 남았네요
계속 홈경기만 하니까 확실히 유리해보입니다.
노련한곰탱이
15/10/01 12:34
수정 아이콘
삼징징 글이 목마릅니다.... 아 목전에서 우승을 놓칠 위기라니... 143경기까지 1위하고 144경기째에 2위로 내려앉는 그림이 그려지네요...ㅠ
도바킨
15/10/01 12:41
수정 아이콘
롯데가 갑작스레 투타가 모두 무너져서 5위 싸움 탈락할 줄은 정말 아무도 몰랐을겁니다.
현재는 스크가 5위할 확률이 높지만 스크도 갑자기 무너질지 모르는 일이라..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기아가 가을 맛이라도 보게 5위하고 삼성의 독주방지를 위해 nc가 1위하는 걸 바라지만 어렵기는 할거 같아요
시오리
15/10/01 12:54
수정 아이콘
한화 파이팅 ㅠㅠ
근데 정말 실낱같은 희망이네요
도쿄타워
15/10/01 12:59
수정 아이콘
누가 영혼을 실은 삼징징 글좀 써주세요.. 제발요..ㅠㅠ
15/10/01 13:16
수정 아이콘
혼신의 역레발이 필요할 듯...반감도 적고요.껄껄껄
9th_avenue
15/10/01 13:26
수정 아이콘
기아팬이지만 5위싸움보다 올해 삼성vsNC가 더 기다려지네요. 정규시즌 5연패라는 대기록도 걸려있고, 그걸 깰 유일한 대항마가 3년차 엔씨라니 그저 부럽고 흥미진진하네요.
솔로10년차
15/10/01 14:24
수정 아이콘
기아팬이어서 그런 것 같기도해요.
곧미남
15/10/01 18:09
수정 아이콘
올해 1,2위 싸움에는 기아가 큰 기여를 했죠 말도 안되게 삼성에게는 1경기 남은 상황에서 8승 7패
NC에게는 5승 12패 두팀의 격차를 무려 3게임차를 줄여줬으니 NC 너희 진짜 다시 화이팅!
곧미남
15/10/01 18:10
수정 아이콘
광주경기가 우취가 되면서 NC는 오늘 승리하면 1경기차로 줄이네요
솔로10년차
15/10/01 18:55
수정 아이콘
잔여경기의 잔여경기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기아와 엘지의 경기가 마지막에 잡혔네요.
기아가 탈락이 유력하니 순위와 상관없는 경기를 뒤로 뺀 듯 합니다.
15/10/01 20:55
수정 아이콘
제가 매직넘버 5 남기고 글쓴 후 귀신같이 4연패네요. 내일 져서 5연패하면 피지알에 욕먹고서라도 삼징징 올려서 역레발 취해보려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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