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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1 10:42
허구연 해설에 의하면 류중일 감독이 구자욱이 언론에서 띄워줘도 흔들리지 않을선수라고 했다고 하는데
타팀응원하는입장에서는 좀 흔들려줬으면 하는 나쁜 마음이 드네요.
15/07/21 11:21
제 말 함 들어보셰요. 아 역쒸 구쟈욱이다. 구쟈욱 슨슈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샴셩 라이온스의 로테이숀 멤바로 자리를 잡았지 않겠어요? 그마만큼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인드콘츄롤 능력이 좋다, 이렇게 말씀드릴수 있게쓰요. 그런데 증말로 신기한게 뭔지 아셰요? 이른 상황이면 안 죻은 댓글도 달릴법 한데 그렇지가 않다, 갤국 이런핸상은 구쟈욱이가 샴셩팬들한테 을마나 샤랑을 받고 있는지 알수 있다는거죠. 그릏죠?
15/07/21 13:35
다른 사이트에 저 사진 올라왔을때는 비랑 김태희라고 거의 확정지어서 말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크크
좀 채수빈같고 비가 아닌것 같긴 했습니다
15/07/21 13:41
일반인 여친이라면 빨리 결혼하라고 응원해줄 수 있지만 연예인 사귀면 그것도 힘들텐데 걱정이 안 되는건 아니군요. 꼭 삼성 팬 아니더라도 구자욱은 리그를 대표할 스타로 키울 수 있을거 같은데...아무튼 신인왕은 김하성으로...
15/07/21 16:29
채수빈씨 소속사는 부인했네요.
깍지까지 끼고..휴대폰 케이스도 서로 맞췄다 뭐 이런 소리도 있던데... 아무래도 이제 커리어를 시작한 20대초반 여배우에겐 정황상 빼박이라도 인정하긴 좀 그랬을까요.
15/07/21 16:48
팔짱끼고 걷고
휴대폰 케이스도 커플 케이스 구자욱은 인정, 채수빈 소속사는 부정. 구자욱 말이 맞을 확률이 높죠. 채수빈 소속사는 아무래도 이제 막 떠오르는 신성 연기자를 보호해야 하니까 부정한거 같고. 소속사 측에서 이별을 종용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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