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4/18 20:08:0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19 MB), Download : 80
Subject [일반] 전 세계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역대 프로 복서 Top10


전 세계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역대 프로 복서 Top10..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예전에 복싱에 인기는 대단했는데 말이죠
저도 어릴때 복싱을 많이 봤었습니다 2명의 선수를 특히 좋아했었는데요
국내선수로는 17차 방어전까지 전 WBA챔피언 유명우~^^
18차 방어전에서 일본선수한테 패한뒤 1년뒤에 리턴매치를해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둡니다!
아직도 그 게임은 잊지 못할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해외선수로는 퍼넬 휘태커입니다 아직도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오스카 델라 호야와의 2게임은 유명했지요
무엇보다 뛰어난 스피드와 펀치를 피하는 모습은 뭐 대단했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이종격투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단약선인
15/04/18 20:16
수정 아이콘
복싱이 이렇게 돈을 많이 버는 운동이었다니...
헤나투
15/04/18 20:18
수정 아이콘
복서들 대전료가 대단하네요. 미국시장이 대단한건지..
Lacrimosa
15/04/18 20:27
수정 아이콘
세계적으로 인기 엄청많습니다 축구 제외하면 최고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요
아이폰5s
15/04/18 21: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복싱이 너무 인기가 없는거라 하더군요.
김오월
15/04/18 21:51
수정 아이콘
미국시장은 유지되는 수준이고, 성장한 유럽시장이 또 대단하죠.
독일 같은 축구 강국에서도 빅매치엔 시청률 50% 이상을 찍기도 하는 등, 축구보다도 시청률이 잘 나오는 종목입니다.
사실 한국이 이례적으로 복싱의 인기가 저조한거라서....
EmotionSickness
15/04/18 20:26
수정 아이콘
조지포먼 그릴이 그 정도였다니........
김치찌개
15/04/18 21:0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2위인거 보고 깜짝놀랐네요!
김첼시
15/04/18 20:44
수정 아이콘
이번 메이웨더와의 매치 한방으로 파퀴아오가 쭉 올라오겠네요.
15/04/18 20:56
수정 아이콘
이번 매치 메이웨더 보장금액 1억5천만달러, 파퀴아오 1억달러 라더군요.
실제 입장권은 젤 싼게 300만원이라던가..
그야말로 놀라워요.
김치찌개
15/04/18 21:02
수정 아이콘
이번 매치 정말 기대됩니다
현지기준 5월2일에 하던데요
대전료가 어마어마하네요^^
15/04/18 21:11
수정 아이콘
둘다 전성기보다 폼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최상위 클래스고 네임밸류로는 가히 세기의 대결이라 칭할 만하니...
SugarRay
15/04/18 21:20
수정 아이콘
타이슨찡... 돈좀 잘 간수하지 그랬어... 돈 다날리고 티비 쇼에 나오는 걸 보니 가슴이 아프더라고.

시대보정 하면 아마 슈거 레이 로빈슨이나 라키 마르시아노가 최고겠죠. 레이 로빈슨이야 돈이 하도 많아 당시 뉴욕 한복판 한 블록을 통째로 살 수 있었다고 하고 라키 마르시아노가 1920년에 진 터니와 붙었을 때 밀리언 달러 찍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대 자본주의 복싱 시장에서 정점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델 라 호야, 마이크 타이슨 셋이고 파퀴아오는 아직 그정도는 아닙니다.
헤나투
15/04/18 21:26
수정 아이콘
저도 돈을 잘유지한 분들이 더대단하더군요. 돈 다날린 스포츠스타들이 워낙 많은지라..
15/04/19 00:15
수정 아이콘
비탈리 동생 블라디미르 클리츠코가 순위에 없군요.

형보다 더 위대한 업적을 쓰고 있다고 보는데 의외로 대전료는 못챙겼나 봅니다.
15/04/19 01:15
수정 아이콘
컴백하셨나보군요
예전에도 올려주신 자료들 진위여부를 떠나서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임시닉네임
15/04/19 02:08
수정 아이콘
포먼은 복싱으로 번돈 홀라당 날려먹고
그릴등 주방용조리기구 사업으로 떼돈을 벌었죠. 근데 자신이 직접 경영에 참여하고 이런건 아니라고 압니다

그리고 클리츠코가 현재 견줄 만한 선수도 없는 독보적 헤비급 원탑은 맞지만 역대급 하드펀쳐였는지는 좀...
당장 포먼이 펀치력은 나을텐데요.

또 평생 번돈만 따지면 타이슨이 1위 아닌가 싶은데요
타이슨은 조던보다도 돈을 더벌던 시절도 있었을 정돈데
물론 그이상을 까먹었지만
이건 쓴돈빼고 벌어들인 돈만 따진거잖아요.
15/04/20 14:57
수정 아이콘
타이슨은 호야나 메이웨더보다는 못 벌었고

펀치력 역대 본좌를 어니세이버스로 본다면

레녹스 루이스나 비탈리가 그 다음 티어라는 얘기도 많죠
포먼도 물론...
고로 비탈리가 역대최강의 하드펀처라고 얘기하는게 아예 의아한건 아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654 [일반] 1 [59] 삭제됨11370 15/04/19 11370 8
57652 [일반] 삼촌팬이 리얼리티를 만들때, 에이핑크뉴스 시즌3 [18] 좋아요6670 15/04/19 6670 10
57651 [일반] 초보 여행자의 유통기한 지난 간사이 여행후기 [38] 호구미5566 15/04/19 5566 2
57650 [일반]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High Frequency Trading - 2 [11] Elvenblood6440 15/04/19 6440 13
57649 [일반] '일베 기자'라는 호칭이 주는 불편함 [39] 삭제됨7675 15/04/19 7675 7
57648 [일반] 이별, 그 뒷 이야기 [21] 삭제됨3614 15/04/19 3614 10
57647 [일반] 세월호 범국민 대회 광화문 현장-해산중. [373] 삭제됨14417 15/04/18 14417 1
57646 [일반] PGR을 한다는것.. [7] 삭제됨3106 15/04/18 3106 9
57645 [일반] 판타지 느낌나는 메탈 [7] opxdwwnoaqewu6908 15/04/18 6908 2
57644 [일반] [연재] 웃는 좀비 - 4 드라카2040 15/04/18 2040 2
57643 [일반] 전 세계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역대 프로 복서 Top10 [17] 김치찌개12567 15/04/18 12567 1
57642 [일반]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 [341] 발롱도르18234 15/04/18 18234 1
57641 [일반] 너무나도 직설적이고 솔직한 선거 포스터 [55] 카시우스.8585 15/04/18 8585 1
57640 [일반] 공공기관 취준생인데 너무 화가 나고 분합니다. [98] 카시우스.16918 15/04/18 16918 4
57639 [일반] [K리그] 전북은 사기팀입니다. [33] ChoA5806 15/04/18 5806 1
57638 [일반] 세월호의 '비단원고' 희생자들 [15] jjohny=쿠마7064 15/04/18 7064 21
57637 [일반] 민국이의 겨울텐트, 그리고 아빠의 마음 [26] Eternity6943 15/04/18 6943 10
57636 [일반] Star Wars EP7 Official Teaser #2. 부제-We're home [11] Graves2709 15/04/18 2709 0
57635 [일반] 조선일보 "성완종 장부 야당인사있다" vs 검찰 "그런 자료 본 적 없다" [59] 발롱도르10374 15/04/18 10374 3
57634 [일반] SBS 동물농장 방송조작 논란(수정) [22] 상상력사전11903 15/04/18 11903 2
57633 [일반] 널 포인터: 10억 달러짜리 실수 [25] 랜덤여신10789 15/04/18 10789 9
57632 [일반] 4월 16일, 대통령의 행적을 되짚어보기. [66] Sviatoslav8201 15/04/18 8201 24
57631 [일반] 이별이란 항상 어렵네요... [11] 나이스후니4272 15/04/18 427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