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스타워즈 새로운 에피소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티저들도 유튜브에 간간히 올라오는 중이죠. 어제 새로운 티저가 올라왔는데...왔는데...

저는 스타워즈 프리퀄(1,2,3)을 극장에서 보고 관심이 생겨 그 후 4,5,6을 보게 된 경우입니다.

거대한 서사시를 다루는 장편 영화(ex 반지의 제왕)를 좋아하다 보니 제일 좋아하는 영화 top3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에피가 나온다고 해서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어제 새로운 티저를 보고 마지막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스타워즈 좋아하시는 분 특히 프리퀄보다 4,5,6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짜릿하실 거 같아요.

마치 홍진호와 임요환이 스타리그에 다시 돌아온 듯 한 느낌??

개봉까지 8개월 남았는데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