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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29 12:34:49
Name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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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86797&date=20140429&page=1
Subject [일반] [KBL] 2014 KBL FA 대상선수와 일정이 공시되었습니다. + 주요선수 스탯


참고 기사는 링크에 걸어두었습니다.

1. 2014 FA 대상 선수 (*표시 선수는 보상규정 적용 대상선수, 굵은 글씨 선수는 랭킹 5위 이내 선수)

동부 : 박지현*, 이광재*, 김영수, 김기성
모비스 : 함지훈*, 박구영, 임상욱, 양준영
삼성 : 김승현, 황진원, 오정현
SK : 주희정, 이현준, 우승연, 김경언, 신윤하, 강창모, 한상웅
LG : 문태종, 김영환*, 송창무, 박규섭, 김유민
전자랜드 : 한정원, 정영삼*, 남궁준수
KCC : 임재현, 정선규, 신명호*, 정의한, 이한권, 김태홍, 강영준, 박근홍, 강은식
KGC인삼공사 : 김태술*, 박상률, 양희종*, 장동영, 김보현, 고재호
KT : 송영진, 오용준, 윤여권, 이민재, 박성은, 김경수

2. FA 협상 일정
5월 1일~5월 15일 원소속 구단 협상 기간
5월 16일~5월 20일 타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기간
5월 21일~5월 24일 영입의향서 제출 구단 협상기간
5월 25일~5월 28일 원소속 구단 재협상 기간

3. 참고
1)
당해년도 KBL 포지션별 랭킹 가드/포워드 5위 이내, 센터 3위 이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그 팀의 포지션 랭킹 가드/포워드 5위 이내, 센터 3위 이내 선수가 없어야 합니다. (5위 밖의 선수는 상관 없습니다.)
(랭킹의 경우
가드 TOP5 : 조성민, 김선형, 김민구, 김시래, 양동근,
포워드 TOP5 : 함지훈, 문태종, 이동준, 김동욱, 김주성(문태영은 혼혈제외, 문태종은 혼혈이나 3+1년 FA종료라서 혼혈규정 예외라고 하네요.)
센터 TOP5 : 김종규, 최부경, 오세근

2) 보상규정(이미지 1)은 만 35세 이하 - 보수 30위 이상 선수를 데려가고자 할때 적용됩니다. 보상 규정 적용 선수를 FA로 데려가기 위해선 보상선수 1명 + 연봉50% or 보상선수 없이 연봉 200%를 영입한 팀에서 원소속팀에 제공해야 합니다. 보상선수는 FA로 영입한 선수 포함 4인의 보호선수 외의 선수를 데려갈수 있으며,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해 신인은 자동으로 보호되며 군입대 선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댓글좀...

3) 타구단 FA 영입시 복수의 타 구단 영입의향서 제출시 첫해 최고 연봉 기준 10%이내(90%) 영입의향서 제출 팀중 선수가 선택하여 계약 할수 있습니다.

4. 기타..
이번 에어컨리그 과연 어떻게 될지.. 물론 신인 드래프트,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등 어쩌면 FA보다 더 큰 차기 시즌 각 팀들을 위한 변수가 많이 남았지만, 2014-15시즌을 맞이하는 첫 전력 보강 혹은 누수 시작이 FA니 만큼, 선수들간의 이동과 잔류 결과가 참 궁금하네요.
응원팀 KCC가 포워드쪽 보강을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될지 기대가 크구요, 
그외에 기사들 보니 SK는 김태술, KT는 김태술, 함지훈, 양희종, 삼성 역시 새 감독영입과 함께 선수 보강 등 각 구단별로 영입하려는 선수들이 있고, 반대로 KGC등 지키고자 하는 팀도 있는데, 앞으로 5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여농의 박하나선수 같은 뜬금포가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추가로 방금 네이버 바스켓카운트들어보니 몇몇 선수의 이적설등이 있던데 이런건 결국 가봐야 아는거긴 해서.. 과연 비시즌의 승리자 혹은 큰손 구단 또는 손해 혹은 호구?구단은 어디가 될지... 시즌만큼은 몰라도 꽤나 재밌는 비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FA, 좀 쉬다 농구월드컵, 아시안게임, 신인 드래프트, 용병 드래프트 등등.. 프로아마최강전은 이번엔 안하지 싶은데, 억지로 끼워 맞추면 할수 있을지도?? 대표팀선수들 빠진다면 할수 있을지도 모르구요)

또한 영입경쟁이 치열할 선수가 있다면 재계약 성공을 절실히 기다리는 선수도 있겠죠.. 과연 내년 우승 혹은 리빌딩을 위한 선수들의 이동또한 궁금해집니다. 속칭 강제 은퇴 하는 선수는 없길 바라구요. ㅠ

5. FA 빅5(김태술, 함지훈, 문태종, 정영삼, 양희종)선수들 올시즌 개인 스탯

김태술-1984년생, 가드, 180CM, 안양 KGC 인삼공사
32경기 27분 52초 8.5득점 2.3리바운드 5.5어시스트 1.7스틸 2.0턴오버
야투율 100-253 39.5% 2점슛 91-208 43.8% 3점슛 9-45 20.0% 자유투 62-87 71.3%

양희종-1984년생, 포워드, 194CM, 안양 KGC 인삼공사
45경기 27분 36초 7.9득점 3.5리바운드 1.9어시스트 0.6스틸 0.5블록 1.6턴오버
야투율 127-329 38.6% 2점슛 71-159 44.7% 3점슛 56-170 32.9% 자유투 45-70 64.3%

정영삼 - 1984년생, 가드, 188CM,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49경기 23분 25초 10.3득점 2.3리바운드 1.6어시스트 0.8스틸 1.1턴오버
야투율 177-389 45.5% 2점슛 109-213 51.2% 3점슛 68-176 38.6% 자유투 83-108 76.9%
 
문태종 - 1975년생, 포워드, 197CM, 창원 LG 세이커스
54경기 27분 40초 13.5득점 4.0리바운드 2.5어시스트 0.9스틸 0.6블록 1.8턴오버
야투율 255-541 47.1% 2점슛 161-316 51.0% 3점슛 94-225 41.8% 자유투 127-149 85.2%

함지훈 - 1984년생, 포워드, 198CM, 울산 모비스 피버스
54경기 29분 49초 10.9득점 4.8리바운드 3.5어시스트 0.9스틸 0.3블록 1.2턴오버
야투율 239-485 49.3% 2점슛 225-437 51.5% 3점슛 14-48 29.2% 자유투 96-139 69.1%

+ 팀 이동가능성?이 있다고 얘기 되는 두선수 올시즌 스탯까지..

이광재-1984년생, 가드, 187CM, 원주 동부 프로미
48경기 21분 42초 6.5득점 1.8리바운드 1.3어시스트 0.5스틸 1.1턴오버
야투율 113-312 36.2% 2점슛 70-184 38.0% 3점슛 43-128 33.6% 자유투 44-67 65.7% 

오용준 - 1980년생, 포워드, 192CM, 부산 KT 소닉붐(보상선수 규정제외)
54경기 22분 39초 7.2득점 2.2리바운드 1.1어시스트 0.7스틸 0.3블록 0.5턴오버
야투율 134-314 42.7% 2점슛 62-142 43.7% 3점슛 72-172 41.9% 자유투 48-50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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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로
14/04/29 12:37
수정 아이콘
둘 다 잡거나 둘 다 못잡거나......돈은 있는데.....돈은 정말 있는데.
14/04/29 12:39
수정 아이콘
과연 KGC의 다음 시즌이 리빌딩 시즌이 될지, FA 다 잡고 다시 한번 달리는 시즌이 될지(오세근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김태술-양희종을 지킨다면야..) 궁금하네요
곧미남
14/04/30 02:11
수정 아이콘
KGC의 최근 행보를 볼때 아마 다 놓치지 않을까 싶네요
드랍쉽도 잡는 질럿
14/04/29 12:41
수정 아이콘
박지현, 이광재, 김태술, 양희종 선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함지훈 선수는 남을 것 같고, 문태종 선수는 남는 게 아니면 다른 팀 간다고 그 팀이 모비스 상대가 될지는 미지수고...
안양이 다시 다 정상으로 모이는 모습을 보고 싶긴 한데 왠지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_-;;
14/04/29 12:45
수정 아이콘
함지훈선수는 남을거 같기도 하고 모비스샐캡등으로 나올거 같기도 하고 한데 우선 남을 가능성이 조금더 높게 보이긴 하고
김태술, 양희종선수는 왠지 나올거 같고.. 이광재 선수가 사인앤 틀드던 뭐던 왠지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매체등의 설들이 나오고 있고,
문태종선수의 거취가 다른 FA에도 꽤나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드랍쉽도 잡는 질럿
14/04/29 12:52
수정 아이콘
테이프 붙였다고 나오진 않겠죠, 크크; 팀이 팀인지라 남겠고...
동부나 인삼이나 둘 다 사정이 안 좋으니 어지간하면 나오겠어요.
그러고 보니 문태종 선수 이동하는 게 영향을 주겠군요.
14/04/29 12:58
수정 아이콘
테이프건이야 팀 내에선 별로 그런건 없었다고 하니..
암튼 5월 1일~15일 내에 재계약이 이뤄지는 모습을 지켜봐야 알 수 있겠네요
동부의 박지현 선수는 그래도 중대라인이고 나이도 있어서 안나가지 싶은데, 이광재 선수는 사인틀드 설등이 있어서..
KGC는 이번 FA로 또다시 리빌딩으로 갈지 아니면 전력 누수를 막아내는쪽으로 갈지 결정되겠구요
문태종선수의 이동 또 나름 단년계약이라서 나이가 아무리 내년 41이라고 해도 다년FA계약까지는 샐캡등이 두려운 팀들에겐
꽤 만족스러운 대체 카드가 될수 있지 싶어요
14/04/29 12:44
수정 아이콘
요즘 농구 소식 안듣고 살았는데 삼성감독영입 소리에 검색해보니...으아니...
코치한단 소리 들은것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괜찮으려나요? 뭐 sk같은 경우 보면 나름 문경은감독이 잘 하는거 같긴 하던데
이상민선수가 아니라 감독이라니 이거 다음 시즌은 간만에 좀 지켜봐야겠네요.
조성민이 가드랭킹 1위고 김주성이 포워트 랭킹 5위고... 안보는 사이에 정말 많이 변했군요...
14/04/29 12:46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음시즌 응원팀 제외하면 이상민감독의 삼성이 가장 궁금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투자도 좀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가드야 조성민선수가 작년 슛으로 대박 쳤고, 김주성선수는 부상이..ㅠㅠ
드랍쉽도 잡는 질럿
14/04/29 12:53
수정 아이콘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최고의 1번이었으니 감독을 못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흐흐.
양지원
14/04/29 12:44
수정 아이콘
제발 함지훈 잔류... 셀캡 인상이 얘기 나오던 것과 다르게 1억만 인상된게 모비스로서는 많이 아쉽네요.
14/04/29 12:47
수정 아이콘
셀캡 2억 인상 얘기가 있더니 1억... 과연 함지훈의 충성심?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모비스는 무조건 남기면서 쓰리핏까지 노려볼거 같은데, 함지훈을 노리는 KT등도 있긴 해서.. 흠..
푸른봄
14/04/29 12:48
수정 아이콘
농구 한참 안 보다가 양희종 때문에 연고팀 안양에 정착했는데...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이제는 안양팬이 됐다고 생각해도 양희종이 팀 옮기면 좀 고민스러울 거 같네요. ㅠㅠ 제발 남아 줘..
14/04/29 12:50
수정 아이콘
양희종을 원하는 구단이 꽤 있는데.. 사실 가장 절실한건 안양 KGC겠죠. KGC가 적극적인 자세로 두 선수를 모두 잡을수 있을지.. 다음달이 기대됩니다.
에반스
14/04/29 12:5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묶을수 있는 선수 범위가 적다보니 영입이 계속되면 많은 선수들이 유니폼 갈아입을 가능성도 높아지겠네요.
특히 요번시즌은 대박도 대박이지만 중박급의 선수들도 많다보니.. 보는맛이 더할것 같아요.
14/04/29 12:59
수정 아이콘
대박급 선수들의 이적도 있지만 또 소소한 이적들도 꽤 있을거 같아서.. 다음 시즌을 향한 각 팀들의 태도를 알수 있을거 같구요.
국카스텐
14/04/29 13:28
수정 아이콘
sk 이미지가 별로 안좋아져서 팬이라고 하고 다니기도 이제 좀 거시기 한데.. 김태술 영입했으면 좋겠네요.
이미지 변신을 위해선 헤인즈를 버려야는데 기량만 놓고 보면 이 만한 용병 구하기도 힘든지라;;
변기훈도 군입대해서 슈터가 비었고... 당장 변기훈 자리를 매꿀 선수가 더오르지가 않네요;
14/04/29 16:17
수정 아이콘
KBL 에서 뭐 이미지같은거야 좋은 구단도 거의 없다고 봐야해서(다들 뭔가 하나씩 팀별로 사건같은게 있는듯한...)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구요 크크 헤인즈는 SK에서 그냥 갈거라고 봐요 솔직히 기량이 워낙.. 심스+헤인즈면 충분하니까요
다만 가드에서 보강을 하고자 할듯 싶은데, 변기훈자리를 SG로 메꾸기보단 오히려 김선형이 슛은 없더라도 듀얼가드 공격위주로 쓰고 김태술을 영입할 가능성 혹은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들의 팬심이 많더라구요 과거의 그런거야 뭐 안좋게 헤어진것도 아니라고들 하구요(자세히 몰라서..)
14/04/29 13:30
수정 아이콘
올해 FA가 참 재미있네요.

김태술이 어디로 갈 것인지(....)
과연 KGC가 양희종을 잡을 수 있을 것인지....
모비스는 샐캡 때문에 뒷돈이라도 주지 않고서는 함지훈 잡기 어려워보이고....
묻히고 있지만 사실 이번 FA 최대 알짜는 정영삼이라고도 생각하고요.

그리고 최대어 문태종의 거취도 궁금하고.... 이야깃거리가 끝이 없네요. 흐흐.
14/04/29 16:18
수정 아이콘
각팀별로 중요한 자팀선수나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타팀선수 매물이 꽤 있어서..
더더욱 재밌을거 같아요 정영삼도 좋겠지만 정영삼은 전랜에 남지 싶어서(전랜이 돈이 없긴 한데.. 정영삼 쎄게 잡아야 70% 채운다던 얘기도;; ㅠ)
류화영
14/04/29 14:18
수정 아이콘
전랜은 선수만 지켜줘도 감사..
14/04/29 16:19
수정 아이콘
왠만하면 지킬거 같은데 진짜 구단 사정이 어떨지가 변수네요 정영삼의 가치는 다른팀에서도 좋겠지만 전랜에서 가장 크다고 봐서..
데보라
14/04/29 14:56
수정 아이콘
괴연 FA 대어라 불리는 이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아직은 멀었지만 신인선수선발과 외국인선수선발까지 이어져서 다음시즌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14/04/29 16:19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 판도를 향한 각팀들의 전초전..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는 재미도 꽤 있지 싶네요 크크
Amor fati
14/04/29 15:22
수정 아이콘
과연 작년 엘지처럼 지르는 팀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김태술과 문태종이 같은 팀에 뛰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고.. 흐흐흐

그나저나 엔트리 인원이 늘어난다는데 아무쪼록 다들 자리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14/04/29 16:22
수정 아이콘
속칭 달리는 팀이 어디가 될지 궁금하네요 크크
엔트리 인원은 늘었는데 셀캡 딱 1억 인상이라 ㅠ (기존 최저연봉도 3800->3000으로 내려갔긴 했는데 완전 저렴한 백업이나 신인들만 있는팀 아니면 오히려 엔트리만 늘고 셀캡은 생각보다 얼마 안늘어서 딱히 다를게 없는 구단도 있다 하구요)
Amor fati
14/04/29 16: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춘추전국시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지난 시즌 하위권 팀들이 좋은 선수들을 데려가기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발 전랜좀 튼튼한 기업에서 사갔으면 좋겠어요.. 덤으로 김태술도..

샐캡은 1억 인상인가요.. 하긴 뭐 인기도 예전만 못하고 지출을 늘리기 싫겠죠.. ㅠㅠ
14/04/29 16:43
수정 아이콘
셀캡 2억 얘기 나오더니 1억 이더라구요;; ㅠㅠ안습.. 전랜도 전자랜드가 튼튼해지던지 아니면 다른 기업에서 사던지 해서 안정화 되어야 할텐데.. 왠지 내년에도 6강은 갈거 같지만요
혼자라도
14/04/29 15:26
수정 아이콘
오리온스는 김태술이 절실하긴한데...포워드진은 최진수 입대하긴했지만 장재적 김동욱 허일영 김도수 성재준정도면 부족하진 않아보이고...
지난시즌 가드진에서 너무 열세를 보였던지라...이현민은 딱 백업용이 적절할것 같고 한호빈도 아직 많이 부족하고...
절실한건 김태술...하지만 현실은......으흑...ㅠ
그나저나 김동욱은 대체 왜 포워드랭킹 4위에 올라와있는지 참...
14/04/29 16:23
수정 아이콘
KBL 랭킹이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높다고 하더라구요 크크(KCC 장민국이 출전시간 버프로 6위인가 7위라던;;) 김동욱 활약이 생각보다 엄청 나쁘지 않기도 했던듯 하구요
오리온스도 김태술 노릴만 할거 같은데(셀캡도 어느정도 남는다고 하던거 같은데.. 전태풍이랑 보내면서)
김태술 노리는 팀은 정말 많네요 덜덜.. 그의 행선지가 주목됩니다.
14/04/29 16:45
수정 아이콘
이번 FA 빅 5라 할 수 있는
김태술, 양희종, 문태종, 함지훈, 정영삼 5선수의 2013-2014시즌 개인 스탯을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Amor fati
14/04/29 16:57
수정 아이콘
스텟추가 감사합니다.

스텟을 보다가 뜬금없이 안타까운 것이 궂은 일을 해주는 블루워커들이네요.
감독들도 좋아하고 출전시간에 비해 팀 공헌도도 높지만 개인적인 보상은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소리소문 없이 은퇴... ㅠㅠ
14/04/29 17: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름 농구는 스탯 외적인 면의 평가도 많고(실제로도 그런듯 싶구요 특히 수비기여..) 그게 연봉으로도 많이들 이어지는편이라서..
그래도 속칭 블루워커형 식스맨선수들은 안타까울때가 있죠 몇번 쓰다가 부상 입으면 바로 은퇴처리하니;; ㅠㅠ
Amor fati
14/04/29 17:1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부상 뒤에 예전 폼을 회복하기가 힘든게 농구선수인지라 몸이 성할 때 연봉이 좀더 높아야 하는데 것도 아니고..
어쩌면 예전 실업농구 때가 좋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은퇴하고 그 회사로 입사하는 선수들도 있었으니..
14/04/29 17:1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속칭 뻥튀기로 어 이선수가 왜 이연봉? 이런선수들이 있긴 한데.. 상대적으로 아쉬운건 맞죠 나간다고 코치 자리가 확실한것도 아니고.. ㅠ
14/04/29 17:30
수정 아이콘
다행히 프로선수들은 굳이 프로팀이 아니더라도
초중고대 자리가 워낙 많아서 도박을 하거나 어디 탕진하지 않는 이상 생활이 어렵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Amor fati
14/04/29 17:34
수정 아이콘
농구부가 점점 줄어든다고 생각했는데 자리가 많다니 다행이네요.
14/04/29 17:36
수정 아이콘
네. 농구부는 줄어들고 있는데 아직 프로선수들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문제는 프로 못간 선수들.... ㅠㅠ
Amor fati
14/04/29 17:39
수정 아이콘
엔트리 늘어났으니 기대를 좀 해봐야겠어요.. ㅠㅠ
14/04/29 17:4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근데 프로 못간 선수들은 진짜.. ㅠㅠ
14/04/29 17:20
수정 아이콘
추가로 대표팀 예비명단 24인도 나왔네요 센터쪽이나 문태종선수는 외국 귀화 선수등으로 달라질 수 있을듯 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86842

*대표팀 예비명단*
감독 - 유재학
코치 - 이훈재, 이상범
가드 - 김민구, 김선형, 김시래, 김태술, 박찬희, 양동근, 이대성, 정영삼, 조성민
포워드 - 김주성, 문성곤, 양희종, 윤호영, 이승현, 최준용, 최진수, 허일영, 문태종
센터 - 김종규, 이종현, 오세근, 하승진, 장재석, 최부경

24인중 진천입소할때 15인내외로 줄이고 최종 12인으로 한다고 합니다.
14/04/29 17:27
수정 아이콘
음.... 정론이네요. 역시 24인 엔트리다보니 들어갈 선수는 다 들어간 거 같습니다. 이승준이야 부상이니까 어차피 안되는거고.
근데 이것도 글 하나 써주시는 게. pgr에 농구글 많으면 좋잖아요. 흐흐.
14/04/29 17: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해야겠네요 글로 바꿔야 겠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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