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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3 11:11
셀프 CSI네요.
경찰들 너무 안일한 면을 자주 보이는거 같습니다. 초동수사 망쳐서 범인 못잡는게 하루이틀 나오는 기사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어물쩡 넘기려다가 걸리면 욕먹고 안걸리면 피해자만 억울하고.. 예전에 NDSL 충전기 때문에 손에 화상 입은 아이 아버지가 충전기의 결함을 들어 닌텐도의 과실을 입증해낸 것과, 무려 변호사에게 상품지급 제대로 안하려다 본사 기물이 압류당하는 굴욕을 맛본 SPC가 떠오르네요. 억울한 피해자라도 능력자여야 보상받는 세상...
13/09/13 11:50
https://pgr21.com/?b=10&n=171361
스크린 샷에 있는 세줄요약부분을 잘라내고 본문에 포함. 퍼오는글 게시하는 분인건 잘 알고있는데 요즘들어 좀 너무하다 싶은글이 자주올라오네요
13/09/13 16:03
이분은 어제오늘일이 아니라서 그려려니 넘어가는 레벨이 된지가 오래죠...;;
(물론 이게 정상적인건 아니죠 / 봇인가 라는 의혹이 들기도 합니다. 크크크)
13/09/13 12:58
이것만은 절대로 확실하게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경찰을 믿지 마세요.... 이번 '국정원선거개입사건'만 봐도 제 경험으로도..... 우선 능력이 없고 더중요한것은 의지도 없습니다 경찰관 개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경찰조직자체가 태생이 그렇고 현재도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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